남자들이랑 한 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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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얘기를 좀 먼저 해야 할 거 같아요. 그냥 있던 얘기들을 더 쓰면.. 그냥 야설일 뿐인 거 같으니까요.
재미는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하는 이야기에요.
우리 엄마는 19살 때 날 낳았어요. 미혼모는 아니었어요. 나중에 엄마 결혼 사진을 본 적이 있었으니까요.
그래도 아빠는 사진으로 본 게 전부에요. 어떤지는 물어본 적 없어요.
전 어렸지만, 아빠를 물어보면 엄마가 슬퍼한다는 느낌은 알았으니까요.
할머니가 있었는데, 할아버지는 없었어요. 할머니는 분식점을 하셨고, 엄마는 간호사였어요. 그렇게 많이 가난하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해요.
내가 6살에 엄마가 재혼을 했어요. 중고차를 거래하는 사람과 결혼 했는데..
전 그 아저씨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엄마때문에 적응하려고 애썼어요.
싫었지만.. 아빠라고 부르고.. 엄마가 바빠서 아저씨랑 둘이 있을 때도 잘하려고 했어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전 꽤나 예쁘단 소리를 많이 듣기 시작했었고..
열살때 그 아저씨가 같이 목욕을 하자고 했었어요.. 싫었지만.. 실망하실까바..
그때 그 아저씨의 그걸 눈에서 피하려고 했는데.. 그 아저씨는 괜찮다고 자꾸..
아무튼 절 씻긴다면서 여기저기 만지더라고요.. 첨엔 너무 싫었지만.. 참고 있으니까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졌어요.. 나른하고 그랬던 거 같기도 하고요..
그 날 이후로 엄마가 일때문에 늦어지면 자주 같이 목욕을 했어요.
점점 제 몸을 만지는 정도가 커졌지만.. 이젠 거부하기도 좀 어려웠고요..
그랬죠. 그러다 목욕을 마치고 들어왔는데, 제 방에 들어와서는 절 안았어요.
거부하려고 했었지만.. 이미 목욕하면서 다 만져졌었으니까 가만히 있었거든요..
벗기려고 할 때서야 본능적으로 거부했지만.. 결국 강제로 당했어요.
너무 아팠죠. 아직 생리도 하기 전이었는데.. 제겐 너무 컸으니까요..
엄마한테 말은 하지 못했어요. 죄를 지었다는 기분이 들었고, 그 아저씨도 자꾸 그런 말을 했었거든요..
엄마가 알면 어쩌겠느냐.. 힘들어할테니까 비밀로 하자고.. 전 울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그날부터 엄마가 없으면 그 아저씨는 계속 했어요. 무작정 한 건 아니었고요..
제 몸을 구석구석 핥는데 너무 싫었어요. 징그럽고 간지럽고.. 그러다 마지막은 아프니까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이상하게 기분이 좋다는 걸 느꼈었어요.
아저씨도 제가 그런 걸 알았는지, 그 때부터는 상당히 많은 걸 했어요..
체위도 바꾸고.. 저보고 위에서 하게도 하고요.. 그러다 생리를 하면서 콘돔을 쓰기도 하고.. 입으로 받는 것도 가르쳤어요. 남자 껄 애무하는 것도요..
어느새 그 아저씨와 난 엄마가 없으면 서로 즐기는 사이가 되었어요.. 저도 기대하고..
엄마가 집에 없는데 아저씨가 제 방에 찾아오지 않으면 섭섭하기까지 했으니까요.. 그 아저씨는 제 가슴이 커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전 일부러 가슴을 답답하게 감고 다니고..
그랬는데도 나한테 질렸는지 그 아저씨가 절 찾는 일이 줄었었어요..
어느날 경찰들이 찾아왔어요. 6학년 봄이었는데.. 나중에 알았는데.. 그 아저씨가..
다른 어린 여자애들을 건들다가 강간으로 잡혀들어 간거였어요. 엄마가 울면서..
제게 몇번이나 물었었어요.. 넌 괜찮냐고.. 전... 괜찮다고 했었어요.. 난 아니라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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