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랑 한 썰. 29
개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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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8 11:12
정신을 차려보니까 뒤에 있어야 할 애도 가까이 다가와 있더라고요.. 전 급히 정색하면서.. 옷을 추스리고..
아직 자기 손가락에 제 ㅂㅈ물을 뭍이고 있던 애는 그런 저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고..
이미 한 번 싼 만점받은 애도.. 뒤에 있지 못하고 가까이 다가온 애도 둘다 여전히 커다란 그걸 꺼내 놓고 절..
전 일부러 애들의 시선을 피하며 옷을 입으라고 했지만.. 이 맘때 남자애들의 욕구를 알기에..
사실.. 어떻게 될지 기대도 되면서.. 상황이 강제적으로 밀리고 싶지는 않아서..
약간 화를 냈어요.. 어서 입으라고.. 이제 나 안 볼 생각이냐고.. 여기까지 왔으면서 그런 말을..
하지만 애들은 안 보겠다는 말에 겁을 먹고.. 죄송하다면서도 바지를 입을 생각은 안하고 꾸부정하게 그러고 있기에..
저도 모르게 걔들 껄 잠시 보고 있으니까.. 한번만 해달라고 사정을 하더라고요..
어쩔까 고민하고.. 한번 싼 애는 그렇다치고.. 뒤에 있던 애는 여전히 커진 그걸 어쩔 줄 몰라하는게..
그래서 제가 뒤에 있던 애 껄 잡아서 흔들어 줬어요.. 그랬더니.. 만점 받은 애가 자기는 만점 받았는데.. 똑 같냐고..
넌 한 번 더해주겠다고 했더니.. 입으로 해주시면 안되냐고 하더라고요..
그 순간 뒤에 있던 애는 몇번 흔들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싸는 바람에.. 제 허벅지에 조금 튀고요..
점수가 다른데 똑같이 해주는 건 아닌 거 같아서.. 만점 받은 애의 ㄱㅊ를 다시 잡고.. 잠시 또 바라보다가..
입으로 물었어요.. 바로 그 애의 ㅅㅇ소리가 들렸지만.. 이왕 해주기로 한거..
나름 신경써서 빨아줬어요.. 그 애는 이미 한 번 쌌지만.. 제가 입으로 해주는 게 너무 자극적이었나봐요..
하긴 중학생에게 이런 건.. 그 애는 얼마 가지 않아 절 부르면서 ㅅㅇ을 흘리기에..
이제 곧 쌀 거라는 걸 알았지만.. 전 입을 떼지 않고 그대로 입 안으로 ㅈㅇ을 받았어요..
이미 한 번 싸고도 양이 많아서 조금 삼켰고.. 끝까지 빨아주고 입을 뗏다고 생각했는데..
그 순간 조금 더 나오는바람에 제 얼굴에 조금 튀겼고요.. 전 휴지에 벹었어요..
애들은 제 모습에서 눈을 못떼고 있었지만.. 전 그대로 일어나서 오늘은 이제 그만이라고 했어요..
다음주에 또 쪽지시험을 보자는 애들이 웃겼지만.. 알았다며 공부 열심히 하라고 말해주고 나왔어요..
중학생 애들을 상대하고 나니까 또 옛날 생각이..
뭐 그냥 생각나는 데로 쓰는 거니까 이해해주세요..
그 고딩때 이야기를 기억하시겠지요.. 암튼 그 애랑 그럭저럭 지내고 있던 무렵이었는데..
주말에 엄마가 외삼촌 집에 가자고 하더라고요.. 전 제게 외삼촌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아니 사실 알긴 알았어도 내외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엄마가 미용실을 좀 넓혀서 하시려다가..
돈이 좀 묶인 일이 생기셨나봐요.. 전 자세히는 모르지만.. 암튼 그래서 외삼촌에게 돈을 좀 빌리려고 했었데요..
살던 집에서 나와 옮겨야 했는데 돈이 부족했었데요.. 암튼 그래서 외삼촌댁에 갔는데..
외삼촌은 절 보고 깜짝 놀란 눈으로 참 예쁘게 컷다고.. 전 본 기억도 없는데..
그런데.. 외삼촌은 그러지 말고 자기 집에 와서 잠시 사는 게 낫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나중에 돈을 받으면 집을 구해서 나가면 되지 않냐고.. 하셨어요..
전 그때 사실 뭔가 안좋은 느낌 있잖아요.. 어릴 때 새아빠의 눈빛이나 그런 분위기가 있어요..
그래도 엄마가 좋아하셔서 그러기로 했어요..
외삼촌 댁에는 중학생 남동생이 있긴 했지만.. 여대생 언니도 있었으니까요.. 딸도 있는 집이니..
암튼 저랑은 외사촌 관계지만.. 저랑 엄마가 중학생 남동생의 방을 쓰고.. 그 남동생은 대학생 언니방을 같이 쓰기로 했데요..
남매가 한 방을 쓴다는게 이상하긴 했지만.. 그 언니랑 남동생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지 괜찮아 하더라고요.
그리고 실제로 만나보니까.. 그 중학생이라는 남자애는 초딩 같아 보였거든요..
엄마랑 전 잠시 외삼촌 댁에서 한 방을 쓰며 머물기로 했어요.. 많이 불편했죠..
학교를 다녀오면 중학생 애만 집에 있었는데.. 얘가 지 누나에게 하는 거처럼 너무 애기처럼 굴더라고요..
저랑은 3살밖에 차이 안나는데.. 게다가 전 이미 중학교 때도.. 그랬으니까..
제가 집에 오면 너무 반가워하면서 막 안기기도 하고.. 키는 저보다 조금 작긴 했지만..
그래도 안길 정도는 아니었는데.. 암튼 그러면서 같이 밥 먹자고 하면서 밥 차려달라고 하고.. 참나..
어른들은 항상 모두 늦게들 들어오셨어요.. 전 방에서 혼자 공부를 하고.. 그 애는 항상 게임을 했어요..
그럼 밤늦게 어른들이 순서없이 들어오셨고.. 대학생 언니가 가끔은 일찍 들어와서 같이 밥을 먹고..
뭐 걱정했던 거와 달리 외삼촌은 만날일이 거의 없었고.. 그냥 엄마랑 같이 자는 게 조금 불편하기만 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사촌동생이 제게 장난식으로 가슴을 만지더라고요.. 전 순간 화를 냈더니..
그냥 장난인데 왜 화를 내냐고 그러더라고요.. 자기 누나는 만져도 뭐라고 안한다면서..
암튼 전 사촌이랑 그러는 게 싫어서 방으로 들어가버렸는데.. 좀 있으니까 사촌언니가 집에 왔어요..
나가서 인사를 하는데.. 사촌동생이 제가 보는 앞에서 보란듯이 자기 누나 가슴을 만지더라고요..
그 언니는 그냥 좀 웃으면서 그러지 말라고 하고.. 전 그 모습이 별로 보기 좋지 않은 거 같아 다시 방으로 들어왔어요..
그런데 밖에서 사촌언니가 좀 그만하라는 얘기를 하는 게 들리더라고요.. 역시 언니도 싫어하는 구나 생각했는데..
곧이어 방으로 들어가서 하자는 말이 들리고.. 문이 닫히는 소리가..
궁금하더라고요.. 조용히 나가서 언니랑 동생이 있는 방문에 다가가 귀를 기울였어요..
잘 들리지는 않았지만.. 동생이 좀 조르는 말이 들리더니.. 언니의 ㅅㅇ 소리가..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친남매가 설마? 하지만.. 볼 수가 없잖아요..
그래도 전 너무 그런 게 자극이 되어서.. 다음날 학교에 가자마자 그 남자애를 불러냈었죠..
그 애랑 아침에 학교 옥상에서 하고.. 저녁에 또 창고 뒤에서 하고 집에 왔어요..
평소보다 집에 조금 늦게 왔죠..
[출처] 남자들이랑 한 썰. 29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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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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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Comments
거참 아닥하고 그냥 좀 읽자!! 야설이든 실화든 정성스레 글 쓰는데 재밌으면 재밌다고 응원이나 해주면 되잖어 싫으면 안읽으면되고 읽더라도 야설이네 뭐네 빈정거리지말고 걍 대충 넘어들가고!! 어차피 다들 글 내용 속에 각자 대입시켜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게 여기 들어온 목적 아니겠냐!! 장문의 글을 쓰고 올리는 게 결코 쉬운일은 아닐텐데 말야;; 나도 눈팅만 하는지라 양심상 뭐라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댓글을 안달면 안달았지 주작이네 야설이네 급식이네라는 말을 안하는 게 맞다고 본다...매번 개굴공주님 글 재밌게 구독하고 기다리는 애독자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주저리주저리...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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