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랑 한 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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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이나 가야 할 사람의 이야기를 계속 해 볼게요.. 저도 문제가 있다는 건 알아요.
공부를 잘하려면 뭘해야지 잘 알지만, 어렵고.. 잘 살려면 어째야 하는지 알지만, 어렵더라고요..
다들 잘 살 수 있는 방법은 아시잖아요? 잘 살고들 계신가요?
그렇게 만져지다가..
전 당연히 저항을 안하니까.. 그제야 자기 옷을 벗자마자 이미 커진 그걸 제 아래에 비비다가..
뭔가 너무 급하게 들어와서.. 아프긴 해도.. 단단하고 뭐 뜨거운 그런 느낌에.. 참..
그런데.. 바로 빠져나가더라고요.. 뭐지? 하고 오빠를 봤는데.. 그대로 제 배위에 쌌어요..
오빠는 너무 창피한지 얼굴이 빨개져서 어쩔 줄 몰라하고.. 저도 참 이상하게 같이 창피해지고..
멍청히 그렇게 다릴 벌리고 누워 있었는데.. 뒤늦게 휴지를 가져와 닦아주기에 그제야 다리를 오무리는데..
그 오빠의 그게 다시 커지는 걸 봤고.. 전 손을 뻗어 그 걸 잡아봤어요..
오빠가 놀라서 절 보고 있는데 모른 척하고 전 오빠의 물건만 보다가 다가가서 입으로..
아직 남은 걸 빨아서 정리해주고.. 입안에서 더 커지고 단단해지는 그걸 좀 더 느끼려는데..
오빠는 다시 자리를 잡고 ㅂㅈ에 넣었어요.. 이제야 좀 길게 하면서 저도 ㅅㅇ을..
막 오르려는 기분도 들고.. 정말 좋은데.. 허리를 한참 움직이던 오빠가 또 신호가 왔는지..멈추기에..
그래서 전 안에 해도 괜찮은 날이라고..안에 싸는 느낌을 느끼고.. 가만히 그대로..
절 꼭 안아주고 있었는데.. 안에서 오빠께 다시 단단해지는 걸 느끼고.. 그대로 다시..
저도 결국 충분히 느꼈고.. 세번이나 하고 나서는 제 아래에서 나오는 걸 닦아내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또 보고 싶다는데 전 그냥 알았다고.. 전번 물어보기전에 다시 입으로..
그렇게 세워서 또 하고 나왔어요.
너무 좋긴 했는데.. 또 그랬다가 이상한 사람만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들고..
스스로에게 회의도 들고.. 내가 왜 이럴까 걱정하면서 집에 와서 씻고 공부를 했어요..
그 때를 떠올리니까.. 또 그런 일이 생길 수 있을지 상상하며.. 한적한 동네를 지나다가..
누군가 말을 걸어 오긴 했는데.. 이상하게 막상 또 그러니까 거부감이 들고.. 미안하다며 돌아섰는데..
후회하고 또 아쉽고.. 왜 그랬는지 나도 날 잘 모르겠고.. 한참을 그렇게 걷다가 집으로 와버렸어요..
하지만, 집에서 가만히 있으니까 또 참지 못하겠고.. 혼자 클럽에 갔어요.
혼자가 아닌척 연기하고.. 일행이 있는척 들어갔지만.. 결국 혼자 다니니까..
정말 남자들이 많이 말을 걸어오는데.. 그냥 좀 즐기고 싶었고.. 못추는 춤을 춘다기 보다.. 그냥 좀..
흔들리고 있는데.. 비벼오는 남자들도 많았고.. 너무 많아서 귀찮아졌는데..
어떤 여자가 남들 다 보는 앞에서 춤을 추다가 가슴이 드러나게 막 그러고.. 그걸 보고 있는데 누가 제 팔을 잡고..
좀 쉬지 않겠냐고.. 따라오라고 해서 그냥 그 남자 따라 어떤 자리에 갔는데..
이미 몇몇 여자들이랑 남자들이 어울려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같이 앉았어요..
남자들끼리는 전부 아는 사이였고.. 여자들은 둘이 서로 아는 거 같더라고요..
남자는 네명이었는데 두 명은 다른 여자들 둘과 각기 짝이 된 거 같았고..
절 데리고 온 남자애가 남은 한 남자애를 놀리니까 그 남자애가 일어나서 나갔고..
술을 주기에 마시면서 보니까 어떤 여자애 가슴 속에 남자애 손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다른 여자애는 그걸 모른척하고 있는데. 다른 남자애가 그 여자애 허리를 안고 있었고..
내가 그 걸 보고 있으니까 날 데리고 온 남자애가 제 다리 위에 손을 올리더라고요..
무슨 얘길 하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술이나 좀 더 마시다가 스킨십 좀 하고요.
그런데..아까 나갔던 애가 돌아오고 한 남자애가 다 같이 자기 집에 가서 놀자고 하는 거예요..
여자애들이 어쩌려는지 봤더니.. 두 여자애는 친구들이라 그런지 좋다고..
저도 뭐 따라가기로 했어요. 이제 아시겠지만.. 분위기에 잘 취하는 편이라..
[출처] 남자들이랑 한 썰. 10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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