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2
538:익명:2018/04/10(화) 04:57:38 ID:V8bLLuaHSA
>>536 안될거 뭐있겠어? 근데 여기 스레주가 없는 스레라.. ㅋㅋㅋ 우리들 다 지나가는 행인인듯?
539:익명:2018/04/10(화) 04:57:47 ID:lCg7JuEivM
>>537 뭐랄까 나쁜놈인데 매력있다......... 아 이렇게 말하면 좀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런 놈도 한 여자한테 가서 살겠지? 뭔가 나는 그런거 길들이기? 하는 상상이 좋은 것 같아.
되지도 않을건데 뭔가 저 나쁜새끼 내가 가지고 싶다 그런거......
나쁜 남자좋아하는건 약도 없다던데... ㅜㅜㅜㅜㅜ 레스주... ㅜㅜㅜㅜ
540:익명:2018/04/10(화) 05:03:28 ID:V8bLLuaHSA
>>539 어웈ㅋㅋ안돼!그런오해 위험해!
나쁜남자 안좋아해! 나혼자 다 가지고싶다 그런 상상은 진짜 많이 했는데 ㅋㅋㅋ..
그냥 그 껍데기만 홀랑 벗겨다가 지금 남친한테 덮어씌우기 하고 싶다 ㅋㅋㅋ (이러면 진짜 쓰레기 인증인가?)
외모 복붙이 과욕이라면.. 하다못해 섹..만이라도 ㅋㅋㅋ 소근소근ㅋㅋㅋ
542:익명:2018/04/10(화) 05:10:08 ID:V8bLLuaHSA
>>541 ㅋㅋㅋㅋ 다행이야 나만 그런 생각한게 아니라서!!
543:익명:2018/04/10(화) 05:13:11 ID:nCLAm/+cvw
>>541 지금 남친도 다른 친구 남친 뺏은거야?
544:익명:2018/04/10(화) 05:15:54 ID:lCg7JuEivM
>>542 히히.. 생각보다 우리같은 사람 많을.....? 그러면 안되나?
>>543 응.. 뭐 둘이 시들시들하기도 했고. 주변에서도 왜 쟤가(현재 내 남친) 걔(친구)를 만나? 였는데
마음먹고 꼬심. 환승이별따위 개나줘버리고 깨끗하게 헤어지고 오라니까 삼일 걸려서 오고.
사귀는데는 세달정도 뜸들임.
545:익명:2018/04/10(화) 05:17:14 ID:6tLt5PewK2
>>542 자존감 바닥으로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말해주기 좀 그래? ㅜㅜ 궁금한데..
547:익명:2018/04/10(화) 05:22:54 ID:V8bLLuaHSA
>>545 나도 아까는 차근차근 나도한번 풀어볼까..생각도 했는데//
스레드 분위기가 다들 개선장군 전리품자랑하는 분위기?? 이렇게 얘기하면 좀 그런가?
나쁜뜻은 아니니까 오해하지말구 ㅋㅋ 아무튼 그런분위기인데..
거기다 내 얘기 꺼내면 나만 찌질해보일거같은 그런 느낌? 그냥 그런거지 뭐.
548:익명:2018/04/10(화) 05:27:20 ID:lCg7JuEivM
>>547 그게 왜 찌질행. 성향차이고.. 풀어줘풀어줘. 나도 어디가서는 이런 이야기 못해.
친구 남친 빼앗았다는 말도 못하고. 결국 섹이 좋아서 친구 남친이나 현재 남친도 못벗어나는
쓰레기 인증인데 뭐... ㅜㅜ
549:익명:2018/04/10(화) 05:27:22 ID:6tLt5PewK2
>>547 하긴 레스주는 당한 입장이라서 선뜻 말하기 힘들수도 있겠다..!
550:익명:2018/04/10(화) 05:45:06 ID:V8bLLuaHSA
에헴. 그럼 용기좀 내볼까?
근데 얘기하던 도중에라도 상관없으니까 취향 아니면 얘기좀 해줘. 난 소심하니깐..
551:익명:2018/04/10(화) 05:46:34 ID:lCg7JuEivM
>>550 내 취향이 뭐가 필요해 ㅋㅋ 여기 얼마나 사람이 많은데! 그리고 소심할거없어.
그냥 질러버려 ㅋㅋㅋ 자기 취향이 소중하지. 내가 남의 취향까지 신경써야하나? 그런거 없엉!
552:익명:2018/04/10(화) 05:47:13 ID:V8bLLuaHSA
>>549 당했다고 얘기하기에는.. ㅋㅋ 일단 들어봐. 맨붕해도 책임 안져~ 그리고 난 그냥 솔직히 얘기하는거니까.. 중절 얘기 나온다고 뭐라하기 없기!
553:익명:2018/04/10(화) 05:47:16 ID:6tLt5PewK2
>>550 응응 걱정말구 썰풀어줘 ㅋㅋ
554:익명:2018/04/10(화) 06:02:30 ID:V8bLLuaHSA
학기초부터 친하게 지냈던 한살많은 언니가 있었어 재수하고 들어와서 같은 학년~
이미지는 스탈도 좋고.. 살짝 까무잡잡?(나에비해)한데 피부는 또 엄청 좋고..(근데 피부는 내가 더 좋음 이때부터 경쟁심이 막ㅋㅋ)
아무튼 좀 쎈언니 이미지?활달하고 남자들 다 이겨먹고! 뭐 그런거 있잖아? (물론 나중에 그남자 앞에서는 고양이앞에 쥐가 되는걸 지겹게 봤지만..ㅋㅋ)
그 언니랑 나랑.. 친구 a/b 이렇게 넷이서 어울려다녔어.
겉으로는 내색 안했지만 나름 쁘니그룹이라고 척질도 꽤나 했던거같고.. ㅋㅋ 지금도 어리지만 그땐 더 어릴때였으니 이해가능?
그렇게 한참 지내다가 오월 중순 몇일날! 그 언니가 남친만나는데 같이 가잔 얘기가 나온거야.
555:익명:2018/04/10(화) 06:12:17 ID:V8bLLuaHSA
문제의 그 남자는.. 언니랑은 네살차이. 나랑은 다섯살차이. 그리고 군대갔다온 복학생이었어.
알다시피 복학생은 관심밖인데, 그 남자한테는 관심이 좀 있었지. 아니 엄청 많았지 ㅋㅋ
언니 남친이라는 효과는 물론이었고, 전부터 언니가 시도때도 없이 말을 꺼냇고 사진도 엄청 ㅋㅋ
근데 그 사진이 하나같이 대박이었거든. 진짜 잘생긴..
근데 같은 학교였음에도 마주칠 일이 1도 없어서 한번도 못본..
그래서 엄청 기대했어 내색은 안했지만.
그리고 봤는데.. 그남자 별명이 백미터 고수였는데..
내가 보기에는 쫌.. 선이 가는 고수? 비슷하긴한데 좀더 소년처럼 해맑게 생겼어. 하얗고..깨끗하고..
진짜 생긴걸로만 봐서는 앞으로 벌어질 일을 꿈도 못꾸는.. ㅋㅋ 그래서 외모로 사람을 보면 안되는데..ㅠㅠ
첨 만났을때 안녕? 얘기는 많이 들었지? 이러면서 아이컨텍하면서 해맑게 웃는데..
순간 머리에서 지진나고 뇌성마비 오는줄.. 티를 안낸다고 안낼수가 없는 지경..
문제는 나 그때 사귀던 남친이 있었거든 ㅠㅠㅋㅋㅋㅋㅋㅋㅋ
556:익명:2018/04/10(화) 06:14:00 ID:6tLt5PewK2
>>555 크.. 흥미진진하다
557:익명:2018/04/10(화) 06:19:20 ID:V8bLLuaHSA
키는 한 183~4정도? 몸좋은건 나중에야 알았지만 핏죽인다는 생각은 첨 볼때부터했지.
말하다보니 자꾸 감정이입이되서 근가 인물묘사에 치중하게 되네 ㅋㅋㅋㅋ 넘어가넘어가
첫날은 그냥 건전했어. 애슐리가서 포식하고 간단하게 맥주한잔하고 끝.
난 그냥 옵션이었으니 빠져줄 타이밍이었는데..그렇게 아쉬울수가 없는..ㅠㅠㅋㅋ
물론 처음부터 그 남자랑 막 그러고 싶었고 그랬단 얘기는 아니야. 그냥 잘생긴 남자 봐서 눈 호강한 느낌..알지?
담에 또 언제보나 은근히 기대도 해보고..
그러다 두번 보고 세번째 보는날!
558:익명:2018/04/10(화) 06:21:13 ID:lCg7JuEivM
>>557 크 팝콘 준비각?
559:익명:2018/04/10(화) 06:26:53 ID:V8bLLuaHSA
사실 그때 흑막을 눈치챘어야 했는데.. 순진무구했던 내가 알리가 없었지.
좀 웃기잖아? 어쩌다 한번 남친보여주기 행사면 몰라도.. 둘이 만나는데 자꾸 날 불러대는 이유가 말이야.
그것도 버젓이 남친도 있는 애를!...라는건 당시엔 생각할 겨를도 없었고..
세번째 셋이서 본 날은 술을 좀 마셨어.
많이는 아니고..그래도 내 기준엔 많이였지만 ㅋㅋ(당시 내 주량이 소주1병이면 엄마아빠 못알아봄)
그날은 집에가란 말도 안하고 눈치도 안주고... 좋았지!!
그러다가 시간이 늦어서 누가 가지말래도 내가 가야할 때가 됬는데..
언니가 대뜸 자기가 알리바이해줄테니 언니집에서 자고 가라고 말하는거야.
언니네 집이 쫌 사는지 꽤 괜찮은(안좁은) 오피스텔에서 자취하고 있었거든. 언니 원래집은 부산이었고.
글구 멤버 대장격이었던 언니가 자취하다보니 나도 친구ab도 가끔 언니네서 자고 가기도 하고 그랬었고.
언니가 말을 잘해서 언니가 얘기하면 잘 믿어주는 거도 있었고. 울집이라던가..남친이라던가..
560:익명:2018/04/10(화) 06:41:26 ID:V8bLLuaHSA
암튼 안그래도 아쉬워죽을라던차에 나는 씐나서!! 콜콜콜!! 하고 쫄래쫄래 따라갔어.
가서 뭔꼴을 보게 될지도 모르고 ㅋㅋ 사실 그날 막 그렇게 특별한 일이 있었던 건 아니었음 ㅋㅋ 스포 미안.
근데 신나는건 잠깐이고.. 저질체력이 어디 가겠어? 언니네 집에서 술좀 더 먹고 떠들다보니까..
평소에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던 내 습관을 도저히 못이기겠더라고.. 아직 고삼지난게 몇달 안되던때였기도 하고..
언니네집이 복층구조라 씻기가 편했고.. 내가 씻을땐 오빠가 2층에 올라가 있어주는 뭐 그런식?
씻고 자라! 더러운것! 씻지도 않는 어린이 나쁜 어린이! 막 이런 장난치는 분위기속에 쿨하게 세명 다 샤워함.
그리고 언니의 배려?(음모?)속에 내가 2층에서 자기로 했어.
원래 잠자리가 2층에 있는거여서 거기서 내가 자고...
엄청 유용해보이는 두두두두두투투우우움한 메트리스가 있더라고. 그거랑 이불이랑 깔고 두명이 1층에서 자는걸로..
처음엔 술기운+피곤때문에 금방 잠들줄 알았는데.. 잠자리가 바껴서 그런지 막상 누우니까 갑자기 말똥..해지더라고..
그래도 비몽사몽..잠이 들락말락..하다가 어떤 소리를 듣는 순간 잠이 팍! 하고 사라짐...ㅋ...ㅋ...ㅋ..
561:익명:2018/04/10(화) 06:44:56 ID:+cotaWgiiI
>>560 올라오는건가? 아님 1층에서 계획된 섹스를 시작한건가 ㅎㅎ
562:익명:2018/04/10(화) 08:53:57 ID:Sm/OMY6wqg
>>560 계속 써주라 그리고 자존감 낮아지게 된 썰도 부탁해
563:익명:2018/04/10(화) 09:30:51 ID:V8bLLuaHSA
에구 미안.. 동생이 과제한다고 인터넷선을 갑자기 뽑아가는바람에.. ㅋㅋㅋ
말도 못하고 갑자기 티비보다 왔어 ㅋㅋㅋ 미안미안
아.. 막 핫해질려는 차에.. 물론 나혼자 기분이었지만 ㅋㅋㅋ
다시 쓰려니 좀.. 쑥쓰러워져서 포인트만 집고 팍팍 넘어가볼께.
내가 들은건 언니 신음소리였어 ㅋㅋ
그것도 막 자제하고 그런게 아니라 금방이라도 숨넘어갈 것 같은 그런거 ㅋㅋ
밑에를 볼까말까 고민 한 1초정도 하고 바로 훔쳐보기 시작했어
복층 오피스텔 구조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각도나 위치상 위에서 슬쩍 보면 몰래 볼 수 있을거같아서 ㅋㅋ 술기운도 용기에 한몫했고 ㅋㅋ
그냥 지금도 생각나는 첫 이미지는.. 언니 몸이 예쁘다는거랑..(ㅋㅋ 그건 왜봤는지)
오빠 등이.. 등에서 허리 내려오는 이랑 등골 파인 부분..
그리고 창에 비치는 불빛으로 보일건 다 보였는데..
막 꿈틀거리는 근육이랑 엉덩이.. 막 그런게 엄청 야하고.. 섹시하고..
말로 하니까 좀 그런데 알던 사람이 섹스하는걸 옆에서 본다는게.. 와 진짜 충격충격이었음
나 그때까지만 해도 남친이랑도 딱 두번 자본게 다인..완전 순둥이였거든..ㅋㅋ
남친이 첫남자였고.. 그리고 두번잔거도.. 두번 합쳐서 5분이 안댐.. 삽입하고 움직인게..
대충 어느정돈지 감 오는?
엄청난 충격이었지만 진도를 위해 생략하고 넘어가는데..
그냥 전체적인 느낌은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짐승남의 섹스랄까.. 으헥 넘어가고..
564:익명:2018/04/10(화) 09:34:24 ID:V8bLLuaHSA
일주일쯤 있다가 또 그 오빠를 볼일이 있었는데, 이번엔 언니네 집으로 직접 갔어.
자연스럽게 술먹고 놀다가 또 그집에서 자게 됬고..(두번째)
그런데 그날은 마침(계획적?) 매트리스가 없는거야. 그래서 2층에서 셋이 같이 자게 됬어
나는 막 그날따라 술도 안취하고 ㅋㅋㅋ 그날같은 일이 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ㅋㅋㅋ
이번엔 바로 옆에서 보게 되나? 바로 옆에서 완전 생생하게 보나? 막 이런 생각 폭발할 지경이었....는데
그날 아무일없이 그냥 잠....
...
565:익명:2018/04/10(화) 09:46:46 ID:V8bLLuaHSA
정확하게 잘 기억 안나는데 일주일인가 이주인가 아무튼 금방은 아니었고..
또 언니네 집에 가게 됬어. 당근 그 오빠도 있었고..
또 술먹고 놀다가 자연스럽게 자게 됬어. (세번째)
분명 잘때는 그오빠 언니 나 이런식으로 누워서 자기 시작했거든???
근데 살짝 잠이 들락말락 하려는 찰나 누가 내 앞머리를 살살 쓸어넘겨주는 느낌이 들어서 눈이 떠졌는데
그 오빠가 바로 옆에 누워서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거야!! 그것도 엄청 가까이에서 ㅋㅋㅋ
난 뭐냐고 묻지도 못하고 갑자기 숨이 턱 막혀서 ㅋㅋ
잠이 싹 달아나고 감당안되는 분위기에 머리속은 지진이 나고....어휴
진짜 다섯시간같은 오분?정도? 서로 빤히 쳐다만 보고 있는데.. 평소엔 그렇게 눈마주치는게 어려웠는데..
주위가 어두워서 그런가.. 분위기가 내 턱주가리를 꽉 붙잡고 있어서 그런가.. 시선이 안피해지는거야 ㅋㅋ
아니 근데 이 오빠가.. 그렇게 오분정도 있다가 말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 그대로.. 보란듯이 한손을 올리더니..
천천히 내 어깨쪽으로.. 마치 보란듯이 움직이면서.. 마치 거절할거면 하라고 시위하듯이..
천천히 손을 가져오더니 내 어깨를 살살 쓰다듬는데..
아니 오빠 뭐하는 거에요!! 라고 소리를 지르기는 커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음 그때.
[출처] [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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