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이프)길들이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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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가 시작된 지 이십분이나 지났을까...
대여섯 잔의 술이 별 오가는 말없이 비워지고... 세 사람 모두 얼굴에 불그레 술기가 돌 무렵 나는 이윽고 마음에 있던 질문을 꺼냈다.
“처형... 송미한테 얘기 다 들으셨다 했죠?”
“네...”
처형이 조용히 고개를 끄덕거렸다.
“어디까지요?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얘기 하던가요?”
“네... 그러니까 제가 지금... 제부 앞에... 이렇게 있잖아요, 이렇게...”
“저년이 완벽한 걸레 노릇을 하고 다녔다는 것도... 자신의 입으로 얘기하던가요? 지금까지 거의 100명의 남자들한테 보지 벌려주고 노예 노릇 한 것까지?”
“제부... 기왕... 이렇게 된 것... 이렇게 해서라도 제부의 마음이 풀리신다면... 저라도 대신 동생의 용서를 빌고... 제부가 원하는 대로 해 드릴게요... 저야 어차피 이혼하고 애들도 없이 혼자 사는 몸... 이런 것쯤... 얼마든지 해 드릴 수 있어요... 그러니... 두 딸이 이혼당해 혼자 사는 꼴을 어떻게 부모님께 보여드릴 수 있겠어요...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 그리고 두분이 얼마나 제부를 믿고 사랑하시는데... 우리 송미가 분에 넘치는 남편을 만났다고 얼마나 좋아하시는데... 흑흑...”
말끝에 처형이 흑... 울음을 터뜨렸다.
“음...”
나는 한입에 잔을 털어넣었다.
“그래요? 그럼 처형은... 내게 어디까지 해 줄 수 있는데요? 내가 송미 저년을 용서하고 마누라로 계속 데리고 산다면... 처형은 어디까지 해주실 수 있어요?”
“그건... 제부 판단에 맡길게요... 이미 보셨잖아요. 사진... 그걸로 부족한가요? 뭐든 말씀만 하세요, 제부...”
그러더니 처형이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더니 홀복의 어깨끈을 거침없이 내리는 것이었다.
몸에 짝 달라붙은 홀복은 그러나 밑으로 흘러내리진 않았다.
와이프보다 약간 키가 크고 살집이 있는 처형이었다.
그러니 와이프의 홀복은 처형의 몸에 달라붙은 듯 꽉 조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고개를 푹 수그린 와이프를 안중에도 없이... 처형이 홀복을 제 손으로 끌어내렸다.
희고 풍만한... 농익은 여체가 순식간에 고스란히 내 눈앞에 펼쳐졌다.
나는 꿀꺽, 저절로 침이 삼켜졌다.
가슴이며 음부를 이미 와이프의 인증샷으로 본 터였지만... 눈앞에서 직접 보는 기분은 정말이지 또 달랐다.
“알았어요, 처형... 알았으니 앉아요... 송미 너는 왜 안 벗어? 처형이 이렇게까지 나오는데... 오직 너를 위해서... 넌 느끼는게 없어? 너도 벗어.”
그러면서 나는 입고 있던 가운을 홱 벗어던져 버렸다.
“알았어요...”
와이프가 다소곳이 일어나 옷을 벗어내렸다.
이제 순식간에 세 사람은 천둥벌거숭이가 되어 버렸다.
누가 봐도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친자매가 동생의 남편 앞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술을 마시는 장면...
나는 정말이지 꿈을 꾸는 것만 같았다.
그러나 엄연한 현실이었다.
오랫동안 기다리며 칼을 갈아온 나의 집념...
오랫동안 남편을 속이고 능멸해 온 와이프의 화냥끼...
동생의 이혼을 필사적으로 막아보고자 하는 언니-그것도 이혼한 채 혼자 사는-의 처절한 희생심...
이런 것들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이루어낸 한 폭의 그림이었다.
나는 이제 두 여자의 사이에 자리잡았다.
아니 언니와 동생이 내 옆으로 자리를 옮긴 것이었다.
나는 두 자매의 젖가슴과 은밀한 계곡을 마음껏 가지고 놀았다.
처형 송희의 입술을 빨 때는 동생 송미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동생 송미의 입술을 빨 때는 언니 송희의 은밀한 음부를 희롱했다.
자매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오로지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 최선을 다하려는 것처럼만 보였다.
아니, 어쩌면 음탕한 암캐의 핏줄을 나눈 자매였기에... 어차피 이렇게 된 상황을 차라리 즐기려는 건지도 모를 일이었지만...
하여튼 나로서는 군왕이 따로 없었다.
언니와 동생은 내가 시키는 건 무엇이든지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나는 내심... 두 여자를 테스트해 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니들이 과연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야, 송미야. 너 지난번 그 화장품병 있지? 그거 가져와 봐.”
“네? 여보... 그건 왜...”
“갖고 오라면 갖고 와 봐, 어서.”
“얘, 뭐하니? 서방님이 갖고 오라면 후딱 갖고 와야지...얘가 이릏게 쎈스가 없다니깐...”
지난번 거실에서 와이프와 있었던 일을 아는지 모르는지 처형이 와이프를 채근했다.
“아, 알았어요... ”
와이프가 얼굴이 벌개진 채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금방 손에 들고 왔다.
그때쯤엔 이미 우리 입에서, 아니 내 입에서 보지 자지 소리가 아무렇지 않게 튀어나오고 있을 즈음이었다.
한잔 마신 술 탓인지 제법 취기가 올라있었고, 친자매를 앞에 두고 즐기고 있단 믿을 수 없는 현실에 한껏 고무된 탓인지도 몰랐다.
아무려나 두 여자는 내 외설스러운 단어들을 별 거부감 없이 소화하는 듯 했다.
좆, 씹, 걸레... 이런 단어까지 내뱉아도 그러려니 받아들이는 것 같았다.
“야, 그거 송희 보지에 박아넣고 보짓물좀 싸게 해봐.”
“네? 여보...”
와이프가 울상을 지었다.
“왜? 어차피 셋이 놀 거... 둘이 함 해 보라구...”
“호호호, 제부... 이제 보니 변태끼가 다분하시네... 호호호... 그런 게 보고 싶어요? 얘 송미야, 해보자. 너 레즈플도 해 봤다며...”
오히려 처형 송희가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나는 어느 틈에 처형의 이름을 반말로 부르고 있었다.
아까부터 주물러대며 빨아대며 느낀 것이지만 처형의 그것은 와이프보다 훨씬 풍성했다.
살집이 더 있어서인지 대음순이 훨씬 풍만하고 날개도 두텁고 길었다.
게다가 클리 역시 남자의 그것을 축소해 놓은 것처럼 도드라지게 튀어나와 있었다.
애액 역시 와이프보다 훨씬 많은 것 같았다.
이혼 후 오래 굶어서 그런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어쩌면 원래 그렇게 타고난 건지도 놀랐다.
“자... 어서... 음...”
처형이 거실 바닥에 등을 대고 눕더니 동생을 잡아끌었다.
와이프는 얼굴이 그야말로 시뻘개진 채 언니의 은밀한 곳에 화장품병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 음...”
처형이 나지막히 신음을 내뱉으며 도리질을 했다.
“야, 글케 하지 말고... 네가 송희 위로 올라가야지. 69자세로 말야.”
두 자매가 69 자세로 어울려 서로의 보지를 빨고 핥는 모습은 그야말로 아찔한 광경이었다.
아무나 맛볼 수 없는 가장 은밀한 타락...
나는 그것을 컨트롤하는 무소불위의 위치에 있었고, 그들을 주무르는 신이었다.
나는 악마적 쾌감에 취해 그들을 더욱 학대했다.
그러나 그것도 한계였다.
너무나 힘차게 팽창한 나의 물건이 인내의 한계를 무너뜨리고 말았던 것이다.
“야, 송희야, 보지 벌려!”
나는 와이프 위에 올라탄 채 동생의 보지를 빨고 있는 처형의 둥싯한 엉덩이로 한껏 발기한 자지를 들이밀며 소리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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