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딸의 늪 - (10)
ero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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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펌] 딸의 늪 - (10)
나는 뜨거운 늪으로 끌려 들어간다......
딸아이의 잠결 손놀림은 도무지 무의식중이라 여기기에는 너무 뜨겁다.
스윽~ 하며 내 자지의 위아래를 훑어가는 딸아이 젖은 손길에 나는 내 몸을 맡겨 버렸다.
아니 오히려 딸아이의 무의식중 본능을 자극하기 위해 나는 두 발끝을 쫙 뻗으며 자지기둥을 벌떡벌떡하게 한다.
그럴 때 딸아이의 손은 힘이 들어가며 내 자지를 힘주어 움켜쥐어 준다.
딸아이의 몸의 본능은 깨어 있다. 딸아이의 육체가 자신의 잠들어 있는 영혼의 이성을 유체 이탈한 듯, 몸은 이제 이 아빠의 몸을, 내 몸을 탐닉하고 있다.
아주 옛날의 기억이 난다.
딸아이가 초등학생이었을 때, 아들과 딸과 함께 잠을 잔적이 있었다.
그때 딸아이가 내 젖꼭지를 갖고 죽은 제 엄마의 젖을 만지며 잘 때처럼, 꼼지락 장난을 치더니 입에 물고 빨았었다.
젖꼭지가 성감대였던 나는 딸아이 입술과 혀에 내 젖꼭지를 맡기고는, 오르가즘을 느꼈다. 나는 그때 내 발기되는 자지를 움켜쥐며 뜨거운 욕정의 열락에 빠진 적이 있었다.
아마 그때 이후로 나는 아이들과, 딸아이와 잠을 자는 일을 의식적으로 피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나는 피하지 않는다. 딸아이의 잠결에 던져져 오는 몸을 고스란히 받아들인다.
그리고 나는 탐미한다. 내 오랫동안 금지돼 온 내 욕정의 욕망을......
내 자지를 훑으며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딸아이의 부드러운 손길을 따라, 딸아이의 혀가 서서히 내 입속에서 흐느적거린다.
나는 이제 내 입술을 딸아이 잠결의 본능에 맡겨버린다.
딸아이의 손 하나가 내 와이셔츠 속으로 들어오더니 내 가슴을 어루만지다가, 내 젖꼭지께 머무른다. 그리고 이내 살살 내 젖꼭지를 만진다.
내 젖꼭지가 굳어진다.
내 젖꼭지는 성감대다.
이제 나는 내 몸의 가장 치명적이고 강력한 성감대 두 곳을 모두 딸아이의 손에 점령당하였다.
나는 점점 더 부풀어 오르는 해일처럼, 태풍처럼...... 내 커져버린 욕정의 불길 속에 뜨거운 숨을 몰아쉰다.
나도 모르게 딸아이를 내 품으로 안아버린다.
딸아이의 작은 몸이 새처럼 파닥이며 내 몸으로 흡착돼 온다. 딸아이의 몸은 연체동물처럼 내 몸에 착 달라붙었다.
그리고 나는 딸의 몸을 손으로 어루만진다. 딸아이의 잠옷 속 부드럽고 매끈한 살들이 내 손안에서 유리알처럼 뽀드득 거린다.
나는 조심스럽게, 아주 천천히 딸아이의 허리곡선을 지나 커다란 두개의 언덕이 있는 딸아이의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 폭풍의 언덕이련가? '
딸아이 엉덩이 두개 언덕을 지나는 내 손바닥에서 부터 내 온몸의 전신으로 욕정의 전류가 감전처럼 퍼져나간다.
나는 격정에 몸을 떨었다.
나는 생각한다.
'이 아이가 정말 잠들어 있는 것일까? 정말 이것은 영혼이 잠든 잠결의 본능적인 몸짓일 뿐일까? '
나를 자위의 대상으로 삼아 오르가즘을 느꼈을 딸의 욕정을 상상해 본다.
' 단지 자위의 대상이었을 뿐, 진정 이 아빠를 섹스의 대상으로까지는 여기지 않았을 테지? '
내가 사춘기 한때 어머닐 상상하며 자위한 적은 있어도, 한 번도 어머닐 섹스의 대상으로 생각해 본적은 없었다.
우연히 보게 된 아버지와 어머니의 섹스를 통해, 나는 여자도 성적으로 흥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자위때 어머닐 떠올렸다.
내가 목격한 어머니의 성적 흥분이 내 자위에 동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으로 나는 자지를 흔들며, 정액을 분출시켰었다.
다른 어떤 여자도 내 자위 속에서는 성적흥분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았다. 나는 다른 그 어떤 여자도 성적흥분의 모습을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 딸아이도 그랬을까? 평소 내 어떤 모습이 딸아이에게 들켜 버렸을까? '
여러 가지가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딸아이가 내 침대에서, 내가 어설프게 숨겨놓은 비디오테이프를 틀어놓고, 이 아빠를 부르며 자위를 하는 지경까지 이르지 않았을 것이다.
딸아이는 나를 섹스대상으로 까지 여기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잠들어 있는 이 무의식의 순간은, 자위 때 무의식적으로 아빠를 대상으로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처럼, 나를 충분히 섹스의 대상으로 받아 들일 것이다.
분명 딸아이는 지금 무의식중이 틀림없다. 지금 내가 무언 가를 음모한다면, 딸아이는 날 받아들일 것이다.
어찌할 것인가 나는 고뇌한다.
지금까지는 딸아이의 무의식속으로 내가 숨어들어가 은밀한 욕정을 불태웠지만, 나는 여기서 멈추어지지 않는다.
이제 부터는 내가 딸아이를 어찌해야 하는 상황인데, 나는 정녕 그럴 수 있단 말인가?
딸아이의 엉덩이를 지나, 딸아이의 허벅지께로 돌아 감겨오는 내 손이 가고자하는 곳은 딸아이의 가장 은밀하고 소중한, 내게는 금단의 열매이며, 금역의 성역인 딸아이의 성기 쪽이다.
내 손길은 차마 더 이상 가지 못하는 내 욕망의 끝자락에서 길 잃은 어린양처럼, 두려운 정지로 떨고 있다.
그러나 내 깊은 미련을 털어내는 딸아이의 몸짓......
어느덧 딸아이의 보지가 내 엉덩이 쪽으로 비벼져 온다.
옆으로 누운 딸아이의 보지는 내 반듯이 누운 엉덩이로 밀착되어오더니, 손으로는 내 자지를 움켜잡고 자신의 보지를 비벼댄다.
잠옷과 팬티라는 두개의 장막이 있었지만, 그 통통한 느낌의 작은 언덕 두개의 두덩이 고스란히 내 엉덩이에 전해졌다.
나는 다시 딸아이를 마주 안고는 딸아이의 몸부림을 도왔다.
마침내 내 자지가 딸아이의 보지 쪽에서 부딪히고, 비벼지기 시작했다.
나는 딸아이의 귓볼을 지나 목덜미에 뜨거운 격정의 호흡을 토해냈다. 딸아이가 ' 헉~ ' 하는 짧은 신음을 꺽인 목뒤로 뱉어냈다.
그것은 삽입되지 않았지만, 완전한 합일이었다.
딸아이의 젖가슴이 내 가슴팍에서 뭉그러지고, 딸아이의 보지가 내 막대기 같은 자지에 찔리고 있었다.
아마도 잠옷이랑, 팬티랑, 두개의 장막만 없었다면 이 아빠의 자지는 딸아이의 보지 속으로 그냥 찔려 들어가 버렸을 것이다.
그 상상이 나를 걷잡을 수 없게 한다.
갑자기 딸아이의 고백이 떠올랐다.
' 딸아이는 어떤 남자에게 순결을 주었을까? 어떤 자지가 딸아이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었을까? 그때 이 어린 딸아이는 사내의 자지를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
그 생각이 나를 늪 속으로 끌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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