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악마 7

헤헤 제가 좀 센스있죠 ㅎㅎ근데 첫 서비스는 빨아주는 거라고 들었어요..그건 가능하시죠?"
"알았어..좀만 기다리렴 나와서 바로 빨아줄게~"
"헉..넵!!"
"아 그리고..일부로 맨얼굴로 온 건데..화장도 하고 나올까?"
"아 네 화장도 하고 나와주세요"
"저기 잠깐만요"
태수가 방에 들어가려는 아줌마들을 불러 세웠다
"옷 벗으시기 전에 옷 위로 한번씩만 만져볼 수 있을까요?"
당황스러웠지만 거절할 수는 없었다 두 아줌마는 태수 앞에 나란히 서서 자신들의 몸을 만지게 했다
태수는 정말 딱 한번씩만 두 아줌마의 젖통 보지 엉덩이를 옷 위로 움켜쥐었다 사진으로 봤던 것 이상으로 만지는 느낌이 좋았다 젖통은 물컹했고 엉덩이는 탄력있었다
보지는 예상보다 훨씬 두툼했다
이제 언제든 만질 수 있는 아줌마들의 몸이었다
아줌마들이 방으로 들어가자 태수는 거실 쇼파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곤 아줌마들의 알몸 프로필 사진을 다시 열어보았다
아들같은 자신 앞에서 옷을 벗는게 창피한 모양이었지만 이미 젖통이며 엉덩이며 심지어 보지까지 자세히 감상한 뒤였다
특히 김전옥 아줌마가 심히 부끄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두툼한 보짓살까지 노출된 전신 알몸 사진이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실정이었다 진한 화장까지 한 상태로 말이다
두 아줌마의 젖꼭지 색깔은 물론이고 발바닥 색깔까지 알고 있는 태수였기에 바들바들 떨고있는 아줌마들의 모습이 조금은 당황스러웠다
태수의 방
두 아줌마는 태수의 침대에 걸터 앉아 화장을 했다 눈가의 주름이 신경쓰여 평소보다 눈화장을 진하게 했고
얼굴의 잡티를 가리기 위해서 파운데이션을 떡칠하고 있었다
이미 옷은 전부 벗은 상태였다
40대 중후반의 아줌마 둘이 팬티도 걸치지 않은 크고 튼실한 엉덩이를 17살 소년의 침대 위에 올려놓고 앉아있는 풍경이었다
중년 여성 취향의 꽃무늬 팬티 브라들도 교과서가 놓인 책상 위에 아무렇게나 던져저 있었다
"무슨 목욕탕 온 기분이다 언니랑 이렇게 다 벗고 앉아 있으니.."
"너 사진으로 볼 때보다 가슴이 더 큰 거 같다?"
"그래? 그럼 뭐해..남편한테 사랑도 못 받았는데..
결국 아들같은 애한테 신나게 주물리게 생겼구만"
"많이 주물리기는 하겠다 ㅎㅎ 그렇게 큰 가슴을 가만히 둘리가 있겠니ㅎㅎ"
"언니 가슴도 만만치 않게 크거든? 근데 젖꼭지는 원래 그렇게 컸었나?"
"난 작년에 걔한테 많이 주물리고 빨렸자나 ..진짜 젖꼭지가 좀 커진 느낌이야 걔가 하도 빨아대서.."
"휴 아팠겠다..불쌍한 언니.."
"경험이다 생각해야지.."
"우울한 얘기는 그만..스타킹이나 신자구"
"그래"
잠시 후
박경숙이 커피색 스타킹을 발가락에 끼웠다
김전옥 역시 다리 하나를 쭉 펴서 들어올리고는 스타킹을 탄탄한 허벅지까지 천천히 끌어올리는 중이었다
"보기보단 센스있네? 목욕타월 두르고 나오라는거 보니"
김전옥이 방문 옆에 걸려 있는 목욕 타월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러니까..이 불쌍한 아줌마들을 위하는 마음이..
나 살짝 감동했자나.."
"근데 언니..저건 뭐래? "
"응? 보온병같은데?"
"근데 보온병에 우리 증명사진이 붙어있자나"
"글쎄 뭘까..건드리지는 말자 괜히 혼난다"
태수의 책상 위에는 보온병을 닮은 물건 4개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
각 보온병에는 김전옥과 박경숙의 증명사진이 1장씩 붙어 있기도 했고 2장씩 붙어 있기도 했다
말이 증명사진이지 브라끈도 없는 어깨와 가슴골이 살짝 보이는 사진이었다
두 아줌마는 작년 성노예 재등록 전 자신들이 질과 항문의 조임을 측정받은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
조임 측정은 결혼과 출산 경험이 있는 40대 아줌마 한정으로 실시되는 검사인데
질과 항문에 딜도를 왕복시킨 후 딜도에 가해지는 압력을 측정하는 검사였다
책상 위에 놓인 두 보온병은 그 측정치를 토대로 만들어진 오나홀들이었다
사진이 1장 붙은 오나홀의 뚜껑을 열면 각 오나홀마다 구멍이 두개씩 존재했는데 하나는 질구였고 다른 하나는 항문이었다
사진이 2장 붙은 오나홀의 뚜껑을 열어도 구멍은 두개였는데 각 오나홀에는
두 아줌마의 질구와 항문이 따로따로 모아져 있었다
김전옥의 사진만 붙은 오나홀로는 김전옥의 질구와 항문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고 김전옥과 박경숙의 사진이 함께 붙어있는 오나홀로는 김전옥 박경자의 질구와 항문을 각각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 이었다
조임 측정 당시 녹음된 아줌마들의 신음소리도 오나홀 안에 내장되어 있었다 자지를 오나홀에 끼우고 움직이면 두 아줌마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는 시스템이었다
태수는 아줌마들이 오기 전 이 오나홀로 아줌마들의 질과 항문을 실컷 맛 본 상황이었다
두 아줌마는 그런 사실도 모르고 태수에 대한 얘기를 다시 하기 시작했다 목욕타월도 두른 상태였다
"뭐 예상보다 깍듯한 아이네?"
김전옥이 스타킹 속에서 꼼지락대는 발가락들을 내려다보며 혼잣말 비슷하게 말했다
"그렇지 난 분명 애 앞에서 바로 옷 벗을 각오하고 온건데.."
"우리가 부끄러워하는 거는 알고는 있나보네"
"뭐 우리 입장을 조금은 이해해주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작년에 그꼴을 다시 당하고 싶지는 않네"
"그래도 같이 목욕탕은 가자고 하겠지?"
"그럴까? 진짜 목욕탕만은 가고싶지 않았는데...."
"언니는 가봤어? 그 목욕탕?"
"나 작년에 그 애랑..꽤 자주 갔지..진짜 잊고싶다.."
"가봤구나..설마 거기도 간거구나.."
두 아줌마가 말하는 목욕탕이란 일반적인 목욕탕이 아니었다 남녀가 함께 목욕을 하는 목욕탕을 말했다
동네마다 1곳 정도 있었고 겉으로 보기엔 일반 목욕탕과 다를 게 없었다
다만 남탕과 여탕으로 구분되어 있음에도 여탕에는 성노예 여성과 주인 남성의 동반 출입이 가능했다
따라서 성노예 신분이 아닌 여성이 그 목욕탕을 찾는 일은 없었다
여탕으로 들어가면 다시 3개의 여탕문이 있었는데
여성의 연령대에 따라 구분되어 있는 것이었다
20대여성은 선녀탕으로
30대여성은 미시탕으로
40대여성은 아줌마탕으로 남자와 함께 들어가야했다
섹스를 할 수 있는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는 곳도 많았는데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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