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누나는 1년차이 연년생이다 10
ssam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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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수업들어간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나와 누나 관계를 보고 그거 사실이구나 싶었다.
5월쯤되니 이때 뭔가 내가 먼저 권태기가 왔다.
뭔가 마음속 어딘가 차지않는 허 함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누나는 왜 나에게 사랑이나 애정, 성욕 등을 강하게 갈구하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에 만났다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해 내가 물어봤다.
둘이 섹스해봤냐 하더니 누나가 대답안해주더라.
내가 괜찮다고 대답해달라 하니 몇번 했다고 대답했다.
어땠냐 물어보니, 성관계 그 자체보다 전체적인 무드가 좋았다고..
그 남자는 되게 섬세했다고 했다. 솔직히 내꺼보다도 작고 발기력도 약하고..
키도 나보다 살짝 작아서 조금은 감각적 만족감은 덜했는데
감성적 만족은 좋아서 좋았다고 했다. 갑작스러운 섹스보다는 언제 하자는 느낌으로 약속을 자주잡았다고 하는데,
섹스하고나서 손편지 주는 날도 있었다고 하더라..
정서적으로 만족감이 많아서 좋았다고.. 편지도 잘 썼다고 했다.
국문과야? 했더니 소비자심리학과라고 하더라..
전공 잘 골랐랐네.. 여친의 니즈를 잘 맞추네 싶었다.
그래도 약간 뭔가 좀.. 서운했다. 나랑 달리 뭔가 축축한 느낌의 섹스를 많이 했을거같고..
지금 나 보다 더 달달한 눈빛의 누나를 상상하니 약간 서운하더라
섹스할때 너무 뻣뻣하고 눈치 많이보고..너무 루틴하게 마사지-애무-삽입-사정-수다-샤워 로 흘러가고, 내가 싸면 끝내는 그런 사무적인 느낌이 너무 많이 들더라..불만을 정리해서 누나한테 내가 말했는데.. 누나가 대꾸가 없었다.. 왜 안해주냐 하니 그냥.. 너한테 부끄러워. 라고 하더라.
1. 오랄을 안해줌.. 누나는 내꺼 안빨아줌..나도 누나꺼 못빨게 함
2. 섹스중 키스 거절- 평소에는 해주는데 이상하게 섹스할땐 안해주더라..
3. 신음소리 잘 안냄... 이게 청각적인게 좀 약했음..
4. 거의 앉아서 하거나 정상위만 함.. 뒤로하는거 싫어함그러다보니 좀 재미없어짐..
5. 파이즈리 안해줌. 누나 가슴으로 뭔가 막 하고싶은데 안해줌..
암튼 이걸 좀 없애고 싶어서 집에있는동안 노력해보려고 많이 머리 굴리다가..
누나가 나보고 딜도라고 했던게 생각나서 성인용품 써보자고 설득하기로 했다.
24. 첫 성인용품
일본 사이트도 찾아보고, 텀블러, 섹트 이런걸 막 뒤지다가 쓰레기같은 정보도 많고..
좋은정보도 많았는데 몇가지 체크한거는
뇌가 최고의 성감대라는 것과
클리자극 하면서 특정부위도 자극을 하면 몸이 이 두 부위가
자동반사적으로 흥분연동 된다는 경험담이 있었음..
분위기나 성향을 그렇게 만들면 왠만한 고민은 다 해결된다는건데..
이거 할려면 많이하는것보다 루틴을 깨야하는게 더 중요하고,
그럴려면 루틴깨는 포인트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성감개발은 성인용품이 좋다고 대부분 후기나 그런 평들이 많아서.. 꼭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문득 누나 평소 이미지를 보면, 약간 우울함이 깃드는, 잘 웃지않는 느낌도 있고,
술은 잘 못마시는데 술맛은 좋아하고.. 음악 좋아하고..
애교없고.. 묵묵하면서 순종적이고 호기심도 많은 성격이라고 판단했다.
공략포인트를 몇개 찾아낸거는.. 마사지 좋아하고 몸이 허약한 부분도 있고..
해봐서 좋으면 그냥 하자고 퉁치는 그런 부분도 있어서 그걸 공략해보기로 하고,
성인용품은 내 몸의 연장선상이면서 새로운거니까 써보자고 호기심 자극하면 될거같더라..
성감을 자극하는건..입문용으로 성인용품 뭐 살까 하다가 진동링 하나 샀음..
술이 약해서 나중에 본능잃고 하려면 독한 술 먹이고 하면
헤롱대면서 원하는거 다 해주지않을까 싶더라.. 암튼 혼자 몇일은 상상속의 플랜을 존나 세웠음..
진동 링은 자지 기둥에 끼우는건데 클리 닿는 부분에 진동돌기 나있는 성인용품이었다..
사는김에 러브젤, 무드향초, 디퓨저 이런거 다 사서 준비해둠..
홍대가서 샀는데 좀 비싸서 헉 했다..
양키캔들도 사고, 분위기 잡는 그런느낌으로 가려고 방에 디퓨저도 사고, 입욕제도 많이 샀다.
서로 공강되는 시간 맞춰서 오늘 마사지 해준다고 방으로 데려갔음..
방에서 향초 피고 불끄고, 무드등 켜고 해서 분위기 잡고,
어깨, 목 마사지해주니 누나가 눈감고 빙긋 웃으면서 좋아하더라..
섹스 하고싶냐고 묻길래 그런거 아니라고 하고.. 주물럭 주물럭 하면서 이 이야기 저 이야기 나눔..
내가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더니 누나가 피식 웃으면서 그러면 그렇지... 하며 엉덩이 들어주더라..
속옷 벗기고 서로 껴안고 뒹굴다가 누나가 계속 웃었음..
무드잡고 이러고 하니 기분 좋다고.. 나른하고 좋다고 새로운 기분이라면서 웃으면서 기지개 했다.
쓰다듬고 애무하다가 발기해서 넣기전에 콘돔을 챙기는데..
클리 자극하는 진동링 끼우고 누나 질 입구에 비비면서 살살 넣었다..
방이 어두워서 못봤는지 잘 모르다가 누나가 뭔가 고무같은게 닿으니 움찔 하더라..
뭐야? 뭐 이상한거 닿는데.. 하는데 내가 진동링이고 이거 하면
클리에 진동자극줘서 더 기분좋아지는거라고 대답했다.
누나가 날 물끄러미 보더라.. 내가 한번 해보고 싫으면 빼자 하니까 누나가 알겠다고 했다.
진동 링을 켜서 누나 클리부분에 밀착했는데..
처음에는 걍 진동이라고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내가 링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여긴가..? 여긴가? 하면서 자리를 찾는데
갑자기 누나가 내 팔 확 잡더니 흡! 하고 몸에 힘을 주더라.. 자극이 너무강하다면서 이불 꽉 쥐는데...
이 상태에서 누나 끌어안아 앉힌다음 오른쪽 유두를 혀로 계속 빨았다..
누나가 나 끌어안더니 손톱으로 긁고 이로 어깨 깨물면서 계속 너무 쎄.. 하면서 신음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18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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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2025.12.02 | 나와 누나는 1년차이 연년생이다 16 |
| 3 | 2025.12.02 | 나와 누나는 1년차이 연년생이다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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