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누나는 1년차이 연년생이다 12
ssam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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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보빨은 어릴때부터 상상만으로도 자극 미칠거같아서, 이성을 잃을거같아서 빨지 말라고 했다고 하더라..
자극 당해서 흥분해있는데 내가 빨아대니 미치는줄알았다고...
예상치도 못했고 너무 자극적이었다고 해줬는데..
뇌가 타들어가면서 몸 허리가 불붙는느낌나서 미치겠다고그랬다.
다음에 또 해도 되냐 물어보니 링은 써도되지만 살살해달라. 혀로는 핥지마라.. 였다.
누나랑 같이 씻으러 갔는데 내 등, 가슴이 멍, 긁힘 투성이였다. 탈진절정기념 훈장이라 생각했다..
근 1달가까이 섹스때마다 링을끼고 박은채로 가슴.. 유두, 귓볼, 어깨 손목, 손가락을 같이 혀로 핥고 빨아댔다.
누나가 진동으로 절정을 느끼면 그다음은 무조건 보빨로 이어서
흥분시킨 클리를 혀로 살살 빨고 입술로 덮어가며 자극하니
언제부턴가 누나도 포기한듯 내 머리를 뜯지않고 쓰다듬으면서 자극과 감각을 즐기기 시작했다
20년 6월 더운 어느날 누나를 누나방 의자에 앉혀놓고 보빨을 처음 했다..
다리사이에 무릎꿇고 앉아 클리와 질입구를 빨면서 성욕을 채워줬는데
너무 좋아하더라.. 베개를 주며 무릎 아플거같다고 배려해주는 마음도 이뻤다.
링으로 자극을 하도 하니 클리 주변 살이 눌려서 밀렸는지 살이 늘어나더라..
클리로 절정보내면서 성감대를 같이 자극해두니, 나중에는 누나 손가락하고 손목만 내가 입술로 빨아도 눈감고 몸을 떨었다
성감대가 많이 개발되자 누나는 어디만져줘 어디 핥아줘 하고
이제 나와 섹스할때 눈을 가리지않고 몸 여기저기를 스스로 만지면서
섹스를 하는데 너무 야한 모습이라 속으로 좀 좋았다..
누나가 야해져서 좋다고 하고
날 미치게 만든다고 하니까 누나가 웃더니 야해져서 좋냐고..
계속 자기몸 좋아해달라고 하더라.
오르가즘 몇번 느끼면 섹스 후 나한테 앵겨오는 누나가 너무 이뻐서
이쁘다 이쁘다 자주 해주니까
확실히 여성스럽게 바뀌긴 하더라.. 카톡말투도 부드러워지고, 애교도 간간히 부리고.. 신기했다.
누나가 어느날 그러더라.. 이러면 다른사람하고 섹스할땐 밍밍해서 어째.. 하는데
귀엽기도 하고 섬찟하기도 했다. 다른사람과 할생각은 있구나 싶어서.. 그 생각도 안들게 더 자극적이고 달달하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몸매가 꼴림에 영향을 많이주는건 사실인거같은데
누나는 키는 작았지만 굴곡이 좋아서 옷빨이 참 여성스럽게 잘 받았다.
민짜 골반이거나 A컵이었으면.. 금방 식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암튼 다 소설이다..
26. 냉각기
성인용품이라는 게 참 신기하긴 하더라.
인간이 낼 수없는 자극과 쾌감을 주는 도구인데
그게 뭐라고 사람의 의지를 너무 쉽게 꺾어버렸다
여름방학동안 왠만한 것은 다 누나와 할수있게 됐다
그간 나와 하지않던 것들
오랄, 69.. 입싸, 뒷치기.. 야외플 이런걸 모두 할수있게됐다.
몇년간 입에 대지도않던 내 자지도
딜도로 오르가즘느낄때 입술에 대니 잡고 빨아주더라..
뭐랄까 너무 누나가 쉬웠던게.. 걍 누나 눕혀놓고 다리 벌린다음
딜도나 작은 바이브레이터 이런걸로 클리 자극 주면 누나가 막 흥분하고 좋아하는데
그때 69자세로 앉아서 내가 누나 보지 벌리고 성인용품으로 자극하면,
누나 입장에서는 자기 얼굴 위에 내 발기한 자지가 껄떡거리니 자연스럽게 잡고 빨더라..
좀 안빤다 싶으면 성인용품 꺼버릴거라고 빨라고 시켰더니
누나가 파블로프의 암캐마냥 자지를 자연스럽게 빨더라..
코나 입 앞에 오면 입을 거부감없이 대면서 이때 입싸 트고 얼싸도 트고..
손가락으로 쑤시는 핑거링도 해보고..
광역버스타고 일산갈때 맨뒤 버스에서 창가쪽에 앉힌뒤
누나 치마위에 바이브레이터 놓고, 가방으로 가리고 자극주면서 간 적 있었다.
축축해져서 킨텍스가서 노팬티로 다니게됐지만 암튼.. 야해지고 쉬워졌다.
누나방에 성인용품 두면 엄마한테 걸린다고 내방에 뒀는데 누나가 쓰고싶으면 밤에 빌려주고 그랬다.
여름방학기간동안 누나한테 너무많은 경험을 시켜줬다..
둘다 살이 여름에 엄청빠지고.. 밖에 안나가고 이거만 하다보니
둘다 흐리멍텅한 눈으로 살은거같다.. 정신이 또렷한 기억이 없다.
코로나 블루라고 하는데 나와 누나는 그런거 없이 하루하루 너무 무의미하게 보냈다.
처음이 어렵지 두번은 쉽고
스킨십에 후퇴는 없다고 한번 한뒤 계속 하니까
누나가 알아서 해줬다. 그렇게 리미트가 풀리면서
침대에서의 친밀도가 올라가자 누나가 점점 야하고 퇴폐적으로 변했다. 몸이 바뀌니 정신도 바뀐걸까..
뇌가 바뀐걸까.. 나한테는 [안돼. 그건 사랑하는 사람이랑 할거야] 하는 침대에서의 금지사항을 많이 없애고
웬만한건 다 해주더라..
누나 머릿속에서 남자친구와 남동생을 구분짓는 행위들을
여름방학때 많이 지워버렸다.
그러다 하루는 누나를 엎어놓고 뒤로 하다가 어깨가 눌리면서 인대가 다치는 일이 있었다.
체중이 잘못실렸는지.. 나도 경험이 적을때여서 그랬는지
누나가 아프다고 했는데 무시하고 했다가 다음날 병원 신세를 졌는데
그날 누나가 병원갔다오더니 간만에 냉랭한 표정으로 화내더라
한 2주간 안정 취하라고 깁스, 붕대하고 다녔는데.. 그때 눈치없이 누나한테 치근댔다가 누나가 엉엉울었다
자기는 팔 다쳐서 아픈데, 너는 그런거 걱정 안되냐,
섹스할생각만하냐 이러면서 나보고 쓰레기같은 새끼.. 하고 엉엉 우는데 좀 할말이 없었다.
그 뒤로 곧 학교 개강이었는데 9월 한달간..서로 냉각기처럼 냉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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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