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챠리의 고백글 34
ssam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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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천장의 거울에는, 브래지어로부터 유두가 밀려나오고, 스타킹을 신은 채, 다리를
개구리처럼 활짝 벌린 여자가, 질 깊숙이, 자궁이 꿰뚫어진 자태가 비치고 있었다.
그러나, 전지로 바이브레이터를 뒤틀게 만들어도, 깊게 박아대도, 어머니는 그리 기분이
좋지는 않다고 말했다.
너무 깊게 부딪치니 아팠다.
바이브레이터의 무기질이 주는 감촉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했다.
질구 주위를 짧게 끊어 삽입을 반복하니까 기분이 좋은 듯, 좀더, 좀더 하면서 졸랐다.
어머니의 체위를 바꾸어, 네발로 기는 모양을 취해 뒤로부터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해 보았다.
위로 쳐든 커다란 엉덩이 아래에 바이브레이터로 희롱 당해, 부풀어오른 살구멍이 훤히
보였다.
굵은 바이브레이터를 싹 뽑아내자, 살구멍이 뻐끔히 입을 벌린 채 있어, 어머니의 체내가
공동으로 계속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되었다.
손가락으로 벌려보고 있는데, 어머니가 몸을 움직거리는 순간, 아래위의 질 주름이 아우러져
닫혀버리고 말았다.
손가락을 삽입하여 휘저어 보았다.
" 앙.... 손가락은 반칙이야.... '
그러나, 어머니는 무언가를 기대하는 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 반칙은 안돼? "
어머니는 베개에 얼굴을 묻으며, 고개를 저어 부정했다.
그때는 이미 내 손가락은 어머니의 내장을 어지럽게 휘젓고 있었다.
손을 위로 향했다, 아래로 향했다하며, 어머니의 제일 중요한 질을 부서뜨릴 것처럼
괴롭히고 있었다.
나는 허리가 꺾이며 몸부림치는 어머니를 받혀주며, 손을 움직여댔다.
크리토리스 뒤쪽 언저리를 긁어대니, 어머니는 거칠게 몸을 뒤척인다.
" 악, 악 ! 고만 ! 그렇게 하지마앙! "
" 사, 살살해-! "
나는 손가락 움직임을 천천히 하며 물어보았다.
" 기분 좋아요? "
(기분 좋아....)
어머니는 작은 소리로 속삭이고, 입을 반쯤 벌린 채, 윤이 나는 눈으로 나를 응시한다.
그리고 내 허리를 만지작거리고, 팽팽한 페니스를 쥐었다.
" 이제.......XXXX 로 해..... '
부끄러워하며 말한 말이 잘 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어머니의 표정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 엣? 뭐? 뭘 하라고? "
나는 심술궂게 말하면서도, 손의 움직임을 서서히 거세게 하고 있었다.
" 앙.....더!.......더!.........더!......더......앙! "
마치 출산을 버티어내는 임부 같았다.
"기분 좋아? "
" 좋아! 좋아! 굉장히, 굉장히 좋아!"
" 손이 들어가요! "
" 좋아! 넣어! 집어넣어! "
라고 했지만, 남자인 내 손이 그리는 간단하게 들어갈 물건이 아니었다.
" 아아~ ! "
어머니의 몸이 바운드 했다가 침대에 떨어진다.
상당히 많이 복근을 사용한 듯, 몸 전체로 숨을 내 쉬고 있다.
나는 어머니의 몸으로부터 천천히 손가락을 뺐다.
스타킹은 밀려 떨어져 있어, 유두는 발기한 채, 레이스의 브래지어로부터 완전히 노출되어
있다.
나는 어머니의 배를 응시하며 생각했다.
여성의 그곳이야말로 신비한 물건이다.
아이를 낳기 위해 커다랗게 늘어나기도 하고, 몸부림칠 정도로 기분 좋은 부분이 숨겨져
있기도 하고, 나의 야한 호기심을 삼켜버릴 것 같은 공간이 뚫리기도 한다.
다시 한번 어머니의 태내로 돌아가 탐색해보고 싶어졌다.
어머니는 풀어진 스타킹을 가지런히 하고 침대 위에 앉았다.
그리고, 아직 " 완료 " 하지 않은 내 하반신을 천진하게 쥐고, 장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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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