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이야기(6)
지나간 이야기(6)
아내에게 내가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을 다른 사람으로라도 채워주고 싶은 바람과 만족하는 아내를 보며 아니 암컷이 되어 인격은 사라지고 도덕 윤리도 사라지고 원초적인 신음 소리만 들려질 때 발기해 버리는 나 자신의 초라해짐을 느끼며 오는 그 박탈감에서 오히려 점점 더 빠져서 흥분하는 나를 보게 된 것이지 고통과 쾌락은 한 끗 차이 네토의 심리는 스와핑의 심리는 수간 레즈 동성 간 집단으로 등등 모든 성욕과 성적 상상물들은
배덕감에서 오는 기존 규율로 정해진 것이 깨지는 심리적 고통 비도덕적인 부분에서 오는 쾌락을 느끼는 상태지
옛날엔 어린애들보다 고3 보다 교복 입은 삼삼한 년들 보다 아줌마가 더 좋다는 걸 잘 이해를 못 했는데 나이를 먹고 깨달아 평생을 서약한 한 남자의 아내 사랑스러운 아이를 가진 어머니라는 이름이 주는 고결함만큼 그것을 내려놓고 암컷의 모습을 드러낸 채 쾌락에 헐떡일 때 그 반전과 배덕감이 엄청난 흥분을 준다는 걸
순수한 아내의 화폭 위에 배덕감이라는 물감으로 그려가는 그림을 상상하지 망가져도 걸작이 나와도 자살하고 싶다면 자살 전 마지막으로 해 보고 싶은 상상들이지
내 친구들은 그랬어 남자들은 그런 환상을 지니지 떼씹 네토 바꿔치기 스와핑 그래서 가능하다면 아내를 두고 불륜을 함께하는 애인과 이 세계에 들어오고 싶은 거야
[출처] 지나간 이야기(6)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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