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14
701:익명:2018/04/16(월) 21:41:20 ID:e4bgec2eXA
>>700 응 ㅋㅋ 꼭 보고할께!! 근데 솔직히 사실 거의 포기중이야 ㅋㅋ;;
702:익명:2018/04/16(월) 21:43:17 ID:K9kvbnZiEE
ㅎㅎㅎ 스레주야 어젯밤 레스주왔어. 잘잤어?
703:익명:2018/04/16(월) 21:45:15 ID:8aJ3nllr8Q
>>700
현남친 얘기 좀 해줘
스레주 말 들어보면 오빠>>>>>현남친인거같음
704:익명:2018/04/16(월) 21:50:34 ID:e4bgec2eXA
>>702 응 ㅋㅋ 잘잤는데 쪼꼼 피곤하긴하네 ㅋㅋ;;
>>703 웅 그건 별로 재미없을텐데? 중간에 이벤트가 좀 잇낀했지만 그것두 별루..
지금은 좀 귀찮고 나중에 심심할때 해볼께 ㅋㅋ;; 미안미안
705:익명:2018/04/16(월) 21:57:56 ID:e4bgec2eXA
>>703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대학들어와서 처음사귄 남친이 있는데 2달쯤 뒤에 오빠를 만났고
여차저차하다가 9월쯤에 도저히 남친한테 미안하고 죄책감도 들고
당시엔 오빠한테 집중하고싶은 마음..사실 이게 컸다고 봐야지? 그래서 헤어졌는데
작년 초쯤인가 그 예전 남친이 군대갔다와서 자기랑 다시 만나보면 안되겠냐고 그래서
첨에는 좀 아닌거같아서 계속 싫다는 쪽으로 얘기했는데.. 정식으로 사귀는거 아니어도 좋다고
여자들 보면 언제나 한쪽에 보험하나씩 들어두지 않느냐고(ㅋㅋ 그런얘기는 어디서 들었는지)
자기가 내 보험이 되겠다고 혹시라도 진짜 돌아가도 괜찮겠다 싶은 마음이 생겼을때를 위해서 어쩌구저쩌구....
그러다보니 남친인듯 남친아닌 남사친같은 존재로 남아있게 된거지 ㅋㅋ;;
나한테 정말 엄청 잘해주긴해 어쩔땐 자기 심장이라도 꺼내줄기세야 ㅋㅋㅋ;;
그래서 좀.. 아니 항상 많이 미안하고.. 나한텐 모랄까.. 약점같은 존재랄까 ㅋㅋ;;
706:익명:2018/04/16(월) 22:05:34 ID:K9kvbnZiEE
언니가 현남친을 노린다는 건 무슨 소리야??
707:익명:2018/04/16(월) 22:07:36 ID:vMiPQ9zqZg
남친님이 엄청 사랑하시나보다
남자가 왠만하면 저런 말 잘 안하는데
자기 전에야 뭔말이던 하겠지만 그것도 아닌데..
708:익명:2018/04/16(월) 22:13:44 ID:e4bgec2eXA
>>706 ㅋㅋ 그건 그냥.. 언니가 현남친을 예뻐하는거야 사실 학교다닐때부터 서로 모르지 않았던 사이기도 하고
요즘에 그렇게 한여자바라기하는 남자 별로 없다고 (방치하지만 말고 어디 안도망가게 관리 잘하라고 ㅋㅋㅋ)
그리고 가끔 농담한거지 ㅋㅋ 안그래도 나(언니) 요즘 욕불쩌는데 내(언니)가 확 잡아먹어버린다고 ㅋㅋ;;;
근데.. 그런 얘기 나온거도 이미 좀 되서 ㅋㅋ 벌써 잤어 언니랑 물론 나 몰래는 아니고 ㅋㅋ
지금까지 딱 두번 ㅋㅋ 이벤트같은 성격으로.. 음.. 이얘기는 그런대로 재밌으려나 ㅋㅋ;; 몰겠다
709:익명:2018/04/16(월) 22:16:25 ID:ycU9li/NJM
>>708
스레주 바라긔인줄 알았는데 언니랑 자다니..
이벤트식이라는게 스레주가 자라고 시킨거야?
아니면 2:1이야?
710:익명:2018/04/16(월) 22:20:22 ID:vMiPQ9zqZg
그러게 실망이야 남친! ㅋㅋ
711:익명:2018/04/16(월) 22:24:18 ID:e4bgec2eXA
>>709 나랑 같이 2:1이었겠지? 남친 생일때 한번하고.. 음.. 그건 뭐랄까..
남자들이 그런 판타지가 있다는걸 모를정도로 내가 순딩이가 아니니까? 그냥 선물같은 개념으로?
또한번은.. 작년 클스마스때부터 연말까지 여행 다녀왔는데 언니가 바득바득 껴달라고 우겨서 ㅋㅋㅋㅋㅋ
그렇게 두번
이상하게 생각할수도 있다는거 아는데
남친이 전에 있던일을 아예 모르는거도 아니고 (물론 그렇다고 다 아는것도 아니지만)
표현은 안하지만 얼마나 많은 상상과 번뇌를 하겠어 ㅋㅋ
나한테 내색은 안하지만 그렇게 꾹꾹 눌러참는게 쉽지 않다는거.. 나도 비슷한 경험해봐서 알잖아? ㅋㅋ;;
그냥 그런저런 생각이 짬뽕되서.. 게다가 나한테 이렇게 잘하는데.. 그정도는 해줘도 되겠다 싶어서 ㅋㅋ;;
상상만 하지말고 직접 경험해보라고.. ㅋㅋ;;
712:익명:2018/04/16(월) 22:28:45 ID:ycU9li/NJM
>>711
내가 남친이라면 언니 따로 만나서
스레주한테 무슨 일 있었는지 캐물어봤을거같음
스레주가 남친 사랑하는거 보다는 미안한게 더 큰거같아
713:익명:2018/04/16(월) 22:28:57 ID:vMiPQ9zqZg
와우...남친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구나..
나같으면 멘붕올듯..
714:익명:2018/04/16(월) 23:57:41 ID:KRZirz5FtE
이 스레는 주작이다
이 사진 올리면서 오빠랑 언니 만난게 4년전이고 지금 24살이라고 했는데
저 사진은 2011년에 찍은 사진임
몇개 안되는 사진으로 계속 돌려막기 하는데 사진마다 몸 자체가 다르다
715:익명:2018/04/17(화) 00:08:11 ID:xfnTmpQ+A2
>>714 하고싶은말은 알겠는데 그렇게 남의사진 올리지 말아줄래? 그건 성판에서 진짜 노매너 아니니?
716:익명:2018/04/17(화) 00:54:59 ID:ERRLdro0/2
>>715 얼굴 사진도 아니고 보지같이 은밀한 부분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려도 아무일 없을 일반 사진인데 무슨 매너얘기를 하지?
내가 도용을 했나? 도용한 사람이 문제지 내가 문제니?
717:익명:2018/04/17(화) 01:09:12 ID:xfnTmpQ+A2
>>716 기가찬다 ㅋㅋ 도용이라고?
일상사진을 그렇게 많이 올렸는데 아무리 얼굴이 안나온다고 그게 동일인물인걸 못알아볼정도면 참 딱하다..
내가 28살인걸 24살로 속인건 미안하고, 사람들 연령대가 좀 어려보여서 그렇게 말했는데 성판에서 그정도는 애교라고 생각했어 착각이었다면 미안
내가 괜히 기분에 취해 주책없이 사진을 다 가져다 올린거 정말정말 너무 후회되는데
도용이라고 의심할정도로 예쁘게 봐줬다고 생각하고 참는다
나이 속인건 다시한번 미안하고 내 사진들인건 정말 맞으니까 저런짓 하지 말아줘 부탁할께
718:익명:2018/04/17(화) 01:13:44 ID:MQxx96T/4o
머야. 누가 우리 스레주를 열받게 했어?
719:익명:2018/04/17(화) 01:19:56 ID:MQxx96T/4o
스레주야. 이제 사진은 올리지 말자 -며칠동안 같이 논 레스주-
720:익명:2018/04/17(화) 01:19:58 ID:MQxx96T/4o
스레주야. 이제 사진은 올리지 말자 -며칠동안 같이 논 레스주-
721:익명:2018/04/17(화) 01:24:11 ID:MQxx96T/4o
레스주 어디갔어?
722:익명:2018/04/17(화) 01:27:20 ID:g75n4KyrOI
>>716 지나가다 한 마디 보탤게. 나도 싸가지 없는 도용범, 주작범 저격은 꽤나 해봤는데, 성판에서 나이 속이는건 흔해.
현실 지인들에게 성판한다는 사실 들키면 애로사항이 꽃 피니까.
도용이다 싶으면 링크를 가져와야지. 본인도 주인 허락없이 남의 사진 버젓이 올려놓으면..ㅡㅡ;;
723:익명:2018/04/17(화) 01:30:15 ID:MQxx96T/4o
아니 처음부터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스레주가 사진 보여주면서도 다른 성판에 어린 친구들 많다고 걱정했단 말이야. 그러니까 그 정도면 애교로 받아줘야지. 주작이면 이렇게 길게 써 놨겠어? 힘들어서라도 스레 버리고 가버리겠다. 그리고 다른 사진들 많이 본 레스주로서 사진주인공은 스레주가 맞아. 나이때문에 주작이라고 하는 건 너무 나간 거 아니냐??
724:익명:2018/04/17(화) 01:32:56 ID:MQxx96T/4o
스레주야. 힘내라.
725:익명:2018/04/17(화) 01:37:34 ID:xfnTmpQ+A2
>>724 아니야 나도 잘한건 없어 일단 미안
근데 화나는건, 저렇게 올려버리면 저 사진은 내가 지울수가 없잖아
얼른 지우면되지라고 생각하고 올려봐야 저런식으로 해버리면 본사람들이 박제해버리고
그럼 성판에서 무서워서 사진 어떻게 올려?
726:익명:2018/04/17(화) 01:42:09 ID:MQxx96T/4o
무슨 말인지 이해가 돼. 근데 너무 걱정하진 말았으면 하는 것이 흔한 사진이면 사람들은 관심도 없어. 그리고 낮에는 별에 별 사람이 많으니까 사진을 올리는 건 자제하는 것도 좋고. 정 불안하면 나중에 관리자에게 스레주의 스레를 삭제해달라고 하면 돼. 내가 대신 사과할께.
727:익명:2018/04/17(화) 01:47:33 ID:TFFb99382+
내가 아까 신고했는데 이제 삭제됐네
728:익명:2018/04/17(화) 01:49:36 ID:MQxx96T/4o
휴 삭제신청했는데 삭제됐네. 암튼 이상한 사람 많다.
729:익명:2018/04/17(화) 01:50:47 ID:g75n4KyrOI
>>725 스레 오른쪽 아래 신고란 들어가서 그 스레 링크 지워달라고 건의해. 전에도 그렇게 링크 지워줬었어.
730:익명:2018/04/17(화) 01:59:02 ID:MQxx96T/4o
스레주가 화 많이 났나부다..쩝.
731:익명:2018/04/17(화) 03:05:59 ID:HtGxvUsgzU
농담이야 ㅋㅋ 근데 그 오라버니는 귀국했어? 아예 소식자체를 모르나?
참 그리고 그 별장에서 느꼈던 쾌락의 정도하고 오빠하고(언니도 포함해도 되고) 관계에서 느꼈던
쾌락하고 뭐가 더 높았어? 상대에 대한 호감 비호감 이런거 빼고 순수하게 쾌락만 보자면..
732:익명:2018/04/17(화) 03:08:01 ID:HtGxvUsgzU
에 왜 또 아까꺼가 작성이 됐지
미안 스레주 여튼 마음 풀어 그럴 수도 있지..
사진삭제돼서 다행이다
733:익명:2018/04/17(화) 04:31:13 ID:MQxx96T/4o
731 스레주가 이야기 다 해준건데 왜또 물어 ㅋㅋㅋㅋ
734:익명:2018/04/17(화) 08:33:42 ID:xfnTmpQ+A2
우울하다.. 나이까지 깠으니 이제 어리광도 못부리겠고.. 에휴
735:익명:2018/04/17(화) 09:20:22 ID:MQxx96T/4o
왜 애교있고 좋아보이는데 뭐!!!!! 스레주보다 많은 사람도 많아!!
736:익명:2018/04/17(화) 09:43:33 ID:xfnTmpQ+A2
>>735 응 고마워 ㅋㅋ;; 진짜로;;
737:익명:2018/04/17(화) 09:52:56 ID:MQxx96T/4o
스레주 사진때매 안오는줄 알았지 뭐야!!!
738:익명:2018/04/17(화) 21:36:00 ID:3XLh54sinw
ㄳ
739:익명:2018/04/17(화) 22:39:00 ID:xfnTmpQ+A2
>>738 뭐야 ㅋㅋ 그 성의없는 갱신은 ㅋㅋ;;
740:익명:2018/04/18(수) 02:25:47 ID:HSuJKTQxBU
헉.. 그럼 성의 있는 갱신 여깃어!!!!
741:익명:2018/04/20(금) 04:16:49 ID:NYTtVZ6jLM
스레주 정털려서 안오나? 스레주썰 개꼴리고 좋은데
742:익명:2018/04/22(일) 03:30:47 ID:Yhj12gal16
돌아와서 썰좀써줘 진짜 성판최고썰이라구ㅠㅠㅠ 멍청한 레스주새끼들 용서해줘
743:익명:2018/04/26(목) 02:40:44 ID:ci24pDMMOk
아아아아 이스레 이제 알고 뒤늦게 다읽었따....뒷얘기들이 생각보다 자극적인게 엄청 많았네. 스레주 나이 속인건 귀엽다.ㅋㅋㅋㅋㅋ 실제 나이라고 해봤자 아직 나보다 어리구만 뭘...ㅋㅋㅋ
744:익명:2018/04/26(목) 02:56:45 ID:ci24pDMMOk
다 읽고 나니까 스레주랑 얘기하고 싶어졌다.. ㅋㅋㅋ 스레주 가끔 놀러와서 레스 달아줘~!
745:익명:2018/04/26(목) 08:42:13 ID:TRjGbDK4LM
>>744 어떤..?
나 저거 말고도 거짓말..이라기보다는 얘기 안한거?도 있어
첨부터 그러려고 한건 아닌데 얘기를 길게 하다보니 레스주들하고도 자꾸 얘기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뭔가 나도 자꾸 이미지관리를 하고 싶었나봐 잘보이고 싶기라도 한건지 ㅋㅋ
썅년소리 들을까봐 겁나기도 하고..
남자는 숨소리빼고 다 거짓말이고, 여자는 숨소리까지 거짓말이라던 어디 대사가 생각나네 ㅋㅋ
뭐튼.. 그렇다고 ㅋ
746:익명:2018/04/26(목) 08:53:30 ID:ci24pDMMOk
>>745 오 스레주 왔구나! 반가워. 썰로만 봤지 이렇게 생중계로 얘기하는건 첨이라서 괜히 연예인 만나는 기분이네.ㅋㅋㅋㅋㅋ 흠. 그냥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싶어. ㅋㅋㅋ 흔치 않은 경험을 해본 사람이니까. 근데 얘기 안한게 뭐야????? 그 얘기 꺼낸건 지금은 얘기 할 수 있다는 거..지???ㅋㅋ
747:익명:2018/04/26(목) 09:09:51 ID:TRjGbDK4LM
>>746 응 뭐.. 전에 그냥 다 불어버려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중에 기분이 팍 상하는 일이 생겨서 말았던거라
생각해보니 여기서 누구한테 뭐 잘보일필요 있겠나 싶더라고.. 확깨고나서 정신차린?
근데 그건 좀.. 오빠한테.. 그러니까 그 썰에 나왔던 오빠한테도 얘기 안한? 못한? 이라기보단 죄지은? ㅋㅋ
오빠뿐 아니고 주변 어느누구한테도 얘기 안한거라 ㅋㅋ 언니랑 나랑 둘만 서로 알고있음
근데 썰은 다 봤어? 썰 안본거면 얘기해도 뭔얘긴가 할수 있어
748:익명:2018/04/26(목) 09:11:51 ID:ci24pDMMOk
>>747 다봤지!! 그전꺼 너무 재밌어서 여기까지 뒤늦게 찾아온건데.ㅠ 근데 너무 빨리 읽어서 놓친게 있을수도...여튼 다 읽긴했어.ㅋㅋㅋ
749:익명:2018/04/26(목) 09:25:12 ID:TRjGbDK4LM
>>748 그리고 흔한 경험이 아니라는 말 듣고 생각한건데..
학교다닐때 인물좀 받쳐주고 이성한테 인기 좋은 애들은 파보면?알고보면? 사생활 복잡한 애들 많아 ㅋㅋ
겉으론 아닌척 또는 스스로는 진짜 아니라고 착각?하며 새침떠는거지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내가 여자라서 그렇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오히려 여자애들은 도덕적 강박?
그런거가 은근 있어서 더 놀 수 있어도 은연중에 스스로 자제하게 되는게 있어서..
내 생각에는 오히려 남자들이 인기끌기 시작하면 진짜 밑도끝도 없는 분 많이 봄..
그래서 말 안한게 뭐냐구우우?
750:익명:2018/04/26(목) 09:27:24 ID:ci24pDMMOk
>>749 어느정도 복잡하긴 하겠지..ㅋㅋ 근데 여러명이랑 난잡하게 뒹구는건 사실 잘 없지않나?? 이것도 많으려나??ㅋㅋ 내가 너무 순진한건가..ㅜㅋㅋㅋ 여튼 말안한거 뭐야!!! 스레주 오빠한테 못된거 배웠네. 사람 애태우게 하고.ㅋㅋㅋㅋㅋ
751:익명:2018/04/26(목) 09:36:49 ID:TRjGbDK4LM
누가 한번 물어보긴 했는데.. 어물쩍 넘어가버렸지
그 별장사건 뒤로는 그 사람들 안만났냐는 질문 ㅋㅋ
정확하게는 남자2가 그 뒤로도 끈질기게 연락을 해왔고..
한 한달?인가 그거보단 좀 넘게였나.. 싫다 싫다 하다가.. 결국 봤지..
물론 오빠한테는 말 안하고.. 몰래? ㅋㅋ 이러면 내가 나쁜년되는거 맞지?
암튼 그렇게 보기 시작해서 학교 졸업하고나서까지 꽤 길게.. 거의 한 3년?
그 얘기도 꺼내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고 ㅋㅋ
핑계를 좀 대자면..
그 시기가 슬슬 오빠 옆에서 지쳐가는 시기였기도 하고
솔직히 갓 스물 되자마자 무슨 아이돌따라다니듯이 맹목적으로 오빠한테 충성하기 시작한게 1년이 넘은 때였으니까..
그리고 오빠는 알아서 충성해주는 나를 거의 방치하다시피 하는 반면에..
남자2는 나를 진짜 무슨.. 좀 과장 보태면 거의 공주처럼 대우해줬거든.. 적어도 같이 있을때만큼은 말이야..
섹스할때도 내가 썰에는 무슨폭군처럼 적어놓기도 했고 실제로도 그런 분위기를 연출한건 맞는데
그건 성판사람들이 얘기하는 일종의 컨셉플?같을거랄까?
그런 과정에서도 나를 되게 조심스럽게 다뤄주고
(섹스이외에서도) 나를 함부로..또는 가치없게 대하려는 사람 다 막아주고 혼내주고?ㅋㅋ
섹스할때도 막 난잡하게 노는거같아도 해도 되는거, 하면 절대 안되는거 무척 세심하게 꼼꼼히 알려주고..
뭐 여튼 그랬어.
752:익명:2018/04/26(목) 09:43:12 ID:TRjGbDK4LM
>>751 여러명 난잡하게 뒹구는거라 ㅋㅋ 2:1 2:2 3:1 뭐 이런거말하는거맞지?
내가 알기로 여자애들은 은근 그런경험 있는애들 꽤 되는걸로 알아.
확실히 내가보기에도 여자들이 인기가 좀 덜해도 그런 경험을 하게 되는 기회는 더 많은거같아
에.. 이런 순서로?
먼저 특이한걸 원하는건 대체로 남자들이고.. 여자는 그걸 승낙하느냐 마느냐의 입장이니까?
단순히 그런거 해본적 있냐..라는 질문에는 있다라고 대답하는건
남자보다는 여자가 많을거같아 내가보기에도
근데 진짜 많이 해봤다..라는 질문으로 바뀐다면.. 그건 아마 남자(소수 인기많은)가 될거라고 생각해
요약하면 넓이는 여자, 깊이는 남자 이런 느낌?
물론.. 여친이 레스주한테 과거를 밝히는 일은 절대 없겠지? ㅋㅋ
그리고 또 절대로 다 그런건 아니니까 오해 절대절대 삼가하고!!
753:익명:2018/04/26(목) 09:44:31 ID:ci24pDMMOk
>>751 아하..생각보단 별일 아닌데.?? ㅎㅎㅎ오빠도 스레주를 장난감처럼 대했을 뿐이지..구속 하려고 한건 아니었자나. 스레주가 어떤 남자를 만나던 상관없는거 아냐?? 아니다..그사람은 오빠를 속인 사람이었으니까..오빠가 기분이 나빴을수도 있겠구나. 근데 읽으면서 첨에 다시 남자2를 만났다고 하는 부분 보고나선. 그때 별장에서처럼 그런 난잡한 생활을 계속 한건가?? 싶었는데..다 읽어보니까 그런건 아니었나보네..????
754:익명:2018/04/26(목) 09:53:00 ID:ci24pDMMOk
>>752 흠. 스레주의 경험에 비춘 결론이겠지?? 하긴..스레주를 보면 좀 특이하다고 느낀게..아니 특이하다기 보단 여기 있는 다른 제니랑은 다르다고 느낀점이 있어. 여기 보면 쓰리썸이나 갱뱅같은거에 환상을 가진 여러 제니들이 보이자나. 그런 환상을 가진 제니들의 글들을 보면 여러 남자에게 박히고 싶다, 좆물을 자궁안까지 박고싶다..등등..ㅋㅋㅋ 그런 로망을 얘기하는데..스레주는 섹스에대한 로망을 애기할때..삽입한 상태에서 귀에 야한말 듣고싶다. 끌어안고 키스하고 싶다..등등..정상적인(?)여자들이 가질만한 그런 로망을 얘기 하더라구..그런걸 보면..스레주가 그런 난잡한 섹스를 즐긴건 맞지만..결국은 평범한(?) 여자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남자 하나 때문에 그런 경험을 하긴 했지만..결국 원하는건 진정한 사랑?? 같은거려나..ㅋㅋㅋ 길게 쓰다보니까 무슨말인지 알아들을지 모르겟다.ㅋㅋㅋ
755:익명:2018/04/26(목) 09:57:40 ID:TRjGbDK4LM
>>753 ㅋㅋ 별장사건은.. 이건 나중에.. 그러니까 후에도 남자2를 계속 만나게 되면서 들은 얘긴데
전부터 이러저러하게 야하게 놀면서 언니랑 나를 향한 사람들의 기대심리는 계속 쌓이는 반면?
우리는 계속 튕기고 은근 과시하는 오빠는 얄밉고 ㅋㅋ
어떻게든 한번 먹어봐야겠다는 사람들이 쌓이고 쌓여서 사건이 터진거였데
원래는 그걸로 끝났어야 했는데 ㅋㅋ
그 뒤로 없던 욕심까지 생겨서 꼭 자기껄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구 ㅋㅋ
그렇다고 진솔하게 연애하듯이 남자2를 만난건 아니고.. 그냥 별장사건 같은 일이 없었다는거지 ㅋㅋ
별장사건은 내가 대충 줄여놔서 그렇지 장난아니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순수하고 아름다운 섹스라이프를 한건 아니었음 남자2가 절대 그럴사람도 아니고
오히려 오빠는 귀찮은걸 싫어해서 비교적 여자관계가 검소한편?이었던거지 남자2는 무시무시했어 ㅋㅋ
그리고 남자2 만난지 3개월? 정도 지났을땐가..
그동안 남자2를 만나고 있었던게 나만이 아니었다는걸 알았지 ㅋㅋ
어느날 남자2 집에 갔더니 언니가 있더라고 그장면 넘 충격이라 잊혀지지도 않음
안대로 눈가리고 별장에서 봤던 그 의자에 알몸으로 다리벌리고 누워있던 모습
알고봤더니 언니도 오빠몰래 나몰래 남자2 만나고 있었고 그날 서로 딱 마주쳤..다기보단 남자2가 둘이 서로 보게 한거였음
756:익명:2018/04/26(목) 10:05:21 ID:ci24pDMMOk
>>755 야....남자2도 어지간히 매력적인 남자였었나보다..ㅋㅋㅋ 그럼 그 남자2랑 언니랑도 2대1로 한거야?? 오빠랑 한거처럼?? 그리고 남자2와의 관계는 어떻게 끝나게 된거야?? 오빠가 유학가고 나서도 한동안 지속 된거지??
757:익명:2018/04/26(목) 10:17:23 ID:TRjGbDK4LM
>>756 응 남자2랑 언니랑 2:1 많이 했어
남자만 오빠에서 남자2로 바뀐거라 까놓고 솔직히 언니랑 나랑 어색하지도 않았고 ㅋㅋ
ㅋㅋ 그리고 썰본거 맞네 맞아 오빠 외국가고나서도 꽤 지속됬어.
그리고 이제 얘기 안한거 딱 하나 남았는데
남자2가 좀 그런게 있었어 그냥 단순히 섹스하는거 이상으로.. 음.. 뭐라고 얘기해야하지
잘표현이 안대는데..
정신적인 정복감? 뭔가 이미지적인 정복감? 그런걸 추구하는 경향이 있었어
별장에서 우리 약 못먹게 한거도 관련있는 얘기였고
그 뒤로도 우리를 어떻게든 임신시키려고 노리고 노리고 그랬는데
그렇게 노리다가 결국은 나란히 임신했어 언니랑 나랑
것도 신기할정도로 비슷한 시기에
사실 오빠한테 죽었다 깨나도 얘기 못하는 얘기는 이거였지 ㅋㅋ
죽을때까지 언니랑 나랑 둘이 가지고가는 비밀
아 이제 얘기 안한거 없다 개운해
758:익명:2018/04/26(목) 10:20:39 ID:ci24pDMMOk
>>757 마지막까지 자극적이네..고생했어 스레주 썰푼다고ㅠ 그럼 임신 이후에 그 남자2랑도 정리를 하게 된거야??
759:익명:2018/04/26(목) 10:23:39 ID:TRjGbDK4LM
>>758 ㅋㅋ 아니야 그 뒤로도 2년?정도 더봤어
잘은 기억 안나는데 임신했던건 남자2 다시보고나서 6개월정도 됬을때였나? 아마 그럴꺼야
그리고 항상 2:1한건 아니구.. 역시 1:1이 젤 많았구 그담 2:1 그리고 2:2도 가끔..?
아까보니 그게 궁금한거 같아서 ㅋㅋ 2:2는 음 남자2가 누구 델구 올때
760:익명:2018/04/26(목) 10:26:59 ID:ci24pDMMOk
>>759 아하 ㅋㅋㅋ 그럼 그런 섹스라이프를 마지막으로 즐긴게 얼마나 된거야?? 지금 남사친으론 전혀 만족을 못하는것 같고..그 생활이 그립지 않아??
761:익명:2018/04/26(목) 10:36:16 ID:TRjGbDK4LM
>>760 24살때가 아마 마지막이었지싶은데.. 24살 가을쯤인가 거의 겨울다되서
남친이라고 표현 안하고 남사친이라고 표현한게 꽤 적절하다 ㅋㅋㅋ
그게 내가 오빠 전에 사겼던 첫남친인건 알지?
다시 잘해보려고 딱 정리한건 아닌데 솔직히 ㅋㅋ
근데 묘하게 시기가 딱 겹치네 그때가 딱 그 남사친이 군대갔다와서 연락했을때ㅔ였거든
솔직히 다시 사귀거나 할 생각은 없엇고
지말로 어장속의 보험이 되고 싶다는데 그걸 뭐라 할수도 없고..
누가봐도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어 그동안 꽤 길기도 길었는데 ㅋㅋ
오히려 나보다는 언니가 개를 이뻐해 엄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2:익명:2018/04/26(목) 10:41:51 ID:ci24pDMMOk
>>761 오래됬네 ㅋㅋㅋ 그럼 남사친과의 미적지근한 관계도 벌써 4년이나 된거야?? 그사이에 다른남자가 하나도 없었어?? 맘에 드는사람이 그렇게까지 안보일수 있나..스레주처럼 매력적이면 남자들이 많을껀데 주위에
763:익명:2018/04/26(목) 10:42:44 ID:TRjGbDK4LM
자주는 아니고 가끔.. 딱히 세보고 하는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 일년에 네다섯번정도 하나?
내가 얘기했거든 나를 니 여친 니 애인으로 생각하지말라고
언제든 좋은 여자 보이면 나 신경쓰지말고 가라고
그리고 나랑 자고 싶으면 얘기하라고
근데 죽어도 먼저는 얘기 안하더라고 자존심인지 아니면 날 생각해서 그러는건지
솔직히 나도 가끔? 자주? 야하게 놀고 싶고 그런데 어휴
그래서 그럴때 내가 그냥 불러내서 자자고 하고 그랬어
딱히 일편단심하자 그런건 아니었고.. 그래도 웬만하면 다른애랑 안자고 개랑 자야지?
라고 하던게 벌써 이렇게 됬음 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때처럼 막 우주밖으로 날아가는 올가즘.. 신을 영접하는 기분.. 그런건 없지.. ㅋㅋ
내가 워낙에 잘느끼는 편이라 느끼긴 느끼는데..
안그립다고 하면 솔직히 거짓말인데
그래도 이제는 그런 섹스킹은 좀 ㅋㅋ 여자로서 심력소모가 너무 큼
나한테만 열중해주면 좋겠지만 현실은 안그러니까
썰풀때 중간에 얘기한 적 있는데 껍데기만 벗겨다가 지금 남친한테 씌우고 싶다고 ㅋㅋ
그냥 망상이고... 대충 살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가끔 언니랑ㄴ 놀러도 다니고 ㅋㅋ
764:익명:2018/04/26(목) 10:47:42 ID:TRjGbDK4LM
>>762 왜 이상해? ㅋㅋ
학교 졸업하고나니까 생각보다 남자만날일이 별로 없던데..
남자들이 치덕댄거 몇번 있긴 하지만 다합해도 한 열번도 안되고
전에 회사다닐때 오피스 와이프 어쩌구 위력에의한 성관계를 시도하던 나쁜놈때메 회사한번 때려친적 있고
그런거 말곤.. 없어! 왜? 불만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소개 얘기는 그래도 아직까진 꽤 들어오는데
예를들면 어디 예식장에서 나 봤다고 꼭 좀 소개해달라고 부탁받았다고라던가.. 그런거?
근데 그렇게 소개받고 그런건 좀 부담대 아직까지는.. 뭔가 정식으로 사겨야할거같은 부담감?
모르겠어 그냥 ㅋㅋ 매력없어!
765:익명:2018/04/26(목) 10:53:12 ID:ci24pDMMOk
>>764 ㄱㅋㅋㅋㅋㅋㅋ 무슨 불만이 있겠어 ㅋㅋㅋㅋ 스레주처럼 열정적인 사람이 다른사랑을 못찾는거 같아서 쬐끔 안타까운 맘이 들뿐....ㅋㅋㅋㅋㅋ 확실히 스레주는 평범한 여자같아 ㅋㅋㅋ 그저 섹을 밝히는 그런건 아닌것 같아. 한번 그런 생활에 빠지면 더 큰자극을 바라고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아닌걸 보니까 좀 신기해 ㅋㅋㅋㅋ 이래서 안내키고 저래서 안내키고... 그러다보니 솔로 생활 길어지고 ㅋㅋㅋ 한국사람 거의 그렇듯이 ...ㅋㅋㅋ
766:익명:2018/04/26(목) 10:58:12 ID:TRjGbDK4LM
>>765 맞아 나 평범한 여자야 ㅋㅋㅋ 그리고 얘기 듣다보니 깨닫게 된건데 나 정말 오래 굶었구나 ㅠㅠ
안에 깊은 곳 어딘가가 간질간질 한 느낌.. 남자들은 잘 모르겠지? ㅋㅋ
767:익명:2018/04/26(목) 11:04:41 ID:ci24pDMMOk
>>766 ㅋ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극치의 쾌락을 겪어본 사람은 알지 않을까..?? ㅋㅋㅋ 그래서 스레주가 성판을 기웃거리는거고 ㅋㅋㅋ 얼른 좋은남자 만나야 할껀데 ㅠ 스레주는 이상형이 뭐야?? ㅋㅋ 섹스는 당연히 잘해야 할꺼고.. 그 오빠같은 완벽한 사람은 잘 없으니.. 그런거 제외하면?? ㅋㄹㄱ
768:익명:2018/04/26(목) 11:11:01 ID:TRjGbDK4LM
>>767 애들도 아니고 이상형이 어딨어 ㅋㅋㅋ
그냥.. 분위기 있는 남자?
자기만의 분야가 있는 사람? 뭔가에 열중하는 남자 뒷모습 ㅋㅋ 그런거 멋있어
아니면 성판식으로 잦잦이 크고 예쁘고 아름답게 생긴 사람? ㅋㅋ 막? ㅋㅋ
769:익명:2018/04/26(목) 11:15:45 ID:ci24pDMMOk
>>768 애들이라니!! ㅋㅋㅋ 그런거 구분하는 순간 아저씨 아줌마가 되는거야! ㅋㅋㅋ 뭔가에 열중하는거 멋있지 ㅠ ㅋㅋㅋ 나도 뭔가에 열중하는 멋진남자가 되기위해 이제 자야겠다. 스레주 재밌었엉. 조만간 또 얘기하자!! 나 먼저 잘게 ㅋㅋㅋ 스레주도 얼른 자. 피부 나빠질라
770:익명:2018/04/26(목) 11:16:59 ID:TRjGbDK4LM
>>769 웅 잘자 ㅋㅋ 간만에 재밌었어 고마워 놀아줘서 ㅋㅋ
771:익명:2018/04/26(목) 21:26:41 ID:ZnGqR/GarQ
스레주 얘기 잘봤어.
보다보니 내 예전 일들도 기억나고 해서 좋았네.
다만 난 존슨이고 몇몇 제니들에게 스레주의 별장 경험같은걸 하게 해준게 차이지만 ㅋ
(그래도 그런 준강간 수준의 범죄는 아니었음;;
772:익명:2018/04/26(목) 23:08:17 ID:3hhLnYnpW2
>>770 스레주 조금만 더 듣고 싶은 썰이 있는데 부탁해도 괜찮아?
773:익명:2018/04/26(목) 23:19:09 ID:TRjGbDK4LM
>>771 ㅋㅋ 준강간;; ㅠㅠ;;;
>>772 몬데?
[출처] [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14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pssul&page=44&wr_id=1274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2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05.29 | [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17(완) (31) |
2 | 2023.05.29 | [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16 (32) |
3 | 2023.05.29 | [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15 (47) |
4 | 2023.05.29 | 현재글 [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14 (36) |
5 | 2023.05.29 | [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13 (39) |
6 | 2023.05.29 | [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12 (43) |
7 | 2023.05.29 | [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11 (46) |
8 | 2023.05.29 | [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10 (44) |
9 | 2023.05.29 | [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9 (39) |
10 | 2023.05.29 | [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8 (46) |
11 | 2023.05.29 | [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7 (55) |
12 | 2023.05.29 | [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6 (54) |
13 | 2023.05.29 | [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5 (52) |
14 | 2023.05.29 | [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4 (50) |
15 | 2023.05.29 | [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3 (86) |
16 | 2023.05.29 | [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2 (59) |
17 | 2023.05.29 | [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1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