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관계(현재 1편)
레몬맥주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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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앞서 얘기한 아름다운 과거편과는 다르게 현재편은 더럽고 추악하다
나는 어머니와 근친상간을 한게 아니고 근친강간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당시 인간이 느끼는 수많은 감정을 많이 느꼈다 쉽게 말해
기쁨 즐거움 슬픔 두려움 죄책감 고민 행복 후회등을 느꼈다 솔직히
지금도 많이 느끼고 있고 계속해서 많은 감정들이 왔다갔다 거린다
현재편을 여러번 썼다가 지우고 한 이유가 위에 말한 감정들 때문이다
수많은 고민 끝에 결국 올리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어머니와 근친상간 이후
긍정적인 효과를 봐서이다 아니 근친상간이 아니라 근친강간이라고 해야한다
예전처럼 서로 젊은 시절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아름답던 시절이었으면
서로가 원해서 근친상간 이라고 표현을 할 수가 있을것이다 하지만 나는
어머니를 강간한 강간범이다 그래서 근친상간이라고 표현하는것도 그렇고
긍정적인 효과 운운하는 것도 여러분이 생각하기엔 어이가 없을수도 있을거
같다 하지만 쓰레기 같던 내 인생이 어머니 강간 이후로 안정화가 되었다
솔직히 지금 와서는 결국은 할 거였으면 왜 이렇게 늦게 했는지 후회하고 있고
군 전역후부터 어머니와 섹스를 했으면 내 삶은 지금보다 많이 달라져 있을거 같다
물론 훨씬 좋게 말이다 그리고 심지어 안정적인 생활로 인해 결혼도 했을거 같다
나는 일단 2025년 기준으로 거의 20년간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적이 없고 외모도
볼품없다 솔직히 군대에서 2명이나 사겨봐서 사회에 나와도 금방 여자가 생길줄
알았는데 생기질 않았다 해가 갈수록 살이쪄서 외모력은 더욱 더 떨어졌다 그리고
배운것도 없고 기술도 없어서 공장만 다녔는데 매번 몇달 일하고 몇달 놀고 반복이었고
그나마 다행인게 한번도 범죄를 저지른적이 없어서 공장쪽으로 취직은 잘 되었다
그리고 사기를 당하거나 도박을 좋아하거나 사업을 한다고 헛짓을 안 해서 전세금
몇천은 계속 가지고있었다 하지만 매번 일을 그만두고 일자리 구할려고 많은 지역을
쓸데없이 떠돌고 하다보니깐 여자가 더 안 꼬인거같다 당연히 성격도 점점 안 좋아져서
자존감은 떨어지고 자존심만 늘었다 그래서 주위 모든 친구들이 떠나갔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나의 자격지심으로 인해 모든 친구들을 떠나게 했다는 표현이 맞다 그렇게
쓰레기 처럼 살던 내가 어머니를 강간해서 남편이 된 이후로 현재 공장에서 5년차로
열심히 다니고 있고 생활이 조금씩 안정화가 되어가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남자는
창녀가 아닌 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영역(집)에서 언제든지 자지를 빨아주고
보지를 대주는 여자말이다 창녀는 줄 수 없는 남자들의 자존감을 올려주고 멘탈의 캐어
및 치유는 오직 여자친구 내지는 아내 밖에 할 수 없는거 같다 어머니도 아니다 물론 나의
어머니 같은 경우는 이제 내 아내라 가능한 경우다 나처럼 저런 문제(특히 여자)들로 인해
현재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미래가 걱정되면 차라리 어머니를 강간해서 아내로라도
만들어서 심신을 다스리고 책임감을 가져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군대를 전역했다 군대에 있었던 4년 몇개월의 시간동안 어머니와 한번도 유사성행위를
한적이 없었다 2박3일 외박을 자주 나왔지만 친구도 만나고 여자친구랑 놀러 다니기도
하고 했다고 하지만 시간이 남긴 남았다 하지만 내가 일부러 피해다니고 모른척하니깐
어머니도 모르는척 했고 서로 추억에 묻었다 군대 전역을 했는데 돈을 모은다고 모았는데
이렇게 못 모았나 싶을 정도로 적게 모았고 그래서 아버지가 군대에서 모은 돈 보다 더 많은
돈을 전세값에 보태주었다 그런데 나는 이 선택이 최악의 선택이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던지하고 쭈욱 어머니와 관계를 이어가던지 그냥 추억에 묻고 모른척 했으면
다른 가족들 처럼 같이 살던지 하면 됐는데 과거의 일때문에 무리하게 혼자 바로 나간게
최악의 선택이었다 정신을 못 차리고 많이 방황을 했고 중간쯤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그래서 마음 잡고 성실하게 생활하나 싶었는데 나의 방황은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그 방황은
15~16년 가량 이어졋다 그러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 들어갔다 회사는 내 나이와 내 능력에
비해 괜찮은 회사였다 나는 이 회사보다 더 나은 회사는 이제 못 들어간다고 생각을 했고
꾸준히 다녔지만 결국은 또 병이 도져서 4~5개월만에 그만 둔다고 얘기를 했다 그런데 조장이
나를 데리고 나와 1시간 가량 설득을 하였고 자존감이 낮았던 나는 감동을 받아 다시 마음을
잡고 몇달 더 다녔는데 또 병이 도졌다 그런데 다시 그만둔다고 말을 하지는 않았다
혼자서 계속 생각을 했다 힘든 2교대에 여자도 없고 친구도 없고 재미도 없지 집안일도
해야하지 이런거 때문에 내가 심신이 지쳐서 그러는 거라고 결론을 내렸고 바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의 상황을 설명을 하고 어머니와 함께 살면 나아질거
같다고 얘기를 하니 어머니도 말은 안 했지만 그동안 아들이 정신 못 차리는걸 아니깐
흔쾌히 허락을 했고 어머니와 얘기를 끝낸 후 침대만 사기로 하고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배송날에 맞춰서 침구류 , 옷가지 , 컴퓨터 , 책상만 옮겼다 방청소는 어머니가 미리
해놨고 하루만에 이사를 완료했다 이 날부터 바로 어머니의 집에서 잤다 20여년만에
어머니와 같은 공간에서 잔다는게 실감이 안 났고 서로 진짜 많이 어색했다 이때 어머니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풀타임은 아니고 여러 아는 사람이 한번씩 부르면 일해 주거나 같이
일하러 가거나 했다 하여튼 이렇게 22년에 어머니 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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