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 어렵다는 말이 있다.
첫 삽입이 이루어지고 당황은 했지만 오랫동안, 긴 세월을 스킨쉽을 이어오기도 했고
피하기도 어렵고 피할 수도 없는 상황이란 게
매일 또 한 이불을 덮고 생활을 한다는 건 반복에 반복이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벽 하나를 두고... 건너 방에는 집주인 할아버지 할머니가 주무신다.
그 벽이란 게 합판으로 분리되고 도배를 해서 방음이 전혀 되지않아 할아버지 할머니 대화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이다.
또 씻는 것도 문제이다.
부엌에 수도가 있어서 대야에 물을 받고 씻어야되는데 밤 늦게, 새벽에는 주인집 할아버지 할머니 깰까봐 씻을 수도 없다.

그래서 나와 누나의 섹스는 조금 특별했다.

우리는 시작은 보통의 경우처럼 내가 누나 위에 올라가 삽입을 하고 소리를 내지 않는 정도의 움직임으로 깊이 넣었다가 지그시 버티면서 보지 안의 느낌을 음미하다가
누나가 올라와서도 그렇게 살살 움직이며 보지 안의 내 자지를 살살 가지고 놀듯이 움직이고

잘 때는 누나가 등을 돌리면 뒤에서 삽입을 하고 누나는 엉덩이를 뒤로 밀어 깊은 삽입으로 맞이하고..
그렇게 30~1시간 이상??  서로를 음미하다가 잠들고...
잠들면 자연스레 빠지고 ㅋㅋ 

다음 날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면 혼자 놀다가,
누나는 상업계 여고(여상)를 다녀서 야자를 하지 않았다.
 
저녁 6시? 누나가 집에 들어오면 붙었다.
그때의 섹스는 30분 안에 사정이 이루어진다.
누나 배 위에, 뒤로 할 때는 등 뒤에 사정을 했는데 씻기 불편하다고 해서 대부분 배 위에 사정을 했다.

그리고 밤에는 사정을 하지 않고 넣은 채 잠들고...


내가 군대 가기 전까지 누나랑 자취를 했으니
그리고 섹스 습관이 삽입한 채 잠들 때까지 대화를 나누다가 잠들면 빠졌으니...
중3 때부터 21살 때까지
시골 집에 가거나 가끔 다른 일이 있어 집을 비우는 상황이 아니면
생리 주기가 아니면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 24시간 중 3~4시간은 내 자지가 누나 보지 안에서 꿈틀거렸다는 거 ㅋㅋ
누나도 맞대응 하면서 더 깊은 삽입과 보지 안의 조임으로 내 자지를 음미하고...

참 궁합이 잘 맞았던 거 같다.
그리고 궁합 뿐이겠냐?
우린 키스도 엄청 많이 한다. 마주 보고 안고 잘 때는 입술을 붙인 채 잠든다.
외모도 서로 마음에 든다고 아낌없이 칭찬한다.
누나는 "이 정도 생긴 남자 찾기 힘들어"
나도 누나 정도면 얼굴 몸매 다 만족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