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경험은 그렇게 완성됐다. 모르는 여자와 낯선 공간에서 한번도 해본적 없는 자세로.

편의상 그 누나의 이름을 미나 라고 호칭한다.

미나누나는 조금 흥분된 상태지만 아직은 아쉬운듯 몸을 조금씩 움직였다. 더 가능하지? 라는 무언의 압박에 지금이면 꼬무룩 하겠지만 당시는 내 나이 21살이라

여자 손만 닿아도 바로 ㅂㄱ하는 나이였다. 그런데 성숙한 몸의 직장인이 전라로 내 위에 앉아서 몸은 움직인다? 이건 못참는다.

나는 내가 위로 올라가고 싶다고 말을 하고 미나누나를 눕혔다. 그리고 누나 몸을 감상했다.

지금 생각하도 미나누나는 몸매가 좋았다. 늘씬한 몸매에 생각보다 풍만한 가슴. 그런 여자가 누워서 내 행동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먹음직스런 자태에 몸을 덮으면서 키스했다. 모쏠아다의 막무가내 키스인데도 누나는 잘 받아줬고 목과 가슴을 거의 흡입하는 애무에도 귀엽다는듯이 머리만 쓰다듬었다.

그러다가 허벅지에 닿은 ㅂㄱ된 내 ㅈㅈ를 느꼈는지 다리롤 슬쩍 허리를 감았다.

바로 콘돔 씌우고 달려들었다. 진짜 강약조절 그딴거 하나도 없이 그냥 강강강최강!! 이런식으로 박아댔다.

누나는 헐떡거리면서 신음을 읍!!! 읍!!!! 하면서 참았는데 그게 또 그렇게 꼴리더라.

한참을 그렇게 박았는데 이번에는 사정이 잘 안되서 정상위 자세에서 이리저리 몸을 움직이다가 도기 자세로 바꿨다.

그게 더 빨리 박을수 있다는 본능인지 몰라도 그렇게 바꿔서 진짜 미친듯이 박아댔다. 마지막에는 누나도 신음을 못참고 괴성을 질러댔다.

그렇게 두번째 경험도 끝내고 탈진해서 몸 위에 엎어져 있는데 누나가 말걸더라.

누나: 하....아... 좋다 ㅎ

나: 좋았어? 나도 좋아

누나: 너 실하네 ㅋ

나: 응? 뭐라고?? 아 크다고?

누나: 큰건 아니고 실해 ㅋㅋ 딱 좋아

나: 막 소리 지른게 누군데 ㅋㅋ 큰게 아니야? ㅋㅋㅋ

누나: 야 ㅋㅋ 까불지 말고 내려와서 잠이나 자 ㅋㅋ

나: 왜? 더 하면 안돼?

누나: ????? 더 한다고? 더 할수 있어?

나: 응 가능한데? 또 하자 ㅎ

하니까 미나누나가 좀 ㅂㅅ 보듯이 봤는데 내가 일어나서 콘돔 빼고 옆에 앉아서 키스하고 누나 가슴 좀 만지니까 바로 서더라. 나중에 알았는데 나는 현자타임이 엄청 짧더라고.

남자들 다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라네? 누나는 반신반의 하다가 내가 또 서니까 젊어서 좋다면서 막 웃더라 ㅋㅋ

그런데 콘돔이 없으니까 누나가 하지는 못하게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냥 비비기만 하는건 안되냐? 하니까 그건 하래 ㅋㅋ

그런데 비비다 보면 또 하고싶은게 사람 마음이잖아? 한 10초? 비비다가 걍 넣었다...

누나가 아 ㅆㅂ놈아!! 이러면서 욕했는데 무시하고 걍 ㅈㄴ 박았다. 혹시라도 이러지 마라. 신고당하면 ㅈ되는거다.

NTR이니 강제 플레이니 이딴거나 쳐 보니까 뇌가 이상했는데 당시에는 그냥 노콘으로 박아도 여자 만족시키면 아무일도 없겠지 하는

진짜 찐따 마인드가 있었다.

뭐 쨌든 그렇게 박다가 노콘으로 자극이 오니까 한 5분인가? 바로 사정감 오고 누나 배 위에 싸질렀다. 그러고 욕 ㅈㄴ 들음.

그런데... 그래도 서더라. 아직 안죽었는데 또 하면 안되냐고 하니까 진짜 ㅁㅊㅅㄲ냐고 꺼지라고 하는데 거기서 좀 시무룩 하니까

에휴 ㅆㅂ 그래 하자 해서 2번 더하고 같이 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