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추억 20
늦게 배운 도둑질 밤 새는줄 모른다고....늦게 배운 성이 밤낮 안 가리는거지.
또 조주임이 보너스 탔다고 하면서 와이프에게 50만원 주었다고 한다. 핸플 요금조로 준다고 했단다. 졸지에 와이프는 이발소 여자랑 비슷한 취급이 된 것 인가????
멘스를 할 때 내게 핸플을 해 주었다. 그런데 솜씨가 대단하다. 자기가 쓰는 로션 가져와서 손에 바르고 훑어 내린다. 매끈한 감촉에 금방 싸버렸다. 조루기가 조금 있기는 했어도 너무 빨리 끝났다. 아마도 로션 바르는 바람에 그렇게 됐으리라.
"로션 바르는 건 어떻게 알았어" 하고 와이프에게 물었더니 조주임이 자기는 지루가 있으니 로션을 바르고 만지면 조금은 빨리 끝난다고 하길래 요샌 로션 바르고 한단다. 조주임이 베이비로션 한통 사 와서 그걸 쓰고 있다고 했다.
"우리도 한병 사 놓을까" 하길래 그러자고 하면서 내일 사 놓는다고 했다.
와이프가 한 지붕 두 남자의 성욕을 해소 해 주는 동안 성적으로 많이 성숙해 진 것 같았다.
한 사람은 남편이니까 보지를 대 주고, 한 사람은 손으로, 유방으로 해 주고...
아직 결혼하고 2년도 안됐으니까 모르는게 더 많을텐데 조주임에게 많이 배우는 것 같았다.
11월에 접어들어 날씨가 추워진다.
그러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남쪽지방은 그렇게 춥지는 않았다.
조주임 물 빼주는 것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거의 매일 빼 주었고 이제는 아예 둘이 발가벗고 딱 붙어서 이불 속에서 자지를 훑어 주곤 했다. 공기가 차가우니까.
하루는 출장소장이 과장들 저녁을 먹자고 해서 중국집에 가서 저녁을 먹고 10시가 넘어서 집에 왔다. 둘이 TV를 보고 있었다.
조주임 가슴에 와이프가 등을 기대고 앉아서 조주임이 티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서 유방을 주무르면서 TV를 보고 있다가 내가 들어오자 얼른 떨어져 앉는다.
그 날 저녁 누워서 와이프가 이야기를 한다.
"날이 갈수록 조주임의 요구가 하나씩 늘어나서 잘못하면 나중에는 섹스 하자 할까 봐 겁이 난다" 고 한다. 오늘은 같이 저녁 먹고 설겆이를 하고 앉아서 TV를 보는데 옆에 오더니 앉아서 자지를 츄리닝 밖으로 쑥 집어내어 놓고는 해 달라고 해서 손으로 해 주는데, 어깨를 자기 쪽으로 당겨서 머리를 붙이더니 갑자기 볼에 키스를 해서 얼른 피했는데 슬슬 다시 어깨를 당기더니 다시 볼에 키스를 하고는 턱을 잡고는 입술에 키스를 하더란다. 다시 얼른 피하고 고개를 숙여서 핸플만 열심히 하고 있는데 갑자기 목을 확 자기 자지 쪽으로 누르는 바람에 와이프 입이 자지에 닿았다고 한다. 다시 머리를 번쩍 들고 피했더니 키스를 해오고... 그래서 혀를 받아들이지는 않았지만 입술끼리 빨고하는 키스는 했다고 한다.
물을 빼고 난 뒤 TV를 보는데 계속 만지고 싶다고 해서 아까 그 자세로 앉아서 유방을 만져 주는데 기분은 참 야릇하게 좋았다고 한다.
한 걸음 한 걸음 조주임이 와이프에게 육체적으로 접근하는게 아무래도 얼마 안가서 보지를 벌려 주지나 않을지 걱정은 되면서도 설마 와이프가 남의 자지까지 받아들일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다.
나는 "자식이 되게 여자가 그리운 모양이야" " 딸딸이로 끝내지" 하면서 와이프를 안고 잤다.
[출처] 신혼추억 20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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