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집에 도착 하고 짧은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뭐 흔히 볼수있던 패션이긴 한데 동생이랑 최대한 비슷한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대충 ㅇㅣ런 느낌 동생이 오자마자 배고프다며 치맥 먹자고 조르더군요 저는 그럴 기분도 아니고 걍 혼자 누워 마음을 정리 하고 싶었는데 동생이 어찌나 보채던지 치맥을 시켜서 같이 먹어습니다. 그러다 동생이 먼저 물어보더군요 오빠 근데 여친 몇살이라고? 생각해보니 여친이 5살 어리고 동생도 5살 어리네? 둘이 나이는 동갑이였습니다. 그래서 말해줬습니다. 야 생각해보니 동갑이다야 근데 왜 니가 더 삭았냐? 말을 했는데 동생이 개념없이 그럼 친구네~~~ 만나면 친구먹자고 하겠다면서 정말 무개념 소리를 하더군요 제가 그래서 행여나 만나서 그런 말 하지도 말아라 니가 그러면 ㅈ개념 소리 듣고 부모님 욕먹이는거다 면서 한소리 했고 동생은 살짝 투덜거리더니 담배늘 쏙 꺼내더군요 와 전 이년이 담배피는거 그날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 가족 아무도 흡연자가 없었는데 동생이 최초로 담배를  피다니..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나 한대 피고온다 하더니 내려가서 한대태우고 다시 왔습니다. 오자마자 담배 쩌는 냄새가 났고 좀 거북했습니다. 전 내심 동생이고 해서 담배 끊어라 말했고 동생이 담배 끊으면  왜? 소원 들어줄거야? 하더군요 전 별 생각없이 가능한 소원이면 말했고 치맥도 거의 다 먹어가니 슬슬 샤워하고 잘준비 해서 먼저 방에 들어가 잘준비 했습니다 동생은 밖에 거실에 컴터가 있었는데 서든하고 있었습니다. 혼자 열심히 헤드셋끼고 대화하면서 깔깔대고 즐겜 하더군요 참 별난놈이다 싶어 눈감고 고민고민 하다 잠들었고 부스럭 거리고 느낌이 이상해서 눈떠보니 어스새 동생이 제 옆에 착 붙어 껴안고 있었습니다. 동생은 헤헤 거리면서 오빠 깨쪈? 역겨운 혀짧은 말투;;우웁..  어릴때는 그래도 귀여웠는데 왜 커가면서 징그럽게 느껴지는지..  동생 손이 슬쩍 배 옷 안에 손넣어 배를 쓰다듬더니 곧 장 제 유두를 만져댔습니다. 전 짜증내며 야. 하지마 이럴려고 니 방에 온거 아니야 걍 자라 하면서 등을 돌려서 옆으로 누웠고 동생은 여전히 헤헤 거리며 등뒤로 저를 안더니 그럼.. 이쪽은? 말하며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근데 제가 짜증내며 등돌렸지만 사실 발기 된거 숨길 의도도  있었고 더이상 하지 않으려고 등돌린건데 발기된거 동생이 손으로 잡더니 민감ㅎㅏ게 만져 댔습니다 그리고는 저를 똑바로 눕게 하고 한쪽 다리를 제 ㄲㅊ쪽에 올려고 무릎으로 부비 거리고 제 옷을 올려 가슴을 빨았습니다. 와..  참기 힘들 만큼 욕구가 올라왔습니다. 와..  이거 안되겠는데 해버릴까 고민 하는 중에 진짜 딱 그 타이밍에 새벽 2시에 제 폰에 톡이 왔습니다. 폰을 보니 여친이였고 여친이 내가 걱정돼서 지금 시간이면 잠들어 있을거라 생각해서 톡 남긴다고 괜히 고민있어서 친구들 만나 술마시는데 내가 톡 보내면 신경쓰여 못 놀까봐 지금 보낸다면서 취업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라 내가 일하고 있으니 걱정말아라 힘든 시기를 겪어야 더 단단하게 성장한다 그런 내용이였습니다. 그걸 보니 그냥 눈물이 흘렀고 옆에서 같이 보던 동생도 말없이 그냥 있더군요 저는 눈물을 닦고 화장실에 가서 오줌을 쌌습니다. 발기 상태로 너무 자극 받다 흥이 깨지니 오줌이  마려웠습니다. 그리고는 아영이 한테 그냥 잠만 자자며 안고 자는건 괜찮은데 이젠 우리도 정상적인 남매가 되자 말했습니다. 근데 동생년은 한다는 말이 정상적인 남매가 어떻게 안고자?  그런 남매가 있어? 말대꾸 진짜 뺨따구 하..  니 알아서 해라 하고 걍 누웠는데 동생이 냅다 안기더니 오늘만 이다 그러면서 그날은 그냥 잤습니다. 아침에 인나서 여친 자취방에 갔고 이미 여친은 출근해서 없더군요 근데 식탁에 쪽지로 냉장고에 미역국 끓였다고 꼭 댑혀 먹으라고 써있더군요 와..  진짜 너무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늘 보면 행복합니다. 그날 저는 동생은 정리 될수있겠다 생각을 하면서 엄마와 관계를 확실히 끊기 위해 한번더 다짐 하고 장문으로 톡을 보냈습니다. 뭐 대충 근친을 끊고 싶다 엄마 그래도 사랑한다 그런 내용 엄마는 읽고 답장이 없다가 다음날 만나자고 만나서 이야기 하자 답장이 왔는데 저는 우선 엄마가 협조한다는 말 나오기 까진 안만난다 말해놨습니다. 계속 제가 거부를 해오니 엄마가 전화오더군요 전화받으니 울면서 절규 하듯이 엄마는 나쁜새끼야 젊은 여자 만나고 니 동생도 건드리고 니가 짐승새끼지 엄마는 이제 늙어서 싫다는거지 욕설과 화내는 모습을 처음 봤습니다. 너무 당황했고 어쩔수 없이 달래서 만나자고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그만 진정하라고 했습니다 엄마는 이미 정상이 아니라고 느껴젔습니다. 근데 엄마는 늙은 년은 사라져야지 그래 사라진다 하시며 뚝 끊으셨고 다신 전화를 받지도 톡을 보지도 않으셨니다. ㅈ됐다 싶어서 여친에게 톡남기고 바로 집으로 갔습니다. 차마 아빠한테는 연락을 못 하겠고 근친의 대가를 이렇게 벌받구나 싶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집에 가니 엄마가 풉 웃으면서 왔니? 하더군요 와 ㅆㅂ 그날 오히려 제가 빡쳐서 이성이 날라갔습니다. 엄마 한테 큰소리 치며 집에 물건 부수고 그냥 ㅆㅂ 내가 뒤질게 ㅆㅂ 욕하다 손이 뜨끈해서 보니 예전에 손가락 잘린 부위 근처에 또 찢어져서 피나더군요 엄마는 잠시 멈칫한 저를 보며 얼른 달려와 지혈해주고 안아주시며 내새끼 이쁜 내새끼 미안해 내새끼 말만 하시며 울고 그때 아빠가 오셨는데 이게 먼 상황이야 큰소리 치시다 저를 보더니 죽빵을 갈기셨습니다. 엄마는 다급히 말리고 그날 실신하도록 쳐맞았습니다... ㅆㅂ 내 업보였지..  

있다 쓸수있음 이어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