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의 노예가 된 와이프 3

많은 관심과 추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가 더 글을 쓸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분량에 대한 피드백을 주셔서 조금 더 분량을 적어봤습니다. 만족하실지 모르겠지만, 완전히 내용을 축약하고 템포 조절도 하고 정리하는 것이 쉽지가 않아서ㅎㅎ.. 제 이야기 끝까지 잘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남자의 노예가 된 와이프 3
와이프에게 나의 성향을 공개 후 처음엔 어색함이 느껴졌지만 섹스할 땐 오히려 더 좋았다. 와이프가 다른 남자한테 따먹히는 상상을 하면서 하니 더 흥분이 되는 것이었다.
와이프는 그런 나의 흥분을 느끼는지 평소보다 더 느끼는 것 같았다.
“하아아앙….자기….오늘 뭐야? 느낌 너무 좋은데?...흐앙..자기꺼 깊게 들어왔어 더 세게 해줘”
“자기한테 내 성향 공개하고 딴 남자랑 섹스할거 생각하니까 더 흥분되서 그런가봐, 나 오늘 컨디션 좋아”
“푹…푹……푹….뿌쩍 뿌적 뿌적……”
와이프가 내 말에 더 흥분되는지 보지의 조임과 보짓물로 대답해주고 있었다.
“하으으으으응 더 해줘 멈추지말고…..”
“하앗 하아 하아 아앙……”
“와…자기 조임 미쳤어 지금….쌀거 같아…..너무 맛있어 자기 보지….”
“와….보짓물 봐바……진짜 야하네 내가 딴 남자 얘기하니까 흥분돼? 빨리 불러줄까?”
“하아앙…. 웅….빨리 불러줘 딴 남자…..자기 앞에서 걸레 같이 따먹히고 싶어”
와이프의 대답을 들은 나는 놀라면서도 감출 수 없는 흥분과 설렘에 빨리 다음 스텝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늘 그랬듯 아내의 입안에 내 정액을 받아내게 하고, 자지 청소 오랄을 받으며 어떤 남자가 이 여자를 노예처럼 다룰 수 있을까 생각을 하고, 아내의 선호 이미지에 대해 슬며시 물었다.
“쭈웁…쭈우웁…..”
“맛있게도 빠네 우리 자기..”
“자기야, 자기는 만약 내가 다른 남자 부르면 어떤 사람이 좋을거 같아?”
“추웁… 쩝쩝… 츕……..파하…..어떤 사람..?”
“음….몸도 괜찮고, 나이는 우리랑 비슷하면 더 좋고, 외모도 적당하면 좋겠지?”
“아하 그렇구나. 알겠어! 우리 이제 씻고 쉬자”
우리는 섹스를 마무리 하고 잠에 들었다.
하루 하루가 지나며 나는 와이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에 대해 계속해서 고민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그러던 중 떠올랐던 한사람이 있었다. 20대 초반, 입시 준비를 위해
학원을 다니며 동고동락했던 2살 차이 형이 생각난 것이다.
그 형은 여자에 대해 정말 많은 경험이 있던 사람이었다. 나한테 이야기 한 것들만 해도 꽤 많다. 뭐….쓰리썸 갱뱅 주최도 해봤고, 노예플도 꽤 많이 해봤다고 했다.
어떻게 보면 질이 안 좋아 보일 수도 있겠지만, 모두 합의하에 진행한 것들이고 본인 사람들에겐 좋은 사람이었다.
사진들을 보여주며 나한테도 오라고 했었지만, 그 당시에 나는 흥미가 별로 없었기에 가지 않았었다.
형과 나의 사이는 내 결혼식에도 왔었고, 최근 연락을 잘 못했던 것 말고는 언제 연락해도 잘 받아줄 사이다. 그 형이라면..뭔가 내 상황을 듣고는 수락 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나는 형에게 곧바로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고는 만나서 밥을 먹고 소주 한잔을 사며 이야기를 꺼냈다.
“형 오랜만이에요 ㅎㅎ..잘 지내셨어요??”
“어어 그럼 그럼 나는 잘 지냈지, 너도 잘 지냈어? 결혼하더니 얼굴 좋아보인다?”
“아 그래 보이나요?ㅋㅋㅋㅋㅋ 요즘 진짜 신혼 장난 아니긴해요 형 불타올라요 막 ㅋㅋㅋ”
“이야 결혼 좋구만? 나도 얼른 해야하는데~쉽지가 않네~ㅋㅋ“
“그건 그렇고 오랜만에 무슨일이야 너, 술도 잘 안 먹으면서 술도 사주고”
형은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 내가 무슨 할말이 있다는걸 알고 있었다. 나도 머뭇거리지 않고 형에게 나의 성향과 와이프와 나눴던 대화를 모두 꺼냈다.
“와…..아니 그러니까…너가 그런 성향인걸 와이프한테 얘길 하니까 와이프는 오케이 했다고?”
“와이프도 기질이 좀 있네”
형은 내 이야기를 모두 듣고는 감춰지지 않는 미소와 함께 설렘이 보였다.
“그래서…..그 다른 남자를 나에게 부탁하고 싶어서 오늘 부른거라는거지?”
“음….이런건 내가 좀 전문이긴 한데…너가 정말 괜찮을거 같아?”
“너랑 와이프랑 전적으로 합의한 상황이라고 하면 나는 당연히 수락하지”
“사실 너 결혼식 갔을때도 형수님 너무 예쁘셔가지고 좀 설렜었거든 흐흐…”
형은 내가 이런 성향일줄은 몰랐다면서 와이프와 모두 합의된 내용이라고 하자, 초대남처럼 성병 검사지 등등 이미 준비가 되어있으니 날짜만 빨리 잡자고 했다.
그러면서도 내 와이프를 따먹을 생각에 신이 난 듯, 내 앞에서 원래 유부녀가 맛있다며 어떤 유부녀 한명을 노예처럼 조교해서 자기 거래처 사람들이랑 돌려 먹었다는 등 알고 미리 있으라는 듯이 자신의 경험담들을 나에게 이야기했다.
형의 이야기는 내가 예전에 들었던 내용과는 다르게 확실히 수위가 높아져 있었다. 시간이 좀 흘렀을 무렵, 형과 날짜를 어느정도 잡고 어떻게 와이프랑 자연스럽게 시간을 보내게 할 것인지에 대해 계획을 짠 후, 형을 대리기사를 불러 보내고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가는길..
나는 생각보다 빨리 와이프가 형에게 조교 되어져 노예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가슴이 매우 두근거렸다.
시간이 흘러, 형을 집에 초대하기로 했던 날이 되었다.
-4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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