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추억 25

이제는 자다가도 사전에 둘이 이야기된 시간이 되면 조주임 방에 가서 좃물을 빼 주는 것 같다.
같이 퇴근해서 오면 밥 먹고 TV좀 보다가 10시반쯤 되면 각자 방으로 자러 간다.
와이프 하고 섹스 한 번 하고 잠이 들면 그 때 와이프가 조과장 방으로 가서 물 빼 주는 것 같았다. 내가 있는 상태에서는 잘 안 하더군. 낮에 하는건지....
하루는 섹스하고 잠이 들었다가 다시 깼는데 옆에 와이프가 없었다.
살짜기 문을 열고 옆방으로 기어 가보니 그 방에 문이 조금 열려 있었고 둘이서 좃물 빼기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자세가 69자세로 서로 성기를 빨아 주는 것 이었다.
조금 있으니 와이프가 오르가즘 오른 것 같은 몸부림을 치더니, 금새 조과장이 와이프 머리를 꽉
잡아서 입에다가 사정을 한다.
일어나더니 뱉어내지도 않고 그냥 옷을 주섬주섬 입고는 그냥 나온다.
나는 얼른 방으로 몸을 숨겼고 와이프는 그냥 우리 방으로 들어와서 내 옆에 눕더니 잠에 빠져 들었다. 와이프 입에서 비릿한 정액 냄새가 요동쳤다.
느낌이 좋지는 않아도 삼키니까 물컹거리기는 해도 썩 역겹다고 느끼지는 않았다고 했다.
자지, 보지 빨고 난 뒤 3일정도 뒤부터 정액을 마시기 시작 했다고 했다.
이제 갈 데까지 간 것 같다.
처음 장난으로 조과장 자지 구경시키고 만져 보라하고 손으로 좃물 빼 주고 한게 6개월 남짓인데 이제는 안 해본 건 직접 삽입 섹스 밖에 없었다.
좀 후회도 되곤 했었지만 지난 일을 돌이킬 수는 없고 또 내가 근무지를 옮기면 그만이니까...
그 동안만 관리 잘 하면 되지 하면서 자위를 했다.
그리고 세세히 다 이야기를 해 주는 와이프가 참으로 고마웠다.
모두 숨겼으면 나는 까맣게 모르고 있을 것 아닌가.
하지만 와이프가 1년 반 전에 진주 처음 올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얼굴도 복숭아 빛으로 좋아졌고 유방도 조금 커진 것 같았다.
보통 이상으로 조과장을 챙겼고, 조과장 이야기라면 뭐든지 들어 주려고 하고 나하고 조과장과의
의견 차이가 있으면 조과장 편을 드는 등 조과장과 부부라고 해도 될 정도로 가까워진걸 느꼈다.
뱃가죽을 맞대어 보았고 삽입만 안 했다 뿐이지 할 건 다해본 사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도 약간은 와이프에게 섭섭한 감이 솔솔 일어나고 있었다.
1993년 1월이 되었고 그 동안 조과장과 와이프는 삽입 섹스가 아닌 여러 가지를 모두 다 해 보았다. 그리고 여러 가지로 즐기고 있다는 걸 내가 안다는 것도 조과장은 알았다.
조과장은 항상 내게 미안한 감을 가지고 있었고 자기도 결혼하면 꼭 보답 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그러면서도 조과장과 와이프와의 변칙 성생활은 계속 이어져 갔고 와이프도 성적으로 점점 성숙
되어 갔고 멀티 오르가즘도 느끼는 정도에 이르렀다.
조주임과의 일이 있기 전에는 나하고 섹스를 할때는 오르가즘을 느끼더라도 신음 소리 정도 였는데 이제는 온 몸을 부르르 떨면서 꽉 끌어안는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10.01 | 신혼추억 29-0 (34) |
2 | 2024.10.01 | 신혼추억 29-3 (63) |
3 | 2024.10.01 | 신혼추억 29-2 (53) |
4 | 2024.10.01 | 신혼추억 29-1 (55) |
5 | 2024.09.29 | 신혼추억 33 - 끝 (68) |
6 | 2024.09.29 | 신혼추억 32 (55) |
7 | 2024.09.29 | 신혼추억 31 (69) |
8 | 2024.09.29 | 신혼추억 30 (79) |
9 | 2024.09.29 | 신혼추억 29 (76) |
10 | 2024.09.29 | 신혼추억 28 (76) |
11 | 2024.09.29 | 신혼추억 27 (75) |
12 | 2024.09.29 | 신혼추억 26 (80) |
13 | 2024.09.29 | 현재글 신혼추억 25 (75) |
14 | 2024.09.29 | 신혼추억 24 (76) |
15 | 2024.09.29 | 신혼추억 23 (71) |
16 | 2024.09.29 | 신혼추억 22 (81) |
17 | 2024.09.29 | 신혼추억 21 (75) |
18 | 2024.09.29 | 신혼추억 20 (78) |
19 | 2024.09.29 | 신혼추억 19 (80) |
20 | 2024.09.29 | 신혼추억 18 (75) |
21 | 2024.09.29 | 신혼추억 17 (74) |
22 | 2024.09.29 | 신혼추억 16 (72) |
23 | 2024.09.29 | 신혼추억 15 (77) |
24 | 2024.09.29 | 신혼추억 14 (72) |
25 | 2024.09.29 | 신혼추억 13 (76) |
26 | 2024.09.29 | 신혼추억 12 (87) |
27 | 2024.09.29 | 신혼추억 11 (81) |
28 | 2024.09.29 | 신혼추억 10 (79) |
29 | 2024.09.29 | 신혼추억 9 (70) |
30 | 2024.09.29 | 신혼추억 8 (65) |
31 | 2024.09.29 | 신혼추억 7 (67) |
32 | 2024.09.29 | 신혼추억 6 (62) |
33 | 2024.09.29 | 신혼추억 5 (50) |
34 | 2024.09.29 | 신혼추억 4 (55) |
35 | 2024.09.29 | 신혼추억 3 (52) |
36 | 2024.09.29 | 신혼추억 2 (61) |
37 | 2024.09.29 | 신혼추억 1 (84)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