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 여친 14

안녕! 오랜만이야.
생업이 바빠서 며칠 글을 못썼네.
다시 한번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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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에 다 큰 성인들이 교복입고 노는 문화는 꽤 자리잡았지?
여친이랑도 만우절에 교복을 입고 놀러 다닌 적이 있어.
여친도 고딩때 입던 교복을 아직 가지고 있더라고.
그런데 여친이 고딩때 교복 치마를 엄청 짧게 입고 다녔나봐.
진짜진짜 무쟈게 짧더라고. 서있어도 어어..?ㅋㅋㅋ
속바지도 안입으니까.
블라우스도 가슴 빵빵하게 터질것같고.
그렇게 카페며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저녁먹고 술마시러도 갔지.
술집에서 많이들 하는 '교복입은 여자분 입장시 술 1병 공짜!'
뭐 그런 이벤트들도 있었고.
무엇보다 술마시다가 여친 친구들을 만났어. 남자 둘 여자 둘 모여서 술마시다가
우리랑 합류했어.
걔네들끼리 뭐 사귀고 그런 사이는 아니고 그냥 남사친 여사친들 느낌.
남자애들은 문신 몇개 보이는, 말하자면 좀 질이 안좋아보이는 느낌.
근데 눈치를 딱 보니까 여자애들은 남자애들한테 좀 마음이 있는거 같은데
남자애들은 걔네한텐 관심없고 여친한테 관심이 있더라.ㅋㅋㅋㅋㅋ
여친 치마쪽으로 계속 힐끗힐끗 쳐다보고.
여친한테 계속 친근하게 스킨쉽하더라.
여자애들 빡쳤는지 먼저 가버렸어.ㅋㅋ
남자애들이랑 여친 나가서 담배피고 온다고 할때
나는 화장실 좀 다녀오고 담배피러 나가봤는데
짧은치마입고 쪼그려앉아 담배피는 여친 얼굴 앞에
남자애가 좀 불필요하게(?) 가까이 있더라고.ㅋ
자지부분이 여친 얼굴에 언뜻언뜻 닿았어.
안그래도 치마짧아서 쪼그려앉으면 팬티보이는데..ㅎ
그날 남자애들이 여친한테 술 많이 맥이더라고.
여친은 술 많이 먹으면 기분좋아져서 남자들한테 막 앵기니까.
남자애들 잠깐 자리에 없을때 여친한테 얘기했어.
"쟤네 자기 따먹고 싶어하네. 그치?"
"아..ㅎㅎ 쟤네 원래 저래."
"오..ㅎ 따먹혀봤어?ㅋ"
"...엉.ㅋㅋ"
"ㅋㅋㅋㅋㅋㅋ"
자리에 돌아온 남자애들이 노래방 가재.
노래방가서 놀다가 여친은 화장실다녀온다고 나가고
남자애 한명은 담배사러 갔다오겠다고 나가고
남은 한명 남자애 혼자 노래 존나 열창중.ㅋㅋ
두어곡쯤 부르고 나도 화장실 다녀오겠다고 나왔는데
여기 화장실이 남녀공용이네.
문열고 들어가면 세면대랑 소변기 있고
좌변기 칸 두개 있고.
근데 칸 하나는 문 열려있고
다른 한 칸은 문이 닫혀있어서 누가 쓰나보다.. 생각했는데
뭔가 조금 요상한 인기척이 느껴진달까..?
내가 이런 촉이 참 좋아.ㅋㅋㅋ
허름한 문틈 사이로 안이 조금 보여서 손씻는척 세면대 물틀어놓고 봤는데
여친이 남자애 자지 맛있게 빨아주고있더라.ㅎㅎ
먼저 노래방 들어가서 있으니
둘이 약간 텀을 두고 들어오더라고.ㅎㅎ
나는 술 많이 안먹은 상태였는데
남자애들이랑 여친은 술 많이 먹은 상태.
"아, 씨발. 오늘 나랑 자자."
남자애들 술 많이 먹으니 내가 이 기집애 남친인지 뭔지 잘 분간 안되나벼.ㅋㅋ
애초에 상관안한건가.ㅋㅋ 여친한테 섹스하자고 막 뱉더라고.
노래방에서 내 집까지 걸어올만한 가까운 거리여서
여친 데리고 가는데
걔네들도 따라와서 여친한테 막 어깨동무하고 안고 뽀뽀하고.ㅋ
여친은 그냥 좋다고 히히.
얘네도 그냥 집에서 재워야겠다 하고 같이 데려갔어.
바닥에 이불깔아주고 남자애들 거기서 자게 하고
여친은 침대에 눕히고 난 좀 씻고 왔는데
침대 위에서 여친 존나 따먹히고 있더라고.ㅎ
남자애들한테 2:1로 따먹히던건 아니고
한명은 술먹고 뻗어서 자고있고
다른 한명이 여친 끌어안고 열심히 자지 푹푹 박아주고 있었어.
"으흥.. 으흥.. 아흥.. 앙.. 아앙.. 아앙.."
여친년 역시 걸레년답게 신음내주고 있었고.
남자애 내가 온거 힐끗 보고는 신경안쓰고 계속 잘 박아대더라.ㅋㅋ
"아앙.. 앙.. 오빠, 안에다 싸면 안돼앵.."
"아, 알았다고. 씨발년아.ㅎ"
안에다 싸던데..?ㅋㅋㅋ
여친은 역시 걸레년이라 일단 박아대면 동갑이고 연하고 오빠 소리 나오는구나.ㅋㅋ
젊어서 그런가.. 오래 박아대기도 하고,
쌌는데 금방 또 박아대고.. 또 박아대고..
자지도 크고.. 좋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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