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술자리에 참여하면서 대화는 주로 평범한 주제로 이어갔음.

친구는 나의 중학교 시절을 이야기하고

사모는 내가 공장 창고에서 얼마나 열심히 일하는지를 얘기함.

나는 친구의 중학교 시절 일화와 사모님이 얼마나 날 챙겨주는지를 얘기함.

그런데 다들 술기운이 올라서인지

친구놈은 슬쩍슬쩍 사모의 어깨를 감싼다든지 팔을 만진다든지 스킨쉽을 시도하고,

사모도 테이블 밑으로 슬쩍슬쩍 친구의 허벅지를 만지는게 느껴짐.

묘한 질투심이 일었으나, 이상하게 자지가 더 딱딱해짐.

그동안 나만 박을 수 있는 보지에 친구가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

성욕이 마구 일어남.

그때 고향에서 전화가 와서 잠시 나와서 통화를 하고 들어감.

들어가면서 보니 번호 교환하는게 눈에 띔.

모른체하면서 들어가서는 술자리를 이어갔음.

술자리가 마무리되어 갈 때쯤 사모가 내 친구한테도 

같이 가서 한잔 더하자고 하는데,

친구한테 동거녀의 전화가 걸려옴.

친구놈은 씨발씨발 거리면서 집에 가야겟다고 하면서 일어남.

사모가 아쉬워하는게 눈에 보임.

사모랑 택시타고 집에 도착함.

온몸에서 술과 안주 냄새가 났지만 씻지 않고 바로 안방으로 들어감.

환하게 형광등을 켠 상태에서 사모를 홀딱 벗기고 침대에 눕힘.

다리를 M자로 벌리게 하고, 사모가 손으로 보지 벌리게 시킴.

보짓물이 흥건하게 흘러나와 보짓털도 다 젖어 있음.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면서

친구한테 따먹히고 싶었냐고 물어봄.

사모는 아무말 못하고 보지로 내 손가락만 쪼임. 

사모를 뒷치기 자세로 돌림.

이제 자지를 보지에 박고 본격적으로 피스톤질을 함.

침대맡에 가족사진이 보임.

사모의 시선이 가족사진에 닿도록 뒷머리를 잡아당김.

보지가 엄청 쪼여옴.

가족 사진 앞에서 다른 남자한테 박히니까 좋냐

사장 자지랑 내 자지 중에 누구꺼가 더 기분 좋냐 등의 능욕하는 말을 이어감.

공장에서 할 때보다 보지가 더 쪼여옴.

거칠게 박아대니 안방 가득 사모의 신음소리가 가득 울림.

술을 마신 탓에 사정감은 아직 오지 않았음.

그때 사모 핸드폰으로 문자 하나가 옴.

"사모님, 잘 들어가셨어요? 다음에는 저도 맛난거 사주세요."

친구 문자였음. 뒷치기하면서 사모에게 답장 보내게 함.

"응. 그래. 다음에 맛난거 사줄게. 언제 볼래?"

사모 보지 쪼임이 점점 좋아짐.

둘이 몇번 문자가 오고 가고 약속 잡는 걸 확인하면서 질싸를 함.

사모에게 팔베개해주면서 가만히 누워서 가슴 만짐.

여전히 유두가 발딱 서 있는게 사모 발정이 쉽게 사그러들지 않았음.

사모가 뭔가 생각난 듯이 벌떡 일어나더니

옷장 안에서 뭔가 찾아옴.

여름 방학 때 사장하고 부부관계 좋아지면서 사장이 나온 야한 속옷이었음.

두 가지였는데, 하나는 검은색 레이스의 팬티인데, 보지 부분이 트여 있음.

그리고 다른 하나는 흰색 레이스인데...보지 부분이 진주 같은 줄로 이어 있음.

보지 골짜기에 따라 진주 목걸이 같은게 꽉 끼도록 된 디자인임.

사모는 나때문에 자기가 발정났다고 내탓을 함.

나는 사모가 원래 야한 보지여서 그렇다고 맞받아침.

나 말고 다른 자지들이 따먹었으니 걸레 보지라고 하니까 사모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옴.

좀 출출해져서 사모랑 씻고 나와서 라면을 끓여 먹음.

사모에게는 검은색 보지트임 팬티만 입히고, 나는 알몸으로 마주 앉아 라면을 먹음.

사모는 식탁 건너에서 발로 내 자지를 문지르고, 나도 발로 사모 보지를 문지름.

라면 먹다 말고 사모를 쇼파에 눕히고 2차전에 돌입함.

보지 부분이 트여 있어도 레이스 때문에 자꾸 자지가 쓸림.

아프긴 했지만 사장이 사모한테 입히고 여기로 자지 박았을 거 상상하니 야해서 계속 박아댐.

질싸로 2차전을 치르고 여전히 발가벗은채로 가족 사진이 걸린 침대에서 같이 잠이 듦.

새벽녁 자지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 잠이 깸.

사모가 내 자지 빨고 있음. 어스름에 사모가 진주달린 야한 팬티 입은게 보임.

엉덩이로 손을 뻗어 보지에 손가락 넣음. 내 자지 빨면서 이미 충분히 예열됨.

3차전 돌입.

자지가 헐거 같았지만 보지의 미끌거림이 좋았음.

이번엔 능욕하는 말 없이 오롯이 자지로 보지를 느끼며 섹스를 이어감.

사모의 헐떡임과 신음소리와 보지의 질척거리는 소리만 들려옴.

3번째 질싸를 하는데 자지가 뽑히는 느낌임.

사모는 뭔가 부족한지 자꾸 내 자지를 만져댐.

나는 사모를 눕히고, 손가락으로 클리랑 지스팟을 자극하면서 가슴 빨아줌.

사모 허리가 활처럼 몇번 휘더니 그제서야 잠잠해짐.

다시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니 나혼자 침대에 누워 있고,

사모가 아점을 준비하는 소리가 들림.

아점 먹고 사장이 오후에 온다면서 냄새빼고 청소해야 한다고 쫓기듯 공장으로 돌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