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르는 아내의 본 모습 9
그래서 회사 친한 후배가 핸드폰 프로그램쪽에 있어서 넌저시 물었다.
핸드폰에 표시 안나는 도청을 할수 없냐고....
그랬더니 형! 무슨일이야? 형수가 바람 피웠어? 하고 묻는다.
아...아냐 네 형수가 그럴 사람이니?
하긴 형수 같이 자기관리 철저한 사람이 바람은 택도 없지....더구나 선생님이쟎아
야! 선생은 뭐 사람도 아니냐? 그냥 직업이야 직업....뉴스봐라 선생이 학생하고도 성관계 맺는 세상인데....
형! 그럼 형수님도 혹시 그럴지 모르니까 미리 예방차원에서 단속 할려는거야?
예방차원은 무슨......그냥 내가 쓸일이 좀있어...
형 ! 그거 불법인거 알지?
알지 그럼 그러니까 너한테 부탁 하는거쟎아
형! 나도 솔직히 핸드폰 프로그래머지만 나혼자 핸드폰 다 만드는거 아니거든 그래서 나도 대충만 알지 정확히 구현은 못해...
그럼 안된다는거니?
대신 내가 좌표 찍어줄께 그기가서 한번 알아봐....대신 내가 알려줬다고 하면 안돼.
알았다. 근데 얼마면 되니?
나도 몰라 걔네들 부르는게 값이야
걔들 프로그램은 믿을 수 있니?
응 실력은 확실해 걔네들은 뚫기 힘든 아이폰도 뚫어 그래서 아이폰 첫 출시되면 우리도 걔네들 한테 아이폰 프로그램 해킹 해달라고 부탁을 해
아이폰은 네들폰과는 다르쟎아 그런데 왜 해킹을 해서 프로그램을 봅는데?
아~ 그거 그냥 우리꺼 다음 버전에서 참고 할려고 그리고 경쟁사 모델을 알아야 우리가 유리하쟎아.
야~ 그거 나쁜거쟎아
괜찮아 아이폰도 우리꺼 그렇게 열어볼건데...
알았다 고마워 좌표 찾아가서 잘되면 내가 한턱 낼께....
동생이 찍어준 죄표를 찾아갔다.
처음 본 사람이라고 경계를 하는듯 했지만 내가 사정을 설명했다.
아내가 바람피고 있는듯 한데 감청을 좀 해야해서 수소문 끝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하니
누구소개로 왔냐고 물었다.
입에서는 후배 이름을 거론 하고 싶었지만 끝까지 후배 이름은 담지 않았다.
그랬더니 한놈이 칼을 목에 대고 나를 죽일려는 시늉을 했다.
그건 내가 죽어도 말을 못한다. 그렇게 의심 할거면 나를 차라리 죽여라 라며 덜덜 떨면서 외쳤더니 그제서야 칼을 목에서 거두었고 더이상 묻지 않겟다고 한다.
만약 누구 소개로 왔는지 불었다면 후배와 거래를 끊고 정말 나를 죽일려고 했다는 말을 했다.
알고보니 후배가 먼저 전화를 해놓은 상태였는데 혹시 여기서 해킹프로그램을 받아서 경찰에 걸리면 자신들까지 물고 늘어질까봐 테스터 했다고 한다.
나는 그들에게 각서 까지 써줬다. 경찰에 잡히더라도 절대 그들과 연관짓지 않겠다고.....
프로그램 종류에 대해서 설명을 받았다.
비싼건 몇억까지 하는것도 있지만 난 1200만원에 내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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