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결혼식이 머지않아서

친구가 결혼하기전에 사람들 모아

술 한번 사겠다 + 집들이도 겸해서

"여친 데려가도 돼?"

"어, 당연하지."

다들 여친이나 와이프 데려가는 분위기.(물론 솔로인 지인들도 있었지만)

여친한테 얘기하니까

"흐흥.ㅎ 나 뭐 입을까?"

귀엽네.ㅎㅎ 음.. 뭐가 이쁠까.....ㅎㅎ

만나서 편하게 술먹는 자리니까 좀 많이 과감해도 되겠지?ㅎ

여친 옷을 고민하며 골라주다가.. 정했어!

상의 - 오프숄더 크롭탑

원래부터 가슴 노출되는 스타일 + 여친 젖통 피지컬로 섹시하게.ㅎ

하의 - 돌핀팬츠

빵빵한 엉덩이 잘 부각되는 스타일 + 잘록한 허리도 돋보임.

여기에 악세사리로..

타투 스티커를 허리에.ㅎㅎ

여친 원래 있는 실제 타투는 어깨쪽에 작은거여서 좀더 과감해보이게!

물 살짝 묻혀서 붙여놓고 종이떼니까 엄청 자연스럽더라고?ㅋㅋ

"오.. 이거봐봐. 진짜 같애."

"올ㅎ.."

여친도 거울로 확인하고 만족.

패션과 메이크업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여친과 함께 출발.

1차 (좀 비싼)고깃집 도착.

남녀 할것 없이 다들 여친 잘 쳐다봐주더라.ㅎ

여친도 그 특유의 친화력으로

여기저기 애교 부리면서 술 잘 받아먹고.

1차에서 분위기 완전 즐겁게 술과 고기를(+계집도 옆에 끼고ㅋㅋ)

배부르게 먹고

먼저 간다는 사람들 보내고 2차 노래방 가자며 흥이 잔뜩 오른 친구들.

그리하여 2차는 노래방 도착.

노래방에서도 물론 술마시면서 놀기 시작했어.

이야.. 친구 와이프될 사람도

여친처럼 진짜 잘 노는 여자더라.ㅎㅎ

여친은 술없이도 잘 노는 스타일,(물론 술들어가면 더 미침)

친구 와이프는 술들어가면 미친듯이 잘 노는 스타일.ㅋㅋ

두 여자가 분위기 주도해서

앞에서 막 섹시댄스 추고

남자들 노래부를때 옆에 찰싹 붙어서 흔들어주고..ㅎ

그렇게 놀다보니까

친구 와이프 손이랑 엉덩이 내 자지에 닿은적도 많았고

여친도 남자들 자지에 닿는거 많이 보이더라.ㅎ

여친이 엉덩이 내밀고 씰룩대면서 노래하니까

친구 와이프가 웃으면서 여친 엉덩이 찰싹!

"앙! 언니!ㅋㅋㅋㅋ"

마이크로 노래방에 울려퍼지는 여친 신음소리.ㅋㅋ

2차 노래방 끝.

여기서도 갈 사람들은 가고

남은 사람들 3차 가자는 친구.(이 새끼 어디까지 가..ㅋㅋ)

친구도 술들어가면 끝까지 가는 놈인지라..ㅎ

"그럼 집에 가서 마시자!"

오히려 신나서 자기네 집에 가자는 친구 와이프.

그렇게 모두 술 꽤 취한 상태로

친구네 신혼집(와이프랑 동거하던) 도착.

인원은 친구네 부부,

나랑 여친,

그리고 여친없이 혼자 왔던 친구 한명,

총합 남자 3명, 여자 2명.

친구네 집에 도착하니까

친구랑 친구와이프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는데

친구는 남자들 집에서 편하게 입는

헐렁한데 길이는 존나 짧은 반바지입어서

자지 바지밑으로 튀어나올꺼같고

친구와이프 약간 씨스루되는 레깅스 입어서

팬티랑 엉덩이 라인 은은하게 보이는거 개꼴.ㅎ

여친도 친구와이프한테

"언니 존나 야해.ㅎㅎ 티팬티입었네?"

"어머, 이 기지배. 지는 더 야하면서.ㅋㅋ"

보지년들 술먹고 존나 친해졌네.ㅎㅎ

그렇게 술 더 마시는데

친구, 친구와이프, 또다른 친구, 그리고 여친

넷 다 존나 취해서 노네.ㅎ

애들 배치가

        친구     여친     또다른 친구

나  [[[[[[[[[[좌식테이블]]]]]]]]]]] 친구와이프

이렇게 바닥에 앉아있었거든.

친구들이 여친 야하다고 말하니까

여친이 더 신나서

친구들 바지속으로 손 쑥 집어넣어서 자지만져주는거야.ㅎ

친구와이프년도 취해가지고 깔깔대면서

친구와이프 "아으흐ㅎㅎ, 너무 야한거 아냐?ㅋㅋ"

여친           "머 어땡.. 벗긴것도 아니자낭~ㅎ"

친구와이프 "그르킨하넹..ㅎ 오빠 결혼전에 마지막으로 다른 여자랑 하는고야?ㅋㅋㅋ"

친구           "아으.. 존나 위험하네 이거.. 맛들리겠엉~ㅋㅋ"

또다른친구 "맛들리면 좋지 머~! 껄껄~"

여친           "웅웅, 맛들려도 됩니당~ㅎㅎ"

친구와이프 "야야, 그냥 벗겨버려!ㅋㅋㅋ"

여친           "그르까아~?ㅎㅎ"

여친이 친구들 바지 슥 내려가지고

친구들 우뚝 선 자지 노출.

친구와이프 "아앙, 좋다~ 더 마셔엉!"

친구와이프년 더 신나서 애들이랑 술 계속 마셔대면서

지 남편말고 다른 친구 자지 빨고 술 빨고 자지 빨고 술 빨고.ㅋㅋ

친구와이프년이 나한테도 앵겨서

"나도 !@@%$@할래앵.."

혀꼬여서 뭐라고 하는지도 제대로 못알아듣겠다.ㅋㅋ

어쨌든 앵겨대니까 친구와이프년하고도 벗고 물고빨고 놀다가

나는 친구와이프한테 거실에서 박아대고

친구들은 안방 침대로 여친 데려가서 문 열고 박아대더라.ㅎㅎ

나도 술 꽤 먹은 상태니까 평소보다는 좀더 자지가 오래 가서..ㅋㅋ

박아대다보니까 친구와이프 꼴아서 잠들었어.

안방 안 침대 위에서는 발정난 수컷 두 마리와 암컷 한 마리가 뒤엉켜있었지.

"아흐으.. 아흐흐흐.. 아으, 좋다.."

"오빠 좋아? 아앙.. 앙.. 앙.. 아흐흥.."

"아흐흐.. 씨발년.. 존나 좋아.."

"아앙.. 앙.. 오빠 좋다니까.. 앙.. 오빠 맘대로 해줭.. 아앙.."

"어흐흐.. 어흐.. 씨발년.. 애기낳을래? 애기 가질까? 어흐.."

"아흐응..! 아흥.. 안돼앵.. 애기 안돼앵.. 아앙.. 앙.."

"안되긴.. 흐흐.. 괜찮아.. 어흐.. 오빠 자지 조아?"

"아앙.. 조아.. 앙.."

"어흐으.. 자지 주세요, 해봐."

"아흐응.. 자지 주세요.. 아앙.. 앙!"

여친이 잘 받아주니까 친구들 더 꼴려하면서 퍽퍽퍽 박아대더라고.

"어흐흣..! 어흐..! 어흐..!"

"아앙..! 앙..! 아앙! 앙! 오빠 너무 세! 앙! 오빵! 아항앙!"

친구들이 그렇게 여친 돌려먹다가

친구 한명(결혼하는 친구말고)이 나와서

맥주 한잔 벌컥벌컥 마시더니

거실에 널부러져있는 친구와이프 음흉하게 쳐다보면서

"으흥.. 얘 여깄었구나.."

비틀거리면서 친구와이프 들고 다른 방으로 들어가서 문닫더라고.

조금 있으니까 그 방에서도 신음소리 들리고..ㅎ

그렇게 문열린 안방에서 친구랑 여친 떡치는거 보면서

문닫힌 다른방 다른친구랑 친구와이프 떡치는 소리 한참 듣다가 잠들었어.

술 워낙 많이 먹어서 아침에도 몽롱하더라.

그와중에 친구놈은 여친한테 또 자지 박아대고.ㅎㅎ

와이프랑 하다가 어린 걸레년 맛 보니까 좋았나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