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와 상상사이2
집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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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21:31
너무 오랜만에 왔네요 ^^
그분과는 저번달에 정리됐어요
조금있으면 아들이 학교가야하는데 아직 한글을 못써서 얼집 하원좀 일찍시키고 학원보내고있어요
시간도 안맞고 어쩌다보니 만남횟수도 줄고..
자연스럽게 안만나고있어요
근황은 이정도로하구 써볼께요^^
저번주 토요일....신랑 벌초하러 아들데리고 지방으로 내려가고 저혼자...
홈쇼핑에서 신랑 속옷주문한게 있는데 맘에 안든다고 포장도 안뜯고 있던게 있어서 당근을 올렸었거든요
거실 쇼파에 누워서 분홍징징이랑 놀고있는데...
당근~~소리와함께 바로오겠다고~ 문고리거래하겠다고해서 바로 오라고하고 입급을 받았어요
그리고 집주소랑 공통현관번호 비번알려주고 바로 속옷을 찾기 시작했어요..
......없어요...어디에도;;;
그리고 잠시후 딩동~~문을열고 보니 제 복장이 원피스만 입고있는...;;
속옷 어디뒀는지 기억이안나서 찾고있으니 잠시 들어와서 쇼파에 있으셔라고 안내했는데.. 아차!!
쇼파에 펜티랑 분홍징징이가 딱...
급하게 집어서 치우고 잠시만 앉아있으라하고 다시 찾기시작했어요
머라고 생각했을까.. 수치스럽기도했지만 한편으로는 살짝 흥분됐어요
신랑 속옷 서랍장에 왜 들어가있는지 모르겟지만 신랑 서랍장에서 속옷을꺼내 드렸어요
힐끔힐끔 제몸을 스켄하는 시선이 느껴졌어요
기다리게해서 죄송하다~ 그러고는 물건 새거다~ 하자없다~ 간단하게 설명하고 당근남을 보냈어요
보내고...쇼파로가서 당근남에게 당하는 상상을 하며 누워있는데.. 당근~~
속옷수량이 부족한거같다는 톡이였어요
서랍을 보니 하나가 덩그러니...
죄송하다고하고 멀지않으면 가져다 드린다고했어요
저희아파트 옆 작은공원을 옆에 원룸촌...
걸어서 5분정도 거리라서 챙겨서 펜티만 입고 츄리닝반바지와 검은티를 입고나갔어요
가면서 말도안되는 상상을 다했어요;;;
도착을해서 제일안쪽 문이였고 벨을 누르려고보니 포스팃에 "콘돔사놨어요"라고 써있었고.. 살짝 문이 열려있는 상태로 고정돼있었어요
그분은... 야동을 보며 자위를하고있었어요
느낌으로 알수있었어요.. 무슨의미인지도요..
저희집에서 쇼파에서....본거죠..
시간나면 이어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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