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하렘 만든 썰 16- 미국인
오랜만이네요. 마지막 글 이후로 거의 반년이 지났습니다.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지면서 Kayla 생각도 나고 여기서 쓰던 글의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글을 쓰지 않은 이유는 Kayla가 제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사람이고 너무 아픈 기억이에요. 한편으로 가장 안타까운 추억입니다.
그래서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만 가지다가 여기에 글을 쓰게 됐어요.
처음 시작은 과거에 대한 향수는 현재에 대한 후회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글이 현재가 충족되니 손이 안가더군요.
그런데 최근에도 제 글에 댓글을 남겨주시는 사람들이 계셨고 넋두리로 시작한 글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감성적인 내용만 남은 추억이라도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그 날의 섹스를 마치고 우리는 급격하게 가까워졌어요. 매일 카톡하고 통화했죠. 작은 분식집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 모든 음식점을 같이 다녔어요.
각종 데이트코스나 산책길이나 야경, 관광명소를 같이 돌아다니고 서로 추억을 쌓았습니다. 저의 제대로 된 연애는 Kayla가 처음이었고 그녀도 제가 첫 남자이자 연인이었으니까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그렇게 죽고 못살면서도 특이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건 Kayla는 항상 데이트 마지막에 오늘 같이 있자고 얘기하는 일이었죠. 본인의 자취방에는 절대 안가고 항상 모텔로 갔습니다. 그렇게 예쁘고 섹시한데 마다할 일은 없었고 저도 매일을 그녀와, 그녀를 즐겼습니다.
하루는 바다를 보고 오는길에 일반 모텔을 갔는데 샤워를 같이 했어요. 꼭 섹스를 처음 하는 남자처럼 수줍게 그녀의 니트와 청바지를 벗겨줬습니다. 그녀도 제 코트를 옷걸이에 걸어주고 옷을 전부 벗겼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속옷만 입은 채로 샤워실에 들어갔습니다. Kayla는 저에게 키스하면서 제 가슴을 애무해줬고 저는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목덜미를 잡고 제 몸쪽으로 계속 당겼습니다.
Kayla는 혀로, 이빨로, 숨결로 애무하더니 마치 저에게 흡수되듯이 얼굴을 밑으로 가져갔고 제 속옷을 벗기고 성기를 애무했습니다. 처녀였던 여자에게 섹스라는 세계를 알려주고 그 세계에 나만 살고있다는 느낌에 너무 황홀했습니다. 목구멍까지 제 성기를 삼키면서도 제 엉덩이를 잡고 본인에게 당기는 여자는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저는 브라를 벗기고 샤워기를 틀었습니다. Kayla 팬티는 이미 젖어있었고 우리는 젖은 상태로 서로를 계속 애무해줬습니다. 저는 Kayla의 귀와 목을 손으로 애무하고 그녀는 제 성기와 허벅지를 계속 입 안에서 굴렸어요. 이미 샤워는 안중에 없어졌고 저는 그대로 그녀를 일으켜세워 침대로 갔습니다.
침대에서도 한참 성기를 빨다가 그녀의 가슴으로 제 몸을 쓸더니 여성상위로 올라오네요. 특별하게도 콘돔을 끼지 않은 상태로 본인 스스로 삽입을 했어요. 갑자기 삽입하니까 좋기는 한데 그 조임은 진짜 미친 수준입니다. 그녀의 성기는 조임이 좋다는 수준이 아니라 제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흡수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빨아들이더군요.
너무 강한 조임에 얼마 못가서 Kayla의 엉덩이를 잡고 사정했습니다. 처음으로 질내사정을 했네요. 그녀도 저도 서로를 쳐다보면서 말 없이 키스했어요. 한참을 키스하다 침대에 누워서 긴 대화를 나눴어요.
대화는 영어로 했던 내용을 기억나는 대로 써서 좀 소설체입니다.
"나 못참고 사정했어. 너 괜찮아?"
"응. 네가 나한테 사정해서 좋아. 그리고 그걸 원했고. 오늘 하루종일 나한테 네 흔적을 남겨줘."
"응 그럴게. 그런데 너 무슨 일 있어? 오늘 더 적극적이라 나는 좋지만 갑자기 달라진 느낌이라 좀 낯설어서"
"그냥 너랑 섹스하면 기분이 좋아. 내 안좋은 기억도 다 사라지는 느낌이고. 그러니까 오늘 하루종일 네가 나를 좋은 기억으로 채워줬으면 좋겠어."
"안좋은 기억이.. 뭔데?"
"내가 어릴적에 사촌이 나를 강간하려고 했거든. 그 때, 기억이 강간당했다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섹스도 무섭고 남자랑 어울리지도 않았는데 너는.. 나한테 너무 잘 대해주고 선뜻 영어도 배우는 모습이 좋아서 같이 잔거야. 그런데 막상 피가 나오니까 좋으면서도 안심했어. 나는 처녀였고 그걸 네가 확인시켜줬고 네가 내 첫 남자니까. 그래서 너랑 섹스하는게 너무 좋아."
"그 사촌이라는 개새끼는 어떻게 됐는데?"
"그냥 살아. 일하면서. 흑인 문화에서는 강간이 꽤 있는 일이라."
대화를 나누고 한동안 아무런 얘기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큰 상처가 있는지도 몰랐고 이걸 덤덤이 얘기하는것도 놀랍고 뭣보다 사촌이 그런 미친놈인데도 감옥을 안가고 있다는게 어이가 없었어요.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그저 같이 있는 시간이 좋았고 그게 치유가 된다는 말에 사명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섹스를 했습니다.
손가락으로 안에 정액을 긁어내고 배꼽부터 시작해서 애무를 시작했습니다. 왼손으로 보지를 긁어주고 오른손으로 목덜미를 잡고 키스하고 가슴 애무하고를 반복하면서 몸을 달궜습니다. 상체를 들어서 저에게 기대게 한 후에 다리를 벌려서 보지와 가슴을 동시에 애무하면서 키스를 하니까 Kayla도 점점 저한테 기대면서 적극적으로 키스해줬고 맛있게 익어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윽고 Kayla를 눕히고 보지에 입을 들이밀어서 맛있게 빨아먹어 줬습니다. 그날따라 흑인의 냄새와 여자의 냄새가 반반 섞인듯한 냄새에 너무 꼴려서 얼굴 파묻고 애무했고 20분정도 하니까 점점 반응이 오더라구요.
신음과 함께 허리를 드는 모습에 제 자지도 준비가 됐고 정상위 자세로 얼굴을 마주보며 천천히 넣었습니다. 착하게도 Kayla는 제 가슴을 애무하고 저는 더 신나서 세게 그리고 깊숙하게 박아줬습니다.
Kayla는 진짜 최고의 여자인게 몸도 태도도 테크닉도 처녀이면서 여자의 맛을 가지고 있었어요. 밑에는 엄청 조이고 위에는 쉬지 않고 제 몸을 애무했죠. 아기를 모유수유하는 엄마처럼 Kayla를 제 밑에 두고는 끌어안으면서 계속 깊숙히 박았고 15~20분 정도 되니까 슬슬 반응이 오네요.
I'm almost done. I'm ready. 라는 말에 Yes인지 Yeah인지 모를 신음을 크게 뱉는 그녀에게 크게 사정하고 몸 위에 누웠습니다.
다음 편에 이어서 계속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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