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의 일탈 - 아파트 동대표랑(4)

이게 장기로 이어질지는 몰랐는데....
나도 아직은 끊을 수 없기에 계속 씁니당ㅎㅎㅎㅎ
당분간은 이어질거얌
댓글에 각종 아파트 동대표들이 조금씩 출몰하고 있는데
현명한 이야기를 많이 해줘서 넘 재밌구 ㅋㅋㅋㅋㅋㅋ
너무 가까이 지내지 마라고 질책하시는 분들도 좋으니
뭐라해두 되고 응원해도 되고
다 받아줄거란 말이지 나는 하하
동대표랑 대표 나이 물어보는 사람 많아서 그런데
둘 다 50대임 ㅋㅋㅋㅋ
동대표는 나한테 문자나 카톡을 절대 안하고
항상 전화로 함 어차피 명분이 없으니
회의하는거 아니고서야 크게 연락할 일도 없는데
시댁에서 오랜만에 우리집 잠시 들린 날이었음
시어머니 시아버지 밤에 올라오셔서 쉬시고
아침이었는데 계속 주무시고 계셨음
나는 점심 준비할겸 동네 마트 가는 길이었는데
남편도 마침 점심때 맞춰서 집으로 오고 있었음
마트 가는길에 동대표한테서 전화가 옴
어디야?
저 밖인데요
혼자야?
지금은 혼자죠 왜요?
잠시 만날까?
아뇨 저 바빠요
이런 대화가 이어짐 ㅋㅋㅋㅋㅋ
일단 장보려고 끊음
장 어느정도 보고 가려는데
동대표한테 또 전화가 옴
잠시 오면 안돼? 잠시만 해서
나 진짜 바빠요, 그리고 왜 오라마라 하시냐고 하니까
그냥 와라면 좀 와. 볼일 있어서 그래
나도 들으면서 좀 빡치는데 알겠다고 하고 끊음
장본거 집에 놔두고 가면 이상하니까 잠시 들고 고민하다가
동대표한테 다시 전화함
이번이 마지막인데, 이제 전화 이렇게 하면 오해해요
하니까 알겠다고 오라고 함
투덜투덜 하면서 내가 지금 왜 오라는거에 가는건가 생각하면서 좀 희한함.. 원래 이렇게 좀 순종적이었나? 하는 생각 ㅋㅋㅋ
엘베 도착하니까 문 열어놓고 있길래 얼른 들어감 ㅋㅋㅋㅋ
장본거 냉장고에 넣어쥬더라고 ㅋㅋㅋ
소파에 앉아보라고 해서 앉아서 내가 왜 불러요 사람을
그러니까 보고싶어서 불렀지 하면서 웃길래
뭐래 하면서 딴데 보고 있으니까 나한테 선물이 있다고 해서
뭐냐고 하니까 잠시 기다려보라고 하더니 위아래 세트로
옷 한벌을 주더라고
이게 뭐에요? 하니까 저번에 나때문에 옷 버렸잖아 하면서
갑자기 잘해주는 척을 하능거 ㅋㅋㅋㅋㅋ
그리고 골프 옷이었음 ㅋㅋㅋㅋ
나보고 입어보라고 그냥 예뻐보여서 샀다고
그래서 안받으려다가 화장실가서 입어봄
생각보다 괜찮더라공 ㅋㅋㅋㅋ
내가 입고 나오니까 괜찮다면서
내가 이런거 주지마세요 하니까 이제 달라해도 안줄거래
나한테 가까이와서 이리저리 만져보더니
바로 손이 치마 밑으로 오는데
내가 옷 갈아입으면서 사실 팬티를 벗었거든 ㅋㅋㅋㅋㅋ
그니까 엥? 팬티 안입었어? 해서 아까 벗었어요~ 하니까
요년 이거 벌써부터 하면서 나를 데리고 안방으로 들어감
새로산 옷 벗기고 침대 옆에 둔 채로
브라 가슴 위로 올리면서 애무하는데
어째 손이 더 거칠어진 느낌이라
손이 너무 거칠어요 하니까 잘 튼대 ㅋㅋㅋㅋ
할말이 없음 ㅋㅋㅋㅋ
집에 누구왔냐고 아침부터 마트가냐고 해서
아 시댁에서 왔어요 잠시 점심 같이 먹으러
그래서 나 준비하러 가야해요 하니까
할건 해야지 하면서 또 애무함 ㅋㅋㅋㅋㅋ
또 바지 벗고 자기거 빨아달라길래
침대 누워보라 하고 내가 위에 올라가서 입으로 해주면서
자연스레 69자세가 되었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 나도 69 좋아함,,
아침부터 젖어있네 새댁 하면서 후루룩 하는데
수치심들고 미치겠음 ㅋㅋㅋㅋㅋㅋ치마는 벗지도 못하고
그렇게 서로 물고 빨고 하다가 나 위로 올라와서 하는데
시아버지가 잘해주냐고 물어봐서 응 잘해주지 하니까
왜 반말이냐고 해서 그냥 해봤다고 하니까
정신나갔구만 하면서 세게 박음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제 대표님 말고 시어버지랑 해야겠다고 하니까
그런게 어딨냐면서 막 하다가
근데 나랑 언제까지 할거냐고 물어보더라고
내가 언제까지 했으면 좋겠냐고 하니까
많이는 안바란다고 그냥 꿈꿨다 생각할테니까
자기도 나랑 하고 나서 많은 생각이 든다고 ㅋㅋㅋㅋ
자기랑 골프 한번 같이 치러는 가자고 ㅋㅋㅋㅋ
내가 옷 받은게 있어서 알겠다 함 ㅋㅋㅋㅋ
뒤로 돌아서 뒤치기로 하는데
계속 그 피부 닿는 면에 치마가 폴락폴락 들어와서
치마를 아예 배쪽으로 쭉 밀고 함 ㅋㅋㅋㅋ
나보고 나말고 다른사람이랑 뭐 없지? 해서
뭐가 있냐고 물어보니까 아니라면서
다른 사람한테 내가 잡아먹히는 상상하면 그것도 싫대
내가 대표님꺼냐고 하니까 지금은 그렇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내가 위에 올라탔는데
아침부터 좀 나도 자극이 세게 와서
입술 살짝 물면서 하니까 나보고 섹시하다함 ㅋㅋㅋㅋ
아주 고맙네요
그러다 자기 신호가 온다길래 빼고 내가 입으로 해주는데
진짜 몸을 부르르 떨더라고 ㅋㅋㅋㅋ 입싸함
집에서 나간지 한 1시간 지난거 같아서 정리하고 가려는데
내가 이제 동대표 회의 말고는 당분간은 보지말자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면서 내가 옷은 잘 입겠다고 함
아직 나는 필드나갈 그 실력은 아니라고 하니까
자기랑 꼭 가자고 ㅋㅋㅋㅋ
그래서 알겠다고 가려니까
자기가 좀 아쉽다면서 30분만 더 있다 가라는거
내가 이제 가야한다고 하니까 또 안놔주고
언뜻 보니까 거기가 또 서있더라고 ㅋㅋㅋㅋ
안된다 하고 장본거 챙기고 나옴 ㅋㅋㅋㅋㅋ
집에 들어가니까 시아버지가 나와 계시길래
아버님 깨셨어요? 하니까 나보고 잘 잤냐고 마트 갔다오냐고
아 네 하니까 그건 뭐냐고 물어보는데 그 옷이었음 쇼핑백에 들어있어서 ㅋㅋㅋㅋ
아 이거 옷 산건데 택배 이제와서 ㅎㅎㅎ 골프 옷이에요 하니까 다음에 00이랑 같이 필드 나가자고 ㅋㅋㅋㅋ
그래서 네 그때 입으려고 샀다고 ㅋㅋㅋㅋ
아버님 쉬고 계시라고 점심 준비하겠다고 함 ㅋㅋㅋㅋ
휴 일탈을 하는 새댁은 이렇게 힘들답니다..!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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