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의 일탈 - 아파트 동대표랑(13)
다들 안뇽ㅎㅎㅎㅎ
9월이 이미 되었는데도 갈 생각이 전혀 없는 적응 안되는 더위와 함께 가끔 예고도 없는 비에 온 몸이 홀딱 젖고 집에 들어오는 나,,
현생 열심히 살다가 또 가끔씩 이런 일탈 즐기면서 살구 있는데
제목 보고 읭 싶은 사람들 있을건데
아주 갑작스런 전개에 나도 이걸 어떻게 풀어야하나 싶은데..
한번 풀어볼게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여름은 너무 힘들엇서..다들 명절도 잘 보냈지?
넘 오랜만이라 인사가 길었넴..!
동대표랑은 이미 끝났다고는 했지만
몸은 사실 그렇지 않다는거 다들 알잖아...!
나는 그런 일 있는 뒤로 남편도 잠시 출장지가 우리집 근처라 우리 집에서 출퇴근 하기도 했구 해서
부대표 같은것도 이제 안하려고 했구 마침 관리비 문제가 한번 나온적 있어서 부대표 자리는 없는거로 되었음
그렇게 끝내고도 솔직히 동대표한테 심심찮게 연락이 왔었고 몇 번 만나서 한 것도 사실임 ㅎㅎㅎㅎ
자기는 나 만나고 나서 자기 어깨가 올라가고 끊고 싶었던 그 사장과도 관계 정리하고 이리 저리 이야기함
자기는 나름 나를 위해주려는 말이었던거 같은데 결국은 나 이용해서 잘 지냈다 이런 느낌이었음
나도 동대표랑 할때 뭐 싫은게 아니었기에 사과는 받아줬고
그 뒤로 몰래 라운딩도 같이 갔었움
우선 남편 없는 주중에는 1~2주에 한 두번은 만났음
동대표는 그래도 자기가 안걸릴려고 공구박스도 들고다니고
여러층에 내리면서 계단으로 우리집에 오는
아주 수고스러움을 견뎌가며 와줌 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안방은 안내어주려 했는데
한번은 너무너무 사정하듯 끌고가서 ㅋㅋㅋㅋㅋ
내가 자는 안방 침대에서 한 적이 있음
주말만 해도 남편이랑 자면서 뒹굴던 침대인데
너 집에서 이렇게 입어? 여기서 자?
이렇게 질문 받으면서 박히니까 나도 정신 못차림 ㅠㅠㅋㅋ
내가 자는 자리에 동대표 눕히고
위에 올라타서 한창 하다가 자기가 나올거같다길래
비켜주니 벽에다가 뿌림 ㅋㅋㅋㅋ
내가 미쳤어요? 하니까 당분간 내 생각하라고
하면서 웃음 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노래방 이후에 섹스했던 그 공간에도
한 두 번 정도? 섹스 했던거 같아
등이 조금 쓸릴정도로 상체는 다 벗기고 함 ㅋㅋㅋ..
여튼 주저리주저리 썼능데
8월 쯤 있었던 일을 써보려고 해
끊어질거 같으면서도 이어지던 관계였는데 나랑 동대표는
내가 그래도 좀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이 든건
서로 사랑? 이런건 없이 그냥 섹스 상대로만 보았고
나 만나자마자 박을 생각만 했기 때문에
서로 대가없이 만났었거든
저번에도 뭘 사주거나 그러면 나는 좀 오히려 흥미가 떨어지고
돈이야 뭐 늘 좋지만
그만큼 줘야한다는 그런 희한한 생각이 들면 또 안하게 되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 ㅋㅋㅋㅋㅋ
자기 아는 부부가 라운딩 오는데 나보고 같이 가자길래
내가 싫다고 했거든 안간다구
자기 한번만 기 좀 살려줘 하는데
나는 그 단어에 왜 꽂히는지 모르겠움 ㅋㅋㅋㅋ
기 살려주는게 그리 좋은가봐
정신 차리고 보니 또 어느정도 풀착장하구 감
그 부부는 일하다가 만났는데 40대 부부고
그쪽 남편이 골프 좋아해서 알게되었다가 저번에 한번 만나서 보고 필드 위에선 자기도 처음 만나는거라 함
처음 만났는데 남편분도 훤칠하고 ㅋㅋㅋ
아내분도 좀 성형 티가 났지만 어려보이고 ㅋㅋㅋㅋ
무엇보다 무슨 나 돈 많은 사람이에요 티 내는 것처럼
아주 불필요한 장비까지 다 가져왔더라궁 ㅋㅋㅋㅋㅋ
자기들이 독채로 하나 빌려놔서 거기서 1박하면 된다고 해서
거기 짐 놔두고 다시 나왔음
라운딩 할때도 솔직히 나는 그냥 옆에서 치는 느낌이지
거의 그냥 셋이서 치는 느낌? 근데도 뭐 전혀 내색없이
친절하게 대해줬움 ㅋㅋㅋㅋㅋ
끝나고 다같이 밥 간단히 먹구
남자 둘은 술한잔 하러 가구 ㅋㅋㅋㅋ
나랑 그 아내분은 라운지에서 커피 마시기루 했음
나랑 대표랑 어떤 사이인지는 절대 안묻더라구
대표가 부탁했을수도 있는데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애초에 이야기 꺼내지도 않움
그냥 무슨일하는지랑 취미 이런거 공유함 ㅎㅎㅎ
그러다 갑자기 자기 남편한테 다른 여자가 있는거 같다면서
나보고 그런적 있냐고 물어보는거야
난 그런적은 없다고 했지
예전에는 자기가 조금 짧은 옷만 입어도 질투도 많이 하고
혈기왕성할때는 현관문에서 한시간 내내 했다하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담서 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나보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그냥 뭐 그럴수 있는데 근데 그게 다른여자 있는것처럼
보이진 않는다고 하니까 그런가.. 하면서
여튼 좀 바보처럼 보였음 ㅋㅋㅋㅋㅋ
내가 몸매도 좋고 이쁘시니까
아마 어느 남자들은 언니 좋아하실걸요?
이렇게 그냥 장난식으로 말을 던졌는데
어머....고마워... 하면서 울먹이능거임
그렇게 그냥 좀 이야기 들어주다가
나보고 술 좋아하냐해서 조금만 마신다고 하니
칵테일이나 한잔 하자고 해서 대표랑 그남편 있는 바로 감
한창 뭐 둘이 일이야기 중이었는지 우리 오니 놀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둘은 좀 취한 느낌
내가 귓속말로 대표한테 언니 칭찬 좀 해 이쁘다고
이렇게 말하니까 음 하더니
00사장이 아내가 오니 역시 여기가 살아~ 하면서
소위 찐따같은 칭찬을 하던데
그 언니는 그거에도 기분 좋다고 하하 하면서
나는 그러면서 그 남편분 반응을 봄 ㅋㅋㅋㅋㅋ
아직까지는 괜찮은 느낌 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그 남편분이
에이 형님이 전 부럽죠 하면서
자기는 키 작은데 하얀사람이 좋담서
주저리주저리 하는데
나야 칭찬들으니 좋지만 좀 너무 그러니까
몸둘바를 모르겠는 느낌?
내가 하하,, 하면서 감사합니다 하고 좀 있다가
술 기운도 좀 오르고 해서 화장실 가겠다 하고
언니랑 같이 감 ㅋㅋㅋㅋㅋ
언니가 나랑 화장실 들어가자마자 봐바 나 안좋아하고
바로 자기 칭찬한다면서ㅠㅠ 전자담배 꺼내려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보고 밖에 나가서 산책하자함
둘 보고는 방으로 들어가 있으라 했음
뭐 어떻게 하면 좀 상황 마무리를 잘 할까 싶다가도
내가 여기서 저 동대표 짝이라도 된것처럼 행동하능가 싶고
복잡한 생각이 한번에 들때 살짝 가만히 있음ㅋㅋㅋㅋ
그러다 언니한테 말로 꼬시기 시작함
나는 분명히 봤다 동대표는 언니 다리만 보더라
기분 나쁘게 듣지 마라고 ㅋㅋㅋㅋ 언니가 매력있어서 그렇다
등등 이야기하는데 자기는 몰랐다는 식으로 듣더라고
당연히 모르지 모르겠지 ㅋㅋㅋㅋㅋ
근데 어느 50대 남자가 관리 잘하는 40대처럼 안보이는 40대를 안좋아할까 싶음
다들 술기운도 좀 되고 해서 나는 내가 동대표 짝으로서
소위 말하는 스와핑 제안을 함 ㅋㅋㅋㅋ
대놓고 서로 남편 바꿔 이게 아니고
오늘 언니는 동대표랑 잘 맞을것 같다 이러더니
그럼 너는? 넌 뭐해 하길래 전 남는 사람이랑 해야죠
하니까..음....하더니 처음에는 우리 남편???? 이러길래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음 하더니
그래 오늘 하루는 괜찮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각자 마음을 먹고 숙소로 들어감
이미 둘을 조금 술이 되었고 ㅋㅋㅋㅋㅋ
각자 다른 남자의 옆에 앉아서 술을 같이 먹음
내가 먼저 과자 너무 멀어 이러니까 그 남편분(오빠라 하겠음)이 과자 나 있는 쪽으로 당겨줬는데 아~ 하니까 웃으면서 과자 입에 넣어쥼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언니도 아 하더니 ㅋㅋㅋㅋㅋ 동대표가 먹여쥼 ㅋㅋㅋㅋㅋㅋㅋ
언니 길들이기 이런건가
그러구 나는 안이 좀 답답해서 산책 가려는데
마침 술이랑 더 사려고 그 앞에 편의점 나간다길래 나도 같이 가겠다 함
걸으면서 살짝 팔짱 꼈는데
나보고 여기 오니 좋아요? 하길래 네 하니까
자주 만나요 형님이랑 같이 하길래 네 함
내가 혼자 가려는데 괜히 눈치없이 따라나온거 아니냐 하니까
거기 둘이 있게 놔두라고 ㅋㅋㅋㅋ 사이 좋아보인다거 함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쳐다보니 ㅋㅋㅋㅋㅋㅋ
아아 하면서 ㅋㅋㅋㅋ 자기는 괜찮다는거
그래서 내가 우와...하니까
아직 어려서 잘 몰라도 되요 하길래 나도 다 알아요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돌아왔는데 보니 둘은 이미 내가 머물 방으로 들어갔구
격한 신음이 조금씩 들려오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내가 사온거 놔두고 방문에 귀 기울이니까
나보고 일로 와보라하더니 방으로 데려가더니
테라스로 나가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커튼이 제대로 안쳐져 있어서 보니까
서로 옷도 제대로 안벗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그 언니는 표정이 좋아보여셔 다행이었움 ㅋㅋㅋ
내가 우리는 커튼 다 닫구 해요 하니까
웃으면서 이리 오라고 함 ㅋㅋㅋㅋㅋ
커튼 다 닫고 키스 시작했는데
키가 좀 커서 그런지 목이 너무 아팠움 ㅋㅋㅋㅋㅋ
벽에 기대서 키스 하면서 내가 입고 있던 반팔 위로
가슴 만지면서 자기 바지 벗으려고 하길래
내가 바지 벨트 풀고 벗겨줌 ㅋㅋㅋㅋㅋㅋㅋ
팬티 위로 뚫릴듯이 서있는 오빠꺼를 나도 만지면서
내 바지를 벗었음 ㅋㅋㅋㅋㅋㅋ
나를 침대로 눕히더니 티랑 브라를 그대로 위로 올리더니
가슴 애무하면서 내 팬티도 벗겼는데
슬쩍 만져보더니 왁싱했네요 하면서 부드럽다 함 ㅋ ㅋ
가슴 애무하다가 내 밑을 애무하기 시작하는데
혀가 길어서 그런지 밑을 애무하다 혀를 넣어서 자극하는데
그냥 그 일반 좀 작은 사람이랑 하는 느낌 들어서
옅은 신음소리 내면서 잠시만요 하면서 머리를 잡으니까
소리 내고 싶으면 내도 된다고 하길래 내가 좀 크게
하앙..! 하니까 귀엽다 하면서 내 밑을 핥짝함 ㅋㅋㅋㅋ
그러더니 나보고 갑자기 밖으로 나가자고 하고
소파에 자기가 앉더니 나보고 빨아달라고 함
내가 나오면 어떡해요! 하니까 상관없다고 함
소파에서 입으로 해주는데 나올까봐 저쪽 보면서 하니까
그냥 해요 신경쓰지말고 하면서
내 머리를 잡고 욱여넣듯 함 ㅋㅋㅋㅋㅋ
내가 읍움음응 소리 내니까 저기 보지 말고 해요 함
자기도 자극이 오는지 몸을 비틀면서 으흠흠 소리냄
나보고 바로 올라와요 하길래 올라갔는데
좀 단단했음 ㅋㅋㅋ 많이
좀 아프고 각져 있어서 말하자면은
길거리에 있는 잘 깎여있는 나무조각을 쑤시는 느낌,,?
내가 아앙 하앙 소리내면서 움직이니까
나보고 잘 조인다고 그대로 있으라고 하더니
갑자기 내 몸을 팔로 든채 자기가 움직이는거임 ㅋㅋㅋㅋㅋㅋ
내가 점점 아파와서 소리 내니까
아 맛있다 아 좋다 하면서 자기도 하압 핫 소리 내면서
나를 돌려 앉히더니 저 방문이 보이게 앉히고 박음 ㅋㅋㅋ
그렇게 한창 하다가 나를 소파에 눕히고 내 다리를 위로 올리더니 거기 위로 박는데 소파 안으로 들어가능듯 했움 ㅠㅠㅋㅋ
이 오빠 나이에비해 힘이 쎔,,
그러다 나한테 입으로 받아줄래요? 하길래
내가 하앙 네 하니까 박던걸 빼서
반쯤 구겨져 있는 내 몸 위로 오더니 입에다 물림 ㅋㅋㅋㅋ
그러고 좀 왔다갔다 하더니 쌈
나는 그렇게 있다가 화장실로 들어갔구
잠시 뒤에 언니가 나오더니 방으로 들어가는 소리 들리길래
나도 좀있다가 내 방으로 들어감
동대표는 좀 격렬했는지 이미 골아떨어져있고
남이 섹스 했던 자리에서 자는게 생각보다 쉽지않음
익숙한 향이 아니라서 그런가? 한참을 설치다 잠듬 ㅋㅋㅋㅋ
일단 좀 쓰다보니 길어져서 여기까지 쓸게
오늘 생각보다 바쁜데 일이 좀 빨리 끝나서
회사에서 몰래몰래 씀 ㅋㅋㅋㅋㅋ키키키
또 쓰러올게 안늉우우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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