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의 일탈 - 아파트 동대표랑(6)
다들 잘 쉬었지?!
ㅎㅎㅎ 이어서 써볼게
시간은 그렇게 흘러서 다음주가 되었음
회사에는 오프로 이틀 올려놨고
사유는 개인 사정임.. 그 사정이 그 사정일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랑 아침에 출근하고
자연스레 짐을 챙기는 나..낯설당
그리고 동대표한테 전화가 옴
8시까지 지하주차장으로 와
미쳤어요? 밖에서 봐요 사람들 봐
아 그래 알았어
평범하게 옷 입고, 동대표가 사준 옷은 따로 챙겨감
1박2일이라고 했으니까 ㅎㅎ
아파트 단지에서 15분정도 떨어져있는 자그마한 놀이터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내가 도착하고 5분뒤에 도착했음
앞으로 어차피 대표는 안나올거같으니까
나도 편하게 대표라 쓰겠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고받은 대화는 다들 이해하게끔 쓰겠음
근데 우리 어디가요? 골프 어디?
한 두시간 가야해, 여기서 좀 거리 있으니까 자두 돼
알겠어요
뒤에 옷 사놓은거 있으니까 열어봐
네
뒷자리에 있는 옷 들 주섬주섬 꺼내니까 검은색이랑 흰 치마 해서 3벌정도 들어있었음
돈이 많나봐요? 옷 사줄 여유도 되고
그정돈 된다.
고마워요, 잘 입을게요.
잘 어울릴거야.
그렇게 가다가 나는 잠시 잠들고
휴게소에서 담배 핀다고 잠시 내리길래
그사이 화장실 갔다가 선물해준 옷으로 입음
먼저 차에 타있던 대표가 타자마자
잘 어울리네.
어떻게 산거에요? 사이즈 잘 맞네 하니까
가게에 가서 딸 사줄거 산다고 하니까 추천해줬어
그래여 고마워요 ㅎㅎ
다시 출발하는데 대표가 갑자기 한마디 함
우리 오전에는 둘이 하다가 좀 쉬다가
오후에 나 아는 사람 오는데 같이 해도 돼?
그사람이 누군데요?
아 나 일할때 만난 사람인데 오늘 같이 치재서
그 사람은 나 오는거 알아요?
응 알아.
나는 왜 말 안해줬어요?
미안 말 못했어, 안간다고 할거 같아서
결론은 오후에 한 명이 더 온다는건데
누군지는 모르는 상황
그리고 나는 사실 이제 휘두룰 수 있는 상황이라
대표 하는거 옆에서 따라다닐 생각이었음
나 그리고 골프 잘 못해요, 말해서 알잖아요
알았어 그냥 구경만 하고 중간중간 음료수 먹어
중간에 살짝 삐진 티를 냈음
여튼 도착, 안내 받고 나는 스크린 처럼 연습하는 곳 있길래
거기서 혼자 있겠다고 함
그러지 말고 같이 가자고 계속 졸라서 같이 가기는 함
카트 타고 돌아다니면서 있는데 뭐 나름 재밌었음
무엇보다 사람 많이 없어서 좋았음
여튼 뭐 치는거 구경하고 이런저런 구경하다가
얼리 체크인 하고 숙소로 왔는데
방이 두 개 정도 있어서 내가 따로 자겠다고 선언
그니까 알겠대
그 사람은 언제 온대요?
오후 스케쥴 맞춰서 온대, 3시 넘어서?
알겠어요 하고 들어가려니까
잠시 나랑 있자 하고 슬그머니 내 방으로 옴
내가 더워서 샤워 할거에요 하고 욕실로 들어가니까
조금있다 따라서 들어옴
세면대에 기대서 양치하는데 뒤에서 갑자기 끌어안더니
속옷을 다 벗기고 ㅋㅋㅋㅋㅋ 급했는지 뒤로 바로 하려고 하길래
내가 너무 급해요 하니까 아 미안 하면서
자기 먼저 샤워실로 씻으러 들어가더라고 ㅋㅋㅋㅋㅋ
나는 머리에 수건 두르고 같이 들어감
서있는 대표 밑으로 무릎 꿇고 손으로 만져주다가
입으로 해주기 시작함
거의 주저 안듯이 무릎 굽히면서 하아악 소리 내길래
입으로 계속 돌리면서 해줌 ㅋㅋㅋㅋㅋ
나도 하고 싶은데 하길래
내가 바닥에 누워보라고 하니까 좀 좁아서
샤워 공간 문 열고 세로로 대표가 누워서 69 하는데
사실 69 하면 젊은 사람이랑 하면 나도 자극이 많이 오겠지만
아저씨들이랑 하면 내가 상대적으로 덜 느낌 ㅋㅋㅋㅋ
여튼 격렬히 하니까 아 싸겠다 하더니 입에다가 쌈 ㅋㅋㅋㅋㅋ
대표가 나를 눕히더니 내가슴을 계속 애무하면서 만지니까
내가 변기에 앉아보라 하고 손으로 다시 해주니까 다시섬
거기 위에 나도 같은 방향으로 앉아서 시작했는데
의자 삐걱삐걱 소리나면서 잠시 옆으로 고개 돌리니까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보임 ㅋㅋㅋㅋ
대표는 고개 뒤로 젖히면서 혼자 고군분투 중이시고
대표랑 섹스하면서 키스는 잘 안했는데
대표 뒷목 잡고 고개 젖혀서 키스 하니까
받아주더니 엄청 함 ㅋㅋㅋㅋㅋ
세면대에 기대서 뒤로 하다가
내가 문득 궁금해서 또 물어봄
근데 그 나중에 오는 사람한테 나는 뭐라고 했어요?
하니까 처음에 대답을 안함
그래서 뭐라고 했는데요? 하니까
사실은 하면서 이야기하는데
아파트 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차마 이야기를 못해서
술집에서 만난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함
내가 순간 너무 열이 받다가 생각해보니
뭐 아파트 사람보다는 낫겠다 생각하다
내가 이걸 왜 고민하지에 대한 생각하다 빡쳐서
화장실에서 나감 그러더니 나가자마자 붙잡음
그래도 술집에서 만난 사람이 뭐냐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하면서 사정사정을 하길래
일단 마저 해요 하니까 응 미안해 함
화장실 입구에서 나는 누워있고
대표가 위로 포개져서 섹스하는데
내가 계속 노려보니까 나 잡아먹겠다? 하길래
어디 한번 먹어볼까요? 하니까 내가 먹을거야 하면서
박아대심 ㅋㅋㅋㅋ
나도 뭐 대표랑 끝날 사이인것도 알고 있고 해서
대표한테 나 사실 말할거 있다고 하니까
뭐냐고 해서 나 사실 오늘 내일 안전하다고 하니까
그게 무슨말이냐고 물어봐서
약 먹고 왔다고 괜찮다고 하니까 아.. 괜찮다고? 해서
내가 고개 끄덕끄덕 하니까
오늘내일 그럼 내꺼 받는거야 하면서 박아대심 ㅋㅋㅋㅋㅋ
계속 그렇게 하다가 자기 나올거같다고 하길래
내가 다리로 엉덩이 붙잡으니까 안에다가 함
안에다가 하고 몇번 더 움직이는데 좀 더 미끄러워서 그런가
빨리빨리 하길래 나도 흥분됨 ㅎㅎㅎㅎ
사실 다들 알겠지만 안전일은 없음 그나마 확률이 거의 적은 날인데 ㅋㅋㅋㅋㅋ
나도 이렇게 만나는 사람한테 허락한 경우도 거의 처음이고
뭔가 내가 노예가 된거 마냥 내 밑이 흥건한데
대표는 바닥에 드러누워 있고 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골프장 와서 섹스를 하게 됨 ㅎㅎㅎ
글이 짧아도 섹당 한편씩 쓰는게 낫겠다 싶어서 ㅎㅎ
글은 이어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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