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의 일탈 - 아파트 동대표랑(9)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반응이 너무 웃겨
이번주는 여기를 위해 내가 글을 쓰겠소
주말에는 좀 쉬게 해죠 알아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다음작 내놓으라 하는데
나도 그 압박감에 섹스를 할 순 없자나
물론 지금 글들이야 경험했으니 글을 쓸 순 있으나
아마 이 편들 다 적고나면 당장은 조금 쉴거같음 ㅋㅋㅋㅋㅋ
그니까 막 엄청나게 찾지는 말아줘 아냐 조금은 찾아줘
그래야 돌아올 맛이 나지
우선 이 편 아마 조금은 더 쓸거라서 ㅎㅎㅎ기대해죠
이번에 나도 좀 경험하면서 적지 않은 충격에 빠졌고
나혼자 위험한 상황에 빠지는걸 좋아하지만
너무 좀 갔다는 생각도 들어가지구
더 뭔가 구렁텅이에 빠지기 전에 정신 좀 차리긴 해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댓글에 물론 이상한 사람들도 있지만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고마웡 ㅎㅎㅎㅎ
여기 다들 변태지만 또 본업에 충실한 사람들이쟈냐
취미생활처럼 여기 들어오는거 다들 존중해
아, 그리고 아예 안쓰겠다는건 아니구
물론 예신때나 그 이전 썰들 풀수는 있오
ㅋㅋㅋㅋ 말이 길었다 우선 썰 퓰겡
아침에 조식 먹으러 갔는데
대표가 반은 짜증나게 반은 웃으면서 맞에해주더라고
사장과 대표의 대화임
대표 잘잤어? 어제 너무 정신 못차리더라~
네 뭐 잘잤죠 ㅎㅎㅎ 사장님도 잘 쉬셨죠?
그쵸 덕분에 푹 잤어요~
이 애기가 어제 대표님 방이 문이 잠겨서 덕분에 내 방에서 재웠어요 괜찮죠?
아 네 그래도 다행이네요 제가 어제 술이 떡이되어가지고 ㅎㅎ
어느샌가 나는 사장 옆에서 밥을 먹고 있었음
사장이 잠시 뭐 전화 받으러 갔을 때 대표가
너 진짜 이러기야? 계속 나한테 전화 했어야지 하니까
아니 나보고 잘 대해줘라면서요? 그리고 질투할거면 어제 술을 먹고 취하질 말았어야지 정신도 못차리면서 그게 무슨 소리냐고 하니까
아 머리야 미치겠네 뭐 이랬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내가 없을 때 둘 대화가 궁금해서
녹음을 켜놓고 핸드폰 놓고 과일 가지러 갔다 왔는데
대화가 이랬었음
*지금은 녹음한거 삭제함 ㅎㅎㅎㅎ
대표, 근데 저 애기 술집에서 일하는거 맞지?
아뇨 왜요?
아니야 아니야
어제 저 잘때 좀 달리셨나보네요?ㅎㅎ
대표야 나 어제 완전히 갈뻔했다니까 죽이던데 떡감이
아 ㅎㅎㅎ 어제 가만히 안놔두셨겠네요 ㅋㅋㅋ
좋은게 있으면 혼자 먹지말고 좀 같이 먹어 대표 혼자 먹으려다가 어제처럼 취해서 벌받은거여
ㅎㅎ 그러게요 벌받았네요 ㅋㅋㅋ
이런 대화였음 ㅋㅋㅋㅋㅋ 중간에 생략 많이 함
대표는 사장 만나니 완전히 순딩이임 ㅋㅋㅋㅋㅋ
밥 먹고 이제 사장이 둘이는 갈건가? 해서 내가 대표 쳐다보니 네 이제 가야죠 ㅎㅎ 하고 인사하고 나 데리고 나옴
짐 싸고 체크아웃하고 집 갈때까지 아무말도 안함 ㅋㅋㅋ
혼자 왜 삐졌는지 모름
내가 다와갈때쯤 차 잠시 세워보라 했음 이야기 좀 하자고
그니까 차를 세우더라고
뭔데, 뭔데 이렇게 조용해요?
아니야 그냥
뭔데요 말해봐요 혼자 삐져서 바보처럼 아무말도 못하냐고
...
혼자 그냥 화난듯이 씩씩대다가 말하는게
자기는 병신같이 술 마셔서 자기거 뺏긴게 싫고
그리고 그 사장이랑 자기는 뭔가 알수없는 기싸움같은걸 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기가 완전히 져버린 느낌이고 ㅋㅋㅋㅋ
뭐 내가 사장 옆에 앉아 있는것도 나중에는 싫다면서
솔직히 앞 뒤가 하나도 안맞잖슴 ㅎㅎ
본인이 그렇게 하라해서 한거고, 애초에 둘이만 가면 될거 그 사람은 왜 불렀으며 정신 똑바로 안차리고 있으면서 왜 화는 나한테 푸냐고 그러니까 갑자기 고개를 푹 숙이는거
또 그러면 안되는데 좀 짠하더라고 꼬무룩 해보이니까
어제 사장이랑 몇 번 했어 물어봐서
두번 했다고 하니까 하.. 미치겠네 하면서
잘해줬어? 하길래 그건 상관 말라고 했지
여튼 이 하남자같은 사람한테 나도 좀 정이 떨어졌고
혼자 부들부들해하는게 좀 꼬셔서 나는 계속 자극을 하고 싶었음
내가 아직 점심시간인데 어제 못한 섹스나 하러가요 하니까
자기는 그럴 기분 아니라고 해서
그래요 그럼 나 내려줘요 집에 갈거고 우린 끝이라고 하니까
차 시동 걸더니 부웅 해서 근교 모텔로 감
들어가자마자 나를 붙잡더니 옷을 벗기더라고
뭔가 고픈 사람 마냥 나를 다 벗긴 다음에
온 몸을 구석구석 애무하더라고 ㅋㅋㅋㅋㅋ
내가 옷좀 벗으세요 하니까 한참 하더니
자기도 옷 벗고 눕더라고
목부터 가슴 배랑 엉덩이 그리고 거기까지 나도 애무해줬는데
난 원래 거기 말고 알들은 잘 안건드렸는데
거기 애무해주니까 좋아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거기가 세워져있으면 입으로 넣는것도 좋은데
중간 기둥 부분을 옆으로 쓸듯이 애무해주니까 좋아함
어제 사장꺼 맛있었어?
내가 입에 넣은 상황에서 끄덕끄덕 하니까
미치겠네 이제 내껀 다 먹었다 이거야?
입에 있는거 빼면서 그러게요 나도 어젠 새로운게 맛있던데 하니까
하 참내 하면서 내 몸을 눕힘
옆으로 눕힌 다음에 뒤로 대표가 박는데
내가 어제 사장은 욕 많이 하던데 나 어제 욕 많이 들었어요
무슨 욕?
나보고 씨벌것 좆받이라 해쑴
내가 그 사장이 미쳤구나 하길래
아뇨 난 좋았는데 대표님은 그런거 못하죠? 하니까
아냐 너가 원하면 해줄게 해서 어디 한번 해보라했음
그러니까 갑자기 나를 엎드리게 하더니 위에서 박으면서
넌 그래도 내 년이야 내 좆만 받아 사장껀 생각도 말어 함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어설픔
그래도 흥분하는 척 함 ㅋㅋㅋㅋ
그래도 대표님께 제일 맛있어요 하니까
어제 저녁에 떡 못쳐서 제일 아쉽네 하심 ㅋㅋㅋㅋ
오늘도 안에다 해도 돼? 물어봐서 그러라고 했고
나를 눕히더니 박아대다가 안에다가 싸고
나한테 엎어짐 ㅋㅋㅋㅋㅋ
내가 그래도 나랑 하니까 좋죠? 안에다 하니까 어때요?
하니까 좋아 진짜 좋아 해서
내가 손으로 내 밑에서 조금 나온 걸 손으로 만지면서
많이도 했다 하니까 웃더라 ㅋㅋㅋㅋㅋㅋ
난 바로 갈거라고 하니까 밥 먹고 가라해서
아니에요 갈게요 하고 아파트 관련해서 말고는 연락하지 말자고 함 ㅎㅎㅎㅎ
우선 그렇게 골프치러간 썰은 끝 ㅎㅎㅎㅎㅎ
다들 점심 맛있게 먹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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