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여동생들이 내 고추 빤 썰 (번외 7)
예진이가 벨트 다 풀어줬어
나 : 야! 하...
예진(고1) : 야?
나 : 아니 예진아 오빠한테
오줌 싸면 어떡해..
예진(고1) : 오빠가 맛있다고 그랬자나~
나 : 아니다.. 됐다..
점심 먹자.. 옷 입어
예진(고1) : 응!
피자랑 치킨 시켜서 애들 점심 먹였어
피자 두 조각 밖에 안 먹었는데 배부르더라..
다 같이 누워서 낮잠 자다가 오줌 마려워서 깼어
화장실 갔다가 양치하고 내방 침대에 누워서
다 내 탓이다~ 하다가 잠들었어
다시 깼을 때 어른들 오셨더라고
오후 3시 조금 넘었더라
잘 다녀오셨냐고 인사드렸더니
작은 아버지가 수고 많았다면서 10만원 더 주시더라
석이는 자기 엄마 품에 안겨 있고 예진이도 일어났어
방에서 게임하다가 저녁에 다같이 삼겹살 구워 먹고
밤 8시쯤 되니까 어른들 술타임 시작됐어
예진이는 내방으로 넘어오고
석이는 작은 어머니 옆에 있다가 잠들었어
예진이랑 같이 영화 한 편 다 보고 이제 자려고
예진이한테 저쪽 방에 가서 자라고 했어
나 : 예진아 이제 오빠 자게
너도 저기 가서 자
예진(고1) : 응~ (드르륵) 오빠~ 잘자~ (드르륵)
군말없이 가길래 뭐지 싶더라
맞아 그렇지 예진이 원래 저랬지.. 했어
근데 다시 오더라
예진(고1) : (드르륵) (드르륵)
오빠~ 어른들 다 자
나 : 너도 거기서 자..
예진(고1) : 나는 오빠랑 잘래~
(침대에 누우면서 나를 안고)
나 : 이렇게 자면 뭐라고 하실텐데..?
예진(고1) : 괜찮아 무서워서 오빠 안고 잤다고 하면 돼~
나 : 아~ 그래도 한 소리 하실 꺼 같은데..
예진(고1) : 괜찮아~ 자자 오빠
나 : 알았어.. 잘자~
예진(고1) : 응~ (부스럭부스럭)
(내 고추 만지면서)
나 : 예진아?
예진(고1) : 응?
나 : 손 빼면 안돼?
예진(고1) : 만지고 싶은데..
나 : 불편해서 오빠 잠 못 자..
예진(고1) : 그럼 손만 넣고 있을게!
나 : 예진아 오빠가 재워줄게
손 빼고 똑바로 누워봐
예진(고1) : (손 빼고) 응~
예진이 옷 속으로 손 넣고
배랑 가슴을 시계방향으로 만져줬어
잘 때는 브라 안하더라
20분 동안 만져서 재우고
나는 바닥에 이불깔고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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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25.08.30 | 사촌 여동생들이 내 고추 빤 썰 (번외 16)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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