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여동생들이 내 고추 빤 썰 (번외 14)
고민 되더라..
못하게 하면 막무가내로 뭐 할지도 모르고..
가끔 순진한 애들이 무서워질 때가 이럴 때야..
고민하다가 벗고 있기로 했어
옷 입으면 물 많이 마시고 또 그럴까봐..
잘못이 있으니까 자꾸 끌려가게 되더라..
나 : 알았어.. 옷 안 입을게
예진(고1) : 히히! 좋아!
나 : 예진아 이제 아침 먹어야지?
냉장고에 갈비찜 있으니까
데워서 반찬이랑 먹자
예진(고1) : 응!
나 : 아침 준비하게 잠깐만 내려올래?
예진(고1) : (절레절레) 오빠 나 떨어져
나 : 알았어.. (손으로 엉덩이 받쳐주고)
예진이 매달고 쌀 씻고 밥 했어 반찬은 데우고
상 차려서 밥 먹는데 왼손으로 내 고추를 대딸하더라
나 : 예진아 밥 먹을 때는 밥만.. 먹자
예진(고1) : 먹고 있는뎅~?
나 : 아니 오빠 고추 만지지 말고..
예진(고1) : 몰라~ 만질거야
밥 빨리 먹고 일어나려는데
예진이가 고추를 꽉 잡았어
예진(고1) : 오빠 어디가?
나 : 오빠 밥 다 먹었는데?
예진(고1) : 나 먹고 있잖아..
나 : 먹고 오빠 불러
오빠가 치울게
예진(고1) : 아니이~ 같이 있어야지~
그리고 고추 만지기로 했잖아~
만지고 있는데 어디가..
나 : 옆에 있어야 돼..?
예진(고1) : 응!
나 : 아휴~ (누우면서) 알겠어..
예진이가 오른손으로 밥 먹고
왼손으로 팍팍 내려치면서 대딸하더라
그래서 기분이 조금 상했나 했어
나 : 예진아 기분 상했어..?
예진(고1) : 아니? 근데 약속했잖아
나 : 알았어.. 오빠가 깜빡했나봐
미안해~ ?
예진(고1) : 괜찮아~
대딸 강도가 팍팍팍에서 통통통으로 바뀌더라
예진이가 갈비랑 밥을 거의 다 먹을 때쯤에
점점 사정감이 올라와서 예진이한테 얘기했어
나 : 예진아 오빠 점점 올라오는데..
잠깐만 놔 볼래..?
예진(고1) : (더 빠르게 대딸하면서) 정말?
오빠 쌀 거 같아?
나 : 어.. 어 점점 올라오는데.. 잠깐만 잠깐만
예진(고1) : (입에 가득 밥 먹다가 귀두를 입에 물고)
으읍 으으읍~
나 : 오빠 쌀 거 같은데.. 잠깐만
예진(고1) : 우읍 으으읍~
나 : (예진이 입에 울컥울컥 사정하고)
예진(고1) : (웁 우웁 웁웁) (밥이랑 같이 먹으면서 씹고 삼키고)
나 : 예진아.. 같이 삼킨 거야..?
예진(고1) : 응! 갈비맛 밖에 안 나~
나 : (반질반질한 귀두 보고) 그래도 밥 먹다가..
예진(고1) : 괜찮아~ 오빠 정액 아무 맛도 안 나~
나 : 그래도...
밥은 다 먹은 거지?
예진(고1) : 응! 다 먹었어~
나 : 오빠가 치울게 양치하고 오빠방 가 있어
예진(고1) : 바로 와야 해?
나 : 응..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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