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챠리의 고백글 15
ssam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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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누이가 어머니를 보는 눈과 누이에게 얼버무려 넘어가려는 어머니를 교차해서
비교하며 바라보았다.
누이의 시선이 여러 번이나 어머니의 목덜미에 쏟아져서, 두근두근하면서 어머니를
지켜보았다.
찌는 듯이 더운 계절이 되어 생각난 일이다.
어머니를 불러내려고, 방문지에서 집으로 전화를 넣어보았다.
운 나쁘게 누이가 전화를 받아서, 어머니의 소재를 물으니 안 계신다고 하며,
그러나, 그것이 근처라 곧 돌아온다고 했다.
누이는 어머니가 돌아오면 외출할 계획이라고 덧 부쳐 말했다.
나는 집에 돌아가면, 누이가 나간 뒤, 어머니와 단 둘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역전에서 다시 한번 집으로 전화를 거니, 이번에는 어머니가 전화를 받았다.
누이에 관해 물으니,
"에 ?....으,응.... "
하고, 시원스럽지 못한 대꾸를 하는 걸로 보아, 옆에 누이가 아직도 있구나 하고
판단했다.
" 누나, 이제 나가지요? "
"이제부터 돌아가니까 기다려요. "
" 저,.. 이층에서 기다려 줄래요 ? "
등등, 내가 돌아가는 이유를 알리려고, 일방적인 말을 했다.
어머니는 대답이 곤란한 듯이, 응응하고 듣기만 하고 있었다.
나는 돌아오는 도중에 렌탈 비디오를 3 개 빌렸다.
물론 성인 비디오였다.
집에 돌아오니 누이는 이미 나가고 없었다.
어머니는 나의 얼굴을 보자 갑자기 안절부절하며, 읽고 있던 신문을 정리한다든지,
선풍기의 방향을 바꾼다든지 하고 있었다.
" 누님, 어디에 간 거야? "
라고, 누이의 예정을 확인하려고 물었다.
" 라이브의 티켓을 사러 간다고 했는데..... "
" 흐-음..... "
나는 누이의 귀가가 그리 늦어지지는 않겠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어머니와의 행위를
포기하는 것은 고려할 수가 없었다.
이미 충분히 그걸 할 기분이 되어 있었다.
빌려온 비디오를 볼까요 하고 물으니, 어머니는 머리를 저어 거절한다.
" 네-, 위로 가지요? '
내가 2층으로 권유하자,
"위는 더워. 푹푹 찌는 걸. "
라고 하며 손으로 얼굴을 부치는 시늉을 했다.
그래도 나는 어머니의 어깨를 뒤에서 밀어 계단으로 향하게 했다.
" 잠깐 기다려. 화장실 가게. "
어머니는 쑥 몸을 빼 화장실로 향했다.
잠시 있다가 화장실에서 나왔지만, 곧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잠깐 기다리라고 한 그 시간이 꽤 길게 느껴졌다.
나는 할 수 없이 비디오 한 개를 세트시켜 돌리기 시작했다.
리모콘을 조작하여 빨리 가게 했다.
남녀가 나타나 무어라고 대화를 하고있는 장면에서 시작했는데, 어머니가 방에서
나왔기에 정지했다.
어머니는 겹으로 된 얇은 원피스로 갈아입고 있었다.
가끔 본 적이 있는, 실내복으로 입는 옷이었다.
일단 스타킹도 착용해, 보는 눈에 청초한 느낌이었다.
나는 2층에 가면, 그런 옷도 소용없이 될 터인데 하고 생각하면서도, 그 옷을 입은
어머니와의 섹스를 상상하고, 흥분이 크게 되었다.
나는 어머니의 몸을 밀 듯이 하며 계단을 올라가, 확실히 찌는 듯이 더운 내 방으로
들어갔다.
선풍기밖에 없는 방이라 방문은 열어 놓은 채로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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