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챠리의 고백글 46
ssam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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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 만일 임신한다면... "
" 안돼... 낳지 않아.. "
어머니는 웬일인지 흥분된 것 같이, 눈이 젖어있었다.
가볍게 입을 마주 대자, 어머니의 입이 아랫입술을 빨아 당겨, 좀더 깊은 키스를 졸랐다.
" 임신시키고싶어? "
" ...... 모르겠어...... "
옷 위에서 유방을 만지작대고, 귓전에 대고 속삭였다.
어머니는 머리를 흔들고, 임신을 거부하면서도, 나의 다음의 애무를 바라고 기다리고 있었다.
" 중대한 문제가 되겠지.... "
그런 나의 말을 듣자, 어머니는 내게서 떨어져, 현관의 자물쇠가 잘 채워졌는지를 확인하려갔다.
돌아온 어머니는 자기 방과 2층을 번갈아 손짓하고, 어떤 방에서 놀 것인가를 선택하게 했다.
그러나, 내가 대답할 새도 없이, 어머니는 내 손을 당기고, 자기 방의 문을 열었다.
다다미를 스치는 두 사람의 발소리가, 이상할 정도로 고막을 울렸다.
문을 닫은 어머니가 뒤돌아, 방 한가운데 서있는 나에게 걸어왔다.
어머니의 스타킹을 신은 다리가 일보일보 가까이 오는 것을 응시했다.
" 뭐해? 다리만 보고. "
어머니는 내 얼굴에서 몇 센치 거리까지 다가와, 발돋움을 했다.
그리고 내 눈 속을, 무엇인가를 기대하고있는 듯이 응시했다.
나는 어머니 코에 내 코를 마주 대고 가볍게 비볐다.
그리고는 양손으로 어머니의 엉덩이를 둘러서, 받쳐 올리듯이 하여, 하반신을 밀착시켰다.
거들 때문에, 토실토실한 어머니의 엉덩이 감각은 별로 없고, 손이 미끄러지려고 했다.
" 많이 껴입었지? '
엉덩이를 두루 어루만지는 내 손을 느끼고, 어머니는 수줍어하면서 말했다.
나는 천천히 어머니의 하반신을 어루만지면서 스커트 자락을 집어 올려, 거들을 확인했다.
" 말야, 거들은 스타킹 위에 입는 거야? "
" 응.... 진짜는 스타킹 속에 입는 편이 효과가 있지만... "
" 흠.... "
그리 듣고 보니, 스타킹은 양말 같은 것이니, 그게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 화장실 일 볼 때 야단이네 ! "
" 아하하... "
"......가터벨트도 거추장스럽지 않나? "
" 화장실에서? "
" 응. 팬티 벗을 때. "
" 그게, 벨트 위에서 입는 거야. "
" 그런가. "
" 팬티는 맨 나중에 입어... "
어머니는 그리 말하면서, 다시 한 번 입술을 포갰다.
나는 어머니의 가터벨트 입은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다.
방 한가운데, 이웃집과의 사이에 있는, 길로 쓰이는 마당이 바라다 보이도록 앉았다.
어머니의 등을 지탱하도록 안고, 두 사람 모두 양다리를 길게 뻗고 앉았다.
어머니의 유방을 배후에서 만지작대고, 가터벨트 위에서 고간을 희롱했다.
어머니도 손을 뒤쪽으로 돌려, 내 고간을 문대고 있었다.
스타킹이 발 끄트머리 부분은 때때로 안타깝게 움직여, 다다미에 비벼대는 소리가 났다.
" 발톱, 예쁘게 했네. "
" 그래. 누이한테 빌려서. "
연한 보라색이 칠해진 페디큐어의 투명감이 스타킹을 통해서도 예뻤다.
" 머리털도..... "
밤색으로 물들인 머리털에 입맞춤을 했다.
이렇게 아름답고, 몸가짐에 마음을 쓰는 어머니는, 회사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속옷에까지 주의를 하고, 임원과 데이트하고 있는 것일까?
" 저어....어머니도 하는 거야? "
나는 약간 주저하였지만, 아까부터 마음에 걸리고 있는 일을 꺼냈다.
" 무엇을? "
" .....피임 같은 거..... "
" 하고 말고. 눈치 못 챘어? "
어머니는 얘기를 계속했다.
어머니는 페싸리라고 하는 것을 사용하고있었다.
질 속에 넣어, 정자가 자궁에 들어갈 수 없게 하는 물건이었다.
섹스할 예정일 때는 미리 장착하고 있다고 한다.
돌연한 경우에는 준비가 안되어 염려한다고 하는데, 내가 상대이면 마음이 풀려버리고
만다고 한다.
10년 가량 전부터 사용하고 있어, 그 당시, 사무를 하고 있던 병원의 의사가 권했다고 한다.
그 의사와의 일을 캐물으니, 의외로 깨끗이 얘기해주었다.
그 의사가 어머니가 임신하지 않도록 준비해주었다고 한다.
병원에서 발각되지 않도록, 살짝 진료해주었다고, 어머니는 웃어가며 얘기했다.
지금도 그 의사와는 교제가 있어, 그 의사의 소개로 친구도 페싸리의 강의를
받았다고 한다.
그 일도 있고 하여, 그 친구는 어머니에게는 여러 가지로 상담을 한다고 한다.
어머니는 그녀의 " 하반신 사정 '을 잘 알고있었다.
어머니의 현 근무처도 그녀가 얽혀있어, 그 상사(부장)를 소개한 사람도 그녀였다.
나는 왜 그런지, 하반신의 연결을 상상하고 말았다.
" 엄마도 그이 있는 거야? "
" 그이? '
" 아주머니같이.... "
나는 어머니 친구의 화려한 듯한 남자관계를 생각하면서 물어보았다.
어머니는 내 뺨을 손가락으로 콕 찌르고, 거기에 답이 됐다는 속셈이었다.
" 나 뿐이야? 회장님은? "
" 회장님과는.....일이 많아서...... "
" 부장님과도 자주 데이트하잖아요? "
" 그거야...... 일이 끝난 후에나.... "
" ...... 야한 짓 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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