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누나는 1년차이 연년생이다 15
ssam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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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그런 모습, 부분들이 간간히 힘들게 했다.
군대를 21년 10월에 갔다.. 53사 신교대로 떠서 부산으로 갔다.
힘들었다기보다는 심리적으로 멀었다. 부산.. 뭐 연고도 없고 아무것도 없었다
가족이 같이 부산가서 입대 1일전에 놀다가 입소하려고
입소 2일전에 부산가서 호텔잡고 회도 먹고, 고기도먹고 잘 놀았다.
입소 전날 엄마아빠한테 누나하고 나가서 술한잔 하고 놀다오겠다고 했다
편의점에서 술 사가지고 나와서, 누나랑 같이 해운대 바닷가에 앉아서
맥주한캔 했다.
서로 잘 지내라고 덕담같은거 나누는데
고무신같이 궁상부리지말고.. 좋은 사람있으면 꼭 만나보라고 했다
누나가 대답이 없다. 바다만 보더라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 누나.. 봄에 임용고시 포기하고나니 해방감 느꼈잖아
눈치보지말고 내 생각하지말고 그냥 살고싶은대로, 하고싶은대로 살아
누나가 웃더니 알겠다고 했다.
별로 안놀랠거같다고 했다. 남친이 생겨도 괜찮다고..
누나 사귀고 싶으면 사귀는데 사귄다고 해서 누나가 나랑 멀어질거같지않다고
생각이 들었다..
다음날 입대를 했다. 10월에 더운 어느날이었다.
30. 누나랑 이것저것 선 넘은 행동 하게된 계기
누가 적어달래서 소설 써준다..
입싸와 뒤로하는 자세는 성인용품 쓰다가 하게됐는데
여름방학때가 되자 나와 누나는 더 자극적인거 더 좋은거 좋은거 없나하고
성인용품 사이트 들어가서 후기들 정독하고
뭐 살까 뭐 사면 좋을까 존나 검색했다.
그러다 낮에 성인용품사러 강남까지 갔다..
거기 무슨 큰 용품점 있다그래서 저녁때 반지하 내려갔는데..
남매가 같이 쓰려고 거길가니까 순간 나도
이게 맞나..싶었다
인터넷 검색한거랑 성인용품 후기로 리스트 정리해서 샀다..
클리 자극하는 립스틱모양 바이브레이터, 전동딜도, 흡착딜도도 사고 손가락 콘돔인 핑거돔도 샀다.
여튼.. 간략히 그날 기억 더듬으면.. 그날 짐승처럼 둘이 얽히고 놀았다.
사람이 낼 수없는 영역의 자극에 중독되었다고 보는게 맞을거같다..
사랑, 애정, 존중이나 교감 이런거 없이 짐승처럼 헉헉대고 싸고 박고
흘리고 빨고의 반복이었다.
바이브레이터 쓰다가.. 5분만에 가벼운 오르가즘 느끼고..
엎드려서 클리에 대고 바이브레이터 쓰는데 연속으로 느끼다가
나도 흥분하고 누나도 흥분해서 뒤에서 박다가 뒷치기도 처음 경험했다.
몇번을 느끼고 헐떡이는데 일방적으로 내가 들쳐서 뒤집어엎고 박아버렸다.
너무 깊다고 박히면서 누나 등 근육에 소름돋은거 보고
진짜 좋아하나보다 했다. 내가 이 자세 좋다고 하면서 막 하는데
누나가 어떻게.. 너무 깊다. 하면서 헉헉대더니 빨리 움직이라고 하더라..
몇번 움직이지도 못하고 질펀하게 싸버렸다.
지쳐서 쉬다가 이번엔 딜도 써보자고 해서 꺼냈는데..
이미 젖어있어서 콘돔끼우고 쉽게넣었다..
그거 y모양이라 삽입부, 클리자극하는 부위 이렇게 되어있는데
자지에 엄지손가락 붙은 느낌의 딜도였다.
이것도 쓰다가 누나가 먼저 누워서 몸 여기저기 만지면서 눈 뒤집어지면서
느끼는데 하얀 거품 막 나면서 누나가 딜도질 하는거봤는데
성욕과 자극에 여자가 노출되면 이렇게 망가질정도로 즐기나 싶어서 조금..
누나가 누나같지않게 보였다..
땀하고 정액, 체액, 침.. 이런게 나랑 누나랑 뒤엉켜서.. 그쯤되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본능대로 했던거같다.
왼손으로는 딜도 잡고 흔들고 오른손으로 내껄 잡고 흔드는데.. 자지 뽑힐거같았다.
순간 야동에서 본게 생각나서.... 신음내는 누나한테 빨아달라 그랬다.
누나가 싫어.. 하면서 거절하더라. 두번째도 거절하다가 내가 허리 들이대니까 뽀뽀는 한번 해줬다.
누나는 자극이 더 필요했는지 내 자지를 놓고는 오른손으로 가슴과 유두 여기저기를 만지며 자극했다.
인상쓰면서 신음을 내는 누나 얼굴이 너무 야했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누나얼굴과 눈썹, 눈, 볼, 입에다가 자지 들이대고 막 비볐다.. 왠지 흥분하면 누나가 빨지않을까
지금 흥분상태인데.. 혹시나해서 그러는데
누나가 하지마.. 하면서 고개를 돌리더라.. 자지 대신 누나한테
그럼 손가락 빨아줘 하니까..
입안에 내 중지를 넣고는 읍읍거린다.. 혀로 손가락을 감는데.. 부드러웠다
입안이 엄청 뜨거웠다.. 빨면서 흥분되는지
누나가 막 흔들면서 신음소리내면서 못멈출거같다고 미칠거같다고 하는데
그때 입을 벌리고 허리를 휜채로 막 느낄때 그때 입에 자지 다시 갔다댔고
누나 입술에 귀두 막 비비는데 누나가 읍읍 하다가 하읍 하더니 입을 벌려
갑자기 귀두를 빨더라..
내가 손으로 흔들면서 누나 입에다가 막 비비는데
입에 넣더니 혀로 귀두 빨고 막 자지를 빨아댐..
미칠거같더라. 진짜 자지 빠는 느낌 좋은데..
나도 신음소리를 내면서 하.. 좋아 누나 이런식으로 신음소리내니까
누나가 입에 자지물고 좋아? 좋아? 나도 좋아.. 하면서 왼손으로 내 자지잡고 빨고
오른손으로 딜도질하는데 벌써 쌀거같았음.. 쌀거같다고 하니까 누나가 대답없는데
입에다 그냥 사정했다..
누나가 큽큽 하면서 콜록대는데 뱉지않고 먹으면서 내 귀두를 빨아대는데
누나가 긴 신음과 함께 절정을 느꼈는지 딜도 뽑고 막 숨을 들썩였다.
나도 머리가 핑 돌정도로 좋았고 숨이차는데 누나를 보니 유두도 서있고,
팔에 소름돋아있더라.. 땀도 엄청나고 볼, 이마, 귀, 목 이런데 다 울긋불긋 했다.
수건으로 땀을 닦아주고 누나 옆에서 안아줬는데 누나가 나한테 안기면서 좋았다고..
아무생각안나게 좋다고 하면서 내 품으로 파고들었다. 나도 누나가 오랄도 해주고 뒤치기도 해줘서 좋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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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