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챠리의 고백글 11
ssam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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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어머니는 그러한 나의 심리상태를 살피고 있었던지, 티슈로 정액을 닦고 나서,
획 하고 세면소로 갔다.
몸을 목욕물로 씻고 속옷을 걸친 후, 배쓰 로브를 둘렀다.
그렇게 어머니하고 섹스하고 싶었는데, 끝나버리니 보통 모자로 돌아가 있었다.
" 엄마 미안해. "
" 또 묘해져서...힘을 빼네. "
" .... "
" 나는 좋은데. 이러는 거...정말로 좋아. "
어머니는 나의 성욕이 자신에게 향해져 있는 것도, 설사 쾌락만으로 몸을 요구하더라도
괜찮다고 말했다.
그리고,
" 엄마도 또한 즐기고 있으니까, 괜찮다고. "
라고, 자기자신에게 타이르듯이 말했다.
한 번 사랑을 나눈 후, 어머니는 집을 지키고 있는 누이에게 전화를 넣어 봤으나, 누이는
외출하고 있지 않은 듯했다.
어머니는 나를 우연히 만나, 그대로 드라이브하다, 멀리까지 와버려서, 귀가가 늦게
되니 염려하지 말라고 전화 메시지를 남겨 놓았다.
그러나 내가 오늘 중으로 돌아 갈 거냐고 묻자, 어머니는 둘이서 아침에 돌아갈 까하고,
웃으며 답했다.
그때, 나는 이제 누이가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어머니와 나의 관계를 괴상하게 본다고
해도 좋다고 생각했다.
식사를 마치고, 둘이서 거리를 산책하였다.
내가 조그마한 카페 바를 발견해서 어머니에 권했다.
여러 명의 손님이 있었는데, 근처에 온천여관도 있는 관광지여서, 연회로부터 살짝 빠져
나온 것 같은 커플이랑, 누군가가 말을 걸어주기를 기다리는 듯한, 어머니보다는 약간
젊은 느낌의 여성이 있었다.
어머니는 나이 차이가 있는 커플을 발견했다.
" 불륜이겠지? "
라고 작은 소리로 물었다.
우리들도 어떻게 생각될지 모르는 판에.
실제로 혼자서 마시고 있는 여성은, 나를 보고는 어머니와 비교하고 있는 듯 했다.
어머니는 아무 것도 모른 채, 테이블 위에서 내 손을 쓰다듬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여러 사람의 손님이 들어와서 우리들은 카운터 석으로 옮겨서 테이블을 비워 주었다.
카운터 석에 앉아있던 여성도 한 좌석을 비워 준 것을 계기로 이야기를 건네 왔다.
여성은 어머니에게 젊은 애인이 있어서 부럽다고 말해, 그것을 들은 어머니가 일순
당황했지만 웃음으로 얼버무렸다.
내가 어머니라고 알리자, 그 여성은 그렇게는 보이지 않는다고 하며, 아들이라도
젊은 사람과 데이트 할 수 있어 좋겠다고 부러워했다.
점포를 나오자 어머니는,
" 그 여자 창녀로 보이네. "
하며, 필요 이상으로 바싹 붙으며 말했다.
호텔에 돌아와 샤워를 하고 나서, 다시 한 번 어머니와 사랑을 나누었다.
이번에는 어머니가 유혹했다.
" 안아 줄래? 젊은애인? "
격한 섹스가 아니라, 서로의 몸이 하나가 돼 있는 것을 확인하려는 듯이
시간을 들여서 몸을 함께 더듬었다.
좁은 침대 위에서 엉클어지듯 얽혀서, 서로의 몸의 감촉을 즐겨 보았다.
어머니의 뒤로 얽혀서 대화까지 하고 있었다.
어머니도 때로는 허리를 움직여서 나에게 자극을 주었다.
최후에는 어머니가 내 몸 아래로 숨어들어, 나의 엉덩이를 누르듯이 하여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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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