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챠리의 고백글 27
ssam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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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걸어왔을 터였다.
어떠한 남성편력이 있었는지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들은 바가 없지만, 성에 관한 한,
자신을 위해 즐긴다는 자세가 느껴졌다.
그 무렵, 다분히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는, 나 이외의 남성과는 어떤 섹스를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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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귀가가 제 각각으로 늦어져, 각자가 외식으로 석식을 때우고 있었다.
밤 10시 지나 귀가하니, 막 어머니가 전화를 받고 있었다.
" 그래. 그래. " 하는, 대답만으로 수화기를 올려놓았다.
모습으로 보건대 누이로부터의 전화인 것을 알 수 있었다.
" 누나? "
" 응. "
" 왜? "
" 응..... 친구네 집에서 자겠다고. "
누이가 친구 집에서 묵는다고 듣자, 나는 가슴이 울렁거렸다.
그러나, 누이가 과연 정말로 친구의 집에 묵는지는 의문이었다.
그 무렵의 누이는, 이른바 불륜을 하고 있었다.
어머니도 어렴풋이 감을 잡고있는 듯했는데, 나에 대한 대답에 별 기색이 없는 얼굴을
하고 있는 거는 그런 탓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어머니와 지낼 시간을 생각하니 가슴이 울렁거렸다.
설레는 마음을 억누르고 옷을 갈아입고, 세수를 했다.
세면소에서 나오자, 어머니가 나에게 시선을 줄 때까지 어머니를 응시했다.
어머니가 이상하다는 듯이 나를 보는 순간에, 어머니를 유혹하는 듯이, 어머니의
침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창의 커튼을 반쯤만 열고, 등은 켜지 않고 다리를 쭉 뻗고 앉아서 어머니를 기다렸다.
거실의 불이 꺼지고 어머니가 조용히 방으로 들어왔다.
어스레한 어둠 속에서 어머니의 움직임이 전해진다.
이웃 집 창으로부터 새어나온 불빛과, 도로 외등의 빛이 길을 건너 겨우 방안을 볼 수
있게 한다.
눈이 익숙해지자, 그런 희미한 등불이라도, 이제부터의 두 사람에게는 충분했다.
" 식사는 했어? "
어머니는 내 옆에 정좌하더니, 힐끗 내 고간에 시선을 준 채 물었다.
" 응. "
" 커튼 닫지 않으면...불 못 키는데. "
그리 말하는 어머니의 손을 잡아, 몸을 끌어당겼다.
어머니를 뒤에서 껴안아, 목과 귀에 키스를 하였다.
스커트 속의 넓적다리를 쓰다듬으면서, 어머니의 속옷을 확인했다.
아직 더운 계절이라, 거들 같은 것은 걸치지 않고, 쇼츠 1장이었다.
어머니의 몸을 창 불빛이 일부분을 비추는 요 위로 이동시켰다.
스커트를 말아 올리자 흰 쇼츠가 요염하게 떠오른다.
그 쇼츠 위로 어머니의 중요한 곳을 강하게,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 커튼 닫아.... "
약간 저항하는 듯이 어머니가 말했다.
도리가 없어 커튼을 닫았다.
뒤돌아 어머니를 보는 순간, 어두운 방에, 숨어 있는 성의 희생양처럼 보여, 좀더 즐길
방법은 없을까 하고 궁리했다.
지금까지 혼자서 슬그머니 보고있던 성인 비디오를, 어머니에게 보여주자는 데 생각이 미쳤다.
친구가 더빙한 비디오를 보여줄까 하고 물었다.
" 성인 비디오 볼까? "
" ..... "
어머니의 고간을 쓰다듬으며, 귀를 애무하면서 다시 한 번 뇌었다.
" 비촵디촵오....봅시다..... "
어머니는 고개를 꾸벅 끄덕였다.
어머니의 손을 당겨, 거실로 갔다.
숨겨놓았던 비디오 테이프를 찾아내 비디오 데크에 세트했다.
비디오의 내용은 단순했다.
별장에 온 남녀가 섹스를 하는 것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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