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챠리의 고백글 30
ssam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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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어머니는 시트 벨트를 매면서 중얼거린다.
" 스타킹...이렇게, 매다는 것도 예쁘다고 생각해? "
어머니는 내가 대답을 하지 않자, 가터벨트로 스타킹을 매다는 시늉을 해 보였다.
나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 남자는 , 그렇고 그런 것이 좋은 가봐... "
어머니는 내 얼굴을 뜯어보았다.
공연히 싱글거리고 있는 것 같아, 나는 약간 바보가 된 느낌이 들었다.
어머니는 내가 지체를 피하려고 길을 탐색하고있는 것에는 상관없이, 혼자서
종알대고 있었다.
" 속옷이란 게 비싼 거야. "
" 네가 산 스포츠 브리프 만해도 2000엔이지? "
" 첫째, 몸에 맞는 속옷을 입지 않으면 별 볼일 없지. "
" 마-, 데이트용이 아니라면. "
" .... "
어머니는 내가 섹시한 속옷에 흥미를 지니고 있는 이유를 스스로 납득하고 말았다.
자식이 섹시한 속옷차림의 자기를 안고 싶어하고 있다고 확신한 듯 했다.
내가 어머니의 무릎을 쓰다듬자, 그 손을 위에서 눌렀다.
" 데이트할 때 그런 속옷으로 한다면? "
" 데이트? 누구하고? "
" 누구하고라도 상관없지. "
" 엄마하고 데이트해 주는 사람은 누구던가? "
어머니는 나를 놀리려는 듯이 말했다.
때때로 심야에 귀가하는 어머니를 관찰하고 있어, 어느 정도 징조는 파악하고 있다.
" 속옷만으로도 그렇게 예쁜걸. "
나는 패숀으로서, 그러한 디자인도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 모델이 입는다면. "
어머니는 또 농을 하고 있다.
나는 어머니의 무릎으로부터 넓적다리에 손을 대고, 끈끈하게 의지를 전했다.
" 어머니의 그 검은 것도 예쁘잖아. "
나는 어머니가 갖고 있는 검은 레이스의 속옷을 기억해냈다.
" 그것은 데이트 용? "
나는 어머니의 대답에 기대를 했다.
" 그렇지는 않지만... "
" 샀으면 좋았을 걸. "
나는 이제 약간 기분 나쁘게 어머니의 넓적다리를 문질렀다.
" 괜찮아... 딴 곳에도 있으니까... "
어머니는 약간 수줍은지 중얼거리듯 말했다.
나의 고간이 재빠르게 반응하였다.
" 돌아가면 놀지요? "
" 못됐어... 트럭에서 보이잖아. "
어머니는 내 손이 그 이상 대담하게 돼지 못하도록 눌렀다.
지체를 피해 좁은 도로를 달려, 내가 항상 통근할 때 걷는 뒷길로 나왔다.
그 도중에 있는 비디오 가게를 지나가다가, 착하지 못한 것을 생각했다.
이전에 들렸을 때, 가게 속에 있는 성인용 상품을 발견했다.
처음으로 보는 " 대인의 장난감 " 의 다양함에 놀라고, 그 요상함에 웃음마저 터뜨릴
것 같았다.
그러한 장난감을 어머니는 어찌 생각할 것인가?
실험해보고 싶어졌다.
집에 도착하자 예정대로 누이는 없었다.
누이의 부재는 알고 있었기에, 등불도 켜지 않은 채 어머니에게 달려들어 안긴다.
어머니의 립스틱이 조심성 없이 묻어날 정도로 키스를 했다.
" 아-아... "
등불을 켜고는 서로의 얼굴울 보고 웃었다.
어머니는 자기 방에서 화장을 지우기 시작했다.
그것을 옆에 앉아 바라보고 있었다.
어머니는 때때로 거울 속에서 나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 나중에 다시 화장해 줄래요? "
" 어째서? "
" 그게.... 예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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