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18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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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그렇게 한참을 박아대던 현석이 마침내 한계에 도달했는지 거친 숨을 몰아쉬며 누나에게 신호를 보냈다.
"누… 누나, 나 나올 것 같아……!"
그 말이 현석의 입 밖으로 떨어짐과 동시에, 어둠 속에서 믿기 힘든 광경이 벌어졌다.
엎드려 있던 지수가 마치 약속된 신호를 받은 것처럼, 씹구멍 깊숙이 박혀 있던 현석의 자지를 순식간에 빼내며 몸을 홱 돌려앉은 것이다.
그러고는 핏대가 단단히 선 동생의 자지를 망설임 없이 제 입안 가득 물고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온전히 받아냈다.실로 이것은 술에 만취한 사람이 취한 동작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민첩했다.
맨정신인 사람조차 이토록 기민하고 빠른 타이밍을 잡기는 불가능에 가까웠다.
옛 남친과 대체 얼마나 많은 반복 훈련과 섹스를 나눴으면, 몸에 배어버린 습관처럼 이토록 정확한 타이밍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맞출 수 있는 것인지 현석은 경외감마저 들었다.
"흡… 꿀컥…… 꿀컥……."
현석이 혼란과 쾌감 속에서 누나의 입안 깊숙한 곳에 뜨거운 정액을 파도처럼 사정하자, 지수는 그것이 익숙하다는 듯 맛있게 목구멍으로 삼켜내기 시작했다.
끈적한 액체가 넘어가는 소리가 방 안의 정적을 저질스럽게 울렸다.
지수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정액이 뿜어져 나와 민감해진 현석의 자지를 더 강하게 빨아당겼다.
영혼까지 통째로 뽑아낼 기세로 거칠게 흡입하는 누나의 현란한 구강 애무에, 자지 속에 들어차 있던 마지막 정액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빨려 나가는 기분이었다.
현석은 다리에 힘이 풀려 매트리스 위로 쓰러질 것 같았다.그렇게 격렬했던 행위를 마무리 지으려는 순간, 지수가 갑자기 혼을 내듯 미간을 찌푸리며 인상을 찡그렸다.
그 얼굴을 마주한 현석은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으며 겁이 났다. 상황극의 환상이 깨져 감히 친누나를 따먹었다고 화를 내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현석은 하얗게 질린 얼굴로 "가… 같이 했잖아……"라며 비겁한 변명이라도 늘어놓으려 입술을 파르르 떨었다.하지만 누나의 입에서는 전혀 의외의 호통이 터져 나왔다.
"현석이 너 혼나볼래? 이 누나를 도대체 어떻게 생각했길래, 너 혼자만 재미 보고 홀랑 끝낼려고 해?"지수는 뾰루퉁한 표정으로 짐짓 화난 척하며 장난스럽게 찡그린 얼굴을 던졌다.
그제야 현석은 상황을 파악했다. 누나가 진짜로 자신을 동생으로 알아채고 혼내는 게 아니라, 상황극의 각본 속에서 '동생 역할'인 자신에게 아직 만족도 못 했는데 혼자 싸버렸다고 투정을 부리는 것뿐이었다.
착각 속에서 던진 누나의 발칙한 멘트를 확인하자, 심장을 짓누르던 거대한 공포가 눈 녹듯 사라졌다. 현석은 엉거주춤 무릎을 꿇은 채 뒷목을 긁적였다.
"아…… 니, 좀 전에 싸서……."
현석이 기가 죽어 더듬거리자,
지수는 "쓰~읍!" 하고 엄하게 소리를 내며 어린아이를 야단칠 때 쓰는 특유의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러고는 몽롱하게 풀린 눈으로 현석의 가랑이 사이를 훑으며 픽 웃었다.
"싸긴 언제 쌌다고 그래? 여기 아무런 표시도 없는데……."
지수는 정액을 남김없이 삼켜버려 깨끗해진 성기를 보며 뻔뻔하게 발뺌을 하더니, 허리를 숙여 현석의 허벅지 사이로 바짝 얼굴을 들이밀었다.
"이리 와봐, 누나가 다시 세워 줄게."
지수는 엉거주춤하게 굳어있는 현석의 가랑이 사이에 제 고개를 처박고는, 늘어진 불알을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혀로 빨아올리기 시작했다.
마치 고전 영화에 나오는 기생들이 감나무에 달린 감을 매달아 놓고 혀끝으로 정성스레 핥아 올리듯, 누나의 촉촉한 혀가 가죽의 거친 결을 따라 집요하게 문질러댔다.
지수는 불알 한쪽을 입속에 통째로 넣고 음란하게 굴리며 빨기도 하고, 입술로 살포시 문 채 살살 아랫방향으로 잡아당기는 기교까지 부렸다.
예민한 음낭을 자극하는 축축한 열기에 현석은 허리를 미세하게 비틀었다.
사정 직후라 완전히 죽어 있어야 할 하반신에서, 신기하게도 다시금 끈적한 성욕이 무서운 속도로 차오르는 게 느껴졌다.
지수 역시 남자의 몸이 나타내는 정직한 변화를 본능적으로 감지한 듯했다.
누나는 입술을 떼며 생긋 웃더니, 이번에는 가느다란 손으로 살짝 고개를 쳐들기 시작하는 자지의 기둥을 단단하게 움켜쥐었다.
그러고는 붉은 입술을 벌려 성기 중심을 가로지르는 요도관 라인을 따라 입술로 잘근잘근 깨물듯이 짓누르며 핥아 올리기 시작했다.
입술과 치아 사이로 전해지는 단단하고 찌릿한 압박감에 현석의 아랫도리는 두 번째 폭발을 향해 다시금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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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JY |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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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보지 |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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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J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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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닝 |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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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m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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