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30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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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대답 없는 현석을 침대 앞에서 한참 동안 뚫어지게 내려다보던 지수가 마침내 움직이기 시작했다.
쓰러진 남동생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속으로 한참을 계산하고 고민하는 듯한 미묘한 움직임이었다.
지수는 침대 맡으로 조금 더 바짝 다가와 허리를 숙이더니, 현석의 몸 위로 손을 뻗었다.
"이 녀석, 옷이라도 좀 벗고 자지……."
나직하게 중얼거리는 지수의 목소리는 여전히 말짱했다.
하지만 지수의 손가락이 닿은 곳은 겉옷 상의가 아니었다.
지수의 길고 매끄러운 손가락은 현석의 아랫배 밑, 가랑이 사이에 팽팽하게 핏대를 세우고 굳어 있는 바지 앞춤으로 정확하게 향했다.
찰칵하는 소리와 함께 바지의 호크가 단숨에 풀렸고, 지수의 손길을 따라 지퍼가 스르륵 아래로 내려갔다.
바지 틈새가 벌어지자, 그 속에서 누나의 보지 구멍을 짓이겨 박을 생각으로 아침부터 잔뜩 성이 나 있던 현석의 거대한 자지 놈이 팬티 천을 터뜨릴 듯 묵직한 윤곽을 드러냈다.
지수는 지퍼를 내려놓고는 또다시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한참 동안 미동도 없이 멈춰 서 있었다.
현석은 등줄기에 소름이 쫙 돋는 긴장감 속에서 숨을 죽인 채 누나의 다음 행동을 기다렸다.그때, 갑자기 방 안의 공기가 기묘하게 뒤바뀌었다.
조금 전까지 서슬 퍼렇게 말짱한 목소리로 현석을 부르던 지수의 입에서, 느닷없이 혀가 잔뜩 꼬인 음냐 음냐 비슷한 잠꼬대 같은 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음~…… 여기가 어디야……?"
지수는 눈을 반쯤 감은 채 흐느적거리며 고개를 저었다.
아까 식탁에서 소맥 폭탄주를 그토록 퍼마시고도 끄떡없던 년이, 갑자기 눈앞에서 십 년 묵은 꽐라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으으…… 나도 취하네……."
혼잣말을 내뱉은 지수는 그대로 중심을 잃은 척 흐느적거리며 침대 위로 엉금엉금 기어 올라왔다.
방금 전까지 칼날처럼 또렷했던 누나의 목소리는 간데없고, 눈앞에서 순식간에 인사불성 취객으로 돌변한 누나의 이중적인 모습에 현석은 머릿속이 터질 것처럼 혼란스러웠다.
진짜로 술이 뒤늦게 확 올라온 것인지, 아니면 동생의 자지를 보고 몸이 달아올라 취한 척 연기를 시작한 것인지 도무지 분간이 가지 않았다.
침대 위로 기어올라와 현석의 바로 옆에 자리를 잡고 누운 지수는, 여전히 술에 취해 잠꼬대를 하는 것처럼 몸을 들썩였다.
지수는 상체를 가볍게 들어 올리더니 뱀처럼 유연하게 몸을 움직여 현석의 곁으로 바짝 밀착해왔다.
지수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술기운과 살 냄새가 현석의 가슴팍을 사정없이 찔러왔다.
이어 지수는 제 부드러운 뺨을 현석의 단단한 배 위에 스윽 문지르며 기댔다.
지수의 풍만하고 묵직한 젖가슴이 현석의 허벅지와 골반 주위에 무겁게 내려앉는 감각에, 현석은 바지 속 자지가 터져 나갈 것처럼 팽팽하게 꼴아박았다.
하지만 지수의 진짜 음탕한 짓거리는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배 위에 뺨을 대고 누운 채로, 지수는 가만히 숨을 쌕쌕거리며 슬그머니 오른손을 뻗었다.
그리고 지퍼가 열려 활짝 벌어진 현석의 바지 틈새 속으로, 얇은 팬티 고무줄을 스윽 밀어내며 그 뜨거운 손가락을 거침없이 집어넣었다.
손가락 끝에 팬티 천 너머로 터질 듯이 불끈거리는 현석의 거대한 자지 줄기와 묵직한 불알 주머니가 닿자, 어둠 속 지수의 입술 끝이 묘하게 뒤틀리는 것 같았다.
잠든 동생의 성기를 맨정신과 취한 척의 경계에서 대담하게 움켜잡는 누나의 손길에, 현석은 온몸의 피가 가랑이 사이로 쏠려 내려가는 격렬한 쾌감을 느끼며 필사적으로 자는 척을 유지했다.
현석은 온몸의 털이 곤두서는 것 같은 짜릿한 전율 속에서도 필사적으로 자는 척을 유지했다.
숨소리 하나 흐트러지지 않으려고 가슴을 무겁게 들썩이며, 눈꺼풀을 경련이 일어날 정도로 꽉 닫아걸었다.
얇은 팬티 천 조각 하나 없는 지수의 뜨겁고 미끈한 손가락들이 제 거대한 자지 몸통을 옭아매듯 움켜쥐었다.
지수는 잠든 줄 안 남동생의 성기가 손 안에서 괴물처럼 부풀어 오르며 사정없이 핏대를 세우는 것을 느끼자, 가느다란 숨을 흣, 하고 내쉬었다.
지수의 손가락 끝이 현석의 자지 대가리 주위를 부드럽게 쓸어내리며 슬슬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지수는 몸을 더 위로 기어 올리더니, 아예 현석의 가슴팍 위로 자신의 상체를 무겁게 겹쳐왔다.
지수가 움직일 때마다 짧은 반바지 가랑이 틈새로 살짝 벌어진 누나의 털 난 보지 씹구멍 주위의 뜨거운 열기가 현석의 허벅지와 골반 쪽으로 날것 그대로 전해졌다.
"음…… 오빠아…… 왜 벌써 자아……."
지수의 입술 사이로 잔뜩 혀가 꼬인, 하지만 어젯밤과 똑같이 현석을 제 남친으로 착각하는 음탕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지수는 현석이 잠든 줄로만 알고, 제 남친에게 부리던 그 어리광과 발정을 고스란히 쏟아내고 있었다.
지수는 뺨을 현석의 목덜미에 비벼대며, 팬티 속의 자지를 움켜쥔 손에 꽉 힘을 주어 위아래로 질척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슥, 슥 하며 성기가 손바닥에 쓸리는 적나라한 마찰음이 고요한 방 안에 울렸다.
지수의 뜨거운 숨결이 현석의 귀밑과 목덜미를 사정없이 간지럽혔다.
"오빠 자지…… 나 올 때까지 기다리느라 이렇게 화가 나 있었어……? 웅? 찌릿찌릿하네……."
지수는 혼자 잠꼬대처럼 중얼거리며 현석의 가슴팍에 제 풍만하고 묵직한 젖가슴을 비벼댔다.
어젯밤 제 자지 액을 한가득 집어삼키고도 피임약 덕분에 안전하다며 시침을 떼던 그 쫀득하고 음탕한 보지 구멍이, 이제 곧 제 남친의 자지인 줄 알고 활짝 열릴 기세였다.
지수는 현석이 진짜 잠든 줄 알고 가볍게 한숨을 쉬며, 현석의 몸 위로 완전히 올라타 가랑이를 현석의 발기한 자지 대가리 위에 슬쩍 밀착시켰다.
얇은 팬티 한 장을 사이에 두고, 지수의 젖어 들기 시작한 보지 씹구멍의 매끄러운 감각이 현석의 자지 끝을 찌릿하게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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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멍멍이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