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26
그럼 오늘은 동생이랑 1차부터 진하게 한번 달려볼까……?"
지수는 현석의 반응이 재밌다는 듯 눈을 찡긋하며 먼저 파격적인 제안을 던졌다.
지수가 살짝 몸을 숙일 때마다 티셔츠 목 내부로 하얗고 풍만한 가슴골이 훤히 들여다보였다.
맨정신인 누나의 저 고결한 젖가슴을 오늘 밤에는 손님과 창녀의 관계로 마구 짓밟아줄 생각을 하니 현석의 심장은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요동쳤다.
하지만 현석은 여기서 덥석 미끼를 물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제 주량으로는 1차부터 지수와 속도를 맞춰 마시다간 누나가 개가 되기도 전에 제 필름부터 먼저 끊겨버릴 게 뻔했다.
오늘 밤 완벽한 손님이 되어 창녀 같은 누나의 보지 씹구멍을 마음껏 유린하기 위해서는 자신은 맨정신을 유지하고 지수만 완전히 꼴아떡이 되게 만들어야 했다.
현석은 가랑이 사이로 단단하게 핏대를 세우며 부풀어 오르는 자지를 감추기 위해 짐짓 손사래를 치며 다급하게 말을 가로막았다.
"아…… 아냐 누나! 난 1차부터 달리면 절대 누나 상대가 안 돼.
알잖아, 나 술 진짜 못 마시는 거.
그러니까 1차는 밖에서 친구들이랑 다른 데서 진하게 하고 오셔. 그럼 내가 집에서 완벽하게 2차 담당해 줄 테니까……."
현석은 짐짓 동생으로서 누나의 주량을 배려해 주는 척 연기를 펼쳤지만, 속으로는 시커먼 호랑이 같은 발정 난 대가리를 굴리고 있었다.
'빨리 밖에서 술 처먹고 완전히 취해서 기어들어 오라고, 이 창녀 같은 년아.'
현석의 뇌리에는 벌써부터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들어온 지수의 옷을 찢어발기고, 돈다발을 보지 구멍에 쑤셔 넣으며 자지로 씹구멍을 짓이겨 박는 저질스러운 상상이 멈추지 않았다.
지수는 현석의 말을 듣고는 턱을 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동생 놈이 지 누나 심심할까 봐 2차까지 챙겨주겠다고 나서니 그저 기특하게만 보이는 모양이었다.
"오라? 우리 현석이가 누나를 위해서 2차 대기조까지 자처해 주시겠다?
그래, 좋아! 그럼 안 그래도 오늘 친구들이랑 약속 잡을까 말까 고민 중이었는데, 밖에서 진하게 달리고 들어올 테니까 집에서 안주랑 술 딱 대기시켜 놓고 기다려라?
누나 오늘 발동 걸리면 장난 아닌 거 알지?"
지수는 현석의 속셈은 꿈에도 모른 채, 오늘 밤 남동생의 방 침대 위에서 자신이 어떤 음탕한 창녀가 되어 자지를 빨게 될지도 모른 채 해맑게 웃으며 방으로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갔다.
지수의 탱탱한 엉덩이가 걸어갈 때마다 실룩거리는 모습을 보며 현석은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드디어 완벽한 금요일 밤의 세팅이 끝났다.
이제 지수가 술에 취해 개가 되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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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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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죽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