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지 않는 거래 11
조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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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그렇게 나는 아니 우리는 매일 씹(?)을 했다. 변태적으로....그러던 어느날 부터인지 뭔가 형수의 태도가 바뀐걸 느꼇다. 이제는 내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할려고 하는 것이다. 웃지도 않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고 항상 내 옆에만 붙어 있었다. 다음날 밤..나와 형수는 몸을 씻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근데 형수가 눈물을 흘린다. 형수의 눈물이 내 가슴에 떨어지는 순간, 나는 숨을 죽였다. 뜨거운 한 방울이 피부에 닿는 그 찰나, 내 심장이 그 눈물에 찔리는 듯 날카로운 통증이 밀려왔다. 그 뜨거움은 단순한 온도가 아니었다. 그녀의 모든 감정이 압축된 액체였다. 공포로 얼어붙었던 순간들, 체념으로 무너졌던 밤들, 분노로 이를 갈았던 낮들, 그리고 이제는 스며드는 작은 안도와 애정의 온기까지… 그 모든 것이 한 방울에 담겨 내 가슴을 파고들었다. 한 방울 떨어질 때마다 내 심장이 저릿저릿 아팠다.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무언가가 찢어지는 듯한, 날카롭고도 둔탁한 통증이 밀려왔다. 숨이 막혔다. 그녀를 망가뜨리려 했던 내가, 이제 그녀의 눈물 한 방울에도 무너지고 있었다. 내 손끝이 떨렸다.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는 그 손이, 마치 내 심장을 직접 만지는 듯했다.
나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천천히, 아주 천천히 쓰다듬었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아직 샤워 후의 습기로 축축했고, 그 사이로 그녀의 체향이 은은하게 올라왔다.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그녀만의 냄새. 그 냄새를 맡을 때마다 내 가슴이 아렸다. 처음 그녀를 만졌을 때의 그 냄새는 증오의 연료였다. 그녀를 더럽히고 싶다는 증오의 연료. 그녀의 몸을 찢고 싶다는 증오의 연료. 이제는… 사랑의 향기였다. 그 향기가 내 코를 채울 때마다, 내 가슴이 저려왔다. 그녀를 이렇게 만든 게 나라는 사실이, 내 심장을 찢었다.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는 내 손끝이 떨렸다. 나는 그녀의 귀에 입을 대고 속삭였다. 목소리가 갈라졌다. 목이 메여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형수… 나… 형수를 망가뜨리고 싶었어요. 형님을 망가뜨리려고… 형수까지 망가뜨리고 싶었어요. 형님의 모든 것을 뺏고 싶어서… 형수님의 몸과 마음까지 뺏고 싶었어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형수가 울 때마다… 내 가슴이 찢어졌어요. 형수가 신음할 때마다… 내 심장이 아팠어요. 형수가 내 품에서 떨릴 때마다… 나도 같이 떨렸어요. 나… 형수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형수가 내 가슴에서 고개를 살짝 들었다. 그녀의 눈은 붉었고,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이제 다른 빛이 있었다.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내 뺨을 쓰다듬었다. 그녀의 손끝이 차가웠다. 그녀의 손바닥이 내 뺨에 닿는 순간, 내 심장이 덜컹거렸다. 그녀의 손끝이 내 피부에 닿을 때마다, 내 가슴이 아렸다. “삼촌… 나도… 삼촌을… 사랑해요. 처음엔… 정말 증오했어요. 삼촌이 날 이렇게 만든 게… 너무 미웠어요. 삼촌 눈빛만 봐도… 몸이 굳었어요. 삼촌 손가락 하나만 움직여도… 다리가 저절로 벌어졌어요. 그때는… 죽고 싶었어요. 그냥… 사라지고 싶었어요. 삼촌이 날 만질 때마다… 내 몸이 더러워지는 것 같았어요. 삼촌이 날 안을 때마다… 내 영혼이 찢어지는 것 같았어요.”
그녀의 목소리가 갈라졌다. 그녀는 숨을 크게 들이쉬고, 다시 말을 이었다. 눈물이 다시 흘러내렸다. 그녀의 눈물이 내 가슴에 떨어졌다. 뜨겁고 짭짤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삼촌이 날 안아줄 때… 따뜻했어요. 삼촌 손이 내 몸을 만질 때… 아프면서도… 이상하게… 안심이 됐어요. 삼촌이 날… 버리지 않을 것 같았어요. 삼촌이 날… 필요로 하는 것 같았어요. 삼촌이 날… 진짜로 원한다는 걸 느꼈어요. 삼촌이 날… 사랑한다는 걸… 느꼈어요. 삼촌이 날 안아줄 때… 내 가슴이… 따뜻해졌어요. 삼촌이 날 쳐다볼 때… 내 심장이… 뛰었어요. 삼촌이 날 부를 때… 내 이름이… 너무 예쁘게 들렸어요.”
그녀의 손이 내 가슴에 닿았다. 그녀의 손바닥이 내 심장 위에 올라갔다. 그녀의 손이 떨렸다. 그녀의 손끝이 내 심장 박동을 느끼는 듯했다. 그녀의 손바닥이 내 심장을 어루만졌다. “나… 다시는… 그 집으로 안 돌아갈 거예요. 삼촌 품이… 내 집이에요. 삼촌이… 내 전부예요. 삼촌이 날… 구해줬어요. 삼촌이 날… 필요로 해줘서… 나… 살아 있다는 걸 느꼈어요. 삼촌이 날… 사랑해줘서… 나… 행복해요.”
나는 그녀를 더 세게 끌어안았다. 내 눈에서도 눈물이 흘렀다. 목이 메여 말이 나오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머리에 얼굴을 묻었다. 그녀의 머리카락 냄새가 내 코를 채웠다.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그녀만의 냄새. 그 냄새를 맡으며 나는 작게 흐느꼈다. 내 눈물이 그녀의 머리카락에 떨어졌다. “형수… 미안해요… 내가… 형수를 이렇게 만든 게… 정말 미안해요… 내가… 형수를 아프게 했어요… 내가… 형수를 망가뜨렸어요… 내가… 형수를 울게 했어요…”
형수가 내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그녀의 숨소리가 내 가슴에 닿았다. “삼촌… 미안해하지 마세요. 삼촌 덕분에… 나… 진짜로 살고 있어요. 삼촌이 날… 구해줬어요. 삼촌이 날… 필요로 해줘서… 나… 살아 있다는 걸 느꼈어요. 삼촌이 날… 사랑해줘서… 나… 행복해요. 삼촌이 날… 안아줘서… 나… 따뜻해요.”
그녀는 내 품에서 작게 웃었다. 그 웃음소리가 내 가슴을 채웠다. 그녀의 웃음이 내 가슴을 녹였다. 그녀의 숨소리가 내 가슴을 채웠다. 그녀의 심장 소리가 내 심장과 맞물렸다.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안고 잠들었다. 밤은 깊었고, 방 안은 우리 둘의 숨소리로 가득 찼다.
그녀의 눈물은 이제 기쁨의 눈물이 되었다. 그녀의 신음은 이제 사랑의 신음이 되었다. 그녀는 내 것이었고, 나는 그녀의 것이었다.
그리고 그건 영원할 것이다.
진수와의 만남은 아직 남아 있었다. 하지만 이제 그건 더 이상 복수가 아니었다. 새로운 가족의 시작이었다. 형님의 그림자는 이제 멀어지고 있었다. 형수는 내 품에서 행복을 찾았고, 나는 형수에게서 사랑을 찾았다.
우리는 서로를 안고, 새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그녀의 미소가 내 가슴을 채웠다. 그녀의 눈물이 내 가슴을 적셨다. 뜨겁고 짭짤했다. 그 눈물은 이제 슬픔이 아니라, 기쁨의 눈물이었다. 그녀는 내 품에서 자유를 찾았다. 그녀는 내 품에서 사랑을 찾았다.
그리고 나는 깨달았다. 잔인함으로 시작된 이 관계가, 이제는 진짜 사랑으로 변해 있었다. 그녀는 내 것이었고, 나는 그녀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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