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랑 한 썰. 22
개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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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6.06.29 11:13
일단 점장이랑 그런 일이 있고 나니까.. 한 달에 두번이라는 말은 했지만.. 또 요구하지는 않을까..
자꾸 귀찮게 하면 어떻게 할지 걱정했는데.. 다음날 점장은 별로 그런 티를 안내더라고요..
철물점 사장이라는 사람이 세번이나 찾아와서 귀찮게 했을뿐 별 다른 일은 없었는데..
일 끝나고 오후 알바랑 교대하려는 중에 점장에 다시 가게에 들렀어요..그리고는 제게..
정확히 2주 뒤에 만나주는 거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보기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그래서 맞다고.. 2주 뒤에 보자고 했더니.. 너무 아쉬워 하더라고요..
하지만, 끌려다닐 수는 없다는 생각에 인사하고 집으로 왔어요.. 저녁에 과외가 있었거든요..
중학생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준비를 해야하는 거니까..
과외하러 갈 때는 옷을 갈아입었어요.. 더운데 청바지를 입는 건 저로써는 참..
그리고 위에 입을 옷을 고르다 애들이 제 가슴골을 보던 게 생각나서.. 또 단추를 푸를 수 있는..
셔츠를 입고 갔어요.. 혹시 부모님이 계실지도 모르니까 일단은 단추를 잠그고요..
갔더니 역시 어머님이 계서서 인사를 하고 애들 방에 가니까.. 어머님이 잘 부탁한다시면서 간식을 주시고 나가셨어요..
전 나가는 어머님께 인사하고 화장실에 들러서 단추를 풀렀어요.. 저도 참..
애들은 역시 또 제 가슴골에서 눈을 떼질 못하고.. 뭔가 더 시도해 볼 생각을 했다가 참았어요..
그러다가 너무 집중을 안해서 좀 나무라고.. 그리곤 또 허리를 숙여 주기도 하고요..
그렇게 수업을 마치고 돌아왔죠..
다음날도 편의점에 출근을 했고.. 점장도 제가 야간 알바랑 교대할 즈음에 왔어요..
별로 일이 없었는지 계속 편의점에 머물면서 이런 저런 점검을 했지만.. 사실 절 보고 있는 걸 알았어요.
철물점 사장은 또 들렀다가 사장이 있으니 괜한 소리나 하다가 갔고요..
또 오후알바랑 교대할 때 불러서는 수고했다기에 알았다고 가려니까 점심 같이 먹자기에.. 집에서 먹는다고..
그럼 잠깐만 얘기 좀 하자고 그래서.. 결국 한숨을 내쉬고 제가 점심 사달라고 했어요..
무척 좋아했지만.. 전 절대로 차 타고 안간다고.. 이 근처에서 먹자고 했더니.. 또 시무룩해져 가지고는..
어쨌든 근처의 좀 좋아 보이는 설렁탕집에서 같이 밥을 먹고 나오려는데..
또 불쌍한 얼굴로 이제 집에 가냐고 하며 밍기적거리니까.. 저도 참 답답하고 그래서..
좀 적당히 하라고.. 만날 때마다 이렇게 부담주면 마음이 변할 수 있다고 하니까 놀라더라고요..
안 만나 줄 거냐면서.. 그러기에 그런 거 아니니까 너무 부담주지 말라고 했지만..
한참 고민하는 거 같더니.. 손으로라도 좀 해주면 안되겠냐고.. 절 보면 정말 미치겠다면서..
홧김에 알았다고 했어요..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서 그랬나봐요..
점장의 차를 타고 근처의 한적한 곳으로 가서 차를 세우자마자 점장이 그 큰 걸 꺼내더라고요..
다시 또 봐도 정말 커서.. 참 두 손으로 잡아줘야 할 거 같은..
뭐 자세를 잡고 두 손으로 잡고 흔들어 줬어요.. 얼마 안 가 쌀 거 같다는 점장의 말에..
이대로 싸면 어쩌지 하는 생각과 또 휴지도 그 순간 안보이고.. 미리 생각하지 못했으니..
전 급하게 입으로 귀두 부분을 물었어요.. 그대로 입 안에 터져나오더라고요..
너무 많이 나와서 입안에 가득 차 넘치려기에 좀 목으로 넘겨야 했지만.. 뜨겁고 끈적여서..
게다가 그 순간 점장이 제 머리를 누르는 바람에 에휴..
제 두 손을 모아서 손에 벹어내야 했어요.. 점장은 좋았는지 숨을 헐떡이고 있고..
운전석 옆에는 휴지가 있었더라고요.. 그걸로 손이랑 입가를 닦고..
아니.. 돌아봤는데 그 게 여전히 줄어들지 않은 거예요.. 전 시선을 돌렸지만..
점장은 입으로 한 번 더 해주면 안되겠냐고.. 하지만, 전 가끔 손으로는 해줄 수 있으니까 오늘은 그만..
말은 그렇게 했지만.. 사실 그걸 보고 그런 말을 한 제가 스스로도 믿기지 않았어요..
억지로 요구했다면 아마도 허락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했을 걸요..
그 날 이후로 점장은 제 생각보다 자주 부탁했고.. 전 가끔은 일부러 거부하면서도..
손으로 ㅈㅇ을 빼주고.. 그러다 한 번은 입으로 해줬었고요..
과외도 여전히 애들에게 가슴골을 보여주기도 하고.. 치마도 입기 시작했어요..
치마를 입는 날에는 위에를 단정하게 입어서 어머니께 좀 신뢰를 쌓고요..
애들이 볼 수 있게 일부러 다리를 들어서 허벅지가 드러나게도 하고.. 고개를 숙인다면.. 팬티도..
하지만.. 애들이 수업에 집중을 안하면 가끔 나무라기도 하고요..뭐랄까.. 상을 준다는 의미가 있었어요..
제 수업에 집중 잘하고.. 문제도 잘풀고 그러면 슬쩍 허릴 숙여 가슴골을 보여준다거나.. 다리를 들어서 허벅지를..
정말 잘 집중하더라고요.. 아주 잠깐 제 가슴골을 보겠다고 열심히들 하는 모습이..
분위기가 좋아져서 저도 좀 웃으며 가르치기도 하고.. 애들 어깨도 좀 건드리고..
그러던 중에 한 녀석이 제게 무척 용기를 내서 말했는지 얼굴도 벌게져서는 더듬거리면서..
여자가슴 한 번만 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귀엽기도 하고.. 다른 녀석도 막 죄송하다면서 자기도 보고 싶다고..
전 일부러 어이없는 척 까불지 말라고 말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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