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친구 때문에 여동생과 섹파된썰 6
Kit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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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15:08
저도 여기 사이트에서 다른 근친썰보고 엄청난 자극을 받아서 딸쳤습니다. 동생과 처음 관계, 두번째 관계가 생각나서요. 어느 관계든 초반이 제일 짜릿하잖아요?
저만 돌연변이가 아니라는게 위안이 되네요. 저도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하는것처럼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저의 일급기밀을 풀어봅니다.
다른 근친 경험이 있는 분들이 보시고 같이 회상하며 딸쳐주시기를.
동생과 새로운 사건은 일주일이 지나고 발생했다.
난 지난번 기대가 무너진 후로 동생을 건들지도 추근대지도 않았다. 동생의 생각이 완고해보였고, 그이상 나가면 사이가 아예 틀어질것 같았다.
하지만 동생과 둘이 있는 시간이 매일이기 때문에 항상 머릿속은 동생과 섹스하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일요일 오전에 매주 월요일만 가게 문닫고 쉬시는 부모님이라 그 주 일요일 역시 동생이랑 나만 집에 있었다.
내방에서 판타지 소설을 읽고 있었는데, 열려있는 방문으로 동생이 굼뜨게 들어왔다.
기척이 들려 고개를 올려보니 동생이 티셔츠 밑단을 어정쩡하게 들어서 오는게 보였다.
난 동생을 한번보고 다시 책으로 시선을 돌렸는데
동생이 말했다.
”오빠 나 브라 뒤에 끈좀 채워줘..“
난 순간 놀라서 동생 얼굴을 봤다. 17살짜리가 속옷도 혼자 못입나?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경직된 표정을 보니 그런 단순한 이유는 아닌거 같았다.
“뒤에 후크??”
“응”
동생의 긴장된 표정에 나도 덩달아 긴장됐다.
난 침대에서 일어나서 벽쪽으로 붙어 앉으면서 동생이 앉을 자리를 만들어줬다.
난 이게 시그널이 맞는거 같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저번처럼 혼자 기대했다가 또 실망할까봐 망설였다.
동생이 앞에 앉았고 내가 티셔츠를 잡고 이걸 들어올려야 하나 어쩌나 망설이니까 동생이 티셔츠를 들어서 등이 훤히 보이게 해줬다.
동생의 작고 하얀 등에 풀려진 살구색 브라끈이 보였다.
난 브라끈을 채워주려고 만지작 거리다가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이들어 다시한번 용기를 냈다.
“…이거 채우기전에 가슴 좀 만져봐도 돼?”
동생의 허락이 필요하다보니 자연스레 말투며 행동이며 친절하게 된다. 평소 같았으면 무슨 잘못을 저지르지 않은이상 하지 않을 말투였다.
하지만 나는 저때에 왜인지 모르겠지만 동생이 100% 허락할거라 생각했다. 그냥 느낌이 그랬다.
동생이 아무말 없이 고민하는듯 하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갈라진 목소리로 작게 “응..”이라고 했다.
난 그대로 동생 뒤로 더 붙어서 내 자지가 동생 엉덩이에 닿을정도로 앉았다.
그다음 양손으로 동생 가슴을 등뒤에서 움켜 쥐었다.
술에취해 뻗어있는 상태의 동생 가슴을 만졌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황홀감이 느껴졌다.
말랑말랑하면서 탄력있고 부드러우면서 땀이 살짝 났는지 촉촉한 느낌..
복잡한 감정과 상황탓에 말그대로 허겁지겁 만졌던 그때와는 비교조차되지 않는 느낌이었다.
동생이 허락도 했겠다 서서히 흥분되는걸 느끼며 주물럭 거리면서 만지는데 동생이 손을 어디에 둘지 몰라 안절부절하길래 살포시 내 허벅지에 얹어주고 다시 신나게 만졌다.
동생 손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졌다.
숨도 거칠어지고 내 자지가 동생 엉덩이 위로 닿는게 느껴졌다.
“하아…”
동생이 숨을 크게 내쉬었다.
내가 야동처럼 젖꼭지도 살살 꼬집어가며 만지니 동생이 손으로 허벅를 누르고 움켜쥐는게 느껴졌다.
”가슴이 저번보다 좀 커진거 같네?“
내 숨도 거칠어지고 있다는걸 깨달으며 말했다.
동생은 여전히 손에 힘을주며 말했다.
”생리할때 다가와서 그래..”
“아 생리하면 가슴커져?”
“몰라 난 그래.“
동생은 대답하기 힘들어보였다.
그때 난 동생 가슴을 움켜쥐고 빙글빙글 돌리면서 쥐었다 폈다 만졌던거 같다. 지금 생각하면 어설픈 애무였는데도 동생이 많이 흥분해보였다.
나도 매우 흥분된 상태라 가슴으로 만족이 안됐다. 몇분동안 가슴을 만지다보니 다음 진도로 넘어가고 싶어 미칠거 같았다. 내 가슴안쪽에서 뭔가 훅! 하고 올라오는걸 느꼈다.
난 동생의 가슴을 움켜쥐고 뒤에서 내 골반으로 동생 엉덩이를 밀면서 동생을 일으켰고 동생은 주춤하다가 자연스럽게 동생의 상체는 숙여지고 엉덩이는 뒤로 내민 자세가 되었고 난 동생 가슴은 양손으로 움켜쥐고 엉덩이에 자지를 갖다붙인채 정말 발정난 개처럼 비볐다.
”하..! 아 진짜 하고싶다. 한번만 하면 안돼??“
난 너무 흥분해서 거의 이성을 잃을 지경이었는데,
동생은 갑작스런 행동에 놀라며 침대 앞에 있던 책상을 짚고 꺅 거렸다.
”오빠..!잠깐만! 알았어어~잠깐마안..!!“
동생이 오른손으로 날 밀어내며 말했다. 난 동생 엉덩이에 자지를 계속 비비며 동생을 놔주지 않았다. 너무 흥분해있기도 했어서 이성이 거의 반마비 상태였다.
난 동생의 가슴을 움켜쥐고 엉덩이 골에 자지를 비볐다. 저번에 했던 삽입의 그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미칠거 같았다.
너무 흥분해서 내 손끝에 남아있던 망설임이 사라졌다.
난 왼손으로는 동생의 가슴을 만지며 오른손을 내려 동생 바지속으로 집어 넣었다.
동생이 놀라며 날 밀어내던 오른손으로 내 손을 다급하게 막으려하는게 느껴졌다.
난 더 다급하게 손가락을 움직여 팬티의 입구를 찾아 손을 집어넣었다.
쑤욱 손을 넣으니 까슬까슬한 동생의 보지털을 지나 뜨겁게 축축한 동생의 보지가 만져졌다. 그때 그 축축한 물이 일진애들이 입에 달고살던 보짓물 이라는걸 알았다.
난 본능적으로 손가락들을 모아 손끝마디로 보지를 위아래로 비볐다. 동생은 다급하게 숨쉬며 잠깐을 반복했다. 동생의 자세가 점점 무너져갔다.
왼손은 동생가슴, 오른손은 동생 보지, 내 자지는 동생 엉덩이골에 압박시킨 자세로 몇분 대치하다가
동생 보지를 위아래, 좌우, 빙글빙글 내가 할 수있는대로 애무하자 동생 다리에 힘이 풀리는게 느껴졌다.
동생이 힘이 빠진건지 왼손으로는 책상을 짚고 오른손으로는 바지에 들어간 내손을 의미없이 막으며 주저앉았다.
난 그상태에서 왼팔로 동생의 상체를 안고 오른손에 느껴지는 동생의 보지를 느끼며 더 열심히 비볐다.
“하아…오빠 잠깐만…“
동생은 계속 잠깐만이라고 했다. 그러다 팔에도 힘이 빠진건지 책상을 짚고 있던 손과 보지를 비비는 내손을 막던 손을 내리고 양손으로 바닥을 짚었다.
동생은 거의 엎드린 자세가 되었고, 난 무슨 레슬링이라도 하는것처럼 동생 뒤에 딱 붙어서 계속 가슴과 보지를 애무했다.
이대로 계속 같은 자새로 있을순 없어서 나도 더 진도를 나가려고 동생 바지를 잡고 휙 내리려고 하니 동생이 다급하게 한손으로 본인 바지를 잡으며 막았다.
동생은 아무말도 없이 아아앙! 하는 울음반 짜증반 담긴 소리만 내며 바지를 강하게 움켜쥐고 있었고 난 힘으로 바지를 팍팍 내리면서 동생 손에서 바지를 빼내는데 성공했다.
나와 실랑이 하느라 팬티도 많이 벗겨져서 동생 하얀 엉덩이살이 골을 이뤄 살짝 보였다.
난 동생이 막을 새도 없이 팬티까지 내려버리고 그대로 손을 보지에 갖다대어 또 아까처럼 비볐다.
방안에는 손이 빠르게 움직일때마다 살과 물이 마찰되는 소리와 동생의 아아앙 하는 신음과 울음, 복잡한 감정이 섞인 소리만 들렸다.
동생은 엎드린 상태에서 앞으로 나가며 내 품을 벗어나려 했으나 내가 왼손으로는 상체를 잡고 오른손으로는 뒤에서 앞으로 손을 휘감아 보지를 만지고 있었기 때문에 체중이 40도 안되던 동생의 힘으로는 눈이 뒤집힌 나를 벗어날 수 없었다.
난 그상태에서 내 바지를 내렸다. 워낙 다급하게 내려서 팬티에 자지가 걸려 띠용-!하며 자지가 튀어나왔다.
동생은 바닥을 짚은 상태에서 고개를 돌려 내가 뭘하는지를 확인했는데 크게 저항하지 않았다.
간간히 오른손으로 엉덩이 뒤에있는 날 밀어내려고 몇번 힘쓰다 말뿐이었다.
난 야동에서 봤던거처럼 뒤치기를 하려고했다. 내 자지를 동생 보지에 대고 손으로 잡아서 조준하며 꾸욱 눌렀다.
“하윽..!”
동생이 긴장한 듯 숨을 끊으며 멈추는게 느껴졌다. 나도 뜨거운 동생의 보지를 내 귀두부분으로 느끼며 구멍을 찾으려 애썻다.
여기다! 싶어서 허리에 힘을 줘서 자지를 밀었는데, 뭔가 귀두는 들어간거 같은데 꾸욱-하며 살이 눌리는 느낌만 나고 들어가지 않았다.
동생은 밀어내려하고 구멍은 안찾아지고 마음만 더 다급해졌다. 난 괜히 귀두로 보지만 비비며 구멍을 찾다가 처음할때 누워서 했던게 생각나서 안되겠다 싶어서 동생에게 말했다.
“누워볼래? 누워서하자.“
동생은 말이 없었다. 동생은 더이상 밀어내지도 않고 엎드린 자세로 누가봐도 뒤로 박히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꼴려서 뒤치기를 못하는게 너무 아쉬웠다.
동생은 그상태에서 몇초간 생각하는듯 하더니 일어났다. 그리고는 바지를 입고 올라가있는 상의를 추스르며 뒤도 안돌아보고 자기방으로 가버렸다.
난 그모습을 그냥 지켜만봤다. 아쉬운 마음이 커졌다. 그렇다고 지금가서 또 힘으로하면 그건 진짜 강간 같아서 그럴 수 없었다.
난 동생이 나간 방문을 멍하니 보며 생각을 정리했다. 그만할까? 다음에 또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들이 들었다.
그러나 난 이대로 포기가 안됐다. 너무 흥분이 된 상태였고 동생 보지와 가슴을 만졌던게 너무 좋았기 때문이었다. 저번처럼 동생 보지에 내 자지를 넣고 싶었다.
잠깐 망설이다가 방 밖으로 나가보니 동생 방문이 안닫혀있는게 보였다.
난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서 자지가 발기된채로 동생 방으로 들어갔다.
동생은 저번처럼 침대에 걸터앉아 있었다.
내가 방으로 들어오는걸 쭈뼛거리는 표정으로 계속 쳐다봤다.
나도 막상 동생 방으로 들어오긴 했는데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앞에 서서 동생을 내려다보며 있었다.
낮이지만 불을키지 않아서 어둑한 방임에도 동생 양볼이 빨갛게 상기된게 보였다.
동생이 나를 힐끔 올려다봤다. 그러곤 다시 시선을 내려서 가만히 있었다.
난 말없이 동생한테가서 동생 손목을 잡아서 내쪽으로 당겼다.
동생이 거부할때 어떻게 할지는 생각하지 않은 행동이었다.
어떤말로 동생을 설득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또 강제로 하기에는 아까보다 이성이 많이 돌아와있었다.
그냥 섹스가 하고 싶어서 한 행동이었다.
내 의도가 뭔지 아는 동생은 바닥만 보면서 망설이다가 내가 두번정도 더 당기자 말없이 일어섰다. 내눈을 피해 서있는 동생의 손목을 잡고 내방으로 데리고 갔다.
동생이 순순히 따라오는 모습에 내방으로 가는동안 내 심장이 미친듯이 요동쳤다. 방금전 힘으로 하던 것보다 더 심하게 흥분됐다. 곧 섹스한다는 생각이 내 머릿속을 지배했다.
내 방에 들어와서 뒤에있던 동생의 어깨를 잡고 천천히 이끌어 침대에 눕혔다. 동생은 계속 망설이며 내가 이끄는대로 침대에 누웠다.
뻣뻣하게 침대에 누운 동생이 여전히 망설이는 얼굴로 있었는데 난 애써 무시하며 동생이 입고있던 연노랑 반팔티를 벗기려고 집었다.
동생이 긴장되어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오빠..우리 저번처럼 술마시고 하면 안돼?”
난 손을 멈췄다.
“술? 왜..?“
마음이 급했기 때문에 약간 짜증도 났다.
동생은 내눈을 보며 말했다.
”그냥…그냥 하기에는 좀 힘들어서..”
난 망설였다. 마음은 급했는데 동생의 마음도 헤아려줘야 할 거 같았다. 내가 너무 급했나싶어서 동생의 손을 잡고 일으켜줬다.
“근데 술이 있나?”
“냉장고에 있던데.”
동생은 말하면서 희미하게 웃었다.
난 아직도 상기되어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말했다.
”그럼 아빠꺼아냐?“
”아빠꺼지ㅋㅋ“
동생이 대놓고 작게 웃으며 말했다.
난 어이가 없다는듯 일어섰고 동생은 침대에 앉은 상태로 있었다.
”아 저번에 한번 먹고 걸려서 또하면 혼날거 같은데..“
내가 망설이고 있는데 동생이 침대에 다리를 쭉 피고 앉아서 양발을 까닥까닥하고 있는 모습을 봤다. 키가 작아서 다리가 길진 않지만 하얀 다리선을 보자니 또 거기가 꼴려서 얼른 섹스하고 싶었다.
”아! 몰라! 아빠오기전에 사놓으면 되겠지 뭐!“
난 그렇게 말하며 방을 나왔다. 뒤에서 동생이 침대에서 내려오는 소리와 옹종종 뒤따라오는 발소리가 들렸다.
냉장고에서 술 한병과 찬장에서 소주잔 두개를 꺼내고 안주거리가 아예 없어서 진미채 무침을 꺼냇던거 같다.
동생과 식탁에 마주앉아보니 아까했던 행위들이 생각나 술상을 준비하느라 식었던 흥분이 다시 피어올랐다.
둘다 약간 흥분된 상태로 서로 술잔에 따라줬다.
“야 어른한테 술따를때는 두손으로 상표가 안보이게 돌려서 따르는거야.”
“ㅋㅋㅋ뭐래.”
난 일진애들한테 배운 근본없는 주도를 가르키며 동생과 한잔 마셨다.
동생의 얼굴이 그때처럼 찡그려지는걸 재밌게보고 있었다.
동생은 말없이 또 내 술잔에 어설픈 동작으로 술을 따랏다. 나도 귀엽다는듯 웃으며 동생 술잔에 술을 따라주고 또 바로 마셨다.
동생이 몇초간 입안의 쓴맛을 참는거 같더니 또 술을 따르길래 말리듯이 말했다.
“야! 왜이렇게 빨리 마셔.“
”아..몰라 이렇게해야 빨리 취할거 같아서ㅋㅋ“
동생이 양팔을 식탁에 올리고 목에 힘을뺀 이상한 자세로 웃으며 말했다.
“너만 취하면되니까 너만마셔ㅋㅋ 난 안취해도 할수있음.”
동생은 말없이 진미채를 몇가닥 주워먹더니 또 술을 한잔 마셨다.
“으으! 써! 이렇게는 못마시겠네.“
동생은 도리도리하면서 말했다.
”그렇게 먹으면 저번처럼 또 변기안고 잠들걸?ㅋㅋㅋ“
내가 말하자 동생이 진미채를 씹으며 배를 쓰다듬었다.
“아 그다음날 속 안좋아 죽는줄 알았어..”
동생은 평소처럼 웃지도 않고 약간 긴장된 상태로 보였다. 나도 지금 이상황이 어색하긴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대화들이 약간 겉돌았다.
동생이 한잔을 더 먹고 총4잔이 되었을때 더이상 소주를 마시지 않았는데 약간 시간이 지나자 동생 얼굴이 벌게지는게 보였다.
저번에는 이렇게 심하게 안빨게졌는데 빈속에 급하게 4잔을 연거푸 마시니 술이 올라와보였다.
“야 너 얼굴 개빨개ㅋㅋ”
내가 의자에 기대앉으며 말하니 동생이 두손으로 양볼을 감싸며 말했다.
“어우 얼굴이 화끈거려! 나 취했나봐!”
“급하게 마시니까 그렇지ㅋ”
난 그렇게 말하고 동생을 가만히봤다.
동생도 점점 그 시간이 다가옴을 느꼈는지 물을 마시는둥 소주잔을 만지작 하는 둥 어색한 행동들을 하길래 가만히 일어나서 아까처럼 동생 손을 잡았다.
“..갈까?”
동생은 말없이 일어나서 내뒤를 따라왔다.
가만히 따라오던 동생이 방문앞에서 멈추더니 말했다.
“앗! 나 씻어야되는데!”
난 이번에는 아무말없이 동생을 잡아끌었다. 또 시간을 지체하기 싫었다.
동생은 크게 반항하지않고 딸려왔다.
”아..아까 그거 때문에 냄새 날텐데..“
동생도 본인이 보짓물을 질질 흘린걸 아나보다.
난 말없이 내 숨이 흥분으로 거칠어지는걸 느끼며 냄새를 걱정하는 동생 어깨를 잡고 아까처럼 눕혔다.
동생은 침대에 가만히 누워 시선을 돌리고 있다가 내가 옷을 벗기 시작하자 수줍어 하면서도 나를 빤히 쳐다봤다.
난 이번에는 반드시 할 생각으로 팬티까지 다 벗었다.
완전 나체 상태로 동생 밑으로가서 오므려있는 동생 다리를 벌리고 자리를 잡았다.
이제 동생 옷을 벗기려할때 동생이 말했다.
“오빠 나 그거 만져봐도 돼?”
수줍으면서도 호기심에 반짝이는 눈으로 동생이 내 자지와 얼굴을 한번씩 봤다.
초딩때랑 똑같은 상황이다. 그때도 내가 동생 나체위에 이렇게 섰을때 동생이 저렇게 물어봐서 고추를 내준적이 있었다.
난 웃으며 끄덕였고. 동생이 손을 슬그머니 내밀어서 위로 꼿꼿이 솟은 내 자지를 움켜쥐었다.
초딩때처럼 꽉 쥐고 풀었다가 쥐었다가 몇번 반복하더니 손을 뗏다.
“와 그때보다 많이 커졌다.”
초딩때 그 상황을 동생도 기억하나보다.
“그때랑 지금 벌써 몇년이지났는데ㅋㅋ 너도 가슴이랑 많이 커졌어.“
난 살짝 웃으며 동생 티를 잡아서 벗기는 행동을 하자 동생이 자연스럽게 두팔을 위로 올려서 벗기기 쉽게 해주었다.
술기운이 도는 동생은 더이상 거부감이 없어 보였다.
난 몸까지 빨개진 동생을 보고 살짝 놀라며 손을 동생 등으로 옮겨 급하게 브래지어를 풀었다.
동생의 브래지어를 벗겨서 가슴을 감상했다.
야동 배우에 비하면 매우 작지만 하얗고 귀엽다고 생각했다.
내가 너무 빤히봤는지 동생이 가슴을 살짝 가렸다.
난 그대로 급한 마음에 동생의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겼다.
동생의 보지털이 드러났고 동생은 한팔로는 가슴을 가리고 한손으로는 보지를 가리며 뻣뻣하게 젓가락처럼 누워있었다.
난 키도 작고 살도 안쪄서 중딩쯤 됐을까 싶을 정도로 작은 몸의 동생을 보며 너무 섹시하다고 생각했다.
둘다 완전 나체를 만들고 난 동생에게 상체을 숙였다.
이제 진짜 섹스시작이다! 라는 생각으로 터질듯이 긴장되는 가슴을 억누르며 입술를 동생 목덜미로 가져가서 키스했다. 동생 입술에 키스는 못하겠어서 목덜미부터 시작해서 쇄골을 내 입술로 애무하며 내려가는데 동생 숨이 가빠오는게 보였다.
내가 세게 힘주지 않아도 가슴을 가린 동생 팔은 쉽게 풀렸다. 난 양손으로 동생 가슴을 움켜쥐고 살살 만지다가 동생의 젖꼭지를 빨았다.
핑크까진 아니어도 짙은 갈색은 아닌 아직 떼묻지 않은 동생의 젖꼭지가 너무 이뻐보였다.
난 한쪽 젖꼭지를 한손으로 살살 돌리고 한쪽은 입으로 빨며 애무했다.
“하아..하아..”
동생은 거칠어진 숨소리를 숨길 생각이 없나보다.
혀로 젖꼭지를 튕기며 쪽쪽 거리자 동생이 움찔거리는게 느껴져서 계속 혀와 입술로 젖꼭지를 쪽쪽 빨다가 천천히 내려갔다.
야동에서 본거처럼 따라한다고 따라했는데 지금생각해도 매우 어설펏고 그때도 어설프다고 스스로 느끼며 했던거 같다.
그런 어설픈 애무에도 동생은 숨을 가쁘게 쉬며 흥분하는거 처럼 보였다.
난 배꼽쪽으로 쪽쪽 거리다가 보지쪽으로 입을 내려갔는데 동생이 보지를 가린 손은 좀 힘을주며 버텼다.
그래서 애꿎은 보지털 위쪽을 쪽쪽 거리고 그주변 살을 핥기도 하면서 꾸준히 동생 손을 밀어내려고 애썻다.
“하아…거기 냄새나는데에…”
“너 아침에 샤워했잖아.”
동생에게 온 신경이 가있던 나는 동생이 아침에 샤워하는것도 알고 있었다.
“근데 아까 물 많이 나와서..“
동생은 눈을 감고 고개를 치켜든채 숨을 가쁘게쉬며 힘겹게 말했다.
”괜찮아.“
난 너무 꼴려있는터라 급하게 말하며 동생 손을 치우자 동생 손에서 드디어 힘이 풀렸다.
”냄새나면 말해. 씻고 올게..“
동생은 냄새가 계속 신경쓰였나본데 그때 난 오징어 냄새가 나도 보지를 빨 수 있을 정도였다.
동생은 그렇게 말하며 두손으로 얼굴을 감쌋다.
다시 오므려진 동생의 두다리를 벌리고 그 밑으로가서 상체를 숙였다.
동생의 걱정만큼 냄새가 나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좋은 향이 나진 않았다ㅋㅋ
살짝 꿉꿉한 냄새? 수건 오래쓰면 나는 냄새 비슷한게 낫던거 같다.
난 동생을 생각하며 딸칠때마다 이렇게 해볼걸 저렇게 해볼걸 했던것 중 너무 하고 싶었던 대로 혀를 내밀어 동생의 작은 보지를 밑에서 위로 크게 핥았다.
그때처럼 짭잘 비릿한 비슷한 맛이 났다.
“흐읍..!”
동생이 놀랐는지 허리를 들썩였다.
난 그대로 몇번더 핥고 혀끝을 동그랗게 말아서 동생 보지를 벌려 클리토리스를 찾아 위아래로 튕기며 핥았다.
동생이 한손을 내 머리에 얹는게 느껴졌다.
그 손으로 내 머리를 매우 약하게 밀어내고 있었다.
밀어내는게 아니라 느끼고 있는거 같았다.
난 크게 핥았다가 또 클리토리스를 핥았다가 하면서 마음껏 동생 보지를 맛봤다. 기절해있던 동생 보지를 몰래 핥을때보다 동생의 반응이 실시간으로 느껴지는 지금이 백배는 좋았다.
난 보지구멍을 휘저으며 핥고 야동에서 본대로 내 검지와 중지을 모아 동생 보지에 넣었다.
이것도 딸치면서 가장 하고 싶던것들중 하나였다.
손가락 두개를 겹쳐서 넣었는데도 손가락이 조여지는걸 느꼈다.
뜨거운 동생의 보지안을 손가락으로 느끼며
난 어설프게 동생의 보지 윗벽을 비볐다.
그러면서 동생의 반응을 살폈다.
“하아..하악…!”
동생은 숨을 거칠게 쉬긴 했는데 야동 배우처럼 허리를 튕기거나 뭔가 강하게 느끼는건 없어보였다.
더이상하면 아파할거 같아서 손을 빼고 보지를 혀로 몇번 더 핥아주다가 상체를 세우고 발기된 내 자지를 동생 보지쪽으로 들이밀었다.
아까 구멍을 못찾은게 살짝 생각나며 걱정이 조금 들기도 했는데 해봤던 자세라 동생 보지구멍이 어디쯤인지 가늠이 되었다.
동생을 보니 가슴이 가파르게 위아래로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다. 숨 가쁘기로만 보면 동생이 나보다 더 흥분해보였다.
그동안의 망설임이 무색하게 동생은 많이 흥분했나보다.
난 떨리는 동생 한쪽 가슴을 왼손으로 움켜쥐고
오른손으로 자지를 조준해서 동생 보지에 비비며 구멍을 가늠했다.
따듯하고 촉촉한 보지입구가 내 귀두를 감쌋다.
찔걱 찔걱
하아 하악..
물과 살이 마찰되는 소리, 거친 숨소리가 조용한 방에 울렸다.
난 귀두가 어딘가로 빨려들어간다고 느꼈다.
그상태에서 허리를 앞으로 밀어 자지를 더 삽입했다.
“흐읍…!”
동생의 막힌 숨소리가 들린다.
난 조금씩 더 자지를 밀어넣었다. 기둥이 점점 구멍으로 들어가는게 느껴지고 어느순간 물에 미끄러진거처럼 쑥 들어갔다.
“아응…!!”
자지가 반이상 박히자 동생이 신음을 참지않고 터트렸다.
동생은 두손으로 두눈을 포개듯이 가리고 있었고
입술에 주름이 질 정도로 앙다물고 있었다.
난 동생 보지에 박힌 자지에서 느껴지는 촉감에 감탄하고 있었다. 처음할때보다 훨씬 따듯했고 미끌미끌했다.
처음에는 자지에서 느껴지는 이 황홀한 촉감을 느낄새도 없이 했구나라고 생각했다.
난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자지를 뒤로 빼고 넣고를 반복했다.
허리 움직임이 익숙하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넣자마자 촉감이 너무 좋아서 금방 쌀 것 같다는 느낌이 왔기 때문이기도 했다.
찌걱..찌걱..
스으윽 슥
자지가 보지에 들락거리는 소리와 이불이 마찰되는 소리가 반복해서 들렸다.
“하악..하악..”
내 움직임에 맞춰 동생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입술을 앙 다물고 굳게 참는 듯 하더니 몇분 동안 자지를 박아서 그런지 못 참은것 같았다.
난 자지에서 느껴지는 황홀한 촉감을 즐기면서 동생 가슴을 빨았다.
입을 크게 벌려 동생의 작은 가슴을 최대한 입에 넣어 빨았다. 입안에서 동생의 젖꼭지를 혀로 튕기며 애무했더니 동생 입에서 아흑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난 자지가 조이는 느낌과 동생이 흥분하는걸 느끼고 미친듯이 나의 입과 혀로 동생 몸을 탐닉했다.
“아응! 하아앙..!“
동생의 신음소리가 커졌다.
동생 목을 쪽쪽 거리다가 동생의 한쪽 손을 치우고 귀를 빨았다.
귓볼과 귓바퀴를 혀로 핥으니 동생이 내 목을 감쌋다.
철썩철썩! 탁탁!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커졌다.
“하윽! 하윽!”
난 동생이 내 목을 감싸 안은 순간부터 내 허리 움직임이 빨라졌다.
내 흥분이 최고조로 올라왔기 때문이었다.
난 그대로 동생의 목을 빨고 위로 올라가 턱을 쪽쪽 거리다가 점점 동생 입쪽으로 이동했다.
너무 흥분해서 입 가는대로 애무하다보니 어쩌다 귀까지왔고 자연스럽게 턱으로 가더니 나도 모르게 입으로 향했다.
키스하고싶다!
동생은 두눈을 감고 고개를 위로 든채 내가 박는 박자에 맞춰서 위아래로 흔들리고 있었다.
난 고개를 위로 든 동생에 맞춰 내몸을 더 올려 동생입을 먹다시피 키스했다.
내입술로 동생 입을 감싸버리고 혀를 밀어넣었다.
동생은 예상하지 못했는지 신음하느라 벌어져있던 입을 몇초간 다물지 않고 있다가 동생 혀가 마중나오며 내 혀와 닿았다.
둘다 첫키스라 어설펐으나 우리는 본능적으로 혀를 비비고 서로의 혀를 빨았다.
어설프나 둘다 흥분이 최고조에 달하니 거의 짐승같은 키스였다.
내가 동생혀를 내입으로 빨아들여서 몇번 빨다가 말면 동생이 입을 벌리며 내가 혀를 넣어주길 기다렸다.
내 혀를 동생 입에 넣으면 동생은 내 혀가 자지라도 되는듯 쪽쪽 거리며 빨았다.
탁탁!
츄릅! 쪽쪽!
밑에서는 자지를 박느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빠르게 들렸고 입 근처에서는 서로의 혀와 입술을 빠는 소리가 반복해서 들렸다.
”으으음! 음! 음!“
동생은 입이 내 입과 혀로 막혀있는 상태에서 막힌 신음소리를 내었다.
난 순간 사정감이 올라오는걸 느꼈다.
아 뒤치고 하고싶은데..
아까 못한 체위가 아쉬워서 더 참고 싶었는데 자지가 조이는 촉감과 심적으로 너무 흥분되서 허리가 멈추질 않았다.
“아윽! 쌀거같아..!”
“하앙! 하앙!”
난 그대로 자지를 빼서 저번처럼 동생 보지위와 아랫배 쪽으로 내 정액을 발사했다.
난 정액을 싸고 그자리에서 그대로 동생을 내려다봤다.
동생의 숨은 여전히 거칠게 쉬고 있었고 뭐가 눈부신건지 한팔로 눈을 가리고 있었다.
난 그대로 엎어져서 동생입에 또 키스했다.
츄릅츄릅!
입안에서 혀와 혀가 서로 맞닿아 빙글빙글 돌았다.
그렇게 몇분간 동생과 키스하다가 얼굴을 떼고 옆에 누웠다.
저만 돌연변이가 아니라는게 위안이 되네요. 저도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하는것처럼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저의 일급기밀을 풀어봅니다.
다른 근친 경험이 있는 분들이 보시고 같이 회상하며 딸쳐주시기를.
동생과 새로운 사건은 일주일이 지나고 발생했다.
난 지난번 기대가 무너진 후로 동생을 건들지도 추근대지도 않았다. 동생의 생각이 완고해보였고, 그이상 나가면 사이가 아예 틀어질것 같았다.
하지만 동생과 둘이 있는 시간이 매일이기 때문에 항상 머릿속은 동생과 섹스하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일요일 오전에 매주 월요일만 가게 문닫고 쉬시는 부모님이라 그 주 일요일 역시 동생이랑 나만 집에 있었다.
내방에서 판타지 소설을 읽고 있었는데, 열려있는 방문으로 동생이 굼뜨게 들어왔다.
기척이 들려 고개를 올려보니 동생이 티셔츠 밑단을 어정쩡하게 들어서 오는게 보였다.
난 동생을 한번보고 다시 책으로 시선을 돌렸는데
동생이 말했다.
”오빠 나 브라 뒤에 끈좀 채워줘..“
난 순간 놀라서 동생 얼굴을 봤다. 17살짜리가 속옷도 혼자 못입나?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경직된 표정을 보니 그런 단순한 이유는 아닌거 같았다.
“뒤에 후크??”
“응”
동생의 긴장된 표정에 나도 덩달아 긴장됐다.
난 침대에서 일어나서 벽쪽으로 붙어 앉으면서 동생이 앉을 자리를 만들어줬다.
난 이게 시그널이 맞는거 같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저번처럼 혼자 기대했다가 또 실망할까봐 망설였다.
동생이 앞에 앉았고 내가 티셔츠를 잡고 이걸 들어올려야 하나 어쩌나 망설이니까 동생이 티셔츠를 들어서 등이 훤히 보이게 해줬다.
동생의 작고 하얀 등에 풀려진 살구색 브라끈이 보였다.
난 브라끈을 채워주려고 만지작 거리다가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이들어 다시한번 용기를 냈다.
“…이거 채우기전에 가슴 좀 만져봐도 돼?”
동생의 허락이 필요하다보니 자연스레 말투며 행동이며 친절하게 된다. 평소 같았으면 무슨 잘못을 저지르지 않은이상 하지 않을 말투였다.
하지만 나는 저때에 왜인지 모르겠지만 동생이 100% 허락할거라 생각했다. 그냥 느낌이 그랬다.
동생이 아무말 없이 고민하는듯 하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갈라진 목소리로 작게 “응..”이라고 했다.
난 그대로 동생 뒤로 더 붙어서 내 자지가 동생 엉덩이에 닿을정도로 앉았다.
그다음 양손으로 동생 가슴을 등뒤에서 움켜 쥐었다.
술에취해 뻗어있는 상태의 동생 가슴을 만졌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황홀감이 느껴졌다.
말랑말랑하면서 탄력있고 부드러우면서 땀이 살짝 났는지 촉촉한 느낌..
복잡한 감정과 상황탓에 말그대로 허겁지겁 만졌던 그때와는 비교조차되지 않는 느낌이었다.
동생이 허락도 했겠다 서서히 흥분되는걸 느끼며 주물럭 거리면서 만지는데 동생이 손을 어디에 둘지 몰라 안절부절하길래 살포시 내 허벅지에 얹어주고 다시 신나게 만졌다.
동생 손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졌다.
숨도 거칠어지고 내 자지가 동생 엉덩이 위로 닿는게 느껴졌다.
“하아…”
동생이 숨을 크게 내쉬었다.
내가 야동처럼 젖꼭지도 살살 꼬집어가며 만지니 동생이 손으로 허벅를 누르고 움켜쥐는게 느껴졌다.
”가슴이 저번보다 좀 커진거 같네?“
내 숨도 거칠어지고 있다는걸 깨달으며 말했다.
동생은 여전히 손에 힘을주며 말했다.
”생리할때 다가와서 그래..”
“아 생리하면 가슴커져?”
“몰라 난 그래.“
동생은 대답하기 힘들어보였다.
그때 난 동생 가슴을 움켜쥐고 빙글빙글 돌리면서 쥐었다 폈다 만졌던거 같다. 지금 생각하면 어설픈 애무였는데도 동생이 많이 흥분해보였다.
나도 매우 흥분된 상태라 가슴으로 만족이 안됐다. 몇분동안 가슴을 만지다보니 다음 진도로 넘어가고 싶어 미칠거 같았다. 내 가슴안쪽에서 뭔가 훅! 하고 올라오는걸 느꼈다.
난 동생의 가슴을 움켜쥐고 뒤에서 내 골반으로 동생 엉덩이를 밀면서 동생을 일으켰고 동생은 주춤하다가 자연스럽게 동생의 상체는 숙여지고 엉덩이는 뒤로 내민 자세가 되었고 난 동생 가슴은 양손으로 움켜쥐고 엉덩이에 자지를 갖다붙인채 정말 발정난 개처럼 비볐다.
”하..! 아 진짜 하고싶다. 한번만 하면 안돼??“
난 너무 흥분해서 거의 이성을 잃을 지경이었는데,
동생은 갑작스런 행동에 놀라며 침대 앞에 있던 책상을 짚고 꺅 거렸다.
”오빠..!잠깐만! 알았어어~잠깐마안..!!“
동생이 오른손으로 날 밀어내며 말했다. 난 동생 엉덩이에 자지를 계속 비비며 동생을 놔주지 않았다. 너무 흥분해있기도 했어서 이성이 거의 반마비 상태였다.
난 동생의 가슴을 움켜쥐고 엉덩이 골에 자지를 비볐다. 저번에 했던 삽입의 그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미칠거 같았다.
너무 흥분해서 내 손끝에 남아있던 망설임이 사라졌다.
난 왼손으로는 동생의 가슴을 만지며 오른손을 내려 동생 바지속으로 집어 넣었다.
동생이 놀라며 날 밀어내던 오른손으로 내 손을 다급하게 막으려하는게 느껴졌다.
난 더 다급하게 손가락을 움직여 팬티의 입구를 찾아 손을 집어넣었다.
쑤욱 손을 넣으니 까슬까슬한 동생의 보지털을 지나 뜨겁게 축축한 동생의 보지가 만져졌다. 그때 그 축축한 물이 일진애들이 입에 달고살던 보짓물 이라는걸 알았다.
난 본능적으로 손가락들을 모아 손끝마디로 보지를 위아래로 비볐다. 동생은 다급하게 숨쉬며 잠깐을 반복했다. 동생의 자세가 점점 무너져갔다.
왼손은 동생가슴, 오른손은 동생 보지, 내 자지는 동생 엉덩이골에 압박시킨 자세로 몇분 대치하다가
동생 보지를 위아래, 좌우, 빙글빙글 내가 할 수있는대로 애무하자 동생 다리에 힘이 풀리는게 느껴졌다.
동생이 힘이 빠진건지 왼손으로는 책상을 짚고 오른손으로는 바지에 들어간 내손을 의미없이 막으며 주저앉았다.
난 그상태에서 왼팔로 동생의 상체를 안고 오른손에 느껴지는 동생의 보지를 느끼며 더 열심히 비볐다.
“하아…오빠 잠깐만…“
동생은 계속 잠깐만이라고 했다. 그러다 팔에도 힘이 빠진건지 책상을 짚고 있던 손과 보지를 비비는 내손을 막던 손을 내리고 양손으로 바닥을 짚었다.
동생은 거의 엎드린 자세가 되었고, 난 무슨 레슬링이라도 하는것처럼 동생 뒤에 딱 붙어서 계속 가슴과 보지를 애무했다.
이대로 계속 같은 자새로 있을순 없어서 나도 더 진도를 나가려고 동생 바지를 잡고 휙 내리려고 하니 동생이 다급하게 한손으로 본인 바지를 잡으며 막았다.
동생은 아무말도 없이 아아앙! 하는 울음반 짜증반 담긴 소리만 내며 바지를 강하게 움켜쥐고 있었고 난 힘으로 바지를 팍팍 내리면서 동생 손에서 바지를 빼내는데 성공했다.
나와 실랑이 하느라 팬티도 많이 벗겨져서 동생 하얀 엉덩이살이 골을 이뤄 살짝 보였다.
난 동생이 막을 새도 없이 팬티까지 내려버리고 그대로 손을 보지에 갖다대어 또 아까처럼 비볐다.
방안에는 손이 빠르게 움직일때마다 살과 물이 마찰되는 소리와 동생의 아아앙 하는 신음과 울음, 복잡한 감정이 섞인 소리만 들렸다.
동생은 엎드린 상태에서 앞으로 나가며 내 품을 벗어나려 했으나 내가 왼손으로는 상체를 잡고 오른손으로는 뒤에서 앞으로 손을 휘감아 보지를 만지고 있었기 때문에 체중이 40도 안되던 동생의 힘으로는 눈이 뒤집힌 나를 벗어날 수 없었다.
난 그상태에서 내 바지를 내렸다. 워낙 다급하게 내려서 팬티에 자지가 걸려 띠용-!하며 자지가 튀어나왔다.
동생은 바닥을 짚은 상태에서 고개를 돌려 내가 뭘하는지를 확인했는데 크게 저항하지 않았다.
간간히 오른손으로 엉덩이 뒤에있는 날 밀어내려고 몇번 힘쓰다 말뿐이었다.
난 야동에서 봤던거처럼 뒤치기를 하려고했다. 내 자지를 동생 보지에 대고 손으로 잡아서 조준하며 꾸욱 눌렀다.
“하윽..!”
동생이 긴장한 듯 숨을 끊으며 멈추는게 느껴졌다. 나도 뜨거운 동생의 보지를 내 귀두부분으로 느끼며 구멍을 찾으려 애썻다.
여기다! 싶어서 허리에 힘을 줘서 자지를 밀었는데, 뭔가 귀두는 들어간거 같은데 꾸욱-하며 살이 눌리는 느낌만 나고 들어가지 않았다.
동생은 밀어내려하고 구멍은 안찾아지고 마음만 더 다급해졌다. 난 괜히 귀두로 보지만 비비며 구멍을 찾다가 처음할때 누워서 했던게 생각나서 안되겠다 싶어서 동생에게 말했다.
“누워볼래? 누워서하자.“
동생은 말이 없었다. 동생은 더이상 밀어내지도 않고 엎드린 자세로 누가봐도 뒤로 박히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꼴려서 뒤치기를 못하는게 너무 아쉬웠다.
동생은 그상태에서 몇초간 생각하는듯 하더니 일어났다. 그리고는 바지를 입고 올라가있는 상의를 추스르며 뒤도 안돌아보고 자기방으로 가버렸다.
난 그모습을 그냥 지켜만봤다. 아쉬운 마음이 커졌다. 그렇다고 지금가서 또 힘으로하면 그건 진짜 강간 같아서 그럴 수 없었다.
난 동생이 나간 방문을 멍하니 보며 생각을 정리했다. 그만할까? 다음에 또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들이 들었다.
그러나 난 이대로 포기가 안됐다. 너무 흥분이 된 상태였고 동생 보지와 가슴을 만졌던게 너무 좋았기 때문이었다. 저번처럼 동생 보지에 내 자지를 넣고 싶었다.
잠깐 망설이다가 방 밖으로 나가보니 동생 방문이 안닫혀있는게 보였다.
난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서 자지가 발기된채로 동생 방으로 들어갔다.
동생은 저번처럼 침대에 걸터앉아 있었다.
내가 방으로 들어오는걸 쭈뼛거리는 표정으로 계속 쳐다봤다.
나도 막상 동생 방으로 들어오긴 했는데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앞에 서서 동생을 내려다보며 있었다.
낮이지만 불을키지 않아서 어둑한 방임에도 동생 양볼이 빨갛게 상기된게 보였다.
동생이 나를 힐끔 올려다봤다. 그러곤 다시 시선을 내려서 가만히 있었다.
난 말없이 동생한테가서 동생 손목을 잡아서 내쪽으로 당겼다.
동생이 거부할때 어떻게 할지는 생각하지 않은 행동이었다.
어떤말로 동생을 설득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또 강제로 하기에는 아까보다 이성이 많이 돌아와있었다.
그냥 섹스가 하고 싶어서 한 행동이었다.
내 의도가 뭔지 아는 동생은 바닥만 보면서 망설이다가 내가 두번정도 더 당기자 말없이 일어섰다. 내눈을 피해 서있는 동생의 손목을 잡고 내방으로 데리고 갔다.
동생이 순순히 따라오는 모습에 내방으로 가는동안 내 심장이 미친듯이 요동쳤다. 방금전 힘으로 하던 것보다 더 심하게 흥분됐다. 곧 섹스한다는 생각이 내 머릿속을 지배했다.
내 방에 들어와서 뒤에있던 동생의 어깨를 잡고 천천히 이끌어 침대에 눕혔다. 동생은 계속 망설이며 내가 이끄는대로 침대에 누웠다.
뻣뻣하게 침대에 누운 동생이 여전히 망설이는 얼굴로 있었는데 난 애써 무시하며 동생이 입고있던 연노랑 반팔티를 벗기려고 집었다.
동생이 긴장되어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오빠..우리 저번처럼 술마시고 하면 안돼?”
난 손을 멈췄다.
“술? 왜..?“
마음이 급했기 때문에 약간 짜증도 났다.
동생은 내눈을 보며 말했다.
”그냥…그냥 하기에는 좀 힘들어서..”
난 망설였다. 마음은 급했는데 동생의 마음도 헤아려줘야 할 거 같았다. 내가 너무 급했나싶어서 동생의 손을 잡고 일으켜줬다.
“근데 술이 있나?”
“냉장고에 있던데.”
동생은 말하면서 희미하게 웃었다.
난 아직도 상기되어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말했다.
”그럼 아빠꺼아냐?“
”아빠꺼지ㅋㅋ“
동생이 대놓고 작게 웃으며 말했다.
난 어이가 없다는듯 일어섰고 동생은 침대에 앉은 상태로 있었다.
”아 저번에 한번 먹고 걸려서 또하면 혼날거 같은데..“
내가 망설이고 있는데 동생이 침대에 다리를 쭉 피고 앉아서 양발을 까닥까닥하고 있는 모습을 봤다. 키가 작아서 다리가 길진 않지만 하얀 다리선을 보자니 또 거기가 꼴려서 얼른 섹스하고 싶었다.
”아! 몰라! 아빠오기전에 사놓으면 되겠지 뭐!“
난 그렇게 말하며 방을 나왔다. 뒤에서 동생이 침대에서 내려오는 소리와 옹종종 뒤따라오는 발소리가 들렸다.
냉장고에서 술 한병과 찬장에서 소주잔 두개를 꺼내고 안주거리가 아예 없어서 진미채 무침을 꺼냇던거 같다.
동생과 식탁에 마주앉아보니 아까했던 행위들이 생각나 술상을 준비하느라 식었던 흥분이 다시 피어올랐다.
둘다 약간 흥분된 상태로 서로 술잔에 따라줬다.
“야 어른한테 술따를때는 두손으로 상표가 안보이게 돌려서 따르는거야.”
“ㅋㅋㅋ뭐래.”
난 일진애들한테 배운 근본없는 주도를 가르키며 동생과 한잔 마셨다.
동생의 얼굴이 그때처럼 찡그려지는걸 재밌게보고 있었다.
동생은 말없이 또 내 술잔에 어설픈 동작으로 술을 따랏다. 나도 귀엽다는듯 웃으며 동생 술잔에 술을 따라주고 또 바로 마셨다.
동생이 몇초간 입안의 쓴맛을 참는거 같더니 또 술을 따르길래 말리듯이 말했다.
“야! 왜이렇게 빨리 마셔.“
”아..몰라 이렇게해야 빨리 취할거 같아서ㅋㅋ“
동생이 양팔을 식탁에 올리고 목에 힘을뺀 이상한 자세로 웃으며 말했다.
“너만 취하면되니까 너만마셔ㅋㅋ 난 안취해도 할수있음.”
동생은 말없이 진미채를 몇가닥 주워먹더니 또 술을 한잔 마셨다.
“으으! 써! 이렇게는 못마시겠네.“
동생은 도리도리하면서 말했다.
”그렇게 먹으면 저번처럼 또 변기안고 잠들걸?ㅋㅋㅋ“
내가 말하자 동생이 진미채를 씹으며 배를 쓰다듬었다.
“아 그다음날 속 안좋아 죽는줄 알았어..”
동생은 평소처럼 웃지도 않고 약간 긴장된 상태로 보였다. 나도 지금 이상황이 어색하긴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대화들이 약간 겉돌았다.
동생이 한잔을 더 먹고 총4잔이 되었을때 더이상 소주를 마시지 않았는데 약간 시간이 지나자 동생 얼굴이 벌게지는게 보였다.
저번에는 이렇게 심하게 안빨게졌는데 빈속에 급하게 4잔을 연거푸 마시니 술이 올라와보였다.
“야 너 얼굴 개빨개ㅋㅋ”
내가 의자에 기대앉으며 말하니 동생이 두손으로 양볼을 감싸며 말했다.
“어우 얼굴이 화끈거려! 나 취했나봐!”
“급하게 마시니까 그렇지ㅋ”
난 그렇게 말하고 동생을 가만히봤다.
동생도 점점 그 시간이 다가옴을 느꼈는지 물을 마시는둥 소주잔을 만지작 하는 둥 어색한 행동들을 하길래 가만히 일어나서 아까처럼 동생 손을 잡았다.
“..갈까?”
동생은 말없이 일어나서 내뒤를 따라왔다.
가만히 따라오던 동생이 방문앞에서 멈추더니 말했다.
“앗! 나 씻어야되는데!”
난 이번에는 아무말없이 동생을 잡아끌었다. 또 시간을 지체하기 싫었다.
동생은 크게 반항하지않고 딸려왔다.
”아..아까 그거 때문에 냄새 날텐데..“
동생도 본인이 보짓물을 질질 흘린걸 아나보다.
난 말없이 내 숨이 흥분으로 거칠어지는걸 느끼며 냄새를 걱정하는 동생 어깨를 잡고 아까처럼 눕혔다.
동생은 침대에 가만히 누워 시선을 돌리고 있다가 내가 옷을 벗기 시작하자 수줍어 하면서도 나를 빤히 쳐다봤다.
난 이번에는 반드시 할 생각으로 팬티까지 다 벗었다.
완전 나체 상태로 동생 밑으로가서 오므려있는 동생 다리를 벌리고 자리를 잡았다.
이제 동생 옷을 벗기려할때 동생이 말했다.
“오빠 나 그거 만져봐도 돼?”
수줍으면서도 호기심에 반짝이는 눈으로 동생이 내 자지와 얼굴을 한번씩 봤다.
초딩때랑 똑같은 상황이다. 그때도 내가 동생 나체위에 이렇게 섰을때 동생이 저렇게 물어봐서 고추를 내준적이 있었다.
난 웃으며 끄덕였고. 동생이 손을 슬그머니 내밀어서 위로 꼿꼿이 솟은 내 자지를 움켜쥐었다.
초딩때처럼 꽉 쥐고 풀었다가 쥐었다가 몇번 반복하더니 손을 뗏다.
“와 그때보다 많이 커졌다.”
초딩때 그 상황을 동생도 기억하나보다.
“그때랑 지금 벌써 몇년이지났는데ㅋㅋ 너도 가슴이랑 많이 커졌어.“
난 살짝 웃으며 동생 티를 잡아서 벗기는 행동을 하자 동생이 자연스럽게 두팔을 위로 올려서 벗기기 쉽게 해주었다.
술기운이 도는 동생은 더이상 거부감이 없어 보였다.
난 몸까지 빨개진 동생을 보고 살짝 놀라며 손을 동생 등으로 옮겨 급하게 브래지어를 풀었다.
동생의 브래지어를 벗겨서 가슴을 감상했다.
야동 배우에 비하면 매우 작지만 하얗고 귀엽다고 생각했다.
내가 너무 빤히봤는지 동생이 가슴을 살짝 가렸다.
난 그대로 급한 마음에 동생의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겼다.
동생의 보지털이 드러났고 동생은 한팔로는 가슴을 가리고 한손으로는 보지를 가리며 뻣뻣하게 젓가락처럼 누워있었다.
난 키도 작고 살도 안쪄서 중딩쯤 됐을까 싶을 정도로 작은 몸의 동생을 보며 너무 섹시하다고 생각했다.
둘다 완전 나체를 만들고 난 동생에게 상체을 숙였다.
이제 진짜 섹스시작이다! 라는 생각으로 터질듯이 긴장되는 가슴을 억누르며 입술를 동생 목덜미로 가져가서 키스했다. 동생 입술에 키스는 못하겠어서 목덜미부터 시작해서 쇄골을 내 입술로 애무하며 내려가는데 동생 숨이 가빠오는게 보였다.
내가 세게 힘주지 않아도 가슴을 가린 동생 팔은 쉽게 풀렸다. 난 양손으로 동생 가슴을 움켜쥐고 살살 만지다가 동생의 젖꼭지를 빨았다.
핑크까진 아니어도 짙은 갈색은 아닌 아직 떼묻지 않은 동생의 젖꼭지가 너무 이뻐보였다.
난 한쪽 젖꼭지를 한손으로 살살 돌리고 한쪽은 입으로 빨며 애무했다.
“하아..하아..”
동생은 거칠어진 숨소리를 숨길 생각이 없나보다.
혀로 젖꼭지를 튕기며 쪽쪽 거리자 동생이 움찔거리는게 느껴져서 계속 혀와 입술로 젖꼭지를 쪽쪽 빨다가 천천히 내려갔다.
야동에서 본거처럼 따라한다고 따라했는데 지금생각해도 매우 어설펏고 그때도 어설프다고 스스로 느끼며 했던거 같다.
그런 어설픈 애무에도 동생은 숨을 가쁘게 쉬며 흥분하는거 처럼 보였다.
난 배꼽쪽으로 쪽쪽 거리다가 보지쪽으로 입을 내려갔는데 동생이 보지를 가린 손은 좀 힘을주며 버텼다.
그래서 애꿎은 보지털 위쪽을 쪽쪽 거리고 그주변 살을 핥기도 하면서 꾸준히 동생 손을 밀어내려고 애썻다.
“하아…거기 냄새나는데에…”
“너 아침에 샤워했잖아.”
동생에게 온 신경이 가있던 나는 동생이 아침에 샤워하는것도 알고 있었다.
“근데 아까 물 많이 나와서..“
동생은 눈을 감고 고개를 치켜든채 숨을 가쁘게쉬며 힘겹게 말했다.
”괜찮아.“
난 너무 꼴려있는터라 급하게 말하며 동생 손을 치우자 동생 손에서 드디어 힘이 풀렸다.
”냄새나면 말해. 씻고 올게..“
동생은 냄새가 계속 신경쓰였나본데 그때 난 오징어 냄새가 나도 보지를 빨 수 있을 정도였다.
동생은 그렇게 말하며 두손으로 얼굴을 감쌋다.
다시 오므려진 동생의 두다리를 벌리고 그 밑으로가서 상체를 숙였다.
동생의 걱정만큼 냄새가 나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좋은 향이 나진 않았다ㅋㅋ
살짝 꿉꿉한 냄새? 수건 오래쓰면 나는 냄새 비슷한게 낫던거 같다.
난 동생을 생각하며 딸칠때마다 이렇게 해볼걸 저렇게 해볼걸 했던것 중 너무 하고 싶었던 대로 혀를 내밀어 동생의 작은 보지를 밑에서 위로 크게 핥았다.
그때처럼 짭잘 비릿한 비슷한 맛이 났다.
“흐읍..!”
동생이 놀랐는지 허리를 들썩였다.
난 그대로 몇번더 핥고 혀끝을 동그랗게 말아서 동생 보지를 벌려 클리토리스를 찾아 위아래로 튕기며 핥았다.
동생이 한손을 내 머리에 얹는게 느껴졌다.
그 손으로 내 머리를 매우 약하게 밀어내고 있었다.
밀어내는게 아니라 느끼고 있는거 같았다.
난 크게 핥았다가 또 클리토리스를 핥았다가 하면서 마음껏 동생 보지를 맛봤다. 기절해있던 동생 보지를 몰래 핥을때보다 동생의 반응이 실시간으로 느껴지는 지금이 백배는 좋았다.
난 보지구멍을 휘저으며 핥고 야동에서 본대로 내 검지와 중지을 모아 동생 보지에 넣었다.
이것도 딸치면서 가장 하고 싶던것들중 하나였다.
손가락 두개를 겹쳐서 넣었는데도 손가락이 조여지는걸 느꼈다.
뜨거운 동생의 보지안을 손가락으로 느끼며
난 어설프게 동생의 보지 윗벽을 비볐다.
그러면서 동생의 반응을 살폈다.
“하아..하악…!”
동생은 숨을 거칠게 쉬긴 했는데 야동 배우처럼 허리를 튕기거나 뭔가 강하게 느끼는건 없어보였다.
더이상하면 아파할거 같아서 손을 빼고 보지를 혀로 몇번 더 핥아주다가 상체를 세우고 발기된 내 자지를 동생 보지쪽으로 들이밀었다.
아까 구멍을 못찾은게 살짝 생각나며 걱정이 조금 들기도 했는데 해봤던 자세라 동생 보지구멍이 어디쯤인지 가늠이 되었다.
동생을 보니 가슴이 가파르게 위아래로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다. 숨 가쁘기로만 보면 동생이 나보다 더 흥분해보였다.
그동안의 망설임이 무색하게 동생은 많이 흥분했나보다.
난 떨리는 동생 한쪽 가슴을 왼손으로 움켜쥐고
오른손으로 자지를 조준해서 동생 보지에 비비며 구멍을 가늠했다.
따듯하고 촉촉한 보지입구가 내 귀두를 감쌋다.
찔걱 찔걱
하아 하악..
물과 살이 마찰되는 소리, 거친 숨소리가 조용한 방에 울렸다.
난 귀두가 어딘가로 빨려들어간다고 느꼈다.
그상태에서 허리를 앞으로 밀어 자지를 더 삽입했다.
“흐읍…!”
동생의 막힌 숨소리가 들린다.
난 조금씩 더 자지를 밀어넣었다. 기둥이 점점 구멍으로 들어가는게 느껴지고 어느순간 물에 미끄러진거처럼 쑥 들어갔다.
“아응…!!”
자지가 반이상 박히자 동생이 신음을 참지않고 터트렸다.
동생은 두손으로 두눈을 포개듯이 가리고 있었고
입술에 주름이 질 정도로 앙다물고 있었다.
난 동생 보지에 박힌 자지에서 느껴지는 촉감에 감탄하고 있었다. 처음할때보다 훨씬 따듯했고 미끌미끌했다.
처음에는 자지에서 느껴지는 이 황홀한 촉감을 느낄새도 없이 했구나라고 생각했다.
난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자지를 뒤로 빼고 넣고를 반복했다.
허리 움직임이 익숙하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넣자마자 촉감이 너무 좋아서 금방 쌀 것 같다는 느낌이 왔기 때문이기도 했다.
찌걱..찌걱..
스으윽 슥
자지가 보지에 들락거리는 소리와 이불이 마찰되는 소리가 반복해서 들렸다.
“하악..하악..”
내 움직임에 맞춰 동생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입술을 앙 다물고 굳게 참는 듯 하더니 몇분 동안 자지를 박아서 그런지 못 참은것 같았다.
난 자지에서 느껴지는 황홀한 촉감을 즐기면서 동생 가슴을 빨았다.
입을 크게 벌려 동생의 작은 가슴을 최대한 입에 넣어 빨았다. 입안에서 동생의 젖꼭지를 혀로 튕기며 애무했더니 동생 입에서 아흑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난 자지가 조이는 느낌과 동생이 흥분하는걸 느끼고 미친듯이 나의 입과 혀로 동생 몸을 탐닉했다.
“아응! 하아앙..!“
동생의 신음소리가 커졌다.
동생 목을 쪽쪽 거리다가 동생의 한쪽 손을 치우고 귀를 빨았다.
귓볼과 귓바퀴를 혀로 핥으니 동생이 내 목을 감쌋다.
철썩철썩! 탁탁!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커졌다.
“하윽! 하윽!”
난 동생이 내 목을 감싸 안은 순간부터 내 허리 움직임이 빨라졌다.
내 흥분이 최고조로 올라왔기 때문이었다.
난 그대로 동생의 목을 빨고 위로 올라가 턱을 쪽쪽 거리다가 점점 동생 입쪽으로 이동했다.
너무 흥분해서 입 가는대로 애무하다보니 어쩌다 귀까지왔고 자연스럽게 턱으로 가더니 나도 모르게 입으로 향했다.
키스하고싶다!
동생은 두눈을 감고 고개를 위로 든채 내가 박는 박자에 맞춰서 위아래로 흔들리고 있었다.
난 고개를 위로 든 동생에 맞춰 내몸을 더 올려 동생입을 먹다시피 키스했다.
내입술로 동생 입을 감싸버리고 혀를 밀어넣었다.
동생은 예상하지 못했는지 신음하느라 벌어져있던 입을 몇초간 다물지 않고 있다가 동생 혀가 마중나오며 내 혀와 닿았다.
둘다 첫키스라 어설펐으나 우리는 본능적으로 혀를 비비고 서로의 혀를 빨았다.
어설프나 둘다 흥분이 최고조에 달하니 거의 짐승같은 키스였다.
내가 동생혀를 내입으로 빨아들여서 몇번 빨다가 말면 동생이 입을 벌리며 내가 혀를 넣어주길 기다렸다.
내 혀를 동생 입에 넣으면 동생은 내 혀가 자지라도 되는듯 쪽쪽 거리며 빨았다.
탁탁!
츄릅! 쪽쪽!
밑에서는 자지를 박느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빠르게 들렸고 입 근처에서는 서로의 혀와 입술을 빠는 소리가 반복해서 들렸다.
”으으음! 음! 음!“
동생은 입이 내 입과 혀로 막혀있는 상태에서 막힌 신음소리를 내었다.
난 순간 사정감이 올라오는걸 느꼈다.
아 뒤치고 하고싶은데..
아까 못한 체위가 아쉬워서 더 참고 싶었는데 자지가 조이는 촉감과 심적으로 너무 흥분되서 허리가 멈추질 않았다.
“아윽! 쌀거같아..!”
“하앙! 하앙!”
난 그대로 자지를 빼서 저번처럼 동생 보지위와 아랫배 쪽으로 내 정액을 발사했다.
난 정액을 싸고 그자리에서 그대로 동생을 내려다봤다.
동생의 숨은 여전히 거칠게 쉬고 있었고 뭐가 눈부신건지 한팔로 눈을 가리고 있었다.
난 그대로 엎어져서 동생입에 또 키스했다.
츄릅츄릅!
입안에서 혀와 혀가 서로 맞닿아 빙글빙글 돌았다.
그렇게 몇분간 동생과 키스하다가 얼굴을 떼고 옆에 누웠다.
[출처] 일진친구 때문에 여동생과 섹파된썰 6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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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네
이번에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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