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내가 자주 가는 조그마한 단골 술집이 있어.

생긴지 그렇게 오래 된 술집은 아닌데,

사장님은 이미 장사를 이것저것 오래 하셨고,

거의 오픈했을때부터 우리가 자주 가기 시작해서

사장님이랑도 친하고 항상 서비스 엄청 주시고 그런 곳이야.

불행인지 다행인지

장사가 항상 막 잘되는 그런 집은 아니거든?ㅋㅋ

그래서 오히려 사장님이랑 얘기도 많이 해서 친해진거야.ㅎㅎ

규모도 작고 손님도 많이 오는 법이 별로 없다보니

사장님 혼자 거의 하시는데,

종종 나랑 여친이랑 술먹다가 손님들 더 들이닥칠때

나랑 여친이 사장님 도와드리곤해.ㅋㅋㅋ

나도 여친도 술집 일을 해봤기때문에

홀서빙이야 쉬운 일이고,

주방까지 들어가서 도와드린적도 있어.ㅋㅋ

"사장님! 손님왔어요!" -> 이 정도야 뭐..

"소주 두병이요? 예~" -> 사장님 대신 나나 여친이 술갖다주기.ㅋㅋ

사장님도 이제 돈벌려고 장사하시는건 아니고 그냥 재미삼아 하시는거야..ㅎ

근데 여친이 막 술갖다주고 그러면

술집 알바인줄 알고 들이대는 남자들(주로 아저씨들)도 있거든.

이런 아저씨들은 여친 허리 정도는 간단하게 붙잡고 말하더라?

"일하는 아가씨가 이쁘구만.. 가게 한가해보이는데 같이 한잔해~"

"으앗..? 아하핫.. 저 알바 아니에요.ㅎㅎ 그냥 단골이에요."

크롭탑입어서 배랑 허리드러난 여친한테 엄청 쓰담쓰담 하더라고.

"그래? 알바 아니면 어때, 같이 먹을수도 있지."

"아힛.. 그래요? 히힛.. 오빠! 일루와. 같이 먹쟈.ㅎㅎ"

나까지 불러서 같이 먹거나,

아니면 여친만 같이 좀 먹어주거나.

여친이 돌핀팬츠거나 치마거나 다 짧은거를 많이 입다보니까

아저씨들 엄청 쳐다보고 그래.

사장님이랑 술먹을때도 있어.

나랑 여친 둘이 술먹다가

손님 없는 날에는

사장님이 샤따 내린다고.ㅋㅋㅋ

주로 장마철이나 비오는 날.ㅋㅋ

술집에서 벽쪽에 붙은 일자 좌석 알지?

누울수도 있는 좌석.

그쪽에 여친 편하게 다리 올리고 앉아서 먹거든.

옆에는 사장님이 앉고.ㅎ

그런 식으로 사장님한테 옆에서 이쁨받으며 많이 먹었지.

어느 날은

사장님이랑 같이 술먹는데,

사장님이 여친 만지는 스킨쉽이 좀 진하더라고.

존나 짧은 치마입은 여친의

깊은 허벅지 안쪽도 만지고.(거의 사타구니)

셋 다 그날 술을 좀 많이 먹었어.

"아으.. 아이구야... 화장실 좀 갔다올게."

"오빠 다녀왕~"

나 화장실 변기 한참동안 붙잡고 막 토하고 그랬거든..ㅋㅋ

얼마나 지났는지 몰라.

나 화장실에 꽤 오래 들어가있었어.ㅋㅋ

화장실에서 나와서 술집 들어가기전에 담배도 한대 피고.

술집 다시 딱 들어갔는데

여친이 사장님 등 딱 기대고 앉은 위에 올라타서

천천히 허리 흔들고 있더라.ㅎㅎ

"아항..... 앙....... 앙........."

여친 보지에 쑤셔지는 사장님 좆이 굵고 커서 더 섹시했어.

여친 팬티는 옆에 벗겨져있었고

존나 짧은 치마는 입은채로 해도 전혀 걸리적거리지않고.

사장님은 내가 온것도 모르고 여친 보지를 즐기시다가 나랑 눈이 마주쳤어.

술기운으로 흐릿한 눈이었지만 나를 보시고서

빙그레 씨익 웃으시더라.ㅎㅎ

난 테이블 반대쪽에 앉아서 술마시며 지켜봤어.

사장님이 여친한테 좆박은채로 일어나셨어.

"아앙..! 오빠 어디가..!"

사장님은 여친을 카운터로 데려가서 내려놓고 뒤치기로 박아대셨어.

카운터뒤에서 따먹는게 사장님 로망이었나봐.ㅎㅎ

나도 흥미가 생겨서 카운터 앞으로 가서

손님처럼 굴었어. 일종의 상황극같은거지.ㅋㅋ

"얼마에요?"

"아흥.. 앙..?!"

"계산해주세요."

"아흣...! 6만원입니당... 아앙..!"

나와 여친의 상황극에 사장님은 더 흥분하셔서

그 큰 좆을 더 세게 박아대셨어.

"앙! 아앙..! 앙! 오빠! 아앙!"

나와 얼굴을 마주한 상태에서

사장님의 뒤치기로 눈풀리면서 가버리는 여친이 정말 꼴렸어.

사장님도 듬뿍 싸시더라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