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엄마 032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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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아이엄마 032 -------------------------
역시 처음에 느껴지는 조임과 함께.. 충분히 젖어있는 애액들로 빨려 들어가듯 꽉 차며 들어가는 자지에 아내의 보지의 압박을 느끼며 나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게 되었고, 아내의 입에서 들려오는 신음소리를 듣게 되었다.
"아~~~.."
가뜩이나 조임 좋은 보지인데..
하이힐로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서 인지 아내의 보지 속에 들어찬 내 자지에 느껴지는 조임이 평소보다 더 강하게 느껴졌다.
손에 느껴지는 스타킹의 매끄러움과 더불어 찢어진 틈으로 느껴지는 아내의 부드러운 살결까지도 쾌감을 더 높이기 충분했고 조금씩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탄력적으로 부딪히는 아내의 엉덩이와 신음소리에 속도를 자연스럽게 더해 갈 때였다..
뒤에서 들려오는 웅성거림에...
황급히 나와 아내는 떨어져 시선을 돌리며 옷매무새를 정리하게 된다..
안타까움과 함께 느껴지는 불만이... 들려오는 목소리들을 증오스럽게 바라보게 되는데.... 다름 아닌 경찰들이 순찰을 돌고 있는 모습에 오히려 당황하게 되는 나였다..
다행히... 우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지만..... 이미 아내는 치마를 끝까지 내려 보지를 가린 채.. 혼자 낄낄대며 한손으로는 벽을 짚고 한손으로는 입을 틀어막고 웃고 있었다...
다시 자지를 꺼내려는 내 행동에 아내가 발걸음을 옮긴다....
"어. 어디가?"
"큭큭.... 잡혀갈 일 있어요? 빨리 와요!"
"아씨!!!"
"큭큭큭....."
아내를 따라 뛰어가듯 걸어간다..
곧바로 집으로 향하는 아내가 분명했기에.. 한시라도 빨리 집으로 들어가 하던 일을 마저 해야 한다는 생각에 발걸음을 재촉하게 되는데... 아내가 걷다 말고 갑자기 발걸음을 멈추곤 고개를 들어 건물의 간판을 바라봤기에 나도 아내의 시선을 쫓아 간판을 향해 시선을 돌리게 되었다.
"응? 호프집은 왜?"
"우리 한잔 더해요.."
"무..뭐? 나 진짜 급하다고!!"
"큭큭.. 알았으니까.. 내가 확실하게 즐겁게 해줄게요.. 그러려면 술이 좀 더... 경찰 아저씨들 때문에.. 술이 다 깼잖아....응?!!~~~"
"아~ 진짜..."
"빨리 한잔만 더하고.. 알았죠~~"
"꼭 마셔야 되나?"
"큭큭.. 기분 좋단 말예요.. 응~~~~"
"어휴..."
어쩔 수 없이 아내를 따라 이층의 호프집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간단하게 한잔만 더 하자더니.. 아내는 그 조카한테 듣게 된 요즘 유행하는 소맥을 한 번도 안 먹어 봤다며 소주와 맥주를 같이 시켜선 들은 대로 소주 한잔을 따라 맥주 컵에 붙고는 맥주를 따라 내게 한잔 넘기곤 자신도 똑같이 만들어 건배를 하자며 애교를 부린다. 내 투정을 애교로 무마시키며 기분 좋게 술을 마시도록 유도하는 아내의 모습에 다시 기분 좋은 술자리를 단둘이 갖기 시작하는데 술이 술을 먹는다고 가볍게 한잔만 하자던 우리는 어느새 만취하도록 주문을 더 하며 술을 마시게 된다....
아내가 고개도 가누지 못한 채 연신 미소만을 짓더니.. 이내 꼬꾸라지듯 테이블에 머리를 처박고는 잠이 들어버린 모습에 괜한 오기가 생기기 시작했다..
욕구불만의 한계를 넘은 나였기에 아내의 종아리를 발로 툭툭 치며 일어나라고 핀잔을 주기 시작하는데.. 아내는 귀찮다는 듯 손을 어렵게 올려 휘저을 뿐 고개조차 들지 못한다.
장난치듯 다리를 조금 더 벌리듯 옆으로 밀어대자 아내의 허벅지가 조금 더 크게 벌려진다... 분명 아내의 팬티는 아직도 내 주머니 속에 있었고 그런 아내의 치마 속은 스타킹이라는 소재로 가리기엔 투명도가 높은 천쪼가리로 훤히 속을 보이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갔다.
애써 태연한척 눈만 힐끔거리던 난 어색한 연극을 하듯 포크를 떨어트리곤 그걸 다시 주우려는 평범한 행동을 하며 테이블 아래로 허리를 숙인다. 아내의 허벅지가 벌려진 채 종아리를 역V자로 벌린 아내의 종아리와 함께 허벅지사이의 모습은 찢어진 스타킹의 중심에 털들과 함께 훤히 보지 구멍을 보여주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손을 대고 싶다는 충동으로 술에 취해 잠시 그대로 아내의 치마 속을 구경하고 있는데... 그 곳을 향한 시선이 내 두 눈만이 아닌 걸 금세 알아차리게 된다.
'쿵!..'
"윽...."
서둘러 상반신을 세우던 난 급하게 일어나다 미쳐 테이블의 아랫면에 머리를 피하지 못하고 큰 소리를 내며 충격음을 전했고, 바로 옆에서 포크를 주우러 다가온 입구에 처음부터 우리를 반긴 사장으로 보이는 중년의 아저씨도 황급히 내 머리에 손을 대려다 말고는 당황한 듯 괜찮냐고 내게 말을 한다.. 아마도 포크가 떨어지는 그 순간의 소리를 듣고는 내가 미쳐 확인하지 못한 사각지대인 뒤쪽 카운터에서 그 포크를 주어주려 다가와선 테이블아래에서 올라오지 않는 내 모습에 허리를 굽혀 포크를 주우려다가 나와 마찬가지로 아내의 사타구니 속에 시선을 뺏겼을 게 분명해 보였다.. 심한 갈증을 느끼는지 입을 벌린 채 침을 삼키며 내 머리를 걱정해 주는 모습이 그걸 말해주고 있었다...
"괘..괜찮으세요?"
"예..."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내의 웃음소리에 사장을 바라보던 난 정말로 깜짝 놀라 고개를 돌리게 된다.
술에 취해 잠이 든 줄 알았는데.. 아마도 머리를 테이블 아래에 세게 부딫힐때 아내도 눈을 떴는지.. 내가 뒤통수를 잡고 인상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보곤 뭐가 그렇게 재미 있다는 건지 한참을 웃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곤.. 생각지도 못한 단어를 열거하며 아내가 바로 옆에 서 있는 사장에게 말을 걸기 시작하는데.. 나도 술에 많이 취해 있었지만.. 아내의 말을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었기에 아내의 입을 막으려 손을 올리는데.. 이성과는 달리 육체는 알코올에 점령을 당했는지 아내의 입이 아닌 손을 잡게 된다...
"엇~.. 누구??? 혹시 초대남???"
"예???"
"음~~.. 자긴 벌써 사람 구한거야?"
아내의 혀가 심하게 꼬여 듣기에 좋은 짧은 어투로 변해 날 흘겨보곤 다시 사장을 유심히 보려는지 눈을 가늘게 뜨고는 얼굴부터 하반신까지 시선을 교차하며 바라본다..
호프집 사장은 잠시 당황하는 모습으로 날 쳐다보더니... 아내의 미모에 감탄을 하는지 아내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다가 가슴으로 시선을 옮겨 관찰하듯 입맛을 다시기 시작한다.
"아~ 머리아파... 치~.. 자긴 와이프가 술에 취했는데... 초대남이나 구하고.."
"저..저기요... 이제 조금 있으면 문을 닫아야 하는데...."
"헛~... 문을.......... 그런데 난 문이 없는데...헤헤헤헤.."
아내가 갑자기 허벅지를 바짝 붙이더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
사장의 말에... 아내는 고개를 숙여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리듯 손을 내려 누르는 행동을 취했고, 그제서야.. 술에 취한 아내가 한 사장이 말한 문에 대한 해석을 알게 되었다..
"음~.. 뭐야!.. 벌써 나 취해서 잠들었을 때.. 만진거야?"
"...예?"
"치~.... 내가 내 허락 없이는 안 된다고 했을 텐데!... 자기!"
"어??.."
"푸하~~..... 아저씨.. 저 물 좀 줘봐요..."
"...예."
아내가 잠시 고개를 숙이곤 혼자 중얼거리듯 물을 부탁하자 사장이 발걸음을 옮겨 얼음이 한가득 담긴 차가운 맥주잔을 가져다준다.
그걸 받아든 아내가 볼에 맥주잔을 가져다 대고는 정말로 시원한 듯 사장을 향해 고맙다는 듯 배시시 웃어주곤 단숨에 벌컥거리며 물을 마시기 시작하는데.. 반 이상을 입에 담지 못하고 턱을 따라 흘리며 마신다. 그 와중에 차가운 물줄기가 옷을 적시며 흘러내리자 어깨를 움츠리며 아내가 춥다는 듯 몇 번 몸을 흔들곤 테이블에 소리 나게 잔을 내려놓는다.
알코올이 머리꼭대기까지 차오르고 있는 내 상태에도 지금 상황이 걱정이 되어 아내의 모습을 유심히 살피는데.. 몸에 달라붙는 목폴라 형태의 랲티셔츠가 물에 젖어선 그렇지 않아도 볼륨감 좋은 아내의 가슴에 달라붙어 V자로 선명히 브래지어의 윤각을 그리며 티를 내기 시작했고, 거기에 차가운 물이 아내의 몸을 적시자 발기하듯 약간 커진 아내의 유두가 커다란 두 유방의 중심에 볼록한 알을 그리며 도드라지기 시작했다. 아내가 오늘 입고 온 브래지어는 뽕이나 캡이 없는 그냥 빨기 좋은 실크와 면 혼합의 얇은 브래지어였기에 그 도드라짐을 가리기엔 역부족인 듯 옷 위에서도 형태를 충분히 알 수 있을 만큼 작고 귀여워서 단번에 입에 물고 싶은 유두가 표를 내며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우씨... 넘.. 차갑잖아..."
"죄..죄송합니다... 여..여기.."
사장이 티슈를 꺼내 아내의 가슴을 닦아주기 시작하는데... 노린 게 분명해 보이는 행동으로 아내의 어깨에 손을 얹고는 티슈로 쇄골이 맞닿는 부분부터 가슴의 언저리까지...
그리곤 가슴의 중앙을 지나 유두가 튀어나온 그 중심까지도 손을 놀리며 아내의 옷을 닦아주기 시작한다.
"큭큭... 매너 손은?~~ 아저씨.....너무 노골적이다~"
"....."
난 아내의 말에 술기운에도 고개를 두리번거리며 주위 테이블을 살피게 된다.
혹시나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진 않을까라는 생각에 두리번거리는데... 주인의 말대로 곧 문을 닫으려는지 이 호프집의 내부에는 어느새 나와 아내만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사장의 과감한 행동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초대남이라면... 그걸 말하는 거죠?"
남자가 내게 시선을 옮긴 채 아내가 말한 초대남에 대해서 확인하듯 질문을 하는데 여전히 아내의 가슴에 묻은 물기를 닦아주려는 핑계로 티슈를 잡은 손으로 아내의 가슴을 짓누른 채 말을 하고 있었다.
"응? 무슨 말이신지..."
술기운에도 우선 시치미를 때는 나였다.
"제가 잘못 들었나요?"
"큭큭큭.... 자기야.. 이사람 자꾸 젖꼭지 만져~~"
"......."
"......"
아내가 투정을 부리며 웃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성추행을 하는 입장과 당하는 입장인데.. 아내가 재밌다는 듯 남자의 손을 거부하지 않은 채 가슴을 내밀며 웃고 있었기에 남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손을 때지도 않는다.
그리곤 내게 호기심 가득한 눈을 하고는 초대남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한다.
"초대남이란게... 그거 아닌가요? 저도 소문을 들었는데..."
"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우선 그 손부터 때시죠.. 신고할까요?."
술기운에도 내 허락 없이 아내의 몸을 더듬고 있는 이 상황이 기분 좋을 리 없었기에 최대한 숨을 고르며 취한 상태가 아님을 강조하듯 한 단어씩 힘주어 말하게 되었다.
남자는 그제야 아내의 몸에서 손을 때고는.. 아쉬운 듯 아내를 다시 한 번 훑어본다.
"죄..송해요.. 그런데.. 혹시 그게..."
"그..거.면 어쩌려고요?"
"예? 아..아니요.... 그러니까..."
"큭큭.. 음~~ 나.. 취해서 입으론 잘 못할 거 같은데....."
아내가 등을 의자 등받이에 깊숙이 기대며 생각지도 못한 말을 꺼냈고, 남자는 놀랍다는 듯 그런 아내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쳐다본다.
이미 만취한 아내였기에 마주 앉아 있는 나로선 말린다고 저 입을 틀어막을 수 있는 위치도 아니었고 내 정신을 붙잡기만도 버거운 상태였기에 난 최대한 냉정을 찾으려는 듯 술기운을 이기려 노력한 채 남자를 향해 말을 하게 된다.
"그게 그거면? 왜요? 같이 한 판하고 싶어서요?"
"....이..렇게 미인분이라면...."
"결혼 했어요?"
"........예."
"종업원은? 아까 있었는데.."
"손님들만 남으셔서.. 먼저 보냈습니다.. 벌써 새벽3시라서.....학생들이라 집에 보냈는데.. 왜요?"
"아저씬 몇 살이에요? 혹시 스무 살 아니야? 큭큭큭~~"
"예????"
아내가 또 뭐가 재밌는지 웃으며 만해군이 떠올랐는지 사장에게 나이를 물어본다.
"마흔 둘인데요..."
"엇~... 아저씨다...큭큭.."
"....."
"음~~... 아저씨도... 남자니까.. 울 남편처럼 그런 거 좋아하려나?"
"여보.. 조용히 해라.. 많이 취했어.."
"피~~... 자기가 불러놓고는...."
"..."
"오늘은 기분이 별로 안 좋아서요... 술도 많이 취해서.. 실수도 할 거 같고.. 다음에 다시 올게요.."
아내의 상태가 술에 만취한 상태였기에 난 후일을 기약하듯 말을 하곤 어렵게 몸을 일으키려 했다.
첫 쓰리나 마사지의 경우 아내의 맨 정신이 꼭 필요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기억도 못하는 황홀한 섹스는 내 의도와는 전혀 어울리지도 않았고, 혹여나 아내가 다음날 머리를 부여잡고는 날 탓하고 원망할지도 모를 상황이 일어날지도 모를 모험을 굳이 할 필요가 없었다. 술에 취한 상태였기에 오히려 더 쉽게 포기하고 자리를 일어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몸을 일으키곤 옆에 서 있는 남자를 밀며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남자가 꼼짝도 하지 않은 채 시선을 아내에게 고정하고 있었다...
문득 이상한 낌새에 나도 아내를 향해 고개를 돌리는데.....
아내가 벤치식의자에 몸을 기댄 채.. 고개를 숙인 채 그 잘빠진 허벅지를 약간 벌리곤 말려 올라간 치마의 중앙에 손을 내려 움직이고 있었다.
손이 움직일 때마다 찢어진 커피색 스타킹 사이로 간간히 보이는 아내의 연한 검은색의 털들이 짓눌리며 중지가 빨려 들어가듯 사라지고 있는 보지의 언저리까지....
나조차도 숨이 턱까지 차오른 듯 제대로 호흡을 하지 못한 채 사장과 똑같이 서서 그런 아내의 모습에 온정신을 뺏기게 된다...
"음~~...나.... 흥분했나봐..."
아내의 간혈적인 신음소리와 함께.. 남자를 미치게 만들 수 있는 뇌쇄적인 낮은 목소리까지 이미 사장의 자지를 커지게 만들 원인을 제공하고도 남을 만큼 극히 음란하고 섹시한 포즈로 의자에 앉아 자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물론 내 자지도 예외는 없었다..
"흑~...아~~~~~.. 자기야... 나 하고 싶다......"
아내가 고개를 숙인 채.. 나지막한 목소리로 내게 애원을 하듯 말을 이어갔고, 난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된다. 아내가 마셨던 그 맥주잔에 담긴 물을 들어 단숨에 원샷을 하곤 다리에 힘이 빠져 도저히 서 있을 수 없었기에 다시 자리에 앉아 그런 아내를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잔을 테이블에 내려놓는데... 물인 줄 알고 마셨던 그 맥주잔은.. 아내가 마지막으로 부어놓은 소맥이었다는 걸 가빠지는 숨과 함께 입안에 맴도는 뒤끝의 씁쓸함으로 알게 되었다...
한계를 겨우 유지하고 있던 나였는데...
아내가 연신 손가락을 움직이며 자위를 하는 모습을 말리지도 않고 몇 분 동안 흥분한 채 바라보던 난... 눈꺼풀이 이렇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다...
허벅지를 잡고 있는 손에 힘을 주며 안간힘을 써보는데.. 나와 사장남자가 아무 반응이 없자.. 아내가 지친 듯.. 손을 때고는 나와 마찬가지로 한계를 넘었었는지.. 그대로 의자에 쓰러지듯 누워버렸다.
"피~~.. 자기 뭐...야........"
"소..손님... 손님??"
눈꺼풀을 겨우 지탱하며 아내를 일으키려 몸을 움직이려는데.. 어느새 눈을 감았었는지.. 남자의 목소리에 겨우 눈을 뜨게 된 나였다.. 몇 초? 몇 분? 길지 않은 시간이 지난건 아내의 모습과 그런 아내가 누워있는 의자에 바짝 몸을 기댄 사장의 모습에 알 수 있었지만... 사장의 손이 아내가 옆으로 누워있어 위로 솟아오른 옆 골반에 손을 얹고 있었어도 말릴 힘도. 입을 열 힘도 없이 그냥 의자에 기댄 채.. 겨우 눈을 뜨곤 그 모습을 쳐다보게..된다.....
천천히 아내의 치마를 더 올리며..
다른 손을 중력에 의해 모아진 양 가슴이 있는 상반신 옮겨 거칠게 흔들기를 반복하더니.. 이내 내게 고개를 돌려 말을 한다..
"초대..남......... 제가 대신........... 감사합니다..."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끊겨 잘 알아들을 순 없었지만.. 분명 이 호프집 사장이 내게 이유 없이 고마워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 고마움의 이유를 곧 알게 되었지만..
사장이 아내의 치마를 조금 더 올리더니... 그대로 한쪽 허벅지를 벤치형 의자 등받이에 바짝 기대게 하곤 아내가 가랑이를 크게 벌리도록 만들었다. 테이블에 가려진 채 아내의 길고 잘 빠진 허벅지만이 내 흐릿한 시선에 잡힌 채... 허벅지 안쪽에 찢어진 스타킹이 더 크게 찢어져 하얗고 뽀얀 아내의 살결들을 확인하게 되는데...
그대로 남자가 고개를 아내의 사타구니 쪽으로 옮겨 내려선 테이블 아래로 자취를 감춰버렸다....
아내의 허벅지가 간간히 흔들리기 시작한다,
남자의 등이 그런 아내의 허벅지와 맞춰 움직이며 한손을 올려 아내의 무릎을 감싸 쥐듯 잡고는 허벅지에 힘을 줘 오므리는 듯 한 아내의 행동을 저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테이블 아래에서 들려오는 아내의 안타까운 신음소리가.. 내 귀에 들려오기 시작했다... 술이 더 오르는지.. 몸이 무거워지며 그런 남자의 모습을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한 채.. 다시 눈을 감게 된다.....
"흑~~..여..여보~~~~아~~~~~~~... 이..이상해~~~아~~~"
멀리서 메아리치듯 들려오는 아내의 신음소리만이 감은 눈 속에 테이블 아래의 모습을 그리듯 상상하게 만들곤.. 취해 정신없는 내 육체인데도 자지를 벌떡이게 만들었다..
필름이 끊긴 상태를 반복하듯 간간히 눈을 뜨게 되는 나였지만.. 아내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한참을 묻고 있던 남자는 뭐가 그렇게 맛있는지.. 연신 빨고 핥기만 하는 듯 일어설 줄 몰랐고, 다시 겨우 눈을 떴을 땐.. 남자가 몸을 일으켜선 바지의 후크에 손을 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손을 뻗어보려 움직여보지만.. 테이블 위까지 겨우 옮겨진 내 손은 힘없이 떨어지게 된다... 어렵게 아내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벽면에 등을 기댄 채 목폴라의 랩티셔츠가 어깨까지 말려 올라가 있었다.. 브래지어도 풀지 않고 그대로 옷과 함께 위로 말아 올린 듯 하얀 살결과 함께 아내의 풍만한 유방이 모습을 드러낸 채 포인트를 찍고 있는 유두까지 내 시선에 가득 차게 된다.. 아내는 연신 깊은 한숨을 몰아쉬고는 눈을 감은건지.. 아니면 뜬 건지도 모를 실눈으로 고개를 숙여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드러난 한쪽 허벅지는 아직도 등받이에 어렵게 기댄 채 아내의 탄력 있는 허벅지와 겹쳐진 종아리가 테이블 위에 있는 조명에 빛을 발하고 있는 자극적인 모습을 유지한 채 힘겹게 흔들리고 있다.
"아..안 돼요... 아직... 안 돼~~~~"
취중에도 아내의 목소리를 들게 된 난 묘한 쾌감을 느끼며 무거운 눈꺼풀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눈을 감게 된다.....
"하...지...말라고!!"
"이..이년이..."
"아악!!!"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아내의 날카로운 목소리에 술이 깨며 눈을 뜨게 된다..
아내의 날카로운 비명소리에 눈을 뜨게 된 난 엉켜서 바둥대고 있는 남녀를 바로 앞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정확히 말한다면 아예 바지를 벗어 버린 호프집의 사장 놈이 아까 봤던 그대로인 목폴라 랩티셔츠가 말려 올라가 가슴이 훤히 드러난 아내를 벽에 몰아붙인 채 위에서 덮치고는 뭔가 뜻대로 안되는지 연신 자세를 고치며 거칠게 아내를 제압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정신이 번쩍 들게 된 난 재빨리 몸을 일으키려 다리에 힘을 주는데.. 아직 몸속에 남은 알코올의 기운에 다 깼다고 생각했던 취기가 다리를 비틀거리게 만들며 나오던 테이블의 옆에서 한번 주저앉게 만들었고, 그때.. 아내의 또 한 번의 날카로운 비명소리에 고개를 들게 되었다.
"악!!"
테이블을 짚고는 상체를 들어 바로 옆에서 둘의 모습을 보게 되는데....
아내가 고통의 비명을 지르며 갑자기.... 사장을 와락 하고 꽉 껴안았다...
거부의 몸짓으로 극렬하게 저항하던 아내가 사장을 껴안고는 고통의 신음소리를 잠시 뱉어낸 채 내 눈에 보인 아내의 들려 올려진 허벅지와 다리가 몇 번 흔들리듯 떨리는 모습에 난 몸이 굳어지며 그런 아내의 일그러진 얼굴을 바라보게 된다.
나보다도.. 더 거대한 물건인지.. 아니면 말로만 듣던 인테리어를 한 자지인지....
단 한 번도 나와 하면서 저런 고통 섞인 표정을 지은 적 없던 아내였는데..... 아니... 지금까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저런 표정을 본적 없던 나였는데.... 난 취기에도 묘하면서도 커다란 쾌감을 맞이하는 초딩처럼 아내의 모습에 또 한 번 갈등을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삽입이 이뤄지자 스스로 낯선 남자를 품에 안고 꽉 끌어안는 아내의 행동에.. 적자니 충격을 받게 된 나였다.... 당연히 예상했던 일인데도 막상 눈앞에 그런 장면을 고스란히 보게 되자 생각만큼 기분 좋지만은 않은게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런 것보다도 머릿속에 전해지는 쾌감의 정도는 역시 일상의 섹스와는 정도의 차이가 엄청났다.
겨우 삽입이 성공한 것에 만족을 느낀 사장인지.. 잠시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고 있다가.. 다시 천천히 허리를 그대로 전진을 시키려 한다..
아내의 표정은 더 일그러졌고, 난 그 정체모를 고통의 원인인 남자의 자지를 자세히 보려는 듯 조금 더 몸을 움직여 테이블을 잡고 이동하는데.... 갑자기 둔탁한 소리와 함께 바로 옆까지 이동한 내게 육중한 사장의 몸이 날아와 덮쳤다...
'퍽!~~~'
"윽!~~~"
아마도 아내가 있는 힘을 다해 밀어내 날아온 사장에 그 밑에 있던 난 졸지에 인간 쿠션이 된다.
사장은 그런 물컹한 느낌에 놀라선 서둘러 상체를 일으켰고, 내 모습에 다시 한 번 당황하곤 황급히 몸을 물러나 앉는다. 그런데... 내게 정신이 팔린 사장에게 뭔가가 날아와 또 한 번 머리를 강타했고, 이내 하반신을 완전히 노출한 사장은 자지를 덜렁거리며 쪼그리고 앉아 뭔가가 날아와 부딪힌 머리를 고통스러운 듯 감싸 쥐고는 끙끙되기 시작했다. 난 시선을 옮겨 바닥에 뒹굴고 있는 그 물체를 확인하게 되는데, 원형의 통을 고무재질로 감싸놓은 사각형의 재떨이가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잠시 사태파악을 하기 위해 몸을 일으킨 난.. 갑자기 손에 잡힌 뭔가를 집어 던지려는 아내의 행동에 화들짝 놀라 아내를 말리기 시작했고, 아내는 뭐가 그리 화가 났는지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이!~~ 변태 새끼야!.. 뭐 하는 건데!"
"여..보야? 왜 그래?"
"저.. 저 미친놈이.... 아흑...."
"미친놈?.. 아니.. 방금 당신도 좋다고 껴안았잖아.... 갑자기 왜...?"
"좋아? 아씨!.. 당신은 좋아하는 거랑 아파하는 거랑 아직도 목소리만 듣고는 몰라요?!"
"......"
아내가 아직도 화가 안 풀렸는지 또 손에 든 맥주병을 던지려 했고, 내 손에 의해 겨우 내려놓게 되자 여전히 씩씩대며 잠시 그대로 의자에 앉는다... 그런데... 앉던 아내가 엉덩이에 고통을 느끼는지 벌떡 일어나선.. 손을 뒤로 해 엉덩이의 중심을 가리는 건지 어루만지는 건지 모를 행동으로 뒤로 옮긴 채 얼굴을 또 찡그리며 나머지 손을 테이블에 올려 잠시 동안 몸을 지탱하고 그대로 얼굴을 일그러트린 채 서 있었다.
아내가 가리고 있는 손의 위치는 정확히 뒷구멍.. 그러니까 아내의 보지가 아닌 항문임을 그제야 깨닫게 된 난 기가차서 바닥에 주저앉아 아직도 머리를 싸매고 있는 남자를 쳐다보게 된다... 세상에서 어느 무엇보다도 맛있을 아내의 보지를 놔두고.... 왜 갑자기 똥고를 따려고 했는지......
"이씨!.... 미..친놈.... "
"괜찮아?"
"괜찮아 보여요? 진짜 저 놈을.....윽..."
"큭큭큭큭큭....."
웃으면 안 되는데....
항상 정갈하고 흐트러져도 섹시한 아내인데.... 엉덩이를 부여잡고 치질환자처럼 테이블에 기대고 있던 모습에 정말 실소를 하게 된 나였다.
"이... 사람이......"
"...미안.....아니.. 난 둘이 배꼽이라도 맞추는 줄 알았지... 아저씨는 왜 갑자기..."
"아! 몰라요!.. 짜증나....윽......"
아내는 그대로 화장실로 향한다.
기분이 상한 아내였기에 곧바로 집으로 향할 줄 알았는데... 뒤가 영 찝찝한지 걸어 나가다가 다시 한 번 거칠게 남자를 걷어차듯 발을 든 아내였지만... 그냥 지나쳐선 화장실로 아직 비틀거리는 발걸음으로 몸을 움직여 이동했고, 술이 다 깬 난 아직도 주저앉아 있는 그 남자를 불쌍하다는 듯 혀를 차며 바라보게 된다.. 불발이었지만 이미 초대남이라는 과정을 거친 나와 아내였기에 강간이나 성추행등의 단어보다는 지금의 황당한 사건에 아내는 짜증이.. 그리고 난 이남자의 행동에 이해가 가질 않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당연히 아내의 보지를 탐할 남자일 줄 알았는데...
엄청난 창피를 당한 듯 남자의 얼굴을 붉어지다 못해 사색이 돌듯 하얘졌고, 겨우 일어나선 내게 연신 사과를 하며 어쩔줄 몰라 한다...
아마도 술이 많이 취한 아내의 뒷구멍을 열어도 못 일어날 거라는 생각과 초대남이라는 단어까지 들은 마당에 뭐가 껄끄럽겠냐는 생각으로 아내를 범하려고 했던 남자인지.. 이 상황에서 내 앞의 의자에 앉고는 물을 마시는데.... 난 또 다시 기가차서 나도 모르게 생각을 입 밖으로 뱉어내게 된다.
"아니.. 줘도 못 먹나? 이게 무슨 짓이래..."
"....... 죄송합니다.."
"........"
"매일 보는 거기야.. 마음먹으면 할 수 있는 곳이니까....그리고.. 솔직히 아내가 치질이라서... "
"참나.. 거기랑 저기랑 똑같아 보이던가요?"
"... 입을 대고 있는데.. 거기에서 냄새도 안 나고.... 주름도 별로 없이 너무 깨끗하셔서.....동영상 보면... 많이 하기도 하고......"
".....동영상?.."
그러고 보니 야동에 보면 그쪽으로 하는 섹스신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는데... 이 남자는 차마 아내에겐 그 행동에 대해서 말 한번 못 꺼내보다가 이런 횡제를 하고는 꿈꿔오던 그 행위를 내 아내에게 하려고 한 듯 보인다. 아마도... 술에 취해 주정하듯 막말을 하는 아내였기에 뒤쪽까지도 전부 개발이 되어 있는 줄 알았나보다.
그럼.. 보지에는 몇번 담금질을 했다는 말인가?...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것보다 만나는 놈들마다 이런 놈들만 걸리는 내 기구한 팔자가 한탄스러워 지기 시작했다.
"아!~~.. 시발.. 오늘 왜 이러냐....."
"...."
나도 모르게 흘러나온 욕으로 인해 남자가 경계하듯 날 쳐다보더니 시선이 마주치자 다시 고개를 숙인다.
사실.. 그 뒷구멍에 대한 궁금증이 나도 없진 않았는데... 막상 아내의 반응을 보니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아니어서 말이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생각은.. 남자의 이마에서 흐르기 시작한 핏줄기를 보며 더 확신을 갖게 되었다... 내 앞에 고개를 숙이고 있던 남자는 손으로 꽉 누르고 있던 행동을 멈추자 이마를 타고 피가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깜짝 놀란 난 티슈를 꺼내 남자에게 건네주며 이마를 닦으라는 시늉을 했고, 남자도 흘러내리는 피에 황당하다는 듯 지혈을 하기 시작했지만.. 자신이 자초한 일이었기에 내게 아무 말도 못하곤 그대로 일어나 화장실로 향하다가 아내가 생각이 났는지 주방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이다.
곧 다시 돌아온 아내는 의자에 앉지도 않고 그대로 핸드백을 들고는 밖으로 나가려는 듯 구두의 또각거리는 소리를 끊지 않고 옮기는데..
"피 나더라.."
"피? 아씨... 진짜 저 남자를..."
"아니.. 당신 말고... 저 아저씨..."
"엥? 어디? 거기서요?"
"아니....."
아내는 세수를 하고 와서인지 완전히 술기운이 가신듯 자신의 행동을 기억해내지도 못하고 황당하다는 듯 날 내려다본다.
"당신이 재떨이 집어 던졌잖아.. 그게 정통으로 머리에 맞았어..."
"........."
"많이 찢어졌나보던데..."
"자..업..자득이에요..........."
뾰로통하게 말을 하곤 그래도 걱정이 되는지 주방에서 등을 보이고 싱크대에 물을 틀어놓고 이마를 훔치고 있는 남자의 모습을 훔쳐보는 아내다.
막 호프집을 나서려 걸음을 옮기던 아내는 다시 의자에 앉아 물을 마셨고 잠시 후 호프집 사장이 손에 든 수건으로 이마를 가리며 우리가 앉아 있는 테이블로 걸어와 맞은편에 앉는다.
"죄..송합니다..."
"...갑자기!..... 왜 그러셨어요.."
화를 내는 듯 크게 말을 시작한 아내의 어투가 피가 젖어 있는 수건을 보고는 말꼬리를 흐린다.
"죄송합니다...."
".... 괜.. 찮아요?"
"예.. 그냥 겉만 조금 찢어졌나 봐요... 어지럽지도 않고.... 피도 어느 정도 멈췄고요.."
"....."
"......."
수건을 때어내 다시 깨끗한 면 쪽을 이마에 가져다 대는 사장의 행동에 그나마 피가 멈춰 배어 나오는 것을 확인한 아내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다시 물을 마시게 된다.
사장도 자신의 행동에 아내가 이렇게까지 강력하게 거부를 할진 몰랐다는 듯 연신 아내의 눈치를 살피며 덩달아 내 눈치까지 보고 있었다.
어색함에 어느 누구도 먼저 말을 꺼내기가 쉽지 않았다. 상황도 그렇고.. 아내는 똥꼬를... 사장은 머리에 받은 충격으로 그 어색함이 더 해가는 듯 보였고, 이런 상황에서 더 이상의 진전을 바랄 수 없을 거라는 걸 잘 알고 있는 난 사장에게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겠냐는 간결한 질문을 하고 아내와 함께 집으로 향한다.
연신 엉덩이에 손을 옮기며 자신도 오늘의 충격(?)적인 경험에 웃음이 나는지 거의 집에 도착했을 땐 혼자 키득이며 손으로 입을 가리길 반복했다....
만약에..
그 남자가 아내의 몸에 올라타 그 맛깔스러운 보지를 연신 맛을 보기 시작했다면...
내가 술에 취해 정신이 없는 틈을 타 아내와 몇 번이고 절정을 향해 달려갔더라면...
이 만약이라는 생각에 난 아쉬움을 더 많이 느끼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아내의 반응도.. 이미 내 의도한대로 섹스에 개방적이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고, 그 느낌은 이상적인 내 생각대로 이어졌다. 중간에 몇번이고 삐걱거리는 우리 상황에 아내도 익숙해지는건지...
호프집 사건이후 며칠 동안 고생하는 아내였지만, 이제는 웃음 섞인 농담으로 왜 하고많은 구멍 중에 거길 노렸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는 내게 묻기까지 하며 취중 강간이라는 사건엔 별다른 의미나 거부감을 보이지 않는 아내였고, 아이 앞에선 언제나처럼 착하고 지극정성인 엄마를 그리며 남편의 뒷바라지를 하는 아내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기에 달라진 것은 며칠에 한번 이뤄지는 부부관계를 빼고는 아무 것도 없었다.
자고 있는 내게 조용히 다가와 신호를 보내는 자발적인 행동까지 보이는 아내의 모습은 놀랍기도 했지만.. 내 성감도를 자극하기엔 충분했고 아이가 자고 있는 안방을 제외하고는 어디서든 아내와 합궁을 이루는 신호초로 돌아간 듯 느껴지는 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다만 쓰리나 초대남의 뼈아픈 경험으로 아내도.. 그리고 나도 이전보다 더 결정하기가 어려워 지긴 했지만 그것에 대한 조바심이나 거부감이 이전보다 훨씬 줄어든 것 또 한 사실이었다.
지금은 아내가 내가 연신 누르는 새로 산 카메라의 플래시에 맞춰 음란한 포즈까지 취해주는 경지에 이르렀고, 그 색다른 자극에 아내 또한 흥분을 하며 카메라를 들고 있는 내게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한 것도 최근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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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