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지는 아내 NTR 45화
MasterOw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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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그럼 이혼할거야?"
"....."
"그거 아니면.. 내가 좋은 병원 소개 시켜 줄까?"
"..그것보다.."
"..응?"
"정말 2년밖에 안 됐어?"
"....뭐가?"
"아니.. 남자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닌데... 정말 여기 일한지 2년밖에 안됐냐고... 지금 몇 살이야?"
"풋~...호호호호호호호호."
"..."
"여자한테 나이를 대놓고 물어보냐... 뭐~.. 20대 중반이고.. 음~~ 여기 나오기 전에 다른데서 일했는데.. 왜??"
"......혹시."
"..혹시 뭐?"
"남자 미치게 할 수 있니?"
"...??"
생각지도 못한 얘길 꺼내게 된다.
아니 즉흥적으로 떠올린.. 고대리란 놈이 다른 여자에게 미친다면.. 그것도 이정도의 테크닉을 겸비한.. 다시 찬찬히 모습을 훑어봐도 외모 또한 상당히 괜찮은 아이란 생각에 난 떠오른 말을 주저 없이 내 위에 자지를 물고 올라타 있는 여자에게 말하게 되었다.
"혹시.. 오빠 와이프랑 바람난 사람 말하는 거?"
"...."
"...정말이야? 오빠 와이프 바람난 거?"
"...그럼.. 거짓말인 줄 알았어?"
"..대박이다.... 보통 바람난 와이프 있으면 이런데 올 생각도 안하는데.."
"...그러게."
"정말로? 그럼 지금 얘기하는 남자가 오빠도 아는 남자란 말이야?"
"..해 줄 수 있니?"
".....와~.. 나 당황스럽다.."
"너 섹스 잘하지?"
"...뭐?"
"남자 후리는 기술.. 내가 이런 말 하는 게 웃기긴 한데.."
"....그럼 뭐 해줄 건데?"
"...뭐?"
"오빠 순진한 줄 알고 서비스 해준 건데.. 이건 말이 달라지잖아!"
"...."
"싫음 말고~"
"아니다.. 우리 여기서 이러지 말고 그래.. 잠깐 나가자.."
"응??"
"아니.. 다른 거 하자는 말이 아니고.. 조용한데 가서 얘기 좀 하자고.."
"....증말인가 부네.."
"..."
난 서둘러 민지란 여자를 내 몸 위에서 떨어트리곤 옷을 챙겨 입었다.
필사적인.. 아니 처음으로 의욕적인 모습으로 소파 양옆에 허리를 열심히 흔들고 있는 직원들을 놔두고 민지만 끌고 그 곳을 나오게 되었다.
외투를 입는다며 잠깐 자릴 비운 민지란 여자를 기다리며 생각을 애써 정리하고 계획까지 세우게 된 나였고, 민지란 여자와 어떻게 타협을 하고 말을 이어갈지에 대해서 연습까지 하게 되었다..
집에 돌아와서도.. 그리고 다시 출근을 한 다음 날에도 난 한 가지 계획을 머릿속에 계속 간직한 채 그것에만 열중하게 된다.
이 쓸데없는 내기를 철회 할 수 있는,, 아니 완벽히 이길 수 있을것만 같은 유일한 마지막 방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리고 일이 잘되어 민지란 이름을 사용하는 여자에게 고대리가 미쳐 내 아내를 버린다면 그리고 정말로 나만 이 일을 평생 가슴속 깊은 곳에 묻어둔다면 앞으로의 가정의 안위나.. 평화를 영위할 수 있을 것만 같았기에 아내의 배신이란 큰 충격보다 계획에만 몰두하게 되었다.
내기가 있기 이틀 전..그 이전부터 난 만약을 대비해 몇 번이고 이미 아내에게 이번 주 토요일은 가족 나들이겸 소풍을 가자는 얘길 꺼내 놨었다.
그리고 아내 또 한 고대리와의 별다른 약속이 없는 듯 벌써부터 인터넷으로 소풍에 필요한 도시락 통과 돗자리 등의 이것저것들을 구경하며 아이가 잠든 후 내게 이건 어떠냐며 보여주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아내가.. 이중인격은 아닌지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가정에서만은 가정에 충실한 이질적인 모습을 보여줬기에 고대리만 없어진다면 모든 일의 해결이 찾아올 거라는 희망을 굳히게 된 나였다. 우선 아내의 배신은 나중문제란 생각에..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내 필사적인 행동은 다시 한 번 고대리에게 전화를 걸게 만들었다..
계획대로... 내기가 있는 날의 이틀 전인 오늘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핸드폰을 꺼내 들었다.
[여보세요..]
"납니다."
[네??]
"민지 남편이요."
[.... 전 아직 민지씨한테 아무 말도 안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그 내기란 걸 다시 확인하고 싶어서요. 약속을... 확실히 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오늘 시간 되십니까?"
[........]
"..또 딴 말 한다면.."
[자신이 있으신가 보내요.]
"왜요? 자신 없으세요?"
[하하하하하하하.. 좋죠. 오늘 퇴근 후에 만나시죠.]
내 정중한 태도에 고대리는 약간 당황한 모습으로 첫 마디를 이었고, 내 도발에 웃기다 는 듯 호탕하게 내 만남 요청을 수락했다.
"그럼 가볍게 한 잔 하면서... 아!.. 미라클이라는 술집이 있는데.. 거기서 뵙죠."
[미라클이요? 거기가 어디죠?]
"XX역 4번 출구 근첩니다. 오셔서 전화 주세요."
[예!!]
-그럼 뭘 확실히 하신다는 건지...
-..우선 한잔 하지.
난 밀실과도 같은 이 룸에서 고대리에게 반말로 입을 땠다. 아무리 못난 놈일지라도 아직 민지의 실 소유자로서.. 그리고 반려자로서 나이 어린 고대리를 위협하려는 듯 반말로 주도권을 잡으려 한다.
그러나 고대리의 얼굴표정은 하나 변함없이 날 응시하며 놓여 있는 양주가 아닌 맥주의 병뚜껑을 손으로 따 잔이 아닌 입으로 가져가 단번에 모두를 털어 넣기 시작한다.
-캬~.. 형님이 사주시니 시원하고 좋네요.
-.....
-근데 형님도 이런 곳 오세요? 민지씨 얘길 들어보면 집, 회사 밖에 모르시는 분 같았는데..
-잡설은 됐고..
고대리의 입에서 민지란 이름이 나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을 리 없는 나였기에 고대리의 말을 끊고 난 다시 한 번 다짐을 받으려는 듯 얘길 꺼냈다.
-내가 내기에서 이긴다면... 분명 회사까지 옮긴다는 얘긴 정말이지?!
-...
-나중에 딴 소리 하는 건 아니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게 걱정이셨습니까?
-...
-그런데 말입니다. 민지씨가 과연 형님하고 시간을 보낼까요?"
-..그건.. 두고 보면 알겠지..
-그럼 형님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뭘?
-민지씨라면 당연히 저한테 올 테고.. 그럼 이혼할 생각이십니까? 아니면 지금처럼 모른 체를..
-...
-우선 천천히 생각하시죠. 하하하하하하
호탕하게 웃으며 계속 민지를 얘기하는 고대리의 얼굴에 당장이라도 주먹이라도 한방 날리고 싶다는 충동을 점점 더 억누르기 힘들어진다.
저번 커피숍에서 뼈저리게 느낀 신장차이는..거기에 우리 사이에 있는 이 넓은 테이블을 뛰어 넘어 이놈에게 한 번에 달려들 자신도 없었고, 결정적으로 내 계획으로 인해 과감하게 투자한 100만원이라는 거금이 마음에 걸렸기에 난 꾹 화를 누르며 나온 양주를 따라 타들어가는 목을 적시게 된다.
만약 내 계획대로만 진행이 된다면...
룸의 문이 열리고 기다리던 이곳에서 일하는 민지와 낯선 여자가 한명 더 우리를 향해 걸어 들어온다.
내 옆에 앉은 흰색과 아이보리색의 사선이 어우러진 원피스를 입고 있는 여자와 달리 위로부터 단추를 세 개나 풀어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흰색 블라우스에 옆트임이 있는 짧은 색 미니스커트와 더불어 밴드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들어온 민지란 이름의 여자가 고대리 옆에 바짝 앉는다. 평소 아내가 즐겨 입는 스타일이었고.. 그 모양은 고대리에게도 통하는 듯 보인다.
휘파람을 작게 부르며 민지란 여자에게 시선을 뺏긴 고대리는 찰싹 달라붙어 스킨십부터 시작한 여자의 모습에 미소를 지어 보이는데.. 자신의 소개를 하는 민지란 여자의 이름을 듣곤 놀란 듯 날 한 번 쳐다보기 시작했다.
-민지에요.
-..민지??
-네. 안녕하세요.;
-....
당연히 이 새끼의 당황하는 모습이 보고 싶었다.
그리고 아무리 조임이 좋고 아름다운 여자일지라도.. 내 아내인 민지란 여자가 삼십대의 아이엄마란걸 자각시키며 더 젊고 싱그러운 이 여자에게 흥미를 느끼도록 난 조심스럽게 유도하기 시작한다.
당연히 이 전날에 민지란 이름을 사용하는 이 여자와 많은 대화를 나눴고, 그 노골적인 형태로 최대한의 섹기와 테크닉으로 고대리를 노예로 만들어 달라는 부탁까지 돈을 건네주며 해 놓은 상태였기에 난 악을 속으로 삼키며 거금도 아깝지 않도록 분위기를 최대한 맞춰주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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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