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엄마 014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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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07:55
아이엄마 014 -------------------------
조용해진 방안에는 아내의 신음소리만이 울리기 시작했다..
난 보답이라도 하듯 조용해진 방안에서 아내에게 낮은 목소리로 말을 걸었고,, 처음엔 거부하듯 입을 다문 아내였지만.. 내 계속 된 박음질에 반응을 해 보여준다..
"조..좋아?"
"아~~~아~~헉.....아~~~아~~"
"안 좋아?"
내 물음에 아내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다가 이내 작게 끄덕이기 시작했다.
차마 말로는 못하겠는지 머리로 대답을 해줬고, 난 그 대답에 만족한 듯 더 허리를 빠르게 사용해 아내의 보지 속에 굵은 자지를 밀어 넣기 시작한다. 이렇게 오래한것도 모텔이후에 처음이었고, 맨 정신인 아내에겐 난생 처음이 분명했다.. 아내는 당황하면서도 몸에 느껴지는 쾌감에 정신을 이미 반쯤 놔버린듯 내 등을 오일로 인해 연신 미끄러지는 손으로 끌어안으며 리듬을 맞춰 엉덩이를 들썩여준다...
"저..저기 구경 좀 해도 될까요?"
"..."
남자의 목소리가 우리를 방해한다.. 아내는 그 소리에 질을 조여 오며 고개를 정말로 크게 흔들었고, 내게 대답하라는 듯 등을 두드린다..
그러나 난 정말로 흥분한사람처럼 더 아내의 몸을 조이며 허리를 움직여 이제는 완전히 넘쳐흐르는 보짓물을 헤치듯 펌핑을 이어갔다...
"그럼..감사합니다.."
뭐가 감사하다는 건지....
연속해서 움직이는 내 허리에도 그림자가 커튼에 다가오는 모습을 본 아내는 황급히 고개를 돌려 반대쪽으로 향한다.. 내 체중에 짓눌려 움직이지 못하자 얼굴이라도 숨기려는 의도가 분명한 아내였지만.. 정말로 흥분한 나였기에 별 상관없다는 듯 아내의 허벅지를 더 크게 움직이며 더 박차를 가하게 된다..
머리를 젖히고 숨을 참던 아내의 입에서 다시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허... 대..단하시군요... 아내분도 몸매가..."
"씨!.. 달링.. 지금 어디보는거야!?"
"가만히 있어봐... 와....."
"헉... 저..오빠 자지 봐....."
"그러니까....역시.. 각선미가 쩌는 여자가 입는 스타킹만큼 섹쉬한게 없다... 와!.. 나도 해보고 싶다.. 자기야 우리 다음에 저렇게 입고하자.."
"뭐야?! 지금 저 언니하고 하고 싶다는 거 돌려서 말하는 거 아니야?!"
"누가? 내가? 당연히.. 하고 싶지....큭큭.. 정말 예쁘잖아. 저 보지 속에 한번만 담과 봤으면 소원이 없겠구만..."
"야!!"
"악~~~~악~~앙악~~ 흑흑~~~헉!!!!!!!"
아내가 흐느끼듯 울음 섞인 신음을 뱉어낸다.. 두 사람의 대화에 절정을 달리기 시작한 난 지금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자지 밑둥까지 빼어냈다가 다시 강하게 밀어 넣으며 아내의 보지를 뚫어버릴것처럼 크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아내는 도저히 신음을 참을 수 없는지 입을 크게 벌린 채 내 움직임에 연신 고함과도 같은 신음을 뱉어내게 되었다..
둘의 노골적인 대화는 아무리 약으로 무장을 한 나라도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만들었고, 그렇게 강하게 아내의 보지 속을 헤치던 자지 끝에서 아내의 내부에 모든 정액을 쏟아 붓듯 싸기 시작했다.. 아내도.... 절정을 맞이하듯 내 몸을 팔과 검정스타킹의 윤기를 내는 다리롤 조이듯 감싸 안는다.... 그대로 꼼짝하지 않고 근 1분 동안 아내의 품에 안겨 자지를 보지 속에 담그고 있게 된다....
숨을 고르며 울먹이든 간혈적인 탄성을 아내는 몇번더 반복했고,, 조금씩 작아 수그러드는 내 자지를 나와 아내는 느끼게 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보고 있다는 이 상황에 이제야 창피함과 부끄러움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어차피 오늘 아니면 다신 볼일 없을 사람들이라고는 해도.. 섹스를 남에게 보여주고 보면서 한다는 것이 할 때엔 너무 흥분된 상태였기에 느끼진 못했지만 다 끝나고 나니 이런 어색한 상황이 어디 있겠냐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몸을 세우는데...
다행히 그 두 남녀는 조금 젖혀 훔쳐보던 커튼을 다시 원상태 시켜놓고는 옷을 입기 시작했다..
아내는 아직도 매트에 누워 숨을 헐떡이며 간간히 어깨를 움찔거리고 있었다....
우리를 광분하도록 만든 부부는 옷을 다 입었는지 방에서 우리만 남겨둔 채 조용히 사라진다. 솔직히.. 그 남자가 아내의 나신과 우리의 섹스장면을 목격했다는 것이 큰 충격으로 내게 다가왔지만.. 그것마저도 생각지 못한 쾌감으로 몸부림치게 만들었기에 혹시나 일어날 불상사까지도 생각을 못한 나였고, 그렇게 조용히 사라져준 부부에게 약간의 아쉬운 감사를 하게 된다. 우리 방에 찾아오며 스와핑 때문에 도망 나왔다는 말대로 정말로 훔쳐보기와 관전만 하고 간 그들은 내게 새로운 경험을 해주고 사라져 버린 것이다.
물론... 이 상황에 아내의 반응이 좋을 리만은 없었다..
아내는 정신을 차리고 나서 내게 연신 미쳤다는 등.. 변태라는 등.. 도저히 이해를 못한다는 말로 날 헐뜯기 시작한다. 지도 그렇게 허리를 흔들어놓고는.... 모든 원인과 결과가 내게 있다는 듯 날 욕이 아닌 욕으로 나무랐지만.. 분명히 홍조띤 얼굴로 몸에 묻은 오일을 닦고 있었고, 자신이 느낀 흥분으로 자신의 몸을 경멸하지는 안는 듯 보였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나로 인해 흥분을 했다는 변명을 말속에 섞어 나만을 욕했다.
"근데... 좋지 않았어? 나 오래했지?"
"또!.. 자꾸 시간가지고 말하려면.. 다시는 안할래요..."
"솔직히.. 저쪽 커플만 없었으면 더 오래할 수 있을 거 같았는데... 와.. 정말 나 변탠가 봐... 저렇게 생쑈를 하면서 바로 옆에서 하는 소리 듣고, 보게 되니까... 막 흥분이 되더라.."
"....."
"거기에 나중에는 우리 훔쳐봤잖아... 그런데 끝내 못 참겠더라고..."
"당신.. 변원가봐요.."
"참나.. 당신은 싫었나? 평소보다 더 격렬하게 움직이던데.."
"누가!!...누..가 그렇게 움직였다고 그래요..."
"아니긴.. 나 당신 다시 봤다.."
"이상한 소리하지 말고.. 등이나 닦아줘요..."
"휴~~... 이렇게 아름다운 등은 내 생전에 처음 본다..."
".....변태."
"큭큭..."
분명히 아내는 지금 쥐구멍이라도 있다면 숨어 들어갈 여자처럼 계속 자신의 머리를 쥐어박기도, 그리고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길 반복한다.
그리고 중얼거리듯 '미쳤어.. 미쳤어..'라는 혼잣말을 연거푸 하며 주섬주섬 큰 원피스를 챙기기 시작한다. 이미 일어난 동시에 젖어있는 스타킹을 벗어 씻기부터 했기에 완벽한 나신으로 원피스를 들고 방안에 서 있게 되었다.
"집에 어떻게 가..."
"응??"
"스타킹도 젖어서 못 입고.. 팬티도 다 젖었고.... 코르셋도..... 거봐요.. 브래지어라도 입고 온다니까!..."
"큭큭.."
"웃지마요.. "
결국 펑퍼짐한 원피스만 머리부터 뒤집어 쓴 아내는 맨다리에 하이힐을 신게 되었다. 의외로 원피스와 맨살의 조합도 괜찮아 보였기에 미소 짓게 된다..
"뭐가 어때서.."
"이게 뭐냐고.."
"솔직히.. 스타킹 빼고는 달라진 게 없구만..."
"호호호.. 그런가?"
"응.. 겉으로 보기엔 스타킹의 검정색만 없어졌잖아.."
"하긴...아니지.. 왜 달라진 게 없어요!.. 안에 입은 게 셋이나 없어졌는데...."
"그런가?"
"허전해 죽겠구만...."
"하하하하.... 우리 이제 어디 갈까?"
"예?? 지..집에 가야죠.."
"음~~ 우리 이러고 대학로가자.."
"예?!!!!"
"그러다가 꼴리면 또 하는 거지.."
"미쳤어! 정말 미쳤어!!!"
아내가 날 두드리듯 주먹을 쥐고 때리기 시작한다. 정말로 아프다.....
아내의 주먹을 피하며 여기저기 도망을 다니는데 아내가 날 쫓아올 때마다 펑퍼짐한 원피스의 치마가 더 벌어지며 아내의 맨살 허벅지가 내 시선에 들어왔다..
살랑거리는 치마 밑단을 확 젖혀버리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며.. 나이를 잊은 채 아이스케이크를 하려 손을 뻗는데 노크소리가 우리의 행동을 멈추게 한다.
"다 끝나셨나요?"
원장이 문을 열며 들어온다.
"예?..예...."
"어떻게.. 즐거우셨나요?"
"....."
"...."
원장의 질문에 아내도 난 입을 다물 수밖에 없게 된다. 뭐라고 대답을 한단 말인가...좋았다고??...아니면 놀랐는데 흥분은 더 대단했다고??...
머뭇거리며 도리어 내 손에 잡힌 아내의 치마를 좀 더 내리게 된다.
"아!.. 스타킹을 벗으셨군요....그럼 혹시 팬티는??..."
"...."
다시 얼굴이 붉어진 아내였다...
"저흰 끝나자마자 팬티를 전부 위생을 위해 세탁을 보내서 하나도 없는데... 아!.. 스타킹은 있습니다. 그거라도 드릴가요?"
"예??..스타킹이 있나요?"
"있을 겁니다.. 저희 직원들이 유니폼으로 맞춰 입는 게 있는데. 색깔이 하얀색이라서..."
"그.그거라도 주세요..."
"예??"
"뭐?.. 하얀색인데??"
아내의 적극적인 대답에 원장도 놀랐고, 난 검은색의 원피스 색깔과 너무 안 어울릴 거라는 생각에 되묻게 된다.
"그래도.. 밑이 너무 허전해서...."
아내는 쑥스러운 듯 말끝을 흐리며 변명을 했고.. 원장은 알았다는 듯 나갔다 아직 비닐도 뜯지 않는 새 스타킹을 들고 들어와 아내에게 건네주곤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고 들어간다.
문이 닫히는 걸 끝까지 본 아내는 서둘러 비닐을 뜯어 입기 시작한다. 의자에 앉아 구두를 벗어 잘록한 발목을 들어 하얀색 스타킹을 입기 시작한다. 허벅지까지 당겨 입고 나머지 발도 들어 똑같이 입고는 일어나 치마를 올려 허벅지부터 엉덩이까지 끌어올려 입기 시작한다..
정말.. 어울리지 않는 색의 대비와.. 묘하게 어울리는 이질감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었다. 치마를 올려 골반까지 주름을 없애며 올리는 아내의 행동에 곧 사타구니 속까지 스타킹이 밀착되어지며 입혀지는데.. 하얀 스타킹의 중심에 뭉개져 희미하게 검은색 숲을 이루는 모습을 보게 된다... 허벅지의 모아지는 틈에 벌어진 보지가 위치한 틈을 더 자세히 보고 있자 아내가 얼른 치마를 끌어내린다..
"뭘 그렇게 봐요?"
"음.. 가다가... 약하나더 더 얻어야겠어.."
"예??"
"한번으로는 도저히 못 참겠어.. 당장이라도 당신 스타킹 찢고 또 쑤시고 싶다.."
"이..이가...."
"큭큭... 나.. 자신이 붙었어.."
"...."
"비록 약때문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는게... 정말 다시 태어난 거 같아.."
"그 정도였어요?"
"응??"
"당신 그것 때문에 그렇게 고민이 많았어요?"
"..........응."
"혼자 고민했고요?"
"....응."
"그럼.. 김대리님이랑 얘기할 때부터....저한테 미안해 한거고요?"
"......그때 알았으니까....다른 남자는 10분도 넘게 여자랑 한다는 것도 알았고,,, 김대리는 30분 넘게 한다는 말인데.. 솔직히 자존심도 상했고....."
"그게 그렇게 중요했어요?"
"당신은?.."
"예?"
"오늘 당신 너무 달라보였어... 솔직히 내가 알고 있는 당신이 아닌 거 같았다고...."
"...."
"당신도 좋았지?"
"......"
"우리 솔직해지자... 안 좋았어?"
"...예, 좋았어요."
"나도 그래..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진 끝나고 나도 뭔가 허전하다고 했어야하나?...그리고 시원하지도 않았고..."
"시원하다뇨?."
"그런게 있어.. 남자만 느끼는....... 막 불을 짚혀 놓고는 제대로 타올라보지도 못하고 꺼지는...."
"...."
"그런데 오늘은 정말 제대로 불을 싸질러댔다고 해야 하나... 나.. 솔직히 아까 우릴 훔쳐보는 커플들이 감탄할 때.. 정말 기분 좋았다.."
"예?? 창피한 게 아니고요?"
"당연히 창피하긴 했지.... 그런데 그 커플이 말하는 거 못 들었어? 당신도 들었잖아.."
"...예."
"당신 예쁘다는 칭찬이야 매일 듣는 거지만... 내 외모가 어디 가서 칭찬받을 입장인가?..그렇다고 훤칠하게 키가 큰 것도 아니고.. 175면 보통이잖아...."
"..."
"사실.. 목욕탕 가면 내 자지가 남들보다 좀 크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럼 뭐해.. 맨날 커지기 바쁘게 싸지르는데....."
"여보...."
"솔직히 벤츠차에 모닝 엔진 달아놓은 꼴 아니냐고.... 외형만 훌륭하지 제대로 시동도 못거는데..."
"..."
"그런데.. 그 커플들이 당신 몸매하고... 보..지....."
"...."
내 직설적인 말에 아내의 표정부터 살피게 된다.
지금 순간은 그런 저속적인 단어조차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서로간의 솔직함을 표현하려 애를 쓰는 시간이었기에 아내도 평소처럼 꼬투리를 잡진 않는 모습으로 내 말을 더 들으려 날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 아내의 반응에 다시 말을 이어하게 된다..
"보지에 박고 싶다는 남자의 칭찬 섞인 말보다.... 내 자지가 대단하다는 말이 더 기분 좋더라...."
"아니.. 다른 남자가 저한테 그런짓한다는게 기분이 좋은거에요?"
"말이 그렇다는 거지.... 그만큼 당신이 매력적이고.. 그런 당신은 나만 알잖아.... 일종의 소유욕의 만족이랄까?....정작 내가 남자구실을 제대로 못한다는 생각 때문에 고민하고 또 괴로워 했는데... 이젠 아니잖아...."
"......"
"그런데... 옆에서 섹스하는 다른 부부의 목소리하고 모습을 직접 보게 되니까.. 솔직히 많이 흥분되긴 하더라.... 훨씬 오래할 줄 알았는데...그것 때문에 생각보다 오래 못했어...."
".....정말 울 남편 변태가 되가는구나....."
"큭큭... 당신만 바라보는 변태면 괜찮지 않나?"
"그걸 말이라고 해요? 왜요? 바바리만 걸치고 여학교에라도 찾아가서 나 이렇게 훌륭한 물건 가지고 있다~ 라고 자랑이라도 하게요?"
"뭐? 하하하하하하하"
"어디가서 그 물건 휘두르기만 해봐.. 아주 잘라버릴테니까...."
"허.. 이제 겨우 눈뜨기 시작했는데.. 그걸 자른다고?"
"제가 못 할까봐요? 궁금하면 한번 휘둘러보시던가..."
"큭.... 내가 누구냐... 내가 다른 여자랑 바람피울 남자냐?"
말을 하면서도 가슴 한구석이 찔리게 된다...
비록 단 한 번의 실수라고는 해도.. 노래방에서 분명히 다른 여자를 아내보다 먼저 즐겁게 해준 것 또한 사실이었고, 아직도 날 찾는다는 김대리의 말에 약간 흔들린 것도 사실이었기에 아내에게 미안함을 느끼며 거짓말을 하게 된다.. 아니.. 다시는 다른 여자를 품에 안을 생각이 없는 나였다.. 그러니 제대로 된 남자구실을 하게 된 나라도 다시는 다른 여자의 품을 생각하지 않을 자신이 있었기에 아내에게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런데.. 당신은 창피하지 않았어요?"
"응?"
"아니... 우리가 하는데... 대놓고 구경하는데.."
"솔직히 말해?"
"...예."
"솔직히.. 흥분이 더 많이 되더라...."
"......미쳤어."
"당신도 더 많이 흔들었으면서... 정말 싫었어?"
"모..몰라요!.. 그건 당신이 잘해서 그런 거지.....절대로...."
"하하하하.. 알았다고.. 알았어."
"그런데.. 그 부부는 무슨 그런 저질스런 말을 서슴없이 하는 건지.. 정말 놀라긴 했어요...."
"어차피 우리한테 들으라고 하는 소리 같던데.."
"그렇죠?....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좋은가?"
"취향문제니까.... 그런 거 있잖아.. 낮에는 현모양처에 밤에는 요부를 꿈꾸는...."
"풋~... 그렇다고 아내한테 걸레라고 대놓고 얘길 하는 남자는..."
"음~... 들어올 때 보니까.. 스와핑 하기 싫어서 도망 왔다고 했지?"
"아! 맞아요... 다른 부부가 스와핑인가..그거 하자고...."
"그런 거보면.. 둘만 즐기는 걸 좋아하는거 같던데..."
"당연한 거죠.. 그럼 정말 스와핑을 하겠어요?"
어느새 나와 아내는 바로 옆에 앉아 이야기를 하게 된다.. 아내의 옆에 앉아 하얀색의 스타킹 위에 손을 올려 쓰다듬기 시작했고, 다시 말을 이어하게 된다.
"여기 오는 부부들 전부 권태기 극복하려고 오는 거 같더라.."
"꼭 그런 걸로 권태기를 극복해야 하나?...운동을 같이 하면 되고, 아니지.. 아이 키우기도 빠듯한데.. 그런 건 사치지..."
"솔직히 우리도 아이가 전부였잖아.. 그런데 나 생각이 달라졌어.."
"예? 어떻게요?"
"음~.. 지금까진 일하고 아이가 70%였다면.. 이제부터는 당신한테 70%를 가지려고..."
"......"
"아이가 우릴 먹여 살릴 것도 아니고.. 나이라도 좀 더 들어봐... 힘들어서 밤일이라도 어디 제대로 하겠어?..즐길 수 있을때.. 즐기는 게 나하고 당신한테... 우리 부부 사이를 더 풍족하게 만들 거 아니야.."
"핏... 아무리 그래도 전 아이도 소중한데..."
"누가 뭐래? 가끔 이렇게 즐기자는 거지..."
"피~... 가정이 먼저지...."
"............."
아내와 아옹다옹하며 원장이 챙겨준 오일 두통을 받아 아내와 아쉬운 나들이를 끝내게 된다.
결국 창피하다며 도망오듯 집에 도착한 아내였고, 그런 아내와 난 예정과는 다른 스릴과 격렬한 섹스로 인해 세상모르고 잠에 빠져들게 되었고, 날이 밝아 아내가 처갓집에 아이를 데리러 가게 되었다.
난 여전히 세상모르고 잠에 빠져있었지만....
한가지 평소와 다른것이라면.. 분명히 잠결에도 아내가 처갓집으로 향하기 전 자고 있는 내 자지를 잠시 장난치듯 만졌다는 걸 잠결에도 꿈처럼 느낄 수 있었다. 아내와 난 발가벗고 밤새 끌어안고 잠이 들었기에 잠을 자고 있는 내 모습을 확인하고 조심스럽게 속옷을 입은 아내의 인기척을 느낄 때...
아내가 아침발기를 한 내 자지를 발견하곤 잠시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이건 정말로 꿈인지 분간이 가지 않지만... 아내가 입맞춤과 함께.... 몇번 빨아준거 같기도 하다..
엄마란 사람은 모든 생활의 중심이 아이로부터 시작한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그 사건 이후 난 아내가 섹녀로 음란하게 다시 태어난 줄 알았다. 아니, 최소한 이제부턴 섹스에 정열적이고 거리낌 없이 먼저 바랄 줄 아는 여자로 변할 줄 알았다..아니면 변한데 많은 도움이 될 줄 알았는데..
그 마사지샵에서의 사건은 분명히 우리 부부사이의 성관계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고,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처럼 느껴졌고, 아내도 적극적으로 변해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갖고 잠시 쉬는 며칠을 뒤로하고 아내에게 말을 걸게 된다.
"우리 다음 마사지 교육 때 또 갈까?"
"....."
"아이 처갓집에 보내고 다시 한 번 가서 제대로 배우면서 저번처..."
"싫어요."
"응?...."
아내의 목소리는 단호하기까지 했고, 내 말을 단칼에 끊으며 신경도 안 쓴다는 듯 저녁준비를 다시 시작했다.
어쩔 수 없이 그냥 차려주는 저녁을 먹고 가만히 컴퓨터방에 앉아 뉴스를 보는데.. 아이가 잠이 들었는지 아내가 나와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다..
아내의 복장은 메리아스에 조금은 짧아진.. 칠부에서 무릎까지 오는 반바지로 바뀐 차림으로 거실에 앉아 텔레비전의 드라마를 보고 있었고, 난 소리를 듣고 조심스럽게 나가 아내 뒤에 소파에 앉아 아내의 행동을 살피기 시작한다.
그날에... 아내의 모습은 완전하진 않지만 확실히 변한 모습으로 내게 자극을 줬었는데.. 지금은 평소와 다름없는 엄마와 내 아내의 모습을 그리고 있기에 좀처럼 말을 꺼내지 못하고 드라마를 같이 보게 된다.. 며칠 동안 아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된 밥에 뭔가가 빠진 건지.. 아내를 살피던 난 결국 다시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그날......정말 싫었어? 내가 보기엔 당신도 좋아했던 거 같은데......내가 잘못 본게 아니라..."
"우리 딸이 자기 버리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으..응?? 그게 무슨 말이야?"
"사실.... 요즘 들어 친정에 맡기는 일이 자주 있었잖아요.. 그게 아이한테는 분리불안증인가로 다가왔나 봐요....."
"...."
"요즘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해서... 가뜩이나 불안한 아인데.. 저녁에도 그렇게 자꾸 맡기면 안 될 거 같아요..."
"....그..래.."
아내의 말은 지극히 정상적인 엄마의 답변이다.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아이를 생각하는 아내의 옳은 말에 반박조차 할 수 없는 이 상황에서 그냥 꼬리를 내릴 수밖에 없게 된다. 사실 회사에서 퇴근하고 아이와 잠깐 놀아주는 게 다인 나였고, 가사와 육아의 전반적인 상황을 책임지고 있는 아내에게 아이가 불안해하는 모습은 충격으로 다가왔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내의 말이 너무 현실적이고 정답이었기에 말을 잇지 못하게 된다.....
아내는 드라마가 끝나고 잠시 앉아 있었고, 섭섭해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내게 위로하듯 말을 한다.
"우리 이전보다 더 좋잖아요."
"응??"
"저도 좋았어요.. 당신 때문에요!, 그런 곳 가지 않아도 이제 충분히 좋잖아요. 이전처럼 아이 잘 때 사랑을 나눠요.. 당신도 불편해 하는 건 알겠는데요.. 자꾸 떨어트리려니까 눈에 밟혀서 그런 거니까.. 그리고... 아이한테 우리가 그런 곳에 가서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걸 들키기라도 한다면.....끔찍해서 전 잠도 못 잤어요.....그러니까 당신도 이해해주세요..."
".......응."
"그럼 얼른 주무세요."
말을 끝낸 아내는 자리에서 일어나 아이가 자고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묘한 기분에 가슴이 답답해 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이게 아닌데.........
나는 다시 컴퓨터방으로 들어가 소라에 접속해본다. 앨범 란에 올라온 자극적인 제목의 계시물들을 확인하듯 둘러보며 마냥 부럽게만 느껴지기 시작하는 나였다....
3S후기.. 스와핑.. 초대남을 모신다는 글까지...
사실 아내의 말을 듣기 전에 난 엉뚱한 갈등을 하고 있었다.
의도치 않은 관전으로 색다른 재미를 느꼈고, 아내도 그리 싫지 않은 눈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내는 여자의 즐거움보다 엄마로서의 존엄성을 택한 듯 내게 못을 박기까지 하며 호한 태도로 양해를 구했다. 그런 아내의 태도에 내 엉뚱한 갈등은 완전히 무산되어져버린 망상이 되어버렸다.
여러 가지 상황과 사건들로 이뤄진 계획 같은 망상은..
마사지를 빙자한 그 그룹에 끼어들어 관전부터 시작해서... 서로간의 섹을 더 활발히 불사르다가 만약 허락이 된다면 분명히 게이가 아닐 원장의 손을 빌려 마사지겸 쓰리섬까지 도전을 할 것인지.. 아니면 더 이상 마사지는 포기하고 미리 아내에게 언지를 했던 김대리와 자연스러운 저녁 식사 후에 음주가무를 즐기다가 노래방에서의 관전으로 시작된 스와핑을 할 것인지.....
하지만 김대리는 역시 좀 껄끄럽다는 생각을 했고, 마사지사라면 자연스럽게 아내에게 터치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며 망상을 키우기도 했다. 그때처럼 매트에 아내를 눕히고 오일로 범벅이 되어 있는 아내의 몸을 나와 원장이 동시에 주무르며 흥분을 시키고, 아내의 보지를 번갈아 가며 쑤셔 되는.....
그것도 아니라면.. 전혀 낯선 마사지남을 모텔에 초대하여 완전한 성감마사지로 아내를 정신못차리게 하고 같이 아내의 보지 속을 즐겁게 해준다는.....
그러나 이런 류의 망상은 아내가 거부할 것이 분명했기에 차라리 술의 힘까지 생각하게 되었었다.
자연스럽게 술이 곁들어진 외식을 하고, 적당히 취한..완전히 취해 시체섹스를 즐겨본 경험으론 많이 흥분이 되긴 했지만 아내의 반응은 분명 미약했다는 생각에 적당히 조절해 먹일 필요성을 느꼈었기에 딱 한계치 이전까지 술을 마셔 기분 좋아진 아내와 모텔로 찾아 들어가 신나게 즐기다가 정말 즉흥적인 것처럼 관전을 빙자해 어떻게든 한명을 불러 우리의 섹스 장면을 보여주는... 그렇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흥분한 남자가 딸딸이라도 칠 것이 아닌가.. 그때 아내에게 부탁을 하는 거지.....불쌍해 보이는데 빨아주기라도 하라고..
그렇게 진행을 하다보면.......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는 망상과 상상을 하며 여러 가지 상황을 그리기까지 했던 나였다.. 이것이 비록 비윤리적이고 도덕적이지 못한 행위일지라도 마사지샵에서의 관전은 내게 전혀 다른 쾌감을 알게 해줬고, 더 간절히 바라게 만든 결정적인 사건이었기에 욕심이 도를 넘기 시작했던 것이다.
난 아내가 이 정도까지 왔다면 당연히 다음으로 진도를 넘어가길 바랄 줄 알았다. 진보가 아닌 퇴보를 할 줄은 전혀 생각도.. 예상도 못했기에 오히려 화가 나기도 한다..
가만히 화면에 보이는 뒤엉킨 남녀들의 사진 속에 아내의 얼굴을 그려본다.. 여기 사진에 나온 여러 여자들보다 아내가 훨씬 음란해질 수도 있는데.. 막 좋다고 허리를 흔들면서 남의 자지를 빠는 아내의 모습은..... 이런 변태적인 상상만으로도 자지가 불끈거린다.... 정말 변태가 되어버린건지.. 아니면 금단의 열매를 이미 맛본 나인지....
익숙한 아내의 날씬한 몸매와 풍만한 가슴만을 다른 남자들의 손에 의해 주물려지고 더렵혀지는 상상만 자꾸 하게 된다...
아이의 엄마로서.. 나의 아내로서 그런 음란한 모습은 있어서는 안 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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