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엄마 020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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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08:09
아이엄마 020 -------------------------
"어..언제?.."
"당신이 아팠던.. 제가 집에 찾아갔던 그 다음날이요.."
"다..음날.... 그럼 그날 그 놈하고.."
"....예. 그러니... 당신이 결정하세요..."
"다 말해봐!..도대체 어쩌다가 그 놈하고...."
들어서 어쩌겠다는 것인지..
아내의 외도를 듣고 당연히 후회하고 고통스러워 할 것이 뻔 한데도.. 아내의 입에서 직접 들어야 이 비현실적인 현실이 믿음이 갈 거라는 생각에 난 아내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다..
하지만.. 그 무리한 요구도 아내는 이미 마음의 정리를 다 했는지... 내게 너무도 자세히.. 그리고 세밀하게 얘길 해주기 시작했다... 도중에 몇 번이나 귀를 막고 싶었고, 아내의 따귀라도 때리려는 듯 들어 올려질 뻔 한 손을 참기 위해 연신 주먹을 쥐게 되었다....
"당신하고 함께 점심이라도 대접하고 싶다는 말에 저 혼자였지만... 그 학생이 말한 다음날에 나갔어요.. 대낮이라서 괜찮을 거 같아서요.."
"..."
"한 달에 70만 원짜리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비에 보태는 착한 학생인데도.. 저 혼자 나갔더니 무리해서 먹고 싶다는 걸 다 사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스테이크를 먹자고 했죠..
식사를 하면서 얘길 나누는데.. 정말 어렵게 자라서 홀어머니 밑에서 고생을 많이 했더라고요... 여자 친구 사귈 시간도 없이 도서실하고 학교.. 아르바이트만으로도 잘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요."
"..."
"정말로 제가 너무 아름다워서.. 조금 있으면 군대 간다는 압박감에 심신도 괴로웠고, 이렇게까지 아르바이트만 계속하고 여자 친구 하나 없이 군대 가야 하는 자신이 많이 괴로웠데요.."
"그게 말이 돼? 요즘 고딩들이 얼마나 까졌는데.."
"그런데 그렇게 살았데요.."
"그걸 믿었다고? 당신도 경찰서에서 봤잖아! 그 놈이 얼마나 거짓말을 잘했고, 얼굴하나 변하지 않고 뻔뻔스럽게 굴었는지!...."
"그래도 그 학생은 얘길 나눠보니 당신처럼 뒤로 호박씨 까는 타입은 아니었어요."
",뭐?,,,,,,,,,"
"자신이 한 짓이 얼마나 큰 죄인지.. 경찰서 가기 전까진 생각도 못했대요. 이성을 잃고.. 너무 흥분해서..... 아직 총각딱지도 못 땐 자신이 여자한테 이렇게 미친 짓을 할 수 있었는지 자기가 생각해도 절 볼 낯이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조금 있으면 군대를 가니까.."
"그래서? 동정이라서.. 불쌍해서 한번 대줬다고?!"
나도 모르게 격분하여 말투가 거칠어졌다..
지금 순간 이렇게 조곤조곤 남의 일인 듯 얘길 하는 아내가.. 내 여자처럼 보이지 않았기에 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아내에게 막말을 하기 시작했다.
끓어오르는 배신감과.. 내가 예상하지 못했던 이 상황이 날 거칠게 만들었다..
현실과 망상의 차이는 이렇게 날 괴리감 있게 만들었고, 그런 날 보며 아내는 잠시 머뭇거리곤 내게 말을 한다.
"이제 그만해요.. 당신 흥분했어요.."
"흥분 안하면?!! 차라리 말을 꺼내지 말던가.... 이런 얘길 듣고 내가 가만히 있을 줄 알았어?!"
"당신 이상하내요... 사진에 글 올린거보면..... 곧 절 다른 남자하고 같이 나눠먹을 것처럼 적어놓고는... '대여'인가... 그게 무슨 말인지 전 당신 글 보고 처음 알게 됐어요..... 그런 사람이 누군데요?"
"...그..그거야."
"저요.. 사실 그 학생 만날 생각도 없었지만... 당신이 너무 괘씸해서 나갔었어요...."
"..."
"당신 표정이 너무 심각하네요.... 그만해요..."
"..........그래서?...지금 심각하게 안됬냐고!!...왜 그 놈하고 몸을 섞은 건데?"
"......."
"말해봐!... 어쩌다가 그랬냐고!..."
"뭘 더 듣고 싶어요? 그만해요."
"다!.. 하나도 빼지 말고 다 말하라고... 어쩌다가 그랬는지... 좋았어?! 정말로 그 놈하고 씹질 하니까 좋았냔 말이야!?"
".......예! 좋았어요! 됐어요?"
"........"
화가 이성을 마비시켰다.
내게 단 한 번도 이렇게 당당히 맞서며 말대답하지 않던 아내가.. 바람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주제로 내게 너무도 당당히 얘길 하고 있는 이 상황자체가 이해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며 이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을 화로 표출시키기 시작했다.. 길거리라는 장소가 내겐 신경조차 쓰이지 않았던 것도.. 화에 눈이 멀어서였다.. 하지만 수군거리며 우리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발걸음을 옮기지 않고 구경을 시작하는 몇 명의 모습과 말소리에.... 화를 내며 추켜올려 아내의 따귀를 때리려던 손을 멈추게 한다..
정말로... 아내의 따귀라도 한대 때리려 했던 나였다.
아내는 똑바로 내 눈과 손을 보며.. 피하지도 웅크리지도 않았기에.... 난 주위의 시선을 피하 듯 올렸던 손을 내려 아내의 팔을 잡고는 억지로 끌고 그 장소를 벗어나기 시작했고, 아내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반항이나 소리를 지르지 않고 빠른 내 걸음에만 반항하듯 연신 손을 뿌리치려고만 했다. 난 그런 아내의 팔을 더 세게 잡고 끌고가다시피 걸어갔고,, 곧 보이는 골목 안쪽 간판을 찾아 모텔에 아내를 다시 손에 힘을 줘 끌고 들어갔다.
거스름돈도 안 받고 허름한 구식 모텔방에 들어간 난 아내를 거칠게 침대위에 내던지듯 던졌고,, 아내는 구두도 벗지 못한 채 침대에 널브러졌다.
곧 똑바로 앉아 날 노려보는 아내의 시선을 뒤로하고 큰 거울이 달린 화장대의 의자를 꺼내 앉아 아내를 똑같이 무섭게 노려보며 응대를 한다. 조용한 모텔방안에서 더 침묵을 가장한 눈싸움을 벌이며 아내와 대치하던 내가.. 아내가 싫어하는 저질스런 단어까지 섞어가며 먼저 말을 꺼내게 되었다.
"하나도.. 빼지 말고 다 말해봐....어쩌다가 그 새끼 자지를 받아 들였는지!..하나도 빼먹지 말고!"
"지금 그게 중요해요?!"
"그래!... 나한테는 중요해! 당신이 먼저 꼬리친 게 아니라면.....그 새끼가 또 당신을 강제로 한 거라면......."
나의 마지막 실낱같은 바람이었다..
그 놈이 강제로 아내를 겁탈한 것이라면... 최소한 아내가 먼저 꼬리를 친게 아니라면 그건 말이 달라졌다.. 내가 지금까지 잘못된 망상과 상상에 사로잡혀 소중한 아내를 막대한대에 대한 결과라고... 어떻게든 가정을 지키려는 마지막 발악이었다....
나는 터질거 같은 심장을 애써 진정시키며 아내에게 차근차근 말을 이어 하게 된다.
"..................."
"알았으니까... 다 말해줘... 당신 말대로 내가.. 결정할 수 있게 있었던 일을 사실대로 말해주라고.."
"......"
"최소한 당신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완전히 변했을지 모를 당신에 대해서 알아야 결정을 하고말고 할 거 아니야..."
"....."
나의 변한 태도에 방금 전과는 다르게 아내가 노려보지 않고 잠시 고개를 떨어뜨리곤.. 이내 자세를 고쳐 침대에 똑바로 앉는다..
구두를 벗을 생각을 미처 하지 못한 듯 각선미를 뽐내듯 다리를 모아 똑바로 앉은 아내가 머뭇거림을 끝내고 내게 천천히 말을 이어한다.
"밥을 먹는동안 얼마나 어렵게 살았고, 힘들게 대학을 다니는지... 그리고 거짓 없이 대하는 그 모습에 제가 방심했어요..."
"...."
"제 나름대로 경계의 의미로 그 스키니하고 위에는 티에 점퍼를 입고 나갔는데...그런 모습에도 역시 미모는 죽지 않는다는.. 그런데도 그제야 아이 엄마로 보인다는.. 자기가 미쳤었던걸 정말로 후회하고 반성하고,, 용서해줘서 고맙다고 그 학생이 연신 사과를 했어요. 그런 모습 때문에 더 마음을 놨고요..."
"당신은....."
왜 그런 놈한테 마음을 놓냐고 말을 꺼내려다가.. 참는다...
"솔직히 재밌었어요.. 어린 동생처럼 쑥스러워하는 모습도 신선했고요...그렇게 밥만 먹고 헤어지려는데.. 그 학생이 당신한테 사과의 의미로 선물이라도 하나 사주고 싶다는 말에.. 고민하다가 그러자고 했죠... 식당을 나와서 버스타고 대학로로 갔고, 당신한테 어울릴법한 넥타이를 고르는데.. 옛날 생각도 났고요..."
"그래서....?"
"그렇게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시간이 벌써 5시라는 걸 알게 됐고..극장에서 짤리고 다시 하게된 일식집 아르바이트 시간이라는 그 학생 말에 헤어지려고 했는데... 자기가 마지막으로 자신이 일하는 일식집에서 대접하고 싶다는 말에.. 거절 못하고 쫓아갔었어요. 당연히 아르바이트하는 일터에서 무슨짓을 하겠냐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런데..... 일층에 위치한 일식집은 아직 문이 닫혀 있었고, 가게에 주인처럼 보이는 아줌마 한명밖에 없었어요. 곧 문을 연다고 의자에 앉아 있으라는 학생 말에 그대로 의자에 앉아 있는데.."
"..."
"아줌마가 시장을 보러 간다고 나가시더군요.."
"...."
"금방 돌아올 줄 알았는데.. 20분이 지나도 혼자 남아있었죠.. 그런데... 그 학생이 조금 있다가 들어 왔고, 단 둘만 있는 식당이 무서워서 집에 간다고 일어났어요... 처음부터 작정했던 건 줄.. 처음 알았어요.. 저한테 달려들듯 뛰어와서 절 다시 뒤에서 끌어안고는..."
가슴이 떨려 죽을 거 같다..
아무리 순진한 아내라도... 극장에서 그런 짓을 당해놓고는 다른 사람도 아닌 그 놈의 말을 그렇게 쉽게 믿고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아니.. 혹시 이것이 아내가 그 놈을 풀어준 결정적인 이유였는지도 의심하게 되었고 이런 결과를 기대하고 처음부터 그 놈을 만난 건 아닌지까지..... 내가 알고 있던 정숙하고 정결한 아내의 모습은.. 지금 섹시한 옷을 입고 모텔 침대위에 앉아 자신이 뱉어내기 시작한 음란한 단어와는 너무도 거리감을 느끼게 만들기 시작했고,, 이런 아내의 행동에 난 이상한 반응을 하기 시작한다..... 아내의 말에 침을 삼미며... 머릿속에서는 아내에게인지 그놈한테 인지도 모를 온갖 욕설과 저주를 퍼부으면서도.. 서서히 몸이 흥분을 하기 시작한걸 알게 된다..
숨죽여 아내에게 티를 안내려 노력하며 아내의 말을 끊지 않고 계속 경청하듯 들으려 더 말하라는 듯 손을 펴 재촉하는 시늉을 한다.
"순식간이었어요.. 골목 안쪽에 위치한 식당이라서.. 저번처럼 입을 막을 필요도 없는지.. 제가 소리를 크게 지르는데도.. 뒤에서 너무 쉽게 제 스키니진 단추를 풀렀고, 그대로 아래로 내렸어요... 반항을 할수록 그 학생은 절 힘으로 눌렀고,, 그 식당의 회전식 테이블위에 제 상체를 짓눌러서 꼼짝 못하게 만들었어요...가슴이 그 회전판에 쓸려서 아프기도 했고,, 타이트한 스키니진이 잘 벗겨지지 않으니까... 반쯤 내려진 바지를 옆에 있던 가위로 잘라버려서... 결국 다리를 벌리고 회전판에 가슴을 짓눌려 허리를 숙인채로 팬티까지 보이게 되었고요..."
아내의 리얼한 묘사에.....
이제는 정말 심장이 터질 거 같았다... 아내는 내게 정말로 모든 걸 하나도 빠짐없이 들려주려는 작정인지...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 무릎위에 올려놓은 두 손을 꼭 맞잡고는 날 똑바로 보며 얘길 이어갔다.
"전.. 계속 소리를 질렀죠.. 혹시나 그 아줌마가 다시 돌아와서 말리지나 않을까..아니..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 한명이라도 듣고 신고를 하는 게 아닌가하고요... 그런데.. 그 학생이 낄낄대면서 더 소리를 지르라고 명령하더군요.... 그걸 즐기는 것처럼...."
"그게 무슨 말이야? 그럼 다시 잡혀가길 바랐다는 거야?!"
"아니요... 그 상가 건물 자체가 전체휴가처럼 약속하고 문을 닫은 거라더군요.."
"..."
"사람도 없고,,, 아줌마도 잠깐 들어온 거고... 군대를 가기 한 달도 안 남아서 자칫 방에서 나와 거기서 생활하는 학생이라서 아줌마도 그냥 자릴 비켜준거라고....그래도 끝까지 소리를 지르는데... 너무 거칠게 제 팬티를 벗...겼어,,,요."
"..이 새낄...."
"아니..찢었다고 하는 게.... 그렇게 허벅지까지 흘러내린 스키니진에.. 팬티까지 찢어져서...."
"...."
"이제 그만해요.....뭘 더 듣고 싶어요?"
"그런데.. 좋았다는 건 뭐야?!!"
"........."
"결국 그 놈이 박아주니까..좋아서 엉덩이를 흔들었다는 거야?!!"
"..."
"말을 해보라고!"
"그만 갈게요..."
아내가 침대에서 일어나 방바닥에 구두의 또각거리는 둔탁한 소리를 내며 내 옆을 지나쳐 나간다.
내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져있었다는 것도.. 그리고 아내를 노려보는 눈빛에 살기가 담겨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고, 그런 지금 상황에 아내는 겁을 먹기보단 흥분한 나와 싸움을 해봐야 더 어긋날거란걸 알고 있다는 듯 내 옆을 무심히 지나갔다.
내가 팔을 잡아채기 전까진...
내 옆을 지나가는 아내의 팔을 손아귀에 있는 힘껏 힘을 주곤 잡아채자 아내는 하이힐의 얇은 뒤 굽으로 인해 휘청거리며 넘어질 뻔했고, 난 그대로 일어나 아내의 흔들리는 몸을 잡고 억세게 침대위로 던져 버렸다.
"악!~"
아내가 놀란 듯 소리를 지르며 침대에 널브러졌다가 날 똑바로 노려보며 상체를 급히 일으켰다.
"지금 뭐하는 거예요!!?"
"왜? 그 놈한텐 벌려준 보지 지 서방한테는 아깝냐?!"
"무..뭐라고요?!"
아내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날 연신 노려봤지만.. 더 이상 참을 필요 없다는.. 아니 내 화를 이대로 풀지 않고 아내와 헤어진다면 그것만큼 평생 동안 후회할 짓은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며 아내가 보는 앞에서 티를 벗어 버린다. 아내는 내 몸을 보고는 황급히 일어나려 했으나, 하이힐과 짧은 치마의 아내였기에 좀처럼 행동이 빠르질 못했다.
똑같이 해주리라..
그 놈이 아내에게 했던.. 쾌감에 쩔어 엉덩이를 흔들었을 아내에게 똑같이, 아니 분명 그놈보다 거대할 내 자지로 더 엉덩이를 흔들게 만들겠다는 질투심에 눈이 먼 내 행동은 다급히 몸을 일으키려는 아내의 팔을 잡고 그대로 침대의 모서리에 허리를 걸친 채 다리가 내려와 무릎 꿇고 있는 형태로 만들고 어깨를 짓눌렀다.. 아내가 바둥대며 연신 상체를 일으키려 했지만.. 내겐 평소 부드러움으로 아내를 아끼던 마음은 사라졌기에 아내의 어깨를 잡고 그 검은색의 블라우스를 주름 잡힐 정도로 짓눌렀고, 다른 한손으로 아내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약간 작아졌지만 탐스럽게 동그란 아내의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검은색 실크스타킹을 억지로 끄집어내려 허벅지에 걸치게 만들어 다리에 자유를 뺏는다.
곧 팬티도 단번에 내려 아내의 완전히 하얀 엉덩이를 드러내놓자 아내의 반항은 더 심해졌고, 한손으로 잡고 있기가 힘들 정도로 격렬해졌기에 침을 묻혀 보지 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으려던 계획을 바꿔 아내의 등을 양손으로 더 강하게 짓눌러 침대에 밀착시켰다.
"윽!!..하..하지마요!! 하지말라고!!"
"넌 내 와이프야!. 다른 놈이 먹었는데.. 병신처럼 참고 넘어가라고? 내가 착한놈인줄만 알았어? 그냥 '그래'라는 말로 헤어져달라고 하면 헤어져주는? 나 절대 못 헤어져! 아니 안 헤어져. 나보고 변태라고 했지? 그래 오늘 변태의 끝장을 보여주마.. 어디 네 소원대로 걸레처럼..!."
아내의 반항이 내 말에도 그칠 줄 몰랐기에 난 내 몸을 아내의 등에 체중을 실고 그래도 포갰고, 한손을 내려 내 바지의 지퍼를 내리기 시작한다..
허벅지에 걸린 팬티와 스타킹의 강도는 아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강했기에 꼼짝도 못한 채.... 그 극장에서 내가 말리지 않았다면 이뤄졌을 그 강간을 생각하며 아내의 젖어있지 않은 보지구멍에 이미 커질 대로 커진 내 자지를 들이밀기 시작한다.. 아내의 반항은 필사적이었지만 침대에 몸이 끼여 있는 상태로 그리 효과적이지 못한 것이었다..
귀두를 아내의 보지구멍에 맞춰놓고 조금 밀어 넣자 고통스러워 애원하는 아내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그만... 아..아파...요...악!.. 아파요.."
"왜? 그 놈이 바지 찢고 팬티 내려서 집어넣을 땐 이미 질질 싸고 있었냐?! 그땐 안 아팠고?"
"악!~~~~"
그대로 거칠게 아내의 보지 속에 자지를 집어넣었다...
놀라운 건.... 귀두가 보지의 입구에 닿았을 때... 이미 아내의 보지 속에서 맑은 액체가 흐르기 시작한다는 걸 자지에 느꼈다는 것이다...
강하게 아내를 힘으로 눌러 스타킹을 말아 내리고 팬티를 벗겼을 때.. 그런 남자의 거친 손길에 아내가 젖기 시작한 걸 분명 느낄 수 있었다.
"무,,뭐야.."
"으~~~윽!....아..아파......"
"뭐냐고.. 왜 이렇게 나오는 건데?!"
"....."
난 있는 대로 아내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느끼며 골반을 밀착시켰다. 내 거대한 자지가 그대로 아내의 보지 속을 가득 메웠고 좁은 구멍의 조임은 도저히 며칠 전에 강간을 당한 여자의 보지처럼 느껴지지 않는 기분 좋은 느낌을 내게 전해준다.
"너.. 그날 몇 번이나 했어? 그놈한테 몇 번이나 당했어?!"
"흑~~..."
아내의 반항이 멈췄다.. 그대로 내 자지의 감촉을 느끼며 침애를 덮고 있는 이불을 입에 물고는 양 주먹으로 입과 마찬가지로 이불을 움켜잡고 있었다..
난 그런 아내의 검은색 블라우스에 가려진 잘록한 허리와 말려 올라간 치마를 보며 내 살과 맞다은 곳의 작은 틈으로 보이는 아내의 하얀 엉덩이를 움켜잡고 그대로 박음질을 시작한다. 아내의 골반이 침대에 막혀 내 강한 펌핑을 거부하지도,, 그렇다고 리듬을 타지도 못한 채 그대로 삽입된 자지의 움직임에 매트리스받침의 삐걱거리는 나무 파음을 내며 흔들린다.
극도로 흥분해.. 금방 사정할 줄 알았던 나였는데... 오히려 이런 분노에 찬 흥분은 조루라는 단어까지도 무색하게 빠르고 깊게 아내의 보지 속을 휘졌기 시작했고, 아내가 반응을 하기 시작한다..
"으음~~..읍~~읍~~으읍~~~헉~~~아~~~"
입으로 깨물고 있던 이불을 쾌감에 못 이겨 신음이 뱉어지는 탁한 소리를 내게 만들었다.
여전히 얼굴을 이불에 박고.. 점점 더 손에 힘을 주어 이불을 더 세게 움켜잡고는 아내가 엉덩이를 조금씩 흔들기 시작한다... 조금씩 스타킹으로 덮인 무릎으로 미끄러지듯 반동으로 밀려 나온 허리로 엉덩이를 흔들었다...
"몇 번 했어?!"
"세..세번...."
"세번? 한번이 아니고?!"
"흑~~아앙앙~~~아앙~~"
아내의 팬티와 스타킹이 거슬리기 시작한다..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스타킹이라고 해도.. 아내의 허벅지 사이를 죄고 있는 지금 형태로는 아내가 다리를 벌리지 못해 내가 다리를 벌리는 자세로 어정쩡하게 움직임에 제약이 있었기에 난 잠시 몸을 때어 스타킹을 있는 힘껏 찟기 시작한다.. 실크스타킹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남겨둔 채 가랑이를 아예 찢어 발겨놓자.. 꼭 밴드스타킹과도 같이 허벅지를 조이며 분리가 되었고.. 그런 트여진 가랑이 사이로 팬티를 억지로 끌어내려 벗기다 말고 한쪽 종아리에 걸쳐놓게 되었다..
그대로.. 보지를 벌리며 개처럼 엎드려 엉덩이를 세우고 있는 아내의 뒤에서 거칠게 자지를 밀어 넣게 되었다.
이미 아내의 보지 속은 흥건히 젖어 있었기에 내 자지가 빨려 들어가듯 숨어들었고, 이제는 아내의 허벅지가 나와 같이 가지런히 벌려진 채 더 쉽게 내 자지를 받아드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런 극도의 흥분적인 상황에서.. 정작 내 자지가 구실을 못하게 되는 순간이 올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었는데....
정작 아내가 흥분하며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하자.. 내 자지는 조금씩 작아지기 시작한다.......
이럴 리가 없는데....
아내는 엉덩이를 더 치켜세우곤 안에서 작아지기 시작한 내 자지에 안타까운 듯. 엉덩이를 흔들었고, 아예 꺼진 불씨를 다시 돌이킬 수 없다는 걸 너무 잘 알게 된 난.. 힘없이 그대로 주저앉게 되었다... 아내를 돌리고.. 마음속에 그 극장 안에서의 결말을 보지 못한 것이 안타까운 건 아닌지.. 그렇게 후회를 하는 와중에도 상상까지 했던 나였는데... 정작 다른 남자에게 내 주도로 이뤄지지 않은 아내의 강간을 그리자.. 가슴이 답답해졌고,, 거기에 아내가 즐기기까지 했다는 현실 안에서 발기력은 급격히 떨어져 아내를 거부하게 되었다.
주저앉아 가만히 아내의 하얀 엉덩이를 바라보는데...
아내도 내 상황을 알게 되었는지.. 힘겹게 몸을 지탱해 돌려 침대에 다시 앉고는 날 내려다본다....
"왜요?.. 흥분한 거 아니었어요?"
"....."
"당신이 바란 대로 됐잖아요......"
".....자기야.............................................. 우리 다 잊자.. 아니...내가 정말 잘못했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이었다.
나도 모르게 지금 내 망상이 현실이 되어 시야가 흐려지게 만든다 , 내 목소리는 심하게 잠겨 있었지만... 아내를 끝내 버릴 수 없다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알게 된 순간임은 확실했다..
딸아이의 얼굴과.. 내 잘못된 망상으로 이미 씻을 수 없는 상처를 가지게 된 우리 가족이었지만..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는 걸... 나는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인과응보란 게 이런 거구나...."
"....이렇게 더렵혀진.. 절 받아 들일 수 있겠어요?"
"당신이..... 왜... 더러워...."
"다른 남자하고.."
"그만 말해.....잊자.... 아니.....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자..."
"그걸 어떻게 잊어요?"
"당신이 못 있겠다고 해도.....우리 딸아이를 생각하자.... . 혹시 나한테 정말 실망했다고 해도....다시 한 번만 생각해봐..이렇게 우리 끝낼 수 없잖아.."
"......"
"못 참겠으면.. 나한테 화를 내.. 모든 게 내 잘못이니까... 내가 다 받아드릴께..... 평생 동안 다시는 이런 일 없을 테니까....날 다시 한 번만 믿어줄 수 없을까....?"
난 아내를 똑바로 바라보며 다시 시작하자는 말을 하게 된다.
사실 지금만큼 확신이 서지도 않는 두려운 결정을 내릴 결정의 시간이 다시 찾아올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내 행동은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거듭 각인하며 난 아내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아내에게 말을 하게 되었다. 내 진심이 담긴 눈빛에 아내의 눈빛이 흔들리는걸 보게 된다. 비록.. 아내가 강간아닌 섹스로 그 놈과 즐겼다고 해도.. 이제와서 내가 뭘 어쩌겠는가..
이미 야한사이트에서 내가 벌여놓은 일과... 그리고 극장에서 망설이며 흥분했던 내 모습을 다 알고.. 그리고 아내가 의도한 섹스가 아니지 않느냔 말이다... 설사.. 거듭된 삽입질에 아내가 쾌락을 느껴 이제는 정상적인 부부 생활이 힘들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생겼다고는 해도.. 난 아내를 버릴수도.. 놓을 수도 없었다....
정말로 아내를 사랑한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잠시 침묵이 흘렀고,, 많은 생각을 한 듯 한 아내가.. 주저앉아 있는 내게 손을 내밀 줄 알았는데...
격렬한 떨림과 어정쩡한 자세로 엎드려 있던 아내였기에 뒤꿈치가 벗겨져 덜렁거리는 하이힐을 그대로 들어 앉아 있는 내 가슴에 끝을 대고는 천천히 위로 올리는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하이힐을 발에 걸고 움직이는 아내의 다리는... 이미 윗부분이 너덜거리며 본연의 모습이 아닌 밴드스타킹으로 변해버린 검정색 실크스타킹이었지만 윤기는 그대로 살아있었기에 형광등의 빛을 발하며 가슴에 하이힐의 뾰족한 앞코를 천천히 내 가슴까지 미끄러지듯 올리는 아내의 행동에 더 각선미를 뽐내듯 그리고 있었기에 난 말을 잇지 못하고 아내의 종아리와 튀어나와 더 빛을 받고 있는 무릎을 쪽으로 시선을 고정하게 되었다.
"후~~~~"
그런 내 시선은 아내의 긴 한숨에 다시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게 된다....헝클어진 긴 생머리가 얼굴의 1/3을 가리고 있는... 야하면서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내의 얼굴엔 무엇인지 모를 각오가 담겨 있기까지 했기에 침을 삼키며 아내의 결정을 기다리듯 쳐다보는데... 아내가 내게 천천히 입을 열어준다.
"정말로.. 절 사랑해요?"
".....당연하지..."
"사랑하는데... 다른 남자하고 자게 만들고 싶었어요?"
"솔직히 말해도 돼?"
".....예."
"난... 사랑하고 섹스하고는 별개라고 생각했었어..."
"...."
"아니.. 정확히 말해선.. 같은 거지만.... 그 사이트를 보고 섹스도 하나의 유희로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었어... 비록 그 생각 때문에 당신이 정말 몹쓸 짓을 당하고..이렇게 가정까지 망칠지 모를 상황에 놓이게 되었지만....정말로 나하고 당신이 준비되었다면... 그래서 섹스도 하나의 놀이처럼 즐길 수 있었다면.. 그 사랑하는 마음에 더 큰 즐거움까지 가지게 될 줄 알았지....."
"제가 싫어하면요? 그래서 당신 생각하고는 전혀 다른 결정을 내렸다면요?"
"지금 와서 무슨 소용이야... 어차피 다 내 잘못인데..."
아내가 다시 날 똑바로 바라보곤 입을 다문다.. 또 다시 이어진 침묵에..
자책하며 가슴속에서 끓어오르는 괴로운 감정을 숨기기 위해 난 고개를 숙였고... 아내가 방금 전까지와는 다른 조용하면서 약간은 흥분을 한, 떨리는 목소리로 내게 얘길 한다.
"전부 당신한테 벌을 줄려고 제가 꾸민 얘기 라..면...요?.... 그런데.. 역시 이건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저라면 말이에요? 그래도 당신 생각엔 변함없어요?"
"무...뭐?...??"
'..........."
"그게 무슨 말이야?.... 그..럼?"
"대답부터 하세요!.. 제가 싫어한다고 해도.. 계속 이럴 거예요?"
"아..아니야!... 정말...."
"......."
"저..정말이야? 진짜 그 놈하고 이상한 짓 한 건 아니지?"
"이상한 짓..... 지금 당신이 한 게 더 이상한 짓인 거 몰라요? 부부간에도 강간이 성립한다는 거 모르냐고요!?"
"아..알지..아는데... 정말이야?"
"아~.. 당신 얼굴 비디오로 찍어놨어야 하는데.....에휴.. 더 혼내주려다가....아이나 데리러 가요.."
"무..뭐야!.. 정말이야?"
"몇 번을 물어봐요!? 제가 미쳤다고 그 학생을 만나겠어요? 그리고.. 어느 형사가 당사자한테 직접 전화를 걸어서 의견을 물어봐요?! 남편이 떡하고 있는데!"
".......내..내가 물어본다! 그 형사한테 전화해서....내가 물어봐.."
"이 사람이!.. 아직도 날 그렇게 몰라요? 맘대로 하시던가... 아직 화 완전히 안 풀렸는데.... 정말 콱!!!"
"아..아니야!... 아!~~ 난 몇시간동안 피가 거꾸로 솟는 줄 알았구먼.....심장이 터질뻔한거 알아?"
"큭큭... 당신은 좀 당해도 싸요...아직도... 당신 행동 생각하면 얼마나 분하던지....정말로 확 바람이라도 필까하고 생각까지 했던걸....어휴.. 빨리 가요.. 딸내미 눈 빠지겠어요.."
"...."
아내가 일어나더니.. 찢어져 밴드가 되어버린 스타킹을 연신 끌어 당겨본다.... 팬티도 입지 않고 스타킹부터 걱정하는.. 치마를 내려 보지만 너무 짧은 치마로 흰 살결의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나자 날 한번 흘겨보고는.. 귀엽게 투덜대기 시작한다... 이전의...내가 알고 있는 아내로 돌아왔다.......
그대로 스타킹을 벗으려는지.. 밴드부분에 손을 대고는 끌어내리는데.... 나도 모르게 그런 아내의 손목을 저지하듯 잡게 되었다.... 모든 것이 아내가 날 혼내주려고 꾸민일이란걸 알게 되자.. 오히려 안심과 함께 한 달 동안 풀지 못했던 욕망과 욕정이 끓어 오르기 시작했고, 확인하듯 아내에게 정말로 없었던 일인지에 확인하듯 재차 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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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9292뱅뱅
도담삼봉
닉넴은또뭐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