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 아들 14
ssam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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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20:47
첫 남자와의 간만에 한 섹스는 너무 좋았어.
나에게 섹스라는걸 경험시켜준 남자라는게 나이에 상관없이 내 본능 어딘가에 있었나봐.
손길, 눈빛, 체취, 체압.. 같은 것들이 그동안 잊고살았던 감각을 다시 자극시켜주면서 좋았어.
더웠으니까 서로 샤워부터 하는데.. 거기서부터 못참겠더라.
동생이 샤워실에서 서로 닦다가 뒤에서 날 안더니
“누나 오면서 엄청 젖었나보네..비누도 안칠했는데 미끌거려” 하면서
내 약한부분만 집중적으로 만져댔어.
클리토리스부터 가슴.. 귓볼까지. 술에 취해서인지모르지만
약간의 저항감도 모조리 날아가버리고. 그냥 녹아버린거같아. 내 뒤로 넣어서 막 박았어.
아팠는데 막상 하니까 점점 좋아지면서 발끝이 바들바들떨리고
거기서부터 내가 얘 장난감으로 전락한 느낌이었어.
침대로 나와서도 별반 다른거없이.. 앉아서 날 끌어안고 가슴을 빨아주면서 올려치는데 너무 잘하더라.
본능적으로 느꼈어. 남동생이 어릴 때 걔가 아니라고. 힘도쎄지고 기술도 좋아지고…
무엇보다도 경험많은 남자마냥 자상하게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조절해주다가 하는데
믹서기에 이성이 갈려나가는 느낌으로 했던거같아.
“아흐.. 너 왜이렇게 잘해.. 잘 박아..”
“나..? 몰라.. 예전보다 잘하는거같아?”
“응. 확실히.. “
내 칭찬에 씩 웃으면서 나에게 해주는 키스도, 수컷의 여유같아서 좋았어.
이런 남자를 기대하고있었던걸까 싶을만큼 물도 많이 흘리고 질펀하게 섹스했어. 위트도 생겼는지
질펀한 느낌이야라는 내 말에
“당연하지.. 누나 질이 지금 fun 하고 있으니까..” 라는 드립도
부끄럽지만 웃기면서도 그냥 이 아이가 이제는 다커서
여자를 가지고노는 애가 되버릴만큼이 되었구나 하는 뿌듯함이나 대견함도 있었던거같아
머릿속으로 망상이 망상을 낳았어. 과외선생과 제자 같은 느낌도 있고,
사촌누나와 동생 같은 느낌도 뒤엉켜서 범해지는 쾌락에 그 아이를 더 쎄게 끌어안았던거같아.
1년반만의 첫 섹스에서.. 첫 정액은 입으로 먹고싶어져서.. 싸기전에 뽑으라고 한다음 콘돔빼고
입으로 먹었어. 과거랑 맛이 많이 달라져서 놀랬는데. 내가 먹는거 보고 날 안아주더라.
“옛날보다 맛이 더 쓰네..”
“쓰다고?”
“응… 더 찐하고 써”
“맛 없어졌나보다..”
“ㅎㅎㅎ”
서로 헐떡이면서 좀 쉬다가 동생이 내꺼 닦아주고 자기도 수건으로 거길 닦더니
다시 콘돔끼우고 뒤로 돌려서 하더라.. 맥없이 내 몸이 엎어지고..
아랫배를 팔로 감아서 꽉 당기면서 박는데.. 몇번 안했는데 배가 너무 이상하고 힘이 빠지더라..
내장이 눌리면서 뭔가 배를 쎄게 맞았을때의 느낌인데..
쾌감과 고통이 같이 느껴지다가 어느순간부터는 몸을 펼수가 없을정도로 좋아지면서
이성을 잃고 신음만 한거같아..
엉망진창이 되면서 신음하다가 너무 추하게 소변도 흘리고.. 질방귀도 계속 나오고 널브러져 있는데..
동생이 땀범벅이 되서 씻고나오더니.. 내 앞에 서서 처음으로 나에게 섹스할 때 반말 비슷하게 했어.
.
“누나, 빨아”
“으응..”
몽롱하고 힘이빠져있는데도 뭔가에 홀린듯 앉아서 그 아이꺼를 빨아주는데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날 칭찬해줬어
“누나 누나가 내가만난여자들중 제일 잘빠는거같아…”
비교당하는 불쾌감이 잠깐 스쳐지나갔지만 그 칭찬이 좋아서 더 정성스럽게 빨아줬어.
다시 불끈불끈해지는데 동생은 날 밀쳐 눞히고 다시 넣어서 하는데 그냥 아무런 의지없이
박히기만 한거같아. 명치와 목 울대가 막혀서 엉엉 대면서 하는데 너무 좋았어.
날 위에서 누르는 이 남자가 신같았어. 나에게 이런 엄청난 쾌락과 기쁨을 주는게 신이 아니면 뭘까..
싶을만큼 좋아서 그 아이에게 매달려있었던거같아.
세번째 사정 이후 동생이 내 어깨와 목에 키스마크를 크게 남겨줬어..
빨리는 동안에도 “아.. 여름인데…” 라는 생각도 들다가 “빨리.. 니꺼라고 도장찍어줘” 라는
두가지 생각이 빙빙도는데 결국 동생의 여자로 남길 원했는지
남기는 동생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더… 더 쎄개 피멍들게 해도 돼..” 라고 해버렸어
둘다 곯아떨어져 잠이 들었다가 아침에 깼어
화장실가서 거울을 보는데, 멍같은 키스마크가 어깨와 가슴위에 있었어
"몇시야...? "
"7시쯤"
"이리와 누나.. 더 자자"
졸려워하는 동생의 말에 그의 품으로 들어가 안겼어
가슴도 넓고 어깨도 크고.. 가슴에 키스마크 남기려고 하는데 동생이 밀더라
“안돼… 여친에게 걸리면…”
“알았어….”
여기서 조금 식은거같아. 이성이 돌아오더라. 여친있는 남자였지.. 하면서도 내가 막 물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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