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자매의 추억

어떤 여자분이 본인 언니랑 있던 일을 얘기해줘서 여기다 풀어봅니다.
20대 초반에 대물남친을 만나서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귀던 시절이었답니다. 한창 열심히 즐기던때라 가끔 집이 비면 남친과함께 집에서도 즐기고 자고 아침에 가족들한테 인사하고 갈정도로 깊었던 사이랍니다.
그에 반해 언니는 본입보다는 야간 청순한 인상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남자들이 많이 꼬였고, 본인도 그걸 즐겼다고해요. 특히나 술마시면 성욕이 쎄지는 타입이라 그걸로 언니 친구들과 트러블도 꽤있었다고.
그러던 어느날 부모님도 없고 언니도 약속있어서 나간다는말에 데이트의 마지막에 집으로 도착했다고 합니다.
아무도 없는집 거실에서 TV 켜두고 한잔하면서 스킨쉽하다가 문득 뭐가 부족해서 근처 편의점에 가게됐다고 해요.
이런걸 뭘 둘이 가나 싶어서 빨리다녀오겠다 하고 자리를 비웠고 이것저것 고르고 사고 집에 돌아왔는데, 당황스러운 광경을 봤다고해요.
언니가 자기 튼실한 남친 자지를 넣고 방아질을 하고있더래요
놀래서 제지하고 언니 방에 밀어넣고나서 화내면서 어떻게 우리 언니랑 그럴수있냐하면서 싸웠는데 그때 남친 대답이 이랬다고합니다.
적당히 술마시면서 쉬고있다가 둘이 스킨쉽하다 가가지고 알몸까진 아니고 옷을 잘 안걸친상태에서 누가 들어오길래 도와줄라고 나갔는데 언니더라
본인도 좀 당황해서 슥 인사하면서 옷좀 입을라했는데 그상태로 언니가 덮쳐서 자지 찾아서 자지부터 물더라
니네 언니라 힘으로 뭘 하기도 그렇고해서 지나보니 알아서 그상황을 만든거다
그래도 어떻게 그럴수있냐 하면서 한바탕싸우고 이후로도 결국 화해섹스하면서 한동안 사귀다 헤어졌다고 합니다.
나중에 언니한테 들었는데, 그때 정신이 완전나간건 아니었는지 사이즈가 맘에들어서 이후에 한동안 둘이 섹파로 꽤 즐겼다고.
제 이야기는 생각보다 반응이 적어가지구.. ㅠㅠ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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